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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세우는고전12권 #도서협찬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매일 변화하는 상황에 늘 불안하다. 내일은 나의 자리가 남아있을까, 또 어떤 변화에 적응해야 할 것인가. 어떤 변화가 오더라도 나를 다잡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시대일수록 고전을 읽어야하는게 아닐까 싶다. 수천년전 성현들의 지혜를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데 길잡이가 되어주는 것이 고전이라 생각한다. 이 책의 저자 또한 그러길 바라지 않을까 싶다. 이 책에는 열두 권의 고전이 있다. 리더가 갖춰야 할 여섯 가지 힘을 비추는 열두 개의 거울이다. 자기를 아는 힘, 돌이킬 수 없이 결단하는 힘,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서는 힘, 어제의 나를 넘는 힘, 사람을 움직이는 힘, 끝내남는 힘. -p12 책 제목 그대로 이 책에는 카프카의 <변신>에서 시작해서 존 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까지 12권의 고전이 있다. 작가 소개를 하고 줄거리를 이야기해준 다음 작가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책과 AI 시대와 연결시켜 이야기 해주고 마지막으로 질문을 남겨준다. 여기에 나와 있는 고전의 절반을 읽었다지만 또 다른 방향으로 책을 읽을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고전을 리더십과 자기 경영에 대한 관점에서 다시 읽는 이 책은 쉽게 쓰여 있어 빠르게 읽을 수 있지만 장의 마지막마다 나오는 질문에서 오래 머물게 된다. 나를 들여다 보는 시간이 이 책의 포인트인 것 같다. '고전을 읽는 사람이 결국 이긴다.' 뒷 표지에 있는 이 말이 참 와닿았다. 그리고 다시 고전을 꾸준히 읽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장미꽃향기님의 서평단으로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진성북스출판사 #노진화 #나의존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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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ㅡ 진성북스 /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리더에 대한 오해가 있었어요 리더라고 하면 당연히 기업의 대표 혹은 어떤 팀을 이끄는 이 거기에 국한된 거라고만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리더"라는 제목이 들어간 도서나 그런 내용이 보이는 책들은 나와는 상관없다며 당연히 패스했는데 리더의 기준부터 다시 생각하게 해준 도서가 바로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이였답니다.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리더는 조직의 리더가 아닌 "자기 인생의 리더" 그렇다면 이 책에 도움을 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는거죠~
프롤로그부터 한대 맞고 시작한 리더의 서재 시리즈도서 첫번째 내용은 "나의 존엄"이예요 비교의 시대에 우리에게 존엄이 존재하는가? 다른이가 깎아내리기 이전에 스스로가 깎아내려 버리는 존엄에 대해서 저자는 12권의 고전을 통해 어떤 말을 하고 싶었었는지 인간은 신분의 높고 낮음을 떠나서 언젠가는 끝을 향하게 되어 있어요 특히 나이가 들면들수록 그 변화를 느끼고 방향을 스스로 정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거든요 얼마전 라스에 SES 바다가 나와서 한 말이 참 인상적이더라구요 대형가수가 펑크낸 자리도 나는 마다하지 않는다 자리가 비었다면 응당 K-POP의 어머니인 내가 가야 한다 프로이기 때문에 자존심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경력과 연륜이 쌓이다보면 작은 자리가 내몫으로 올때 그것을 기분나빠하지 않고 감사히 받아들이는 것 그게 참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스스로를 이끄는 이런 리더의 마음가짐 저자는 쓸모가 사라지면 나는 무엇이 되는가를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통해 이야기해줘요 타인의 잣대로 내가 나의 쓸모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한다면 자신의 본질과 가치를 잃은 기계에 불과할 뿐이라고 다정한 무관심에 360도 노출된 현재의 우리는 누구의 심판도 구원도 아닌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온전한 자기가 되기에 스스로를 벌레로 만드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한다고.. 읽는 내내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특히나 리더의 노트의 조언이 도움되었답니다
저자가 소개한 12권의 도서중 생소한 책도 있었지만 익숙한 책도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예요 유대인을 학대몰살시킨 독일을 욕하고 있지만 만약 우리가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과연 우리는 비판적으로 판단해서 바른소리까지는 아니여도 내 생각을 그대로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야기해요 억압받았던 민족이 다시 다른 민족을 억압한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집살이를 호되게 당했던 여자가 며느리가 생기면 오히려 더 혹독하게 시집살이 시킨다고 "희생양의 자리는 비어있지 않다 이름만 바뀔 뿐 피해자였던 집단이 다시 가해자가 된다" 정말 섬뜩할만치 소름돋는 말이지요? 리더에게 비판적인 사고와 태도가 왜 필요한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였어요
