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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고려시대사는 (주)로직아이에서 출판했습니다. 역사만화 이외에도 학습과 관련된 유명한 책들이 다수 있더라구요. 책 표지를 보면 전혀 만화같지 않은데 책을 펼치면 익살스런 표정과 몸짓의 주인공들이 나온답니다. 왠지 그림이 익숙한 느낌이다 했더니 <Why 한국사>도 이 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네요.
신라말 혼란한 틈을 타서 견훤이 후백제를 건국하고, 궁예가 후고구려를 건국합니다. 이 부분에서는 견훤, 궁예, 고려태조 왕건의 탄생이야기 등을 자세하게 알 수 있는데 글과 그림에 흡입력이 있어서 집중력 있게 읽혀지고, 재미있게 읽혀집니다.
이 책은 거북이 할아버지가 중간중간 나와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데요. 책이 시작되는 부분에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고 역사를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적어두었네요.
신라말부터 고려의 건국에서 멸망까지 하나의 이야기로 쭈욱~ 읽다보니 고려의 역사가 머릿속에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가 되네요. 그동안 역사공부를 시작하는 선사시대를 열심히 보다가 가장 방대한 조선시대로 넘어가서 정작 고려는 휘릭 넘어갔던 것 같은데 이번기회에 고려역사를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고려역사를 알아가면서 조선과 확실히 구분지어지는 것도 많더라구요. 조선의 역사인줄 알았는데 고려의 역사였던 것이 꽤 많더라구요. 아마도 제가 단순 암기로 역사공부를 했던 탓이겠죠?
시대순으로 나열된 다양한 역사와 인물에 관한 일화를 통해 그 시대의 상황이나 인물을 이해하는데 한결 수월한 시간이었습니다. 책의 끝부분에 고려시대 연표와 인물 연표가 나오는데요. 책을 다 읽고 난 후 정리해보기에 너무 용이합니다. 이 책을 두 세번 읽고나면 고려역사에 관해서는 모르는 것 없이 꿰뚫고 있을 것 같아요. 고려사가 너무 재미있어서인지 조선역사도 이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책을 다시 읽고 싶고, 다음편이 기다려진다는 것에 큰 만족감이 밀려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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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야기에 꽂혀 조선에 관련된 책만 골라 읽는 아이를 위해 구입했습니다. 조선이야기 재미있지요. 어른들도 그러니까요. 고려나 삼국시대 등은 눈도 돌리지 않아 쉽게 받아들일수 있는 고려 시대사로 정했어요. 좋아하네요. 초등 3,4학년정도에 읽기 좋은거 같구아요. 마지막에 인물연표가 들어가 있어 헷갈리기 쉬운 연도별 인물들을 한눈에 쏙 들어오게끔 해놨네요. 종교, 예술, 문화까지 다양한 정보가 들어가 있습니다. 만화이지만 평글도 꾀 들어가 있어 다른 역사만화보다 좀 마음이 놓입니다. 곁에 두고 여러번 읽고 싶어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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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고려시대사 리더를 위한 고려시대사는 역사만화입니다. 만화가인 우덕환 씨는 글과 만화를 동시에 집필하신 분으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합니다. 그동안 다수의 학습만화와 그림책을 발표하신 분으로 특히 한국사 관련 학습 만화에 주력해 오신 역량있으신 분이시네요... 초등학교 시절에 역사 공부 하기가 쉬운 일이 아니죠.... 저학년 땐 그냥 이야기 식으로 접근해서 이야기 식으로 끝나는 방식이 젤 바람직한 듯 해요. 좀 더 똘똘하다면 인물이나 년도 등을 외우게 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우리 딸래미의 경우 초딩2인데..외우라고 해 본적도 없긴 해서...왜냐면 당근 못 외울 테니깐요... 이 책으로 3학년 때까지 부담없이 읽힌 후에 4학년때 가서 밑줄 쫙...그어주구........외우라고 하면서 본격적으로 역사공부 돌입하려구요. 일단 만화로 접근하면 의상이나 헤어스타일, 건물 모양, 유물 까지 따로 국밥 아니고...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한큐에 알 수 있게 되어 효과적인 측면이 있어요. 