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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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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우리가 일상을 보내면서 의식이 안될 정도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들이 많다.부모로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순수한 아이의 물음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익숙해서 지나치고 생각하지 못했던 삶의 모습을 어린 딸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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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가 일상을 보내면서 의식이 안될 정도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들이 많다.

부모로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순수한 아이의 물음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익숙해서 지나치고 생각하지 못했던 삶의 모습을 어린 딸의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서 다시한번 

생각을 하면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간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아는 것들의 당연함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는다. 사고가 멈추게 되고

점점 기성세대가 되어가는 것이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내가 틀릴 수도 있음을,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음을 인지 하는

것 부터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일 것이다.

틀리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말고, 이해하고 수용하고, 수정해 나가는 삶에 대한 태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아빠가 딸에게 당부하고 싶은 이야기일 것이다.


부모가 아이에게 바라는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일이다.

스스로 생각하며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은 모든 부모의 바램일 것이다.


#리뷰어클럽


z***p 2026.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인생을 마주하는 태도를 딸에게 가르쳐주는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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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우선, 이 책은 아이의 입장에서도 쉽게 읽힐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지만, 복잡한 어휘나 문장 없이도 깊이 있는 인생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만큼 인생과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어서 편협하게 좁아진 저의 사고를 교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나, 어휘 능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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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선, 이 책은 아이의 입장에서도 쉽게 읽힐 수 있도록 쓰여진 책이지만, 복잡한 어휘나 문장 없이도 깊이 있는 인생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그만큼 인생과 태도에 대해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어서 편협하게 좁아진 저의 사고를 교정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나, 어휘 능력을 향상시킨다거나, 전공책 / 이기적 유전자, 정의론과 같은 서술을 지닌 책을(만!) 좋아하시는 분께는 추천하지 않는다.


무엇인가 너를 나누려 할 때, 그 가림막의 뒤편을 보렴.

사람들 사이의 벽은 결코 저절로 생기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그 벽은 누군가에 의해 정교하게 설계되고 유지된다는 것을.

사람들은 분류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다. Sns의 사용이 당연시되고, 스크린 타임이 늘어난 현대에서는 육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니 심화되는 게 당연하겠지만 모든 인간들은 나이/성별/키/외모 심지어 mbti, 연애 경험, 성적, 스펙 등으로도 평가된다. 이런 분류가 필수적인 취업 시장 외에서도. 이렇게 모든 면에서 등급을 매기듯이 평가당하고, 판단되어지는 사회에서는 보여지는 모습을 중요시한다. 아주 어린 갓난아기에게까지 평가적인 말을 당연하게 하는 사회인만큼 이런 양상을 하루만에 바꿀수는 없다. 문제는, 이런 시선과 분위기에 휩쓸려 무너지는 사람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누구는~인데 너는 왜?" 와 같은 소리를 듣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을 이 생각들로 괴롭히고 초조해하다 보면 자신을 잃어간다. 이런 분류들이 무조건 잘못되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전과 기록/문신/담배/학교 폭력/어휘 선택/마약 등 남들의 삶에 큰 고통을 안기는 행위가 기록되고, 차별받는 수순은 사회 속 갖가지 차별과 폭력을 없애기 위해서 필요하다. 따라서, 어른이 되어 갖가지 상황을 마주할 미래, 뿐만 아니라 현재를 위해 이 책을 쓴 아버지의 딸에게는 무엇보다 큰 선물일 듯하다.


『태양도 움직인다』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우리가 너무 익숙하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았던 것들조차 사실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한다는 점이었다. 제목부터 인상적이었는데, 읽고 나니 그 말이 단순한 비유가 아니라 우주를 바라보는 태도 자체를 바꾸는 문장처럼 느껴졌다. 평소에 천문학이나 우주 과학에 특별히 깊은 관심이 있었던 편이라, 이 책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질 수 있는 주제를 과하게 전문적으로만 몰아가지 않고, 독자가 천천히 따라갈 수 있도록 포용적인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점이 좋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왜 이것이 중요한가”를 계속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이었다. 태양이 중심에 고정되어 있는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우주 안에서 움직이고 있고, 우리가 보고 있는 세계도 사실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당연한 상식이지만, 이 책을 읽을때만은 큰 충격처럼 다가왔다. 이런 내용을 접할 때마다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이 조금씩 넓어지는 느낌을 받는다. 평소의 일상에서는 당연한 것들에 익숙해져 살아가지만, 우주라는 거대한 관점에서 보면 그 당연함이 얼마나 작은 틀 안에 있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그런 점에서 『태양도 움직인다』는 지식책이면서 동시에 생각의 범위를 확장시켜 주는 책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과학 교양서가 갖는 매력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알게 되었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시선과 태도

를 바꾸어 준다는 점이다. 이 책 역시 우주와 천문 현상을 다루면서도 결국은 우리가 세계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이해가 얼마나 부분적일 수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들었다. 책을 읽는 내내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었고, 그 점이 오래 남아 평소 살아갈 힘으로 이런 과학적 지식에 기대어 버티어 내는 습관을 지닌 나의 하루에 보탬이 되었다.