저자가 연재했던 고전칼럼 중 열두 권을 엮은 리더의서재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작가소개와 고전의 줄거리, 리더의 노트, 사유의 질문으로 한권 한권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진정한 나의 존엄이 어디에서부터 나오는지 어떤 태도로 현재와 미래를 살아야 할지 저자의 말대로 거울 자체가 아닌 그 거울에 비친 새로운 나를 찬찬히 살펴야 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 생각되는거 있죠 나의 존엄을 세우기 위한 고전 12권 생소한 도서부터 한권한권 읽어가며 사유의 질문에 기록해서 간만에 공부하는 마음으로 수양해야겠어요 #인문교양서 #나를세우는고전12권 #리더의서재 #나의존엄 #노진화 #진성북스 #북유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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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이 책이 깊게 다가온 이유가 있습니다. 저는 23년 동안 VMD, MD, 마케팅, 마케팅 이사라는 명함으로 저를 설명하며 살았습니다. 회사 안에서는 내가 누구인지 비교적 쉽게 설명할 수 있었지만, 명함을 내려놓고 나니 더 본질적인 질문이 남았습니다. 나는 무엇으로 나를 세울 것인가. 직함이 사라진 자리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이 책은 그런 질문 앞에 12권의 고전을 데려다 놓습니다. 각 장은 고전의 작가 소개, 줄거리, 작품과 연결한 삶의 원칙, 리더의 노트, 사유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순한 고전 해설이 아니라 스스로 답을 찾아가게 합니다. 고전 공부인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내 삶의 면접장이 열린 느낌이었습니다. 질문 난이도는 높았고, 커피는 꽤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그래서 더 오래 남았습니다. 리더십은 남을 이끄는 기술이기 전에 먼저 나를 세우는 힘이라는 것을 다시 생각하게 한 책입니다. 회사 안팎에서 자기 삶의 방향을 묻고 있는 분들, 특히 후배들에게 조용히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진성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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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미색 바탕에 세피아 한 가지 색으로만 그려진 표지였습니다. 쌓아 올린 책 더미 위에 혼천의와 지구본이 놓이고, 그 둘레를 궤도선이 돌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자기계발서 특유의 강한 색이나 큰 약속 같은 것이 없어서, 오히려 오래 들여다보게 되는 표지였어요. 고서 느낌의 테두리 안에 붓글씨 같은 굵은 제목이 앉아 있는 모양새가 이 책의 태도를 미리 알려주는 듯했습니다.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노진화 저자가 카프카부터 스타인벡까지 열두 편의 고전을 오늘의 자기경영 언어로 옮긴 책입니다. 20년간 브랜드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다 기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이력이 곳곳에서 드러나요. 작가와 시대는 필요한 만큼만, 줄거리는 뼈대만 남기고, 곧장 지금 여기의 이야기로 넘어옵니다. 고전 해설서를 기대하고 펼치면 조금 당황할 수도 있겠습니다.
첫 장이 카프카의 <변신>입니다. 벌레로 변한 아침에 그레고르가 가장 먼저 떠올린 걱정이 기차를 놓쳤다는 사실이었다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저자는 산업화기 유럽의 공장과 기차, 채플린의 <모던 타임즈> 속 톱니바퀴로 시야를 넓혔다가, 다시 소설 안쪽으로 돌아옵니다. 그러고는 소설에서 이런 대목을 끌어옵니다. "나의 양친 때문에 참고 있으나, 그렇지 않았더라면 오래전에 벌써 그만두었을 것이다." 아버지의 빚이 족쇄가 되어 그만두겠다는 선택지 자체가 없었던 사람의 말입니다. 저자는 그레고르가 벌레가 된 뒤에야 비로소 자기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고 씁니다. 그 문장 앞에서 마음이 좀 무거워졌습니다. 이 장에서 오래 남은 건 소외를 정의하는 방식이었어요. 소외의 가장 잔인한 형태는 추방이 아니라 봉인이라는 것.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 그레고르는 가족의 명단에서 지워지고, 그가 없어도 집안의 일상은 그럭저럭 굴러갑니다. 방문 밖이 오히려 분주해진다는 서술이 특히 서늘했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여기서 화살을 바깥으로만 돌리지 않습니다. 가장 깊은 소외는 내면에 있고, 타인의 잣대를 받아들여 스스로를 쓸모로만 평가하기 시작하는 순간 자기 자신으로부터 소외된다고 못을 박아요. 조직이 사람을 벌레로 만들기 전에 제가 먼저 저를 벌레로 만든다는 문장이 이 장의 마침점입니다. 장 끝에 놓인 '리더의 노트'도 같은 자리를 짚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숫자로 점수 매겨진다고 느끼는 순간 딱 그 숫자만큼만 일하게 되고, 효율로만 사람을 재는 조직이 결국 가장 비효율적이 되는 이유가 거기 있다고요. 관리자 자리에 있는 분이라면 이 짧은 박스에서 한 번 멈추게 될 겁니다.