또한...이 책은 지루한 어휘가 아니라 톡톡 튀는 현란한 어휘의 사용으로 재미도 있습니다요. 딱 우리 딸래미한테 어울리는 책인거죠... 그림도 중요한 장면에만 배경까지 나와서 흐름을 익히면서 보기가 편해요. 연표도 중간 중간 나와서 흐름을 상기시켜 주구요... 또한 인물이나 알아야 할 상황내지 단어를 별도로 쪽 뽑아서 설명해주구 있어요. 문화재 설명도 잘 곁들어져 있어요!!! 또, 책 뒤에는 년도연표와 인물연표가 있어 흐름을 흐름으로만 파악하게 해 주는 좋은 재료가 있네욧!!! 한마디로 고려사의 종합셋트라고나 할까요... 다만,,,,인물사는 별도로 책 읽히는 것이 좋을 듯 해요... 이책으로 고려사 대충 흐름 익힌 후에 인물사 더 읽히고...박물관 등의 체험활동 하고........ 또 다시 반복해서 읽고, 읽고, 체험 하다보면 고려사 정복은 먼 길이 아닐 듯해요. 이 책을 주기적 반복해서 읽다보면 역사의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 책은 세로의 효과 개별적 인물사는 가로의 효과 박물관 등의 체험 학습은 입체의 효과 이 3가지를 병행하여 주기적으로 반복 해 주다 보면 아이가 역사에 자신감이 생길 것 같아요. 그리고 5학년 되어 역사공부할 때 교과서로 다시한번 다지기 하고 문제집 풀면 될 것 같아요. 역사는 흐름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흐름을 익히기 쉬운 책을 정해서 반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제가 보니 이 이 책이 딱 흐름 익히기 용으로 최적입니다요. 자꾸 새로운 책 들이대지 말고 익숙하게 만든 책 계속 익히는 게 좋아요. 또한, 시험 성적을 떠나서 역사를 아는 것은 인문의 기본입니다. 비평의식도 역사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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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가 있어야 줄기가 있고, 줄기가 있어야 잎과 열매가 있다. 역사는 우리의 뿌리이다. 그런 역사가 있기에 우리의 오늘과 내일이 있다. 역사는 오늘날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고, 내일을 내다볼 수 있게 하는 창窓이다. 그러므로 역사를 바르게 이해해야만 오늘을 바르게 볼 수 있으며, 내일을 바르게 창조할 수 있다. 그런 까닭에 우리는 역사를 배운다. - '머리말' 중에서
모든 역사는 현대사다 - 크로체, 이탈리아 역사가
이 역사만화를 쓰고 그린 우덕환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만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그는 그동안 수많은 학습 만화, 주로 우리나라 역사와 관련된 학습 만화를 많이 쓰고 그려 왔다. 그 과정에서 습득한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집약하여 기존의 책들보다 좀 더 알치고 차별화된 새로운 한국사 만화를 오랜 시일에 걸쳐 그려왔다.
고려 시대를 시작부터 끝까지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풀어내 한국사 수능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신라사회의 동요에서부터 고려의 대몽항쟁, 고려시대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저자 우덕환은 고려 시대사를 알차고 재밌게 꾸몄다. 만화의 특성답게 곳곳에 유머가 있으며 정확한 고증을 바탕으로 했다.
책은 총 13장으로 구성되어, 통일 신라의 동요에서부터 고려 왕조의 멸망까지 고려 시대의 역사와 문화 등을 알기 쉽게 그리고 머리에 속속 들어올 수 있도록 만화로 그려내었다. 그래서 이 책을 감수한 고성훈 국사 편찬 위원회 편사 연구원은 "역사적 사건 배치가 충실하고, 등장인물들의 시나리오가 현대적으로 각색되어 세련된 느낌을 준다"라고 평가한다.
신라 사회의 동요
8세기 중반부터 소수의 진골 귀족에게 권력이 집중되면서 신라 사회는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노비와 사병들을 거느리며 막대한 권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36대 혜공왕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자, 768년엔 일길찬 대공, 770년엔 대아찬 김융 등 귀족들의 반란이 자주 일어났다. 결국 상대등 김양상이 권력을 잡고 37대 임금 선덕왕에 올랐다.
