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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데일 카네기의 [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 은 오래된 고전이지만 지금 읽어도 인간관계의 본질을 그대로 보여주는 책이다.
복잡하고 어려운 심리학 용어 대신,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화려한 말솜씨가 아니다.
비판이나 지적을 전달하는 방식이 실생활에 적용하기 좋다. 잘못을 바로 지적하면 상대는 내용보다 공격받았다는 감정에 먼저 반응하기 쉽다. 상대의 자존심을 지켜주면서 변화할 수 있도록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설명은 직장이나 가정에서도 큰 도움이 된다.
친절과 눈치 보기를 구분해야 한다는 부분도 와닿았다. 모든 사람에게 맞춰주는 것이 좋은 인간관계는 아니다. 상대를 존중하되 내 기준과 신념을 지키는 태도가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는 점을 기억해야겠다. 그래서 이 책이 오랜 시간 꾸준히 읽히는 것 같다.
인간관계론 사람을 다루는 기술만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하는 책
인간관계 때문에 자주 지친다면 읽어보길 권한다.
소장하여 온 가족이 읽기에 이만한 책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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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 ― 데일 카네기 나는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사람과 가까워지는 일은 늘 어려웠다. 싸우거나 불편한 상황을 만드는 것이 싫어서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거리를 두는 편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보다 마음이 맞는 몇 사람과 오래 지내는 것이 편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내가 관계를 잘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가 어려워지는 순간을 피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다. 가장 마음에 남은 것은 “상대가 잘못했더라도 비난하기보다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먼저 생각해보라”는 메시지였다. 돌이켜보니 나 역시 잘못된 상황에서는 상대를 이해하기보다 이해되지 않으면 거리를 두었다. 그런데 그렇게 피하는 것이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었다. 특히 ‘나도 그랬다’라는 말이 오래 남았다. 나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면 설교가 조언이 되고, 명령 대신 질문하면 상대의 마음이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젊었을 때는 내 생각이 옳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한다. 사람을 이기는 것보다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훨씬 어렵고, 그래서 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 속 질문에 하나씩 답하며 읽다 보니 마치 나 자신에게 묻는 것 같아 반성하기도 하고 위로받기도 했다. 앞으로는 누군가를 ‘왜 그럴까’를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싶다. 상대에게서 진심으로 칭찬할 것을 찾고, 사람의 장점을 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간관계는 내가 사람을 바라보는 마음을 바꾸는 연습인지도 모르겠다. 조금 더 따뜻하고 성숙한 사람으로 살아가기 위해, 이 책의 가르침을 오늘부터 하나씩 실천해보려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더늦기전에읽어야할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빅피시 @bigfish_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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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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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대의 난제 중 하나는 인간관계가 아닐까. 세상 그 누구보다 '사람을 다루는 능력'에 비싼 대가를 지불할 의사가 있다는 존 록펠러의 말만으로도 '인간관계'는 아주 오래 전부터 연구대상이었나보다. 90년 전 처음 세상에 나타난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다루는 것들, 예를 들어 칭찬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내가 틀렸다는 말을 듣기 싫은 마음. 이것들은 지금의 우리도 똑같이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한 사람의 관계를 결정하고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번역가님의 말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졌다. 