다섯 번째 장은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입니다. 1941년에 미국 비자를 받고도 늙은 부모를 두고 갈 수 없어 떠나지 않았다는 한 문단이 이 장 전체의 무게를 지탱합니다. 이듬해 가족과 함께 끌려가 네 곳의 수용소에서 3년을 보내는 동안 그는 부모와 아내와 형을 잃었어요. 수감번호 119104번. 어떤 직업을 가졌는지, 어떤 사람이었는지는 아무 의미가 없었고, 벌거벗은 실존만 남았다고 책은 적습니다. 이 대목을 읽다 보면 앞 장의 그레고르가 자연스럽게 겹쳐집니다. 쓸모가 다한 자리에서 사람이 어떻게 치워지는지를 두 텍스트가 다른 각도로 보여주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프랭클이 목격한 것은 붕괴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루 한 번 지급되는 빵 한 조각을 더 약한 이에게 양보하던 사람이 있었다는 기록, 굶주린 몸으로 막사 한쪽에서 노래하고 시를 읊던 밤의 기록이 함께 남아 있어요. 저자는 그것을 오락이 아니라 인간임을 확인하는 의식이었다고 읽습니다. 해방 이후에 대한 서술도 인상적이었습니다. 풀려난 생존자들이 먼저 마주한 것은 기쁨이 아니라 환멸이었고, 돌아갈 집에는 가족이 없었으며, 세상은 이제 그만 잊고 살라고 말했다는 것. 세상의 무관심이 가장 잔인한 폭력이었다는 문장이 담담해서 더 아팠어요. 복수하려는 생존자들 앞에서 프랭클이 남긴 말이 이 장의 정점입니다. "짐승이 되지 않기 위해 견뎌온 것인데, 이제 와서 짐승이 될 수는 없다." 여기 붙은 '리더의 노트'가 이 책에서 가장 따뜻한 대목이 아닐까 싶습니다. 위기에 빠진 사람에게 리더가 해야 할 일은 힘내자는 구호가 아니라, 함께 그 시간을 보내고 먹고 마시며 옆자리를 떠나지 않는 것이라고 저자는 씁니다. 어떤 처방보다 실행하기 어려운 조언이지요.
열 번째 장의 <동물농장>은 결이 또 다릅니다. 저자의 관심은 권력을 쥔 돼지들보다 그 아래 있던 이들에게 가 있어요. 특히 말 복서입니다.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 풍차 건설에 매진했고, 다른 동물들이 지쳐 쓰러질 때도 더 열심히 하면 된다는 한마디로 자신을 채찍질했던 존재. 그의 좌우명은 나폴레옹은 항상 옳다였고, 성실함만이 그의 언어였습니다. 그리고 늙어 일할 수 없게 되자 도살장으로 팔려갑니다. 마차에는 도축업자라고 적혀 있었고요. 선전 담당 스퀼러의 발표는 이랬습니다. "복서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 동물들은 눈물을 흘리며 그 말을 믿었습니다. 저자는 조직을 무너뜨리는 것이 대개 불복이 아니라 복종이라고 정리하고, 무지와 냉소와 방관이 결합될 때 권력자가 더 큰 자유를 얻는다고 덧붙여요. 밀그램 실험을 2017년에 폴란드 연구팀이 다시 해봤더니 참가자의 약 90퍼센트가 마지막 단계까지 버튼을 눌렀다는 대목에서는 이 이야기를 옛날이야기로 밀어둘 수 없게 됩니다. 배급 축소를 조정이라 부르고 굶주림을 희생으로 포장하는 언어의 기술을 짚는 부분도 오래 남았습니다. 실패한 결정이 원래 그럴 계획이었다로 고쳐 쓰이고 떠난 사람의 기여가 조용히 지워지는 풍경은, 어느 조직에나 조금씩 있으니까요. 다만 읽으면서 한 군데 걸리는 데가 있었습니다. 저자는 복서를 질문이 없는 인물로 그립니다. 의심이란 없었고 오직 성실함만이 그의 언어였다고요. 그런데 같은 장 안에, 복서가 스노볼은 외양간 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웠다고 말했다가 무시당하는 장면이 그대로 나옵니다. 자기 눈으로 본 것을 한 번은 입 밖에 냈던 셈이지요. 저자가 이 대목을 따로 짚지 않고 지나가는 게 아쉬웠어요. 물음이 아예 없던 사람과, 물었으나 묵살당한 뒤 다시는 묻지 않게 된 사람은 다르니까요. 후자 쪽이라면 그 침묵의 책임을 개인에게만 물을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런 여백을 남겨두는 게 이 책의 방식이기도 합니다. 답을 주는 대신 질문을 남기겠다고 머리말에서부터 밝히고 있으니까요.