5년 뒤 김양상의 왕위 등극에 큰 공을 세웠던 조력자 김경신이 38대 원성왕에 오르고, 김주원은 강릉에서 독자적으로 '명주군왕溟州郡王'으로 칭하며 강릉 김씨의 시조가 되었다. 이처럼 왕위 다툼으로 약 150여 년 동안 20여 명의 왕이 교체되었다.
당시 신라 왕실은 향락에 빠져 연일 연회를 즐기고 있었던 모양이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49대 헌강왕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포석정에서 왕은 신하들과 잔치를 벌이는데, 그의 눈에는 남산南山의 신이 나타나 덩실덩실 춤을 추고 있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 또 한번은 금강령에 나들이 갔을 때 북악北岳의 신이 나타나 춤을 추면서 "왕이 계속 향락만 즐기면 곧 나라가 망한다"는 경고를 보냈다. 그럼에도 이를 무시하고 왕과 신하들은 계속 향락을 일삼았다.
이런 실정에서 반란이 발생하는 것은 당연지사다. 경주에서 뿐만이 아니라 지방에서도 일어났다. 대표적인 게 바로 김헌창의 난이다. 김헌창은 왕위 계승에서 밀린 김주원의 아들이다. 나라의 정치가 이처럼 문란해지면 민중 봉기가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중앙에 뜯기고, 호족에게 또 뜯기고, 흉년이 들어 먹을 게 없는 농민들이 결국 봉기했다. 889년, 사벌주(현, 상주)에서 처음으로 농민 봉기가 일어났다. 바로 '원종과 애노의 난'이다. 이후 농민 봉기는 전국으로 확산되었다. 당나라에서 귀국해 벼슬을 하던 천재 최치원은 진성여왕에게 외직을 자청했다.
후삼국 시대의 성립
호족은 중앙의 통제력이 약화된 틈을 타고 지방에서 새로운 세력으로 성장했다. 그들은 독자적인 성城을 구축하고 군사력을 보유했다. 지방의 토착 세력인 촌주村主 세력, 중앙에서 지방 통치를 위해 파견된 귀족 내지는 장군인 군진 세력, 장보고와 같이 무역을 통해 성장한 해상 세력 등이 대표적이었다.
그리고 6두품 세력이 있었다. 신라 말의 유명한 유학자 최치원, 최승우, 최언위 등은 '일대 3최'로 불렸는데, 이들은 모두 6두품 출신으로 당나라에 유학해 과거에 합격한 인물들이다. 귀국 후 신라의 개혁을 위해 노력했지만 진골 귀족의 반대와 골품제의 한계에 막혀 그 뜻을 펼치지 못했다.
867년, 견훤은 사벌주 가은현에 사는 아자개라는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믿거나 말거나 일화를 소개하자면, 아자개 부부가 젖먹이 견훤은 풀밭에 두고서 밭갈이를 하고 있었다. 풀밭에서 호랑이 소리가 들려 급히 가보니 호랑이가 견훤에게 젖을 물리고 있었던 것이다. 이 사건은 입소문을 타고 온 마을로 퍼졌고 훗날 견훤은 훌륭한 군인으로 성장했다. 10년 후 877년에 도선 대사의 가르침을 따른 왕륭 부부는 왕의 자질을 가진 아들 왕건을 낳는다.
891년 경, 궁예는 세달사에서 승려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는 신라 왕의 후궁에게서 태어난 왕족이었다. 그러나 일관日官이 후환이 두렵다는 예언을 왕에게 간하자 죽음에 직면했지만 명을 받은 신하가 차마 죽이지 못하고 다락 아래로 던졌다. 밑에서 유모가 추락하는 아이를 받아 목숨을 살렸다. 이 과정에서 잘못하여 한쪽 눈을 손으로 찔러 외눈으로 성장했다. 나중에 성장해 유모로부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그는 야심을 품고 세달사를 떠나 북원(원주) 초적의 우두머리 양길의 수하가 된 후 세력을 키워 901년 후고구려를 건국했다.
한편, 호랑이 젖을 먹고 자랐다는 소문을 등에 업은 견훤은 완산주(전주)에 입성한 후 백제의 멸망을 한탄하며 옛 백제를 계승하는 후백제의 건국을 알렸다. 이때가 900년이다. 당시 신라의 임금은 52대 효공왕이었는데, 중앙의 통치력이 약화되면서 궁예의 후고구려, 견훤의 후백제, 쇠락한 신라 등으로 후삼국 시대가 확립되었다. 궁예의 부하로 급성장한 왕건이 결국 후삼국을 통일하고 고려 시대를 열었다.
