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4)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들의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당신들의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내용보기
25시.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가공의 시간이다.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묵인하며 구제의 시도가 무효가 되는 망상의 세계이다. 이러한 25시를 비르질 게오르규는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기계주의, 기술 만능주의의 부패 속에 허둥거리는 서구 사회의 비극을, 동서 양진영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국의 비극을, 인간 존중의 실존주의를
"당신들의 세계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내용보기
25시. 그것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가공의 시간이다. 인간으로서의 존재 가치를 묵인하며 구제의 시도가 무효가 되는 망상의 세계이다. 이러한 25시를 비르질 게오르규는 하나의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기계주의, 기술 만능주의의 부패 속에 허둥거리는 서구 사회의 비극을, 동서 양진영의 틈바구니에 낀 약소국의 비극을, 인간 존중의 실존주의를 바탕으로 그리고 있다. 인간의 존엄성이란 도대체 무엇일까??어떤 근거아래 말해져 왔으며 우리 사이에 깊은 믿음으로 전해져 온 것일까?? 생명이 있고 개인의 사고로 역사를 건설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요한 모리츠, 그는 하나의 역사였다. 그는 하나의 맥박이었다. 짓밟히고 서러운 삶으로 구박받긴 하였으나 그는 소탈한 성격으로 기계를 증오하고 인간을 사랑할 줄 알았으니까. 지금 요한 모리츠의 얼굴이 내 그림자 속에 떨고 있다. 잔뜩 겁을 먹고 움츠린 표정으로..그러나 그의 얼굴은 현대의 순박한 소시민의 인정의 얼굴, 사랑의 얼굴이다. 우리는 모리츠처럼 살아야 한다. 비록 기계주의에 젖어든 비정한 사람들에게는 어리석고 미련해 보일지라도, 우리들 가슴 깊숙한 곳에 배어 있는 자만심과 망각심을 버리고 모리츠의 순수하고 안식적인 영혼을 담아야 한다. 그것이 25시를 초극하는 길이며 제 3의 세계로 돌아오는 것이다. 책머리의 게오르규의 메세지가 생각난다. "당신들은 다만 당신들 나라만이 아니라 세게가 잃어버린 '영혼'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w***7 2002.08.2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5시
"25시" 내용보기
권력자의 탐욕 아래 희생된 농부. 민간인들. 정치가는 자신의 탐욕을 위해 국제전을 일으키기도 하고 협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쟁이나 국제적인 협약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고 죄인취급받으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평범한 사람. 작가나 농부나 전쟁으로 포로가 되어 시련을 겪기는 마찬가지였다...  스잔나와 결혼하고 국적누명을 쓰고  끌려갔고 아내는 이혼신청을 한다. 그후 모리
"25시" 내용보기

권력자의 탐욕 아래 희생된 농부. 민간인들. 정치가는 자신의 탐욕을 위해 국제전을 일으키기도 하고 협상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전쟁이나 국제적인 협약에 의해 보호받지 못하고 죄인취급받으며 이리저리 끌려다니는 평범한 사람. 작가나 농부나 전쟁으로 포로가 되어 시련을 겪기는 마찬가지였다...  스잔나와 결혼하고 국적누명을 쓰고  끌려갔고 아내는 이혼신청을 한다. 그후 모리츠는 간호사와 두번째의 결혼을 하고,, 그녀의 사고사와 그후 스잔나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전해들은 모리츠와 그와 같은 동네에 있던 친한 사람들과 감옥에서의 만남은 작위적이었지만 그이외에 권력자의 잇권다툼으로 사람의 존재가 동물보다 하락한다는 상황과 절박한 상황을 겪는 모리츠의 모습은 무척 실감났다.

흔히 1984를 미래를 예언한 소설이라고 많이 이야기 하지만, 좀 더 깊고 충격적으로 인간성 상실을 다룬 작품은 25시이다. 읽으면서 소름이 돋았었다. 1984는 작가의 상상에 기반한 소설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25시의 경우에는 작가가 겪지도 않은 상황을 어떻게 이렇게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은 아무 영문도 모르는 상황에서 이쪽에서 포로가 되었다가 그쪽을 탈출하자 다른 쪽에서는 다른 이유로 또다시 포로가 되고,, 그는 아무런 죄도 없고 누군가를 죽인 적도 없는데, 13년을 그렇게 포로생활을 하며 이곳저곳에서 치이며 살았다... 그는 포로생활을 하면서 우직하게, 순박하게 지냈다. 포로생활을 통해 얍삽하게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눈치채고 적당히 맞추어 살았다면,, 좋았을텐데 그는 천진하기까지 했다.

영문모르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 사람. 지금 그런 사람들 있다. 누군가의 탐욕에 의해, 누명쓰고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해코지 당하고 괴롭힘당하는 사람 있다.

  

 

http://blog.naver.com/carooo/120103811837

c****5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은 읽는 순간 눈을 못 떼게 하는 책.
"책은 읽는 순간 눈을 못 떼게 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어찌보면 정말로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을 기지고 있다.순수한 주인공 요한 모리츠에게 운명은 정말로 냉혹하고 혹독할 정도의 잔인성을 가지고 있다.우리가 흔히 읽는 소설들은 주인공이 처음에는 인생의 시련을 혹독히 격다가도 시간이 가면서 주인공이 노력해 가면서 주인공을 얽매고 있던 운명의 사슬들이 조금씩 풀려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25시에 나오는 요한에
"책은 읽는 순간 눈을 못 떼게 하는 책." 내용보기
이 책은 어찌보면 정말로 답답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의 내용을 기지고 있다.순수한 주인공 요한 모리츠에게 운명은 정말로 냉혹하고 혹독할 정도의 잔인성을 가지고 있다.우리가 흔히 읽는 소설들은 주인공이 처음에는 인생의 시련을 혹독히 격다가도 시간이 가면서 주인공이 노력해 가면서 주인공을 얽매고 있던 운명의 사슬들이 조금씩 풀려나기 시작한다. 하지만 25시에 나오는 요한에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이상 옴짝달싹 못하게 운명의 끈을 죄여온다. 제목의 25시라는 것은 24시간을 기준으로 사는 우리들에게 최후의 사간 다음에 오는 시간으로 그 어느누구도 신이라 할지라도 해결 할 수 없는 시간대를 말하는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5 2001.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삶은 질곡의 여행
"삶은 질곡의 여행" 내용보기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참상이다. 바보스런 소시민의 모습은 우리의 자화상인지도 모른다.   고행의 연속인 주인공 '요한'의 모습에서 인간의 삶은 질곡의 여행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러나 그래도 그 여정 안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찾아오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들도 있다.   자신의 운명을 흐르는 대로 내맡길 수는 없다. 극복해 가야한다. 어떻게는 각자의 선택이다
"삶은 질곡의 여행" 내용보기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참상이다. 바보스런 소시민의 모습은 우리의 자화상인지도 모른다.

 

고행의 연속인 주인공 '요한'의 모습에서 인간의 삶은 질곡의 여행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그러나 그래도 그 여정 안에는 행복한 순간들이 찾아오고 즐거워할 수 있는 일들도 있다.

 

자신의 운명을 흐르는 대로 내맡길 수는 없다. 극복해 가야한다.

어떻게는 각자의 선택이다

y******3 2010.06.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