책 전체를 놓고 보면 열두 편이 저마다 다른 각도에서 같은 물음을 반복합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서 있는가. 그리고 저자가 내놓는 실마리는 거창하지 않아요. 정말 그런가라고 한 번 더 따져 묻는 힘, 그 한 문장입니다. AI가 판단의 상당 부분을 대신하기 시작한 지금,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는 이 책의 문장이 유난히 또렷하게 읽히더군요. 북유럽 카페 서평단으로 이 책을 만났습니다. 서평단 활동을 하다 보면 읽고 덮으면 끝인 도서도 있고, 읽는 속도가 자꾸 느려지는 도서도 있는데 이 한 권은 후자였어요. 각 장 끝의 '사유의 질문' 네 개 때문이기도 합니다. 직함과 성과를 빼고 나의 정체성을 한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 같은 물음 앞에서는 답을 적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팀 단위로 함께 읽으며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고요. 고전을 처음 펼치는 분에게는 부담 없는 입구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미 읽은 분이라면 익숙한 인물이 전혀 다른 각도로 서 있는 걸 보게 될 거예요. 무엇보다 요즘 자기 자리가 흔들린다고 느끼는 분들께 조용히 건네고 싶은 도서입니다. 내일이 입추라는데 더위는 아직 한창입니다. 이런 계절에는 두꺼운 책이 잘 넘어가지 않는데, 이 한 권은 장마다 끊어 읽기 좋게 짜여 있어 한 장씩 천천히 읽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어울리는 독서였어요. 매미 소리가 잦아들 무렵이면 아마 두 번째 권이 나오지 않을까 기다려집니다. 쓸모로 자신을 증명해온 사람에게, 열두 편의 고전이 그 아래에서도 남는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묻는 안내서. #나를세우는고전12권 #노진화 #진성북스 #리더의서재 #나의존엄 #고전읽기 #인문경영 #자기경영 #리더십도서 #서평단 #북유럽카페 #카프카변신 #죽음의수용소에서 #빅터프랭클 #동물농장 #조지오웰 #직장인추천도서 #독서모임추천 #AI시대인문학 #40대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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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세우는고전12권#신간도서추천#진성북스출판사#노진화#신간추천⠀ ⠀ 우리는 살면서 남들의 속도에 맞춰 달리느라 정작 '나'를 잃어버렸다고 느낄 때가 있어요. 세상은 끊임없이 무언가를 증명하라고 말하니까요. 그 때는 잠시 멈춰 서서 내 안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때요? 수천 년 전 성현들도 우리와 똑같이 불안해하고, 관계에 상처받고, 삶의 방향을 고민했다는 사실에 묘한 위로를 받지 않나요? 바로!!!! 고전이 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고전들이 노진화 작가님의 다정한 언어를 거치니,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인생 조언'으로 다가오는 신기한 경험을 추천드려요~ ⠀⠀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 남과 비교하느라 마음이 쉽게 지치는 분 📌 내면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고 싶은 분 📌 고전을 읽고 싶지만 접근하기 부담스러웠던 분 ⠀⠀ ⠀ 🎁 책의 구성이 너무 알차요. 짧은 고전 소개 -> 작가 소개 -> 줄거리 -> 리더의 노트 -> 중간 중간 보이는 고전의 문장들 마음이 흔들릴 때마다 꺼내보고 싶은 문장들이 한 가득 -> AI시대에 깨고 싶은 장벽들 -> 사유의 질문 ⠀⠀ 12권의 고전을 통과하며 느끼게 되는 것은 결국 <내면의 자립>이다. 외부의 평가나 환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스스로를 고요히 바라보며 바로 서는 법을 배우게 된다.⠀ ⠀ !!! 고독을 즐기세요 !!!! ⠀⠀ ⠀ 🌹 장미꽃향기 필사단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bagseonju534@vip77_707@jinsungbook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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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고전을 어렵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라, 지금 우리의 삶과 연결해 쉽게 풀어주는 책이었다. 평소 고전은 언젠가 읽어야 할 책이라고만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고전이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었다. 읽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AI 시대에도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책임지는 일은 사람의 몫이라는 이야기였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편리함만 바라봤는데, 이 책은 오히려 그럴수록 자신의 기준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특히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는 문장은 오래도록 마음에 남았다. 또 하나 좋았던 점은 고전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작품 속 이야기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보여주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질문들도 잠시 책을 덮고 내 삶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 무엇보다 어려운 작품들을 쉽고 부담 없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고전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줄거리만 요약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이 왜 지금도 읽히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읽고 나니 원작도 한 번 찾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정답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나에게 필요한 질문을 던져주는 책이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신의 기준과 삶의 방향을 돌아보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이 서평은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 님의 서평단 자격으로 진성북스 출판사( @jinsungbooks )에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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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진성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_