왕건의 훈요십조訓要十條
사찰을 세우고 주지를 파견할 것 사원의 증축을 경계할 것 왕위는 적자 적손에게 물려줄 것 중국의 풍습을 억지로 따르지말고, 거란의 의관제도를 본받지 말 것 서경西京을 중시할 것 연등회와 팔관회를 소홀히 하지 말 것 왕은 일을 공평히 처리할 것 차령 이남 외곽 출신은 반란의 염려가 있으니 등용하지 말 것 관리의 녹봉을 공정하게 정해 줄 것 널리 경전과 역사서를 읽어 옛일을 거울삼아 오늘을 경계할 것
통치 체제의 정비
고려의 중앙 통치 기구는 성종 때 정비되었다. 당나라의 '3성 6부제'를 본받아 '2성 6부제'로 운영했다. 성종은 지방 행정 중심지에 12목을 설치했고, 이후 8대 현종은 전국을 5도 양계로 나누었다. 즉 북계, 동계의 양계와 서해도, 교주도, 양광도, 경상도, 전라도의 5도로 나누어 통치했다.
고려의 개방 정책과 벽란도碧瀾渡
고려는 개방적인 대외 정책을 펼쳤다. 송나라를 비롯해 거란, 여진, 일본 등 여러 나라와 교류하며 대외 무역을 장려했다. 특히 중국 송과의 교류를 중시하여 계속적으로 사신을 보내어 선진 문물과 제도를 받아들였다. 대외 무역은 벽란도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벽란도는 개경에서 서쪽으로 30리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했는데, 이는 예성강이 서해안으로 흘러드는 어귀에 자리한 항구였다. 벽란도를 섬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도는 섬을 의미하는 '도'가 아닌 나루터를 의미하는 말이다. 이곳은 신라 시대부터 무역항으로 크게 주목받았다. 물살이 매우 빨라 위험한 반면 수심이 깊어 선박 운항이 자유로웠기 때문이다. 원래 예성항으로 불리었으나 외국의 사신을 영접하는 유명한 벽란정 때문에 벽란도로 불리게 되었다.
원元의 통치 간섭
1271년, 쿠빌라이가 원元을 건국하고 수도를 카라코룸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옮겨 중국적인 통치를 시작하자 거대한 제국은 분열의 바람이 불었다.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다섯 조각으로 갈라졌다. 즉 킵차크한국, 일한국, 차카타이한국, 오고타이한국, 원원으로 각각 나뉘어졌던 것이다.
당시 몽골은 세계 역사상 가장 넓은 영토를 지배한 대제국이었다. 고려의 무신 정권이 끈질지게 저항함에 따라 원나라는 직접 통치를 포기하고 대신 고려왕(원종)에게 영향력을 행사했다. 고려는 고유한 풍속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원의 지속적인 내정 간섭과 경제적인 수탈에 시달리게 되었다.
대표적인 원의 횡포는 공녀貢女의 요구였다. 1275년부터 시작하여 고려 공민왕 초기까지 80여 년 동안 수많은 고려 여성들이 원에 공녀로 보내졌다. 원이 망하고 후속 명나라 때까지 이는 계속되었다. 명이 멸망하고 청나라가 세워지면서 공녀의 요구가 사라졌다. 공녀는 13세에서 16세까지의 처녀들이 대상이었다.
원이 장기간 간섭한 탓에 고려의 백성들도 점차 몰골의 풍습을 따르게 되었다. 이를 '몽골풍風'이라 한다. 대표적인 풍속은 변발, 호복이었다. '장사치'. '벼슬아치' 등 사람을 가리키는 '치'라는 말과 임금의 음식상을 가리키는 '수라'는 몽골어에서 비롯된 말이다. 또한 만두, 설렁탕, 소주와 같은 음식 문화와 두루마기, 저고리, 도투락댕기 같은 의복에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승려 일연은 민족성과 자주성을 회복시키고자 1285년에 <삼국유사>를 완성했다. 즉 배달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회복하라는 일종의 계몽운동인 셈이었다. 이 책은 5권 9편으로 구성되어 고조선부터 후삼국가지의 단편적인 역사, 삼국 불교의 수용, 탑과 불상, 신라 고승들의 전기, 불교 신앙의 신비한 감응, 부모에 대한 효도와 선행에 대한 미담 등을 담고 있다.