문장도 비교적 읽기 편해서, 천문학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라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물론 아주 가볍게만 읽히는 책은 아니어서, 중간중간 내용을 곱씹어 보며 읽게 되는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그 과정 자체가 오히려 좋았다. 빠르게 소비되는 정보보다, 한 번쯤 멈춰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 더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다시 느꼈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을 읽을 때, 지식을 얻는 즐거움과 함께 내 사고방식이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을 받는데, 『태양도 움직인다』가 이에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우주를 멀고 거대한 대상으로만 보게 하지 않고,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와 연결해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거대한 우주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시선, 이해의 한계, 그리고 호기심까지 함께 떠올리게 한다. 


읽기 전에는 “내가 끝까지 흥미를 느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지만, 막상 읽고 나니 생각보다 더 많은 문장을 오래 붙잡게 되었다. 우주를 이해하는 일은 결국 나 자신이 세상을 이해하는 방식과도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꽤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과학적 사실을 넘어, 사고의 틀을 넓히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태양도움직인다 #김신기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도서리뷰 #과학도서 #천문학 #우주 #지식교양 #책추천 #독서기록 #인문교양

a**********6 2026.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태양도 움직인다 - 수아아빠 김신기 :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러나, 사실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태양도 움직인다 - 수아아빠 김신기 :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러나, 사실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다 보면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때가 있다. 특히 이 '당연함'의 기준을 남에게 적용했을 때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에게는 당연한데, 저 사람은 왜 다르게 행동하지? 왜 나랑 같지 않지? 작가는 5가지 구성(우리가 중심이라는 착각, 우리는 어떻게 나뉘는가/ 우리가 믿는 현실은 진짜인가/
"태양도 움직인다 - 수아아빠 김신기 :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그러나, 사실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내용보기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다 보면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을 때가 있다. 


특히 이 '당연함'의 기준을 남에게 적용했을 때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이 있다. 

나에게는 당연한데, 저 사람은 왜 다르게 행동하지? 왜 나랑 같지 않지? 



작가는 5가지 구성(우리가 중심이라는 착각, 우리는 어떻게 나뉘는가/ 우리가 믿는 현실은 진짜인가/ 우리가 당연하다고 믿는 것들/ 다음 세대에게 남기고 싶은 질문)으로 나누어 당연함을 흔드는 질문을 던진다. 


'아빠가 딸에게 전하는, 혹은 엄마가 아들에게 전하는' 책의 포맷이나 메시지는 '당연히' 교훈적이고 '당연히' 가르침을 포함하지 않을까 하는, 사실은 약간 진부하고 예측할 수 있는 내용일 거라고 생각하고 첫 페이지를 열었다. 



'결국 세상을 바꾸는 것은 확신이 아니라, 익숙함을 낯설게 바라보는 작은 질문에서 시작된다.' 


이 메시지 한 줄이 우리가 AI  시대에도 책을 읽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즐기는 이유이지 않나 하는 공감에서 책을 한 페이지씩 들여다보게 되었다. 



책이 내용이나 언어가 어렵지 않은 편인데, 페이지가 자꾸 멈추고 인덱스를 붙이느라 좀처럼 완독이 어려웠다. 



'앞으로 네가 자라면서 무언가 너무 어렵다고 느낄 때, 아빠는 "넌 못하는 게 아니야"라는 위로 대신 "우리 다른 방식으로 한 번 봐볼까?"라고 말해주고 싶구나.' 


"딸에게 전하는 아빠의 나침반에서 멈칫한 이유는 딸은 가진 엄마여서가 아니라, 아빠가 나에게 전하는 나침반으로 와닿았기 때문이다. 



최근 좀처럼 나의 세계가 답답하고, 한없이 작아지는 기분이 들곤 했는데, 그저 그런 공감이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사람을, 환경을, 세계를 바라보는 게 어떠냐'는 현실적인 조언처럼 다가왔다. 


