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5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늑대형제 1
"늑대형제 1" 내용보기
귀신들린 곰에 의해 아버지를 여의게 된 소년 토락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세상 정령'의 산을 찾아나선다. 홍수로 인해 부모 형제를 모두 잃은 새끼늑대를 만나, 토락과 새끼늑대는 서로 의지하며 전설의 산을 찾아 떠나는데...   조카들이 재밌게 읽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전개도 빨라서 좋았다. 1권 읽어보고 재밌다 싶으면 2권 읽어야지~
"늑대형제 1" 내용보기

귀신들린 곰에 의해 아버지를 여의게 된 소년 토락은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세상 정령'의 산을 찾아나선다. 홍수로 인해 부모 형제를 모두 잃은 새끼늑대를 만나, 토락과 새끼늑대는 서로 의지하며 전설의 산을 찾아 떠나는데...

 

조카들이 재밌게 읽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흥미진진하고 전개도 빨라서 좋았다. 1권 읽어보고 재밌다 싶으면 2권 읽어야지~했는데.. 2권을 미리 빌려놓기를 정말 잘한 것 같다. 1권이 끝날 즈음부터 이야기가 막 물이 오른지라~ 빨리 2권으로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 한가득이다.

2권에선 토락이 '나누악'의 가장 강한 세 가지를 모두 찾게 될까? '세상 정령'의 산까지도 찾게 될려나?? 어차피 읽어보면 다 알 수 있는 일인데도.. 괜히 또 마음에 조급증이 생긴다. 당장에라도 안 읽으면 이야기가 도망이라도 갈 것마냥~^;;;ㅋ

 

p.23

아버지는 언제나 말했다. 곰의 독특한 점은 숨결처럼 조용히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지. 곰이 열 발자국밖에 안 떨어진 곳에서 쳐다봐도 넌 모를 수가 있단다. 상대가 곰이면 방어할 수가 없어. 곰보다 빨리 뛸 수 없단다. 더 높이 기어오를 수도 없고. 네 힘으로는 곰과 맞설 수 없어. 네가 할 수 있는 일은 곰의 방식을 배워서, 네가 위협하는 것도 아니고 먹잇감도 아니라고 설득하는 것뿐이란다.

 

p.72

여러 가지 면에서 다른 늑대와 비슷했다.

하지만 다 똑같지는 않았다. 가여운 '키 크고 꼬리 없는 애'는 냄새를 맡거나 듣지 못했다. 어두울 때는 '뜨겁게 무는 밝은 동물'을 물끄러미 쳐다보길 좋아했다. 가끔 뒷다리로 똑바로 섰고, 한 번은 끔찍하게 돌팔매질까지 했다. 무엇보다 이상한 것은 '한없이' 자는 것이었다. 늑대는 잠깐씩만 잔다는 것을 모르는 눈치였다. 늑대는 줄곧 깨어서 기지개를 켜고 몸을 돌리면서 무슨 일이 있을지 대비하는데.

새끼늑대는 몸을 쿡쿡 찌르면서 귀를 깨물면서 '키 크고 꼬리 없는 애'에게 자주 깨어 있으라고 가르쳐 주려 했다. 하지만 '키 크고 꼬리 없는 애'는 고마워하기는커녕 몹시 시무룩해졌다.

 

p.191

"나누악 세 가지. 내가 그걸 어떻게 찾지?"

"아무도 모르지. 수수께끼 하나만 있을 뿐이야."

렌은 눈을 감고 외웠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깊은 곳, 물에 빠진 것이 본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 돌이 깨문다.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찬 것, 가장 어두운 것이 빛난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14.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늑대형제1]
"[늑대형제1]" 내용보기
3.4   208페이지, 19줄, 24자.   청동기 시대의 토락이란 소년과 새끼 늑대 형제의 이야기랍니다.   늑대 부족인 토락은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금방 죽었기 때문에 늑대굴에 맡겨져 젖을 먹고 살은 연고로 늑대의 말을 조금 할 줄 압니다. 12살 때 아버지가 커다란 곰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아버지와의 맹세대로 '세상 정령의 산'으로의 여정에 떠납니다. 길에서 까마귀 부족에게 잡
"[늑대형제1]" 내용보기

3.4

 

208페이지, 19줄, 24자.

 

청동기 시대의 토락이란 소년과 새끼 늑대 형제의 이야기랍니다.

 

늑대 부족인 토락은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금방 죽었기 때문에 늑대굴에 맡겨져 젖을 먹고 살은 연고로 늑대의 말을 조금 할 줄 압니다. 12살 때 아버지가 커다란 곰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아버지와의 맹세대로 '세상 정령의 산'으로의 여정에 떠납니다. 길에서 까마귀 부족에게 잡히고 죽임을 당할 뻔하지만 간신히 벗어나고 까마귀 부족의 소녀 렌과 함께 길을 가게 됩니다. 아, 처음에 잡아 먹으려다 말은 새끼 늑대와 함께 말이지요. 글은 때로 이 늑대의 시점에서 진행하기도 합니다. 늑대는 토락을 '키 큰 꼬리없는 형제'라고 부릅니다. 토락에게선 늑대의 냄새와 늑대가 아닌 냄새가 함께 나면서 늑대의 말을 약간 할 줄 알기 때문이지요.

 

뭐 이야기니까 이렇게 되겠지만, 아직도 날로 된 고기를 먹지도 못하던 새끼 늑대가 길을 인도한다는 것은 자연과는 거리가 멉니다. 불어난 물에 엄마와 형들이 빠져 죽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이야기니까 너무 이런 방면에 신경을 쓰면 곤란하겠지요.

 

120716-120716/120716

k****8 2012.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