한편, 고려와 원과의 교류 탓에 몽골에서도 고려의 풍습이 유행했다. 이를 '고려양高麗樣'이라고 한다. 원에 인질로 머물던 고려의 세자들, 공녀로 간 수만흐은 고려 여인들, 원에서 벼슬한 고려인들, 고려에서 원으로 건너간 공물 등이 이런 풍습을 전파한 매개체였다. 고려의 복식과 상추쌈, 떡 등의 음식, 고려 음악, 고려청자 등이 요즈음의 '한류'와 맞먹는 그런 트렌드였다.
고려 시대의 문화
태조 왕건의 훈요십조에 따라 고려 때엔 불교의 융성으로 많은 사찰과 석탑들이 세워졌고, 불상들이 만들어졌다. 현존하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된 경북 안동의 봉정사 극락전, 경북 영주의 부석사 무량수전, 충남 예산의 수덕사 대웅전 등이 남아 있는 대표적 사찰들이다.
고려청자
고려 문학의 발달
고려 시대 연표와 인물 연표
발생한 연도별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책 뒷편에 부록처럼 싣고 있다. 예를 들어, 고려의 충신 정몽주는 언제 어디에서 피살되었는지를 연표와 인물 연표에서 각각 찾아볼 수 있다. 1392년 선죽교에서 피살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고려 시대 연표年表
고려 시대사 인물 연표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에드워드 H. 카
한국사란 한마디로 반만 년의 유규한 세월 동안 우리 민족이 걸어온 모든 발자취를 글로 남겨 놓은 과거사이다. 그 속에는 당시 선조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어떻게 삶을 살았는지 고스란히 기록되어 있다. 그것이 바로 우리의 있는 그대로의 역사이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신채호, <조선상고사> 중에서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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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이들도 어른들도 정말 좋아하는 <리더를 위한 역사 만화 >의 그 두 번째 이야기로 '고려 시대사'가 선보여지네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역사를 만나는데 이 책이 정말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어서 고맙고 또 행운이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왜냐하면 아이와 같이 역사를 마주하고 공부를 하면서도 고조선부터 시작되는 우리 역사 초기와 가장 가까운 '조선 시대'의 역사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접하고 즐겁게 많이 만났던지라 잘 알고 익숙한데, 생각보다 '고려 시대사'를 잘 모르고 그래서 오해하고 있는 부분도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렇게 고려 시대의 문화와 역사, 정치, 경제 등에 대해서 정말 제대로 잘 들여다보면서도 즐겁게 만화로 만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 생각해보면서 이 책에 더욱 관심이 가고 집중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이 책이 재미있게 '고려 시대사'를 잘 조명하고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어서 아이와 같이 만나게 된 것이 큰 행운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보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듯이, 이 책은 독특한 풍의 만화형식을 갖추고 즐겁게 볼 거리들도 다양하게 담고 있어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다음 권에서는 어떤 시대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면서 아이랑 같이 만나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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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만화 좋아하는 아들녀석에게 딱인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고려 시대사 박시백 조선왕조실록 소장하고 싶어 하는 녀석인데 이 책도 다른 시리즈 다 나왔다고 묻네요. 한국 고대사 편이라도 우선 구매해야 하나 고심중이어요. 2학년 딸아이는 무심한데 고학년들은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책 한 권에 고려시대사가 알차게 담겨 있어요. 중간중간에 팁이 있어서 더 부연설명해 주어야 할 부분을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아이들 학습만화 어떤 건 정작 해야할 이야기는 조금이고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편은 어느 페이지 버릴 것 없이 좋은^^ 아이들 5학년 되면서 한국사 배우잖아요. 이렇게 배울 때 제대로 큰 틀을 잡아주면 내내 잘 담아서 가더라구요. 한국사 흐름을 다 익히 아이라면 내용 정리 차원에서 읽혀주면 딱 좋을 듯.