🏷 비난은 효과가 없다, 어떤 경우에도. 누군가를 비난하는 대신 그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자.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 내가 만난 사람이 모두 나의 스승이다. 나는 그들에게서 배운다. 나는 이 길을 단 한 번만 지나간다. 그러니 베풀 수 있는 선행이나 친절이 있다면 지금 하자. 미루지 말고, 놓치지 말자. 이 길을 다시 지나가지 않을 것이기에. 🏷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지위가 아닌 관심. 🏷 전화 너머로도 미소는 전달된다. 🏷 이미 행복한 것처럼 행동하라. 세상에 좋고 나쁜 것은 없다. 생각이 그렇게 만들 뿐이다. 🏷 유권자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 정치 능력이고, 그것을 잊는 것은 실각으로 향하는 지름길이다. 우리는 이름에 담긴 마법을 깨달아야 한다. 이름을 부르는 행위는 타인을 대할 때 마법과 같은 힘을 발휘할 것이다. 🏷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는 사람은 결국 자신만을 생각하는 사람이다. 아프리카를 뒤흔드는 마흔 번의 지진보다 자신의 목에 난 작은 종기가 더 큰 관심사다. 대화를 시작할 때마다 항상 이 사실을 가슴에 새겨라. 먼저 잘 듣는 사람이 되어라. 🏷 상대방의 관심사에 주파수를 맞추는 대화법은 양측 모두의 성장을 견인하는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한다. 🏷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우리가 남에게 받고 싶은 것을 남에게 먼저 건네라. 🏷 싸워서는 결코 충분히 얻지 못하나, 양보하면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이 얻게 된다. 🏷 친절과 다정한 접근, 그리고 상대를 인정하는 말은 세상 그 어떤 위협과 폭풍보다 더 빠르게 사람의 마음을 돌려놓을 수 있다. 🏷 자신이 돋보이려는 마음을 내려놓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를 열자. 🏷 모든 분노를 잠재우는 한마디. "그렇게 느끼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저라도 틀림없이 똑같이 느꼈을 겁니다." 상대방을 내 생각에 따르게 하고 싶다면, 먼저 그의 감정에 공감하라. 🏷 칭찬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은 치과 의사가 날카로운 드릴을 치아에 대기 전 마취제를 먼저 놓는 것과 같다. 🏷 상대의 실수를 교정하는 효과적인 방법은 스스로 깨닫게 하는 것이다. 🏷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행위는, 설령 그 실수를 아직 고치지 못했더라도 상대방을 변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 거칠게 내뱉은 명령이 남기는 반감은 결코 쉽게 가라앉지 않는다. 상대가 명백히 잘못했더라도, 체면을 짓밟으면 자존심만 무너뜨릴 뿐이다. 🏷 막연한 칭찬은 아첨이고 구체적인 칭찬은 무기다. 그 칭찬이 구체적일 때 비로소 진심 어린 말로 받아들여지며, 단순히 기분 좋으라고 내뱉는 빈말이 아니라는 확신을 준다. 🏷 기대를 선물하면 사람이 변한다. 상대가 갖추기를 바라는 덕목이 이미 그 사람 내면에 존재한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하는 것도 좋다. 지켜야 할 좋은 평판을 심어주면, 사람들은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으려 놀라운 투혼을 발휘할 것이다. 🏷 타인의 성장을 돕고 싶다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하라. ✔️ 90년이 흘렀어도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를 개정판을 읽어보니 알겠다. 그는 '기본'과 '본질'에 방점을 찍고 있었다. 돌고 돌아 본질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식보다 사람을 움직이는 기술이 먼저이며, 자신감을 기르는 유일한 방법은 두려워하는 일을 직접 마주하고 성공 경험을 쌓는 것이라고 카네기는 강조한다. 곁에 두고 자주 꺼내보기 더없이 좋은 바이블 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AI시대, 인간관계가 더 힘들어지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지금 다시 고전과 같은 이 책을 펼치고 다시 본질과 기본으로 돌아가보자. #더늦기전에읽어야할인간관계론 #서평단리뷰 #빅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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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년에 출간된 <인간관계론>은 전 세계 1억부 이상 판매되면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서 중 하나로 90년이 지난 시간도 사람들은 인간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알아보고 싶어해요. 인간은 여전히 인정받고 싶어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며,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 주기를 바라며 데일 카네기는 그 변하지 않는 인간 본성을 가장 정확하게 꿰뚫어보며 워런 버핏. 빌게이츠를 비롯한 전 세계 3위 1% 리더들의 영원한 멘토가 되었어요.