부모가 다음 세대를 살아갈 자식에게 주고 싶은 건 내가 겪어온 어려움과 고난을 제외한,  더 넉넉하고 여유 있는  모든 마음, 모든 세계일 것이다. 

하지만 삶이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기에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에 물음표를 던질 수 있는 큰 용기를 주는 책이다. 


'태양도 움직인다.' 책은 부모가 된 누군가에게, 부모가 될 누군가에게, 혹은 자신에 대한 용기와 확신을 원하는 누군가에게 그들이 한 번씩 흔들릴 때마다 용기를 한 움큼 쥐어 줄 책이다. 



#리뷰어클럽리뷰



l*******1 2026.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마음도 움직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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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도서를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오랫만에 보는 잘 읽히면서도 ~철학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소중한 저서입니다. 수아아빠란 저자의 삶을 돌아보며 있었던 일들과 자신이 깨닫게 된 다양한 감정들을 나중에 성장한 딸이 봤을때 좋은 나침판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저서를 읽으면서 딸이 아닌 독자의 마음으로 보아도 의미있는 말들이 많아 보는동안 흐뭇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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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에서 도서를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오랫만에 보는 잘 읽히면서도 ~철학적으로 생각할수 있는 소중한 저서입니다. 수아아빠란 저자의 삶을 돌아보며 있었던 일들과 자신이 깨닫게 된 다양한 감정들을 나중에 성장한 딸이 봤을때 좋은 나침판 같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저서를 읽으면서 딸이 아닌 독자의 마음으로 보아도 의미있는 말들이 많아 보는동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네요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보며 슬픔을 달래기 위한 방법으로 책을 많이 읽었다는 부분에서 많은 공감대를 느낍니다. 성인이 된지금 슬퍼할 시간의 횟수가 줄어들어 그렇지 상심의 깊이는 어쩔수가 없네요 ~

딸아이의 순진한 질문들 [왜?]속에서 철학가의 자세를 배우며 자신도 함께 배울수 있는 시간 ~순수함속에서 또다른 배움을 느낍니다. 어느덧 익숙해져 버린 당연한 정의와 이미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방식도 인상깊었습니다. 

계속되는 질문들속에서 저자는 이야기 합니다. 자기 같은 사람하고 있으면 피곤해질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 의심하고 질문하는 과정속에서 사회에 퍼저있는 당연시되고 있는 ...은은하게 퍼져나가는 향수를 머금는 듯하게 스며드는 듯한 폭력? 그속에서 자기 자신의 주체성을 발휘하며 의문을 제시하며 생각하는 부분과 그걸 딸에게 전달되어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서찰?이라고 해야할까요 





흥미있는 우물을 마시지 않은 사람이란 구절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한나라의 왕국을 점령할생각으로 우물에 미친약을 푸는 장면이 나오죠 그리고 백성들은 그우물을 먹고 전부 미쳐버리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우물을 먹지 않는 왕과 왕비는 정상이였지만 백성들은 그사람들을 정상이 아니라고 합니다~ 이후 왕과 왕비가 그우물을 먹고 같이 미쳐~

백성들은 "아 ~이제야 정상으로 돌아왔구나"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에도 국가는 예방접종의 일환으로 우리들에게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얀센등 다양한 접종 계획을 발표했으며 각자 개인의 판단과는 무관하게 접종을 받았습니다. 이후 ~ 어떤 접종을 했는지 나뉘어졌으며 1차 2차 3차라는 이름표 마냥 반강제적으로 공공장소의 출입을 금지하는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국가의 권력속에서 개개인들의 자율성은 배제되었으며 질문을 던지기 보단 강요를 받았던것도 사실입니다. 작품속에서 선택과 그로인한 삶의 변화들은 독자로 하여금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 하는 상상을 하게 합니다. 상실에 대한 ~과학적으로 단단함에 대한 여유있는 공간의 필요성 그리고 삶의 방향표를 잃고 고민하는 많은 살마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주식세계에선 생각이 멈추면 그때부터 손실이란 말이 있습니다. 저서에선 끊임없는 질문과 의심 그리고 시각의 다각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워야 할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의 삶을 보면 생각하는것을 귀찮아 하고 이미 생각을 포기하고 있는건지도 모릅니다.