AI는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하고, 세상은 사람을 '무엇을 할 수 있는가'로 평가한다. 어느새 스스로를 직함으로 소개해야만 호고, 성과로 증명하며, 쓸모를 잃는 순간 존재마저 흔들릴까 두려워한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펼치기 전부터 마음속에 한 가지 질문이 맴돌았다. 만약 내가 더 이상 아무것도 해내지 못하는 날이 온다면, 그때도 나는 여전히 존엄한 사람일까.!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그 불안에 수백 년을 살아남은 고전의 문장으로 불안으로 가득한 손을 잡아 준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작품의 줄거리를 길게 설명하기보다, 그 안에 담긴 질문을 현재 우리의 삶과 연결한다. 그래서 고전을 많이 읽지 않은 사람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았고, 이미 작품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전혀 다른 시선으로 다시 생각해 볼 계기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카프카의 <변신>부터 <분노의 포도>까지 열두 편의 작품을 통해 지금 우리의 삶을 비춰 보게 만든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서로 다른 시대와 장르의 작품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어낸다. 각 작품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지만 결국 하나의 공통된 질문으로 이어진다. 성과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며, 흔들리는 시대에 끝까지 지켜야 하는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특히 첫 장 <변신>을 통해 "쓸모가 사라질 때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는 부분은 오래 마음에 남았다. 벌레가 된 그레고르가 자신의 몸보다 출근을 먼저 걱정한다는 설정은, 어쩌면 현 사회가 요구하는 역할과 쓸모를 자신의 존재보다 먼저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장면처럼 느껴졌다. 일을 잃으면 나까지 잃어버린 것 같은 감정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은 현재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였다. 직함과 성과, 경제적 가치가 곧 자신의 존재 가치라고 믿으며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겹쳐졌기 때문이다. AI가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하는 지금, 인간의 가치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이 대목을 읽으며 AI 시대가 두려운 이유도 지금까지 나를 설명해 온 '쓸모'가 흔들릴 수 있다는 사실이 불안한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이 말하는 '존엄'이라는 단어는 앞으로 더욱 중요해질 삶의 기준처럼 다가왔다. 문득 떠오른 옛 기억은 내가 예전에 서점 홈페이지를 통해 시즌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던 일을 그만두었을 때의 일이다. 당시에는 서점 운영 외에 시간이 많이 할애된다는 점에서 홈페이지 기획이 반대되었고, 그 능력이 더 이상 필요 없는 기술이 된 것 같아 허무함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책을 읽고 기록하며 사람들에게 좋은 책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같은 경험을 이어가고 있다. 형태는 달라졌지만 본질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끝이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새로운 시작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사람을 만드는 것은 직함이나 역할이 아니라, 그 안에 담긴 태도와 가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 속 문장 가운데 특히 깊이 공감했던 문장은 🔖"타인의 시선 속에 갇힌 나는 점점 고유한 나의 모습을 잊어버리고."였다. 타인의 평가와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으로 자신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어느 순간 내가 원하는 삶보다 남들이 인정하는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또 다른 문장 🔖"AI에게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는 이 책이 전달하려는 핵심을 가장 잘 보여주는 문장이라고 느꼈다. AI는 점점 더 정확한 답을 내놓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답을 선택하는 사람은 결국 인간이다. 잘된 결과도, 실패한 결과도 마지막에는 사람이 책임져야 한다. 그래서 앞으로 중요한 능력은 AI보다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어떤 판단을 내리고 그것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리더뿐 아니라 평범한 사람에게도 필요한 자세라는 점에서 공감이 갔다.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인간의 양심과 책임까지 대신할 수는 없는 것이다. 🔖"침묵은 끝이 아니라, 아직 배우지 못한 또 다른 언어일지도 모른다." 조용히 견디는 시간이나 쉽게 설명할 수 없는 침묵조차 삶의 일부이며, 그것 또한 성장의 과정일 수 있다는 위로처럼 느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이 움직인 문장은 🔖"완벽한 계획을 세우려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라."