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을 얻는 법. 말하지 않고 마음을 얻는 법. 싸우지 않고이기는 법. 끌려다니지 않고 이끄는 법에 대한 주제로 들려주는 30가지의 이야기 속에는 다양한 사례와 예시로 재능. 환경. 지능을 뛰어넘는 것은 결국 사람을 다루는 기술이라는 것을 알려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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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본질과 그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더늦기전에읽어야할인간관계론 #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지음 #김종희편역 #빅피시출판사 #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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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전 책이라고 했지만, 이 책이 다루는 것들은 사실 훨씬 더 오래된 것들이다. 칭찬받고 싶은 마음,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내가 틀렸다는 말을 듣기 싫은 마음. 이것들은 대공황 시대의 미국인도, 지금의 우리도 똑같이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한 사람의 관계를 결정하고 삶의 질을 결정한다. - '역자의 말' 중에서
카네기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 책이 강의 노트로 시작됐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로 사람들이 삶에서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쌓아온 현장의 지혜라는 뜻이다. 그 지혜는 지금도 여전히 살아 있다. 90년 전에 출간된 책이 아직도 매년 25만 부씩 팔리는 스테디셀러인 이유이기도 하다. 총 네 개의 파트로 구성된 책은 적을 만들지 않고 사람을 얻는 법(파트1), 말하지 않고 마음을 얻는 법(파트2), 싸우지 않고 이기는 법(파트3), 끌려다니지 않고 이끄는 법(파트4) 등을 통해 서른 개의 질문을 던지고 이에 대한 해법을 제시한다. 뉴욕의 최고급 주거지에 권총 소리와 기관총의 타격음이 한 시간 넘도롣 비명처럼 울려 퍼졌다. 흥분한 시민 1만 명이 거리를 가득 메운 채 이 광기 어린 광경을 지켜보았다. 뉴욕 한복판에서 이런 유혈 사태가 벌어진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이 총격전의 범인 크롤리가 체포되자 멀루니 경찰국장은 '이 무법자는 깃털 하나만 잘못 떨어져도 사람을 죽일 놈입니다'라고 선언했다. 그렇다면 크롤리는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총알이 아파트 벽을 뚫고 들어오는 절박한 순간임에도 그는 편지를 쓰고 있었다. '내 외투 속에는 지친 심장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친절한 심장입니다. 누구에게도 해를 끼치지 않을 심장 말입니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는 이 일이 있기 얼마 전, 롱아릴랜드 외곽의 시골길에서 차를 세워둔 채 여자 친구와 함께 있었다. 한 경찰이 다가와 면허증 제시를 요구하자 이에 응하는 대신 경찰에게 총을 난사했다. 심지어 쓰러진 경찰의 몸에 확인 사살까지 했다. 잔혹한 살인마임에 분명하다. 결국 그는 전기의자 형을 선고받았다. 시카고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잔혹한 갱단의 두목 알 카포네도 자신을 악인惡人으로 여기지 않았다. '저는 인생의 황금기를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도록 돕는 데 바쳤습니다. 하지만 제게 돌아온 것은 비난과 쫓기는 신세뿐입니다'라고 말했다. 그저 세상이 몰라주는 '억울한 자선사업가'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세계 최초의 백화점 창립자 존 워너메이커는 이런 고백을 한 적이 있었다. '나는 30년 전에 깨달았습니다. 사람을 꾸짖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요. 님의 어리석음을 탓하며 열 올릴 시간에, 차라리 내 부족함이나 하나 더 고치는 게 이득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 하나 똑바로 살기에도 인생은 벅차니까요' 반면에 100명 중 99명은 아무리 큰 잘못을 저질러도 스스로를 비난하지 않는다는 참혹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이처럼 비난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심리학자 스키너는 실험을 통해 이를 입증했다. 나쁜 행동에 대해 벌을 주는 것보다 좋은 행동을 보상할 때 동물이 훨씬 빨리 배우고, 그 효과도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후의 수많은 연군는 인간에게도 동일한 원리가 적용됨을 보여준다. 비난으로는 사람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없으며, 오히려 상대의 원망한 사게 될 뿐이다. (질문3)내 말은 분명히 합리적인데, 왜 사람들이 따르지 않을까? 왜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만 떠들어댈까. 참으로 유치하고 어처구니없는 짓이다. 당신도 자신의 욕구에 온 신경을 곤두세운다. 