누구 엄마로써 ~여성의 이름이 지워지는 순간 ! 언어라는 거대한 약속뒤에 숨은 편견과 익숙하게 소비되는 동화속 고정관념까지 우린 어쩌면 어릴때부터 은연중에 교육받아왔던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매트릭스라는 영화에서 빨간약이 나오는데 ~과연나라면 왜?라는 질문과 현실을 직시하는 자세를 통해 그 빨간약을 먹을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 용기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는 정작 나만의 이정표를 찾기 위한 나침판 같은 저서란 생각을 해봅니다 

깊이감 있으며 몰임감 넘치는 담백한 어휘력으로 저자들의 맘을 과학이라는 묵직한 소재와의 연결을 통해 

철학적인 의미와 더불어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저서란 생각을 해봅니다. 세상에서 기준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지구를 기준으로? 나자신을 기준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우주에서 우리 개개인은 지극히 작은 존재에 불가하단것을 느낍니다. 태양은 움직이듯 사람들의 생각또한 각기 다르며 정의 를 내릴수 있는 환경과 지적 발전의 단계도 다릅니다. 사회속에서의 약속이지만 그 깊이감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내려놓는 자세~그리고 비워야한다란 사실 ~그로인해 더욱 성장할수 있다란 믿음을 가질수 있게 되네요 

멈춰버린 시간속에 저자는 새벽에 하나의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개개인의 마음에 질문해봅니다

앞으로의 삶을 살아가면서 저저의 아버지에게 배웠던 그 자세를 나또한 어머니에게 배우고 나아가볼까합니다. 


r********h 2026.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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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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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란 마지막 페이지를 다 덮고서도 다시 돌아가 읽으려고 하고 기억에 남는 책을 말한다. 내게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이 가장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당연함 속에 묻혀 사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끊임없이 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편집장이 그의 직업이지만 여러 과학적 사실을 잘 설명해주어서 참 읽이 좋았다. 당연함 속에 살던 나를 흔들어 준 고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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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이란 마지막 페이지를 다 덮고서도 다시 돌아가 읽으려고 하고 기억에 남는 책을 말한다. 내게는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이 책이 가장 독자들에게 바라는 것은 당연함 속에 묻혀 사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끊임없이 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것이다. 편집장이 그의 직업이지만 여러 과학적 사실을 잘 설명해주어서 참 읽이 좋았다. 당연함 속에 살던 나를 흔들어 준 고마운 책이자 곧 누군가의 세계를 함께 열어줄 동반자로 살게 될 내게 참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h*****2 2026.09.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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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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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내가 만약 자녀를 양육하게 된다면 내 아이에게는 내가 경험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내가 늦게 깨달은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일찍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자신의 딸에게 인생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단순히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세상의 이치에 대한 질문,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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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내가 만약 자녀를 양육하게 된다면 내 아이에게는 내가 경험한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내가 늦게 깨달은 것들에 대해서 좀 더 일찍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자신의 딸에게 인생에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서 단순히 당연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세상의 이치에 대한 질문,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당연하다고 느끼고 믿어왔던 것들이 정말로 당연한 것인지에 대한 스스로의 탐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많이 강조가 되었는데 이 내용은 책 저자의 딸 뿐만이 아니라 나에게도 삶을 바라보는 태도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매우 뜻깊었다. 

이 책의 내용들을 나 혼자 뿐만이 아니라 가족들과도 함께 탐구해보아도 좋을 것 같다.

#리뷰어클럽리뷰



m***4 2026.09.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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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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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살아가다 보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정작 해주지 못하는 말도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아이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저자의 가치관과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책이라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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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정작 해주지 못하는 말도 많은 것 같다. 이 책은 아이가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한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해 부모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야기해 주고 있었다.


저자의 가치관과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담긴 책이라 읽으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부분도 있었고, 나와는 다른 생각도 있었다. 그래서 여러 관점에서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대해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


지금은 아이가 아직 어려 책의 질문을 깊이 있게 주고받기는 어렵지만, 나중에 아이가 좀 더 크면 책에 나온 주제에 대해서든 아니든, 여러 가지 질문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질문을 남겨주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 만한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z*****s 2026.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너무 당연해서 질문하길 주저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책~!!
"너무 당연해서 질문하길 주저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책~!! " 내용보기
낮에는 월간 <골프헤럴드>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퇴근 후 저녁에는 딸아이의 세계를 지키는수아아빠로 육아를 하고 새벽에는 당연함이라는 익숙한 감옥에 균열을 내면서 살아가는사람이라는 저자는 뭐랄까 평범하지 않은 자신만의 세계가 강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고올곧은 심지로 불의와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 같은 정의로움과 반듯함이 느껴졌다.적당히 때도 묻히고 세속적으로 변
"너무 당연해서 질문하길 주저하는 이에게 꼭 필요한 책~!! " 내용보기