와 🔖"실행력이야말로 리더의 진정한 실력이다."였다. 우리는 실패보다 준비 부족을 더 두려워하며 시작을 미루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무리 완벽한 계획도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고, 작은 행동 하나가 결국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사실을 조르바의 이야기를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된다. 머릿속에서만 맴도는 계획보다 몸으로 움직이는 용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하는 문장이었다. <분노의 포도>를 통해 연대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부분도 인상적이었다. 📮"분노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침묵이 오히려 위험하다."라는 문장은 공동체가 무너지는 시대일수록 서로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려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했습니다. 갈등을 피하기 위해 침묵하는 것이 언제나 성숙한 태도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지만, 부당함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침묵은 문제를 더 크게 만든다는 사실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조직에서도, 사회에서도 변화를 만드는 힘은 무조건적인 순응이 아니라 필요한 순간 목소리를 내는 용기에서 시작된다는 점을 일깨워 주는 문장처럼 느껴졌다. 이 책은 무엇보다 '먼저 자신을 잃지 말라'고 이야기하는 책이었다. 속도와 효율, 성과만을 강조하는 시대일수록 인간의 존엄을 붙잡는 일이 오히려 가장 현실적인 경쟁력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고전을 통해 리더십을 배우는 책이면서 동시에, 자신을 잃지 않는 삶이 무엇인지 묻는 인문 에세이처럼 읽혔다. 조직을 이끄는 사람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리더라는 관점은 충분히 공감이 갈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책 속 질문들은 관리자뿐 아니라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 새로운 도전을 앞둔 사람, 인생의 전환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도 의미 있게 다가올 것 같다. 고전은 시대가 바뀌어도 반복되는 인간의 질문을 담고 있다. 그래서 AI 시대라는 가장 새로운 환경 속에서도 수백 년 전의 작품들이 여전히 유효한 답을 건넬 수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지금까지 쓸모로 나를 증명하며 살아왔는가, 아니면 쓸모를 넘어 나 자신으로 서 있는가.' 성과와 효율은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기술은 끊임없이 발전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상황에서도 책임을 선택하는 사람, 존엄을 잃지 않는 사람, 끝까지 인간다움을 지키려는 사람의 가치는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_ #나를세우는고전12권 #진성북스 #노진화 #자기경영 #고전 #리더의서재 #자기계발 #신간도서추천 #신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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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네이버 카페 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 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한 것입니다.
특히 리더십을 얘기하는 수많은 현대의 책이 있음에도 왜 리더십을 고전에서 찾아야 하는지도 이 책을 통해 묻게 됩니다. 세월이 겹겹이 쌓이는 동안 수 많은 고전이 우리에게 남긴 공통점은 결국 인간의 근본, 본질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또한, 특히 그 시대를 이끌어갈 리더들은 더욱 더 깊이 인간을 들여다보고 통찰해야 하는 까닭에 고전에 집중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이 책을 차분히 읽어 보았습니다.
세계관이 다르면 세상을 보는 창이 다르기 마련인데, 그 창은 고전이 넓혀주게 됩니다. 한 사람이 한 생애에 겪을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이지만 고전은 수백 년의 삶을 내 시야 안으로 들여 놓습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열두 권의 고전을 다루며 그 속에서 리더가 갖춰야 할 다양한 힘을 연결해 봅니다. 우리가 저마다 다른 소명을 안고 태어난 자기 삶의 리더입니다. 소명은 누구도 대신 살아줄 수 없으며, 나를 이끈다는 것은 내게 주어진 소명을 읽어내고 끝까지 살아내는 일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는 이 책의 열두 권의 고전이 스스로를 다시 들여다 보는 계기가 되고 자신만의 소명을 다하내는 주체적 힘을 얻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카프카의 <변신>, 제인 오스틴의 <오만과 편견>,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 가 그러합니다. 특히 카프카의 <변신>의 경우 성장 소설로,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싯다르타>에 이어 보기를 10대~20대 초반의 이들에게 자주 추천하는 책입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철학서 중 손에 꼽는 작품이고, 카잔차키스의 <그리스인 조르바>는 제가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소설책만 평생 읽어야 한다면 이 책을 읽고 싶다고 생각했던 책입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이 작품들을 저자가 어떻게 다루는지를 더 면면히 들여다 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벌레가 된다는 극단적 설정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외되는 인간의 모습을 극적으로 보여줍니다. 가족을 부양할 수 있는 능력이 사라진 그레고르는 가족들에게 철저히 외면받게 됩니다. 