평생토록 그럴 것이다. 하지만 기억하라. 타인은 당신의 욕구 따위에는 눈길도 주지 않는다. 모두가 똑같다. 우리는 그저 자신이 간절히 원하는 것에만 필사적으로 매달릴 뿐이다. 따라서 세상에서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것뿐이다. 내일 누군가에게 어떤 일을 시키고 싶다면, 이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라. 예를 들어 자녀가 담배를 끊기를 바란다면 훈계하거나 당신의 바람을 말하지 마라. 그 대신 담배를 피우면 농구팀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100미터 달리기에서 패배할 수 있다는 현실을 생생하게 보여줘라. 이 원칙은 상대가 아이든, 송아지든, 침팬지든 상관없이 완벽하게 작동한다. 랠프 왈도 에머슨과 그의 아들이 송아지를 외양간으로 밀어 넣으려 했던 일화를 떠올려 보자. 그들은 오직 자신들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는 흔한 실수를 저질렀다. 에머슨은 뒤에서 밀어붙였고, 아들은 앞에서 끌어당겼다. 하지만 송아지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 네 다리에 힘을 꽉 주고 버티며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녀는 송아지가 진정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 손가락을 송아지의 입에 물려 젖을 빠는 듯한 안도감을 주었고 송아지를 달래며 부드럽게 외양간으로 이끌었다. "논리는 생각보다 사람을 잘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상대가 원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게 설득의 전부다" (질문6)단 한 번의 만남으로 상대에게 나를 각인시키는 비결은? 수 세기 동안 수많은 귀족과 거물은 예술가, 음악가, 작가 들을 후원했는데, 이는 그들의 창작물이 자신에게 헌정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도서관과 박물관이 풍부한 소장품을 갖출 수 있는 것 역시, 자신의 이름이 인류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는 것을 견디지 못했던 이들 덕분이었다.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기억되길 원하면서 타인의 이름은 돌아서기 무섭게 잊는다. 사람들이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는 이유는 간단하다. 이를 머릿속에 새기기 위해 집중하고 반복하고 암기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스스로 너무 바쁘다는 핑계 뒤에 숨는다. 하지만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자신이 마주치는 수리공들의 이름을 기억하고 부르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냈다. 크라이슬러사는 다리가 마비되어 일반 차량을 운전할 수 없었던 루스벨트를 위해 특수 제작 차량을 제작했다. 체임벌린과 한 수리공이 그 차를 백악관으로 인도하러 갔다. 체임벌린은 당시의 기억을 카네기에게 이렇게 들려주었다. "제가 백악관을 방문했을 때 대통령게서는 매우 상냥하고 쾌활하셨습니다. 제 이름을 불러주시며 저를 편안하게 해주셨고, 특히 제가 설명해드리는 것들에 지대한 관심을 쏟고 계시다는 사실이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상대의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라. 그 사람에게 가장 달콤하고 강력한 한마디다" 누군가 진심으로 “아니요”라고 선언할 때, 그것은 단순히 단어를 내뱉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 분비샘, 신경계, 근육을 포함한 인체의 모든 유기체가 거부 상태로 돌입한다. 온몸의 신경계가 수용을 거부하며 요새를 쌓는 것이다. 반대로 “네”라고 대답할 때는 이런 위축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다. 신체는 앞으로 나아가려 하고, 수용적이며 열린 자세를 취한다. 그러므로 초반에 더 많은 “네”를 수집할수록, 상대의 관심을 당신의 최종 제안에 묶어둘 가능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네"라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건 아주 단순한 기술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를 간과하고 있다. 사람들은 대화 초반부터 상대와 날 선 대립을 세움으로써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받으려는 듯 무모하게 행동하곤 한다. 처음부터 "아니요"라는 말이 나온다면, 그들의 부정적 태도를 긍정의 태도로 바꾸기 위해서 엄청난 지혜와 인내심이 필요한 것이다. "동의할 수밖에 없는 작은 "네"부터 끌어내라. 그것이 쌓이면 결론이 바뀐다" (질문19)인간의 숨겨진 본성을 자극하여 기꺼이 행동하게 만드는 법은? 한 자동차 회사의 고객 6명이 수리비 지불을 완강히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청구액 전액을 부정하진 않았지만, 각자 특정 항목이 부당하게 책정됐다고 주장했다. 이미 작업 확인서에 고객이 서명했기에 이를 무기로 삼아 회사는 고객들을 몰아붙였다. 수수료를 받기 위해 신용 관리 부서는 고객을 찾아가 연체금을 납부하라고 독촉까지 했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던 총지배인이 이 문제를 알게된 후 내부조사를 진행한 경과 이 고객들은 평소 대금을 제때 납부하는 충실한 고객이었던 것이다. 