낮에는 월간 <골프헤럴드>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퇴근 후 저녁에는 딸아이의 세계를 지키는

수아아빠로 육아를 하고 새벽에는 당연함이라는 익숙한 감옥에 균열을 내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는 저자는 뭐랄까 평범하지 않은 자신만의 세계가 강한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올곧은 심지로 불의와 쉽게 타협하지 않을 것 같은 정의로움과 반듯함이 느껴졌다.

적당히 때도 묻히고 세속적으로 변해가는 사회생활의 방식이 처음에만 거부감이 들지

남들도 다 그렇게 사니깐 적당히 해도 그냥저냥 넘어가지 않겠냐는 심리가 나잇살에

붙어서 자리를 잡아가고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듯 너무 자연스럽게 군중 뒤에

숨어서 다수가 하는 행동들을 흉내 내며 비슷한 목소리를 내며 근근히 버텨내는 하루들이

삶을 지배하고 있는데 일상의 편안함으로 흘러가는 고요한 호수에 돌을 던져서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듯 돌발적인 왜?라는 질문에 순간 준비하지 못했던 답변에 대한 긴장감이 들었다.

익숙한 것에 길들여져 머리 아프게 궁리하고 조사해야 하는 일들은 챗지피티나 제미나이에게

물어봐서 너무도 손쉽게 답을 얻어 내는게 시간절약이고 이득 본거라 생각 했었는데

이 책의 저자가 던지는 질문들은 인간의 머리로 고민하게 만들고 사고의 과정을 거쳐서

결론을 도출해내는 근원적인 방식을 요구한다.

태양은 그 자리에 있고 지구가 태양주위를 공전한다는 얕은 과학지식으로 지금껏 살아왔는데

태양 자체도 은하를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고  큰 괘도를 따라 움직이는 중이라고 한다.

지구와 태양계가 같은 방향으로 함께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느껴지는 체감속도가

거의 없어서 태양은 고정되어 있는 것으로 착각을 하고 있는거라 한다.

태양의 움직임에 대하여 처음 알아 보게끔 만드는 제목이다.

궁금증이 많아지는 시기의 딸에게 직접적인 정답을 알려주기 보다 질문을 물려주고 싶다는

아빠의 편지는 딸을 너무 사랑해서 어떻게 하면 딸의 사고의 영역과 깊이를 열어줄 수 있을지

고민한 아빠의 배려심이 느껴졌고 딸이 어른으로 성장해서 아빠가 남긴 책을 나중에 읽는다면

그 감동의 깊이와 충만함은 세상의 모든 것을 견줘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다.

너무 욕심없이 주변에 베풀며 살다가 가신 아버지에 대한 애틋함을 떠올리고 자신도

딸에게 욕심없는 아빠가 되주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에서 대를 이은 선의가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고 이런 바른 마음을 가진 국민의 수가 넘쳐 난다면 우리나라의 미래도 충분히

희망적 일 수 있겠다는 청사진이 그려졌다.

조상이 저지른 매국노 행위가 아무 생각없이 꺼드럭 거리길 좋아하는 후손에 위해 재조명

되고 날선 네티즌 수사대들의 활약상에 힘입어 죄상이 낱낱이 파묘되어 아무 죄의식 조차

없이 자신들 집안의 명예와 부유함에 도취되어 호의호식한 후손에게도 죄를 묻는게

요즈음 실정인데 후손을 생각해서라도 죄짓고 살면 안되고 양심에 거리낄 짓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고 언젠가는 반드시 악행에 대한 댓가를 치루게 될 것 이란 생각이 든다.

대학 때 동문이 시기 질투 했었던 강남출신에 유복하게 자란 듯 하고 현재도 품격 높은 골프전문 매거진의 

편집장으로 있으면 사서 고생을 하듯 새벽잠까지 줄여가며 책을 쓰지는 않을 것 같은데 이것 또한 편견이 

될수도 있겠지만 굳이 안그래도 되는데 스스로를 근면쪽으로

너무 몰아붙이고 사는건 아닌지 염려가 되고 어느 정도는 휴식도 취하고 여유를 찾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셨으면 하는 바램이 든다.