그를 방 안에 가둔 채, 치워야 할 문제로 취급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그레고르 없이도 가족의 일상은 그럭저럭 흘러가게 됩니다. 소외는 자기의 본질을 잃는 상태입니다. 헤겔은 인간 소외를 성장의 진통이라 보았습니다. 어쩌면 가장 깊은 소외는 바깥이 아니라 내면의 자신이 스스로 만드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내가 나를 쓸모로만 평가하기 시작하는 순간, 내가 내 자신으로부터 소외되는 것입니다. 조직에서 만약 자신의 자리가 부품처럼 갈아 끼울 수 있다고 여긴다면, 그 누구도 그 자리에서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는 업무 활력을 떨어지게 만들고 조직을 침체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에 조직에서 리더는 숫자보다 사람의 정체성과 본질에 더욱 집중해야 합니다. <변신>의 마지막에 그레고르는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 합니다. 그레고르의 죽음은 가족을 비롯한 타인으로부터의 자유, 억압받지 않겠다는 자기를 향한 열망일지도 모릅니다. 그의 죽음과 함께 무언가가 다시 시작되고 있음은 분명합니다. 리더에게 실패나 관계의 단절, 자리에서 내려오는 것은 일종의 작은 죽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죽음이 끝이 아닌 시작일 수 있는 까닭은 무너진 자리에서 가려졌던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리더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사실 <변신>을 읽으며 이렇게 리더에게 전해지는 메시지를 이렇게 탐구해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습니다. 지금껏 읽으며 내면의 무기력함, 의무에 짓눌렸던 자아, 그런 현대 사회에서의 인간 소외, 변해가는 가족의 모습 속 잔혹함, 그리고 인간의 존재 자체에 대한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또 다른 생각의 포인트를 짚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의 핵심으로 낙타, 사자, 어린아이 단계를 이야기하며 그 중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집니다. 니체가 가장 경멸스럽게 본 인간은 위험을 피하고 안락만 좇으며 모든 것을 작고 편하게 만드는 인간이었습니다. 기존의 질서와 규칙,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스스로 가치를 창조해 내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더 나아가 그 어떤 부담이나 불안 없이 현재 순간에 완전히 몰입하는, 마치 어린아이가 놀이터에서 노는 것과 같은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얘기합니다. 여기서 저자는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내는 리거, 창조하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시대는 우리가 더 쉽게 낙타로 남게 되는 상황을 만들어 줍니다. 인공지능이 주는 편안한 해답을 단순히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의심하고, 자신의 언어로 다시 묻고 창조해 내야 합니다. 그것이 곧 어제의 나를 넘어서는 어린아이의 정신일 것입니다. 조직에서 또한 단순히 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묻는 과정에서 의미를 찾고 스스로 생각하는 근육이 단련된 사람이 필요합니다. 우리 조직이 기존의 권위와 규칙으로 움직이는지 아니면 자신만의 주체적 언어로 움직이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인 조르바>를 제가 좋아했던 이유는, 제가 결코 그렇게 하지 못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시 말해,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결코 가질 수 없는 것을 조르바는 가지고 있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신념과 환상에서 해방된 조르바. 그는 자기 의지대로 살지 않으면 노예라고 생각했습니다. 조르바처럼 일단 시작하는 사람이 비록 실패를 해도 후회가 덜하다는 점은 리더에게 주는 묵직한 메시지입니다. 조르바에게 춤은 기쁨뿐 아니라 슬픔까지 담겨있는 삶의 언어였습니다. 기쁠 때는 물론이고 슬픔과 절망의 순간에도 조르바는 춤과 음악을 잊지 않습니다. 모든 리더는 언젠가는 실패의 순간도 경험하게 됩니다. 조르바가 진짜 실패는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 춤추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듯이, 진정한 리더는 위기의 조직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사람인 것입니다. 이렇듯 이 책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고전을 기초로 이야기를 전개합니다. 작가 소개와 함께 해당되는 작품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해 줍니다.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깊이있는 해석과 그 속에서 발견하는 리더에게 주는 메시지를 포착해 냅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연계되는 다른 작품들까지 소개해주기 때문에 그 점 또한 제 개인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시사점과 우리에게 남겨주는 질문들까지 정리해주는 꼼꼼함도 잊지 않습니다. 저에게 이 책은 익숙한 고전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게 해주었고, 더불어 미처 잘 알지 못했던 고전을 새롭게 마주하는 즐거움도 함께 전해주는 의미있는 책이었습니다. #나를세우는고전12권 #고전이가르쳐준리더의자기경영법칙 #나의존엄 #리더의 서재1 #노진화 #진성북스 #북유럽 #서평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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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세우는 고전 12권》 ⚜️리더의서재 01 나의존엄 ⚜️고전이 가르쳐준 리더의 자기 경영 법칙 📖 저자 노진화 📖 출판 진성북스 📖 총p.304
@jinsungbooks 고전이란걸 파먹은지도 수십년이 넘었건만 잊혀지지도 않고 머릿속에 잔상은 여전하다. 매해 쏟아지는 수준높은 책들도 많건만.. 왜 하필 여전히 손에서 놓을수 없는지.. 그 이유를 난 너무나 잘알고있다..고리타분 할순 있어도 그냥 고전은 고전다워야 한다는것을...