고려 시대사 인물 연표가 마지막에 담겨 있답니다. 이미지로 기억할 수 있어서 보기 좋으네요. 다음권은 또 언제 나올런지.. 고대사 다음으로 고려시대사라 좀 의아한데 그 기다림이 은근 좋으네요. 아이들과 함께 어른도 읽기 정말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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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고려시대사 서평
리더를 위한 역사 만화 입니다^^
아이가 경주여행후 신라시대에만 관심이 많아서 고려 시대사는 이렇게 재밌는 역사 만화로 접해주려구요
어머 글 그림 만드신 우덕환 작가님 이력이 독특하네요
요즘 아들에게 하는 말이 전공했던걸로 편안?하게 사는 사람보다 불안한 미래를 개척?한 사람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아이가 좋아하겠어요..ㅎㅎㅎ
각분야 전문가들이 감수의 글을 써주었는데요
역사만화는 아무래도 사실에 근거해서 써야하니까 감수도 중요하겠지요~!
요즘 한국사가 크게 비중을 높히고 있는데요 역사는 우리의 뿌리이고 뿌리를 알아야 미래를 준비할수있겠지요~!
고려시대사의 시작은 신라 사회의 동요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신라이야기라 쉽게 접근 가능하네요
신라의 계급체계의 문제점이 신라말에 있었죠,,,
어느 나라라 이런 분쟁이 국력을 약화시킨다는거 요즘 정치인들 싸우는거 보면 불안불안해요 ;;;;
한국사와 세계사를 시대순으로 같이 배열했네요
요런거 일찍부터 익숙해져야지 나중에 시험문제로 자주 나오죠...ㅎㅎㅎ
포석정이라 불리는 포석정지 지는 터를 뜻하는거고 포가 전복모양이라고 해요
그래서 술잔을 띄우면 부딪히면서 흘러갈수있는거죠
후삼국의 성립
중앙세력이 약화되면서 호족이 점점 힘을 얻게 되지요...
후삼국시대가 시작되고 중국의 당이 멸망했네요
신라 말의 유명한 유학자인 최치원 최승우 최언휘는 같은 시대 3명의 최씨라는 뜻으로 일대3최라 불리는데 당에 유학후 과거에 합격 귀국후 개혁을 꿈꿨으니 진골귀족의 반대와 골품제의 한계에 부딪혀서 뜻을 펼치지는 못했다고 해요
그리고 고려의 건국
고려의 중앙 통치 기구를 보기 좋게 도표로 그려서 한눈에 쏙 들어오네요
신진사대부의 성장과 신흥 무인 세력의 성장 이야기
아까 말한 호족부터 신흥 사대부 신흥군부로의 계층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네요...
그리고 고려시대의 화폐
건원중보를 보니 예전 국사 시간에 배운 생각이 나네요
우린 참 암기과목으로 달달 외웠는데 요즘은 이렇게 재밌게 역사 만화로 나오니 우리 아이가 부럽네요^^
책 뒤엔 고려시대 연대표
고려 시대사 인물연대표가 실려있어요
아이들이 보기에 역사도 재밌게 배울수있는 역사 만화라 좋았어요
리더를 위한 고려시대사 서평
서평을 위해 책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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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2]는 바로 '고려 시대사'를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즐겁게 '고려사'를 만나볼 수 있도록 해주는 좋은 책이다 싶어서 아이랑 함께 즐겁게 자꾸자꾸 많이 보게 되네요~
이 책으로 고려 시대 역사를 재미있게 만나고 억지로 외우거나 하지 않아도 고려시대사가 자연스럽게 머리에 잘 들어와서 정말 좋다는 이야기를 아이가 먼저 꺼내주니 정말 즐겁고 마음이 흐뭇하더라고요.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은 다시 한 번 '역사는 왜 배워야 하고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배우고 깨닫는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같아 마음에 쏙 듭니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관까지 심어주면서 재미있게 만화로 접근하여 역사를 잘 알아가고 이해하는 시간을 선물처럼 주네요!!!