당연하다는 말 앞에서 한번쯤 멈춰 서 본적 있고, 과학과 일상이 한문장 안에서 만났으면 좋겠고,

아이에겐 정답보다 질문을 남겨주고 싶고,평범한 하루에서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고 싶고,

지금의 삶을 조금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고 싶은 사람에게 이책을 권한다고 하는데 의도치

않았지만 5가지 항목에 모두 해당된 나는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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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6 2026.09.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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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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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태양도 움직인다는 아빠가 딸에게 남기는 ‘당연함’을 흔드는 질문들을 통해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지나쳤던 삶의 모습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제목부터 ‘태양도 움직인다’는 말이 주는 낯설음이 인상적이었다. 당연히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태양조차 관점을 달리하면 다르게 보이듯, 내가 확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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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태양도 움직인다는 아빠가 딸에게 남기는 ‘당연함’을 흔드는 질문들을 통해 우리가 너무 익숙해서 지나쳤던 삶의 모습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제목부터 ‘태양도 움직인다’는 말이 주는 낯설음이 인상적이었다. 

당연히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태양조차 관점을 달리하면 다르게 보이듯, 내가 확신하고 있던 생각들도 사실은 여러 가능성 중 하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아이에게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이끄는 아빠의 방식이 마음에 남았다. 

나 역시 살아가면서 ‘원래 그런 것’이라고 쉽게 넘겨버린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돌아보게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거창한 지식을 얻었다기보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한 번 더 “정말 그럴까?”라고 질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질문 하나가 생각의 방향을 바꾸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읽고 난 뒤에는 세상을 조금 더 천천히 바라보고, 아이들의 질문에도 쉽게 답을 정해주기보다 함께 생각해 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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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 2026.09.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태양도 움직인다, 아직 모르는 세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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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태양도 움직인다‘는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자신의 경험과 생각의 에피소드가 나온 뒤, 딸이 앞으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또 다른 이여기가 이어진다. 무엇이 옳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딸이 조금 더 생각하고 질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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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태양도 움직인다‘는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삶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의 에피소드가 나온 뒤, 딸이 앞으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아빠의 또 다른 이여기가 이어진다. 무엇이 옳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딸이 조금 더 생각하고 질문하며 스스로 삶의 의미를 알아갔으면 하는 마음이 느껴졌다.


읽다 보니 꼭 특정한 나이의 딸등에게만 해당하는 말들은 아니었다. 어린 딸이 읽어도, 이미 어른이 된 딸이 읽어도,아들이 읽어도 다 각자의 나이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와닿을 수 있는 이야기들이었다.


그중에서도 내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쉽게 확신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속해서 이해를 수정해 나가는 태도가 중요할 수 있다는 것. 정답을 잘 찾는 사람보다 좋은 질문을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도 같은 맥락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불안해하기보다, 아직 내가 만나지 못한 더 큰 세상이 있다는 설렘으로 받아들이는 것. “모르는 것이 많아질수록, 감탄할 수 있는 세계도 그만큼 넓어질 테니까”라는 문장이 특히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아는 것은 조금씩 많아지지만, 그만큼 내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많아진다. 그래서 오히려 모르는 것을 발견했을 때 궁금해하고, 새롭게 알게 된 것에 감탄할 수 있는 마음을 계속 가지고 사는 일이 더 어려운지도 모르겠다. 나 역시 내가 아는 것만으로 쉽게 판단하거나 확신하지 않고, 아직 모르는 세계를 기꺼이 궁금해하는 사람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말이 통한다는 건, 사실 약속이 지켜진다는 뜻’이라는 이야기도 기억에 남았다. 같은 말을 사용한다고 해서 언제나 서로의 마음까지 제대로 전해지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아빠는 딸이 말도, 마음도 잘 전하는 사람으로 자라기를 바란다. 책 속 당부들을 하나씩 읽다 보면 결국 아빠가 딸에게 바라는 것은 많이 알고 정답을 잘 맞히는 사람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잘 관계 맺으며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아닐까 싶었다.


책을 읽다 문득 ‘나에게도 이런 아빠가 있었다면 나는 조금 더 잘 자랄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삶의 답을 대신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 볼 이야기를 건네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를 스스로 고민할 수 있게 해주는 아빠가 있었다면 나는 어떤 어른이 되었을까.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이야기를 듣기에 늦은 나이라는 것도 없는 것 같다. 아빠가 딸에게 건넨 말들이 지금의 나에게도 여전히 필요한 이야기였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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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 2026.09.1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