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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한국의 딱정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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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사이즈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도감이다. 즉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학명과 특징, 생태와 분포지 등등이 간결하게 인쇄되어 있다. 종이는 두껍고 광택이 나는 도감용지를 사용해서 뒷장이 비치지 않는다. 한편, 1990년대 중반과 후반에 찍은 사진으로 펼쳐낸 도감인데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흔들리거나 촛점이 빗나간 사진이 간간히 끼어 있다. 그리고 지금은 멸종이 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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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사이즈로 만들어진 전형적인 도감이다. 즉 큼지막한 사진과 함께 학명과 특징, 생태와 분포지 등등이 간결하게 인쇄되어 있다. 종이는 두껍고 광택이 나는 도감용지를 사용해서 뒷장이 비치지 않는다. 한편, 1990년대 중반과 후반에 찍은 사진으로 펼쳐낸 도감인데 --못 알아볼 정도는 아니지만-- 흔들리거나 촛점이 빗나간 사진이 간간히 끼어 있다. 그리고 지금은 멸종이 되어서 볼 수 없는 1987년에 찍은 천연기념물 장수하늘소도 포함되어 있다.


참고로, 장수하늘소의 복원이 얼마전에 성공했다고 한다. 반가운 소식이다. 뉴스를 검색해 보면 알겠지만 이대암 영월곤충박물관장하고 한국 국립생물자원관의 합동 연구를 통해서란다.


아뭏든 책의 내용을 조금 들춰보자. 장수하늘소에 대한 내용이다.
"몸은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대부분 황색의 잔털로 덜여 있다. 큰턱은 크고 튼튼하게 생겼으며, 위로 구부러져 있고 바깥쪽에 1개의 가지가 있다. 앞가슴 등판의 옆 가장자리에는 톱니 모양의 돌기가 나 있으며, 등판에는 황갈색 털뭉치가 있다. 성충은 7~8월에 나타나는데, 서어나무의 고목 속에서 유충이 발견된다. 몸 길이 수컷은 85~108mm, 암컷은 65~85mm. 분포지는 한반도 중북부, 아무르."

장수하늘소는 일본에 밀수출 될 정도로 가격이 많이 나가는 곤충이다. 이를 노리고 불법 포획꾼이 설치고 다니기도 했으며, 이외수의 소설 중에서도 장수하늘소라는 제목으로 책이 나오기도 했다. 거기서 등장하는 인물이 장수하늘소를 잡아서 한 몫 단단히 벌고자 범죄를 저지르는 장면이 나온다. ㅎㅎ

 

j***z 2013.01.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 세상에 가장 많은 무리들!!!
"이 세상에 가장 많은 무리들!!!" 내용보기
흔히 콜레옵테라로 불리는 이 무리들. 딱정벌레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目이다. 식물보다 더 많은 그러니까 다양성을 가진 무리가 동물이고 동물의 대다수는 절지동물이다. 이 절지동물도 많은 수를 곤충이 차지하고 있고 그 무리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이 바로 딱정벌레목이다. 게다가 이 딱정벌레목은 우리에게 갑충이라 불리우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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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콜레옵테라로 불리는 이 무리들. 딱정벌레하면 이 세상에서 가장 많은 目이다. 식물보다 더 많은 그러니까 다양성을 가진 무리가 동물이고 동물의 대다수는 절지동물이다. 이 절지동물도 많은 수를 곤충이 차지하고 있고 그 무리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들이 바로 딱정벌레목이다. 게다가 이 딱정벌레목은 우리에게 갑충이라 불리우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도 많은 애호가들이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키우고 있다. 곤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크게 두개의 부류로 나누어진다. 하나는 나비의 무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고 다른 하나는 바로 이 딱정벌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다. 나비에 관한 도감은 이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나오고 있지만 딱정벌레에 관한 도감은 없다. 어찌 된 것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이 동물무리에 대한 관심이 이것 밖에 없는지 모르겠다. 대다수의 한국의 딱정벌레들이 이 책에 들어있다.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사슴벌레 무리나 장수풍뎅이도 이 책에 있고 많은 수를 차지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하늘소과의 무리들도 이 책에 실려있다. 사실, 곤충도감이라는 책의 대부분도 딱정벌레인데 왜 딱정벌레의 도감이 나왔느냐고 반문할 지도 모르지만, 이녀석들 정말 아름답다. 소똥구리나 사슴풍뎅이의 사진을 본다면 느낄것이다. 이녀석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진이 아닌 우리의 주변에서 이러한 놈들을 자주 만날 기회가 있었을면 좋겠다.
b*****n 2001.04.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