그래서 고전이란 단어하나에 이책을 선뜻 고른 이유이기도 하다..예전에 다 본책이기도 하지만 재독할 여지가 충분한 책목록이 다시 설레게 만든다..🤓 근데 너무도 순식간에 봐서 그런지..고전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 생각마저 들게한다..솔직히... 보면서도 책의 핵심 테마나 기획의도가 너무도 뻔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게..죄책감마저 들었다..내가 아는 고전을 대하는 방식이 나를 힘들게했다..아직 진정한내공의 부족탓인걸까..🙄
동서양의 대표적인 고전 12권을 엄선하여, 현대 사회의 리더와 지식인이 겪는 본질적인 고민을 통해 어떻게 나를 경영하고, 타인을 이끌며, 조직을 바른 길로 정립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탐구하는 인문고전 교양서쯤이라고 말하고싶다. 고전엄선 요약집에 가깝지..고전 그 자체라고는 말할수없다..(개인적인 기준..) 하지만.. . . . . . . . .
‘고전’이라는게 다소 어렵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본책은 단순히 문학적·철학적 감상에 그치지 않고, 머리로 읽은 지식이 체득하기 쉽게끔 구체적인 통찰을 제공하는게 맘에 든다..또한 중간중간 사유의 질문란을 통해 책내용을 한번 더 곱씹어 볼수 있는 공간이 괜찮다. 휴식타임 💬 절대 책보는게 힘들어서 쉬는게 아님을...🤭 현장감과 깊이를 모두 잡은 문장으로 단순한 학술적 해설이 아닌, 현대 사회와 비즈니스 현실에 적용 가능한 살아있는 문장으로 고전을 풀어내는게 깊은 여운을 느끼게 해준다.. 무엇보다 높은 실용성과 읽기 쉬운 구조 원전의 방대한 내용을 필요한 핵심 메시지만을 발췌하여 정리했다는점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고전의 핵심 가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것이 가장 큰 매력인듯하다.
🎯 단시간에 고전의 내용을 숙지하고 싶다면 이 책을추천하고 싶지만 그런경우가 아니라면 한권한권 완독하라고 말하고 싶다..📚 "고전이란 옛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번민하는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주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 . . . . 고전을 진짜 읽어야하는 이유니까..🙂↕️ ✍️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님의 서평모집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jinsungbooks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agseonju534 @vip77_707 @jinsungbooks #나를세우는고전12권 #신간도서추천 #노진화 #신간추천 #진성북스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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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고전을 소개하는 독서 안내서가 아니라, 시대를 초월한 명작을 오늘날의 리더십과 자기경영의 언어로 다시 읽어낸 인문 교양서다. 20년간 브랜드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기호학을 연구한 저자는 카프카, 오웰, 세르반테스, 니체, 빅터 프랭클, 빅토르 위고 등 열두 편의 고전을 현대 사회의 문제와 연결하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고전의 줄거리를 해설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AI 시대와 성과 중심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가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지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다. 책은 모두 열두 편의 작품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카프카의 『변신』에서는 성과만으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려는 현대인의 모습을 읽어내고, 『오만과 편견』에서는 성급한 판단이 인간관계를 어떻게 왜곡하는지를 이야기한다. 『동물농장』에서는 권력과 정보 조작, AI 시대의 확증편향을 연결하고, 『야성의 부름』에서는 데이터와 효율성에 길들여진 현대인이 잃어버린 본능과 야성을 돌아보게 만든다. 각각의 고전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특히 마음에 들었던 점은 모든 장이 일정한 구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작가 소개와 작품 줄거리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핵심 메시지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뒤 '리더의 노트', '사유의 질문'으로 독자가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도록 이끈다. 덕분에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도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이미 읽었던 작품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바라보게 된다. 저자의 문장도 인상적이다. "판단은 위임할 수 있어도 책임은 위임할 수 없다.", "쓸모로 자신을 증명하려는 사람은 매일 조금씩 그레고르가 된다."처럼 짧지만 강한 문장들이 장마다 등장한다. 이러한 문장들은 단순히 인상적인 표현에 그치지 않고, 작품의 핵심과 현대 사회의 문제를 하나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고전을 읽으며 현재를 이해하게 만드는 힘이 느껴졌다. AI 시대를 반영한 해석도 흥미롭다. 인공지능이 많은 판단을 대신해 주는 시대일수록 인간은 무엇을 책임져야 하는지, 데이터가 넘치는 세상에서 어떻게 스스로 생각해야 하는지를 고전 속 이야기와 연결해 설명한다. 과거의 작품을 현재의 문제에 적용하는 방식이 자연스러워 단순한 자기계발서와는 다른 깊이를 보여준다. ‘나를 세우는 고전 12권’은 고전을 어렵게 느끼는 사람에게 훌륭한 입문서가 될 수 있다. 동시에 이미 고전을 읽어본 독자에게는 익숙한 작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다시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시대가 달라져도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본질과 리더십의 의미를 차분히 돌아보게 만드는, 실용성과 인문학적 깊이를 함께 갖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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