지금까지 역사와 관련된 많은 학습만화들이 나오고 있지만 기존에 나왔던 책들보다 더 멋진 모습으로 선보여서 아이들이 알차게 고려사를 알게 되고 또 차별화된 모습으로 한국사 만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의 고려시대사를 다룬 만화가 더욱 빛나는 것은 바로 이 책이 역사적 고증을 잘 하고 신경을 많이 쓴 것을 여실히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2권인 고려시대사에 이어 다음 역사 이야기도 기대가 됩니다. 오랜만에 마음에 꼭 드는 멋진 역사서를 시리즈로 앞으로도 계속 만날 것을 생각하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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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를 위한 역사 만화 2 - 고려 시대사 / 로직아이
고려 시대의 역사를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풀었다! 정말? 정말~~!! 만화지만 가볍지 않네요. 그래서 재미가 없냐고요? 아니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내용도 알찹니다. 초 4 큰 아이와 여름방학동안 한국사 흐름을 살짝 공부해보았어요. 초5에 한국사가 나오기 시작하니 슬슬 접해놓아햐 겠다는 생각에서지요. 아이와 쉬운 역사책을 골라 함께 공부하며, 고려 역사를 읽을때 참 새로웠거든요. 그동안 내가 고려 역사에 대해 모르는게 참 많았구나... 하구요. 그런데!!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고려 시대사를 읽으면서 깜짝 놀랐어요. 고등학교 역사 시간에 배웠던 것들이 하나, 하나 기억이 나기 시작했거든요. 아, 맞다! 아, 맞다... 이러면서 만화책에 푸욱 빠져 들어갔답니다. 그리고 내가 고등학교때 이 책이 있었다면, 무작정 외우지 않았을텐데... 스토리를 알고 재미있게 이해하면서 외웠을텐데... 그러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다는 생각.. 그러면서 이제라도 이런 재미난 역사 만화가 생겨서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무조건 암기식으로 외우는게 아니라 큰 흐름 안에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들을 통해 쉽게 외우게 될 테니까 말이죠~
예를 들어 제 기억 속에 있는 '만적의 난'은 고려 시대 노비 만적이 난을 일으켰었다는 것, 무신 정권 시대에 농민과 천민들이 난을 많이 일으켰다, 그리고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겠는가... 뭐 이런 말 정도? 그리고 노비라 그런지 이름이 참 독특해서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았어요. 그런데, 리더를 위한 역사 만화 고려 시대사에서는 농민과 천민들이 난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시대 상황들을 만화로 잘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왜 만적의 난이 실패했는지도 그림 한 컷이지만 머리에 쏙 들어오게 표현해 주고 있구요. 마치 삼국지처럼..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같은 것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적은 항상 내부에 있으니 큰 일 일수록 항상 주변부터 살피고 조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네요. 만적의 난은 노비 중 한명이 배신하고 밀고해서 실패로 끝났다고해요. 그리고 그 시대를 주름잡던 이의민이 천민 출신이었다는 것이 다른 계층들에게 자극이 되었을 것 같아요. 이의민이 임금을 도와 나라를 잘 다스렸다면 모든 계층에게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자극이 되었겠지만,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나라 곳곳에서 난리가 났겠죠. 물론 이의민만은 잘못이 아니고 무신정권 시대 자체가 문제였지만요.. 이의민의 아버지가 소금 장수고, 어머니가 노비였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 되었는데, 너무 흥미로운 뒷 이야기라 그 한 컷의 출생 배경도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각 장을 새로 시작할때마다 연표를 제시하고 있어요. 한국사와 세계사를 비교해서 함께 보여주고 있어서 우리나라에서 이런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때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 눈에 알아보고, 머릿 속에 정리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저는 학교 다닐 때, 세계사가 정말 헷갈렸는데요, 역사와 세계사를 이렇게 정리하면서 흐름을 알다보면 머릿 속에서 시대 순으로 착착착 정리가 되고 기억에도 훨씬 도움이 될 거 같아서 참 마음에 들었어요.
동요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에도 나오는 문익점, 초등 아이들도 "목화씨는 문익점~~" 하고 노래하면서 다 알고 있지요~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목화씨를 몰래 들여왔다는 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렇게 원나라에서 돌아왔을때 파직을 당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향에서 장인과 함께 목화씨를 직접 재배헸다고 해요. 목화 재배와 면표 생산 보급의 선구자로 우리나라에 의류 혁명을 일으킨 위인, 문익점! 가만 생각해 보니, 양반은 비단 옷을 입었겠지만 겨울에도 삼베옷을 입었던 일반인들에게는 혁명과도 같은 일이 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빈대'라는 말의 재미있는 유래도 제공하면서 중간 중간 웃음 포인트도 있어요. 만화라도 학습 만화는 안보는 아이들.. 이 고려 시대사 만화는 정말 재미있게 볼 거 같아요.
또, 이성계가 조선을 세울 즈음의 이야기도 만화로 쉽지만 자세하게 잘 설명하고 있어요. 국어 시간에도 배우는 이방원의 '하여가'와 정몽주의 '단심가', 고려 시대 시조라 지루하고 재미없게 배웠던 기억이 있는데요, 이 시조들이 만들어진 배경을 역사 지식과 함께 이해한다면 쉽게 기억하는 것은 물론, 잊혀지지 않고 정말 가슴 속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이 술자리에서 마지막으로 정몽주의 마음을 떠본 시 "하여가" 같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자고 정몽주에게 청하는 거지요~ 그러나 정몽주는 죽음을 직감하고도 나라에 대한 충심을 버리지 않습니다. 유언처럼 '단심가'로 답하지요.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말을 거꾸로 탑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 받은 몸이라 맑은 정신에 죽을 수 없기에 술을 많이 마셨고, 혹시라도 아는 얼굴이 날 해칠까봐 말을 돌려 탔다는 정몽주.. 결국 선죽교에서 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잘 알려진 이야기지만 만화로 한번 정리하면서 보니 더 머릿 속에 각인되는 느낌이에요. 고려사와 다양한 역사 지식들을 한 권으로 읽힐 수 있는 책! 정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방대한 양의 고려 역사가 담겨 있답니다.
모두 13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13장은 고려 시대의 문화에 대해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또, 고려시대 연표와, 인물로 보는 한국사 연표는 알고 있는 내용을 확인해 보기 좋아요. 고려시대 연표도 한 페이지에 정리가 되어 있어서 간단해서 정리하기 좋구요, 인물 연표는 대표적인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시대 순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인물을 보면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기억하고 정리해 나간다면, 쉽고 재미있게 고려시대 역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야기로만 기억하는 것보다 이미지화해서 훨씬 쉽게 기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초4 딸은 물론이구요, 성인인 저도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답니다.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전연령대 모두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공부하느라 바쁜 고등학생들도 쉬는 시간이나 화장실에서 짬짬히 읽으면 쉬면서 공부인듯, 공부아닌~~ ^^ 역사 공부도 할 수 있을거 같아요~ ^^
한국사 수능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역사 만화! [리더를 위한 역사 만화 고려 시대사]로 즐겁게 역사 공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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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사를 읽오싶었던 이유는 아이가 중학생인데 시험범위에 고려가 들어갔는데 아이가 어려워 해서랍니다. 그래서 학습만화로 되어 있는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고려 시대사를 읽고서 아이가 다시 역사 자신감을 키워주길 바랬던 책이기도 하고요. 그럼으로써 우리 아이가 책읽기을 통해서 역사에 대해서 알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고려란 어떤 나라일까?라고 물음표를 던지면 역시 첫 시작은 왕건이 생각나는데 그전에 태조 왕건이 고려라는 나라를 만들기 전에 삼국통일을 어떻게 이루었는지 부터 알고 넘어가면 좋을꺼 같아요. 태조 왕건의 융화 정책으로 고려에 투항하는 나라가 더 많았다고 하니까 그 시대의 분위기를 짐작도 해보고, 책 중간중간 tip을 읽으면서 역사 속 인물을 읽고 넘어감으로써 책을 읽을때 흐름을 깨뜨리지 않고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칼라플하게 색칠하여 책을 읽는 아이들이 책을 읽기에 좋았고, 우리 나라 지도를 통해서 우리 역사를 좀 더 세밀히 알게 되었던거 같아요. 경남 합천군에 있는 해인사에 팔만대장경이 있는데 우리 기록문화가 얼마나 우수한지 알려주는 유산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넘어가며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고려의 역사를 한권의 책으로 읽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내 것으로 만들어 볼 요량으로 읽어보았는데요. 다음권은 조선시대가 나올꺼 같아서 기대가 더 되더라고요. 고려 역사는 아무래도 조선시대보단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그러나 우리가 알아야 하는 역사이기에 이번에 리더를 위한 역사만화 고려 시대사를 읽으면서 그 흐름을 파악하고, 역사 속 인물을 좀 더 알게되는 계기가 될 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