이 지배인은 제임스 토마스에게 미수금 문제 해결을 맡겼다. 토머스는 카네기의 수강생이었다. 그는 고객의 얘기를 경청하러 왔음을 밝히고 아울러 이 문제의 처리가 서툴렀음을 사과하면서 고객의 이야기를 끝가지 들어주었다. 그런 후에 '고객님이 우리 회사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청구서의 금액을 조정해 주십시요. 고객님의 결정이 최종 결정입니다'라며 고객의 반응을 기다렸다. 놀랍게도 단 한 명만 못내겠다고 버티었고, 나머지 5명은 회사에 유리한 쪽으로 대금을 정산해주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정직하며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싶어 합니다. 설령 남을 속이려는 성향이 있는 사람이라도, 당신이 그를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으로 대접한다면 대부분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는 쪽으로 반응할 것입니다.”(266쪽)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만들어라. 그러면 상대는 그 기대에 맞게 행동한다. (질문28)평판을 먼저 부여하면 기대 이하의 사람을 성장시킬 수 있을까? 성실하게 일하던 직원이 갑자기 형편없는 결과물을 내놓기 시작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당장 해고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거칠게 꾸짖는 방법도 있겠으나, 이는 대개 반감의 불씨만 지필 뿐이다. 대형 트럭 대리점 서비스 매니저 헨리 헹크에게는 최근 업무 성적이 곤두박질 친 정비사가 있었다. 헹크는 그를 조용히 사무실로 불러 진솔한 대화를 시도했다. 대화를 통해 이 정비사는 자신의 성적이 기준에 미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헹크가 선물한 '훌륭한 정비사'에 어울릴 결과를 만들어냈던 것이다. 상대에게 지켜야 할 좋은 평판을 심어줘라. 사람은 자신에 대한 기대에 맞게 행동한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세상이 달라졌지만 인간은 여전히 인정받고 싶어 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며,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기를 바란다. 갈수록 기회와 자산의 격차가 커지고 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현대인들에게 데일 카네기는 인간 본성을 정확히 통찰하고 있는 영원한 멘토이다. 더 늦기 전에 책의 완독을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 #자기계발 #인간관계론 #더늦기전에읽어야할인간관계론 #데일카네기 #빅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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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그을 곳이 엄청나다. 책에 줄 스티커 이렇게 많이 붙여보기 처음이다. p13 이번 개정은 내용에 손을 대지 않으면서 현대 독자들이 더 명확하고 강렬하게 메시지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 그 목표다. 라는데 그 목표 달성하신 것 같다. 나는 왠지 기존 책은 대체 어떻길래 하고 기존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p81 존 듀이_ 인간 본성의 가장 깊은 곳에서 자리 잡은 충동은 바로 '인정받으려는 욕망'이라고 했다. 인정받으려는 욕망, 이를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이 책 전반을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이다. 정말 내 이야기가 아닌 것이 하나도 없다. 물론 중간에 요즘 세상엔 좀 통하지 않을 것 같을 것도 있다. 나뿐만 아니라 대화를 하는 모든 사람, 어떤 업계에 종사하든 하지 않든 그냥 평범한 대화조차도 이 책을 한 번쯤 읽고 나누면 어떨까 한다. 어쩌면 이것은 대화의 매너이다. 이 매너만 지키면서 말한다면 세상에 다툴 일과 상처받을 일은 아무래도 줄어들지 않을까. 감정이 곧 말이 되어버리는 인간이라 실천하기가 많이 힘들긴 하지만. 빅피시 덕분에 여태 읽지않았던 책을 읽게 되었다. 지금이라도 읽게 된 것에 감사한다. 갑자기 눈물이 나려고 하네. '인정받으려는 욕망' 그것은 내 인생에서 큰 의미이었다. '인정해 줬으면, 믿어주었으면 하는 욕망' 늘 그것이 내 속 한가득 있었던 것 같다. 남을 알게 되는 것보다 나를 알게 된 게 더 큰 것 같다. 책 참 잘 읽었다. #인간관계론#데일카네기#번역김종희#빅피시#자기계발서#성공습관#성공하는대화법#설득의기술#리더십책#서평단활동#포기하지않고읽을수있는책#술술읽히는인간관계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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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인간관계는 늘 쉽지 않은 숙제처럼 다가옵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마음은 더 쉽게 엇갈리고, 좋은 뜻으로 건넨 말조차 상처가 되어 돌아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조금만 더 어렸을 때 이 책을 만났더라면, 내 삶과 소중한 인연들이 조금은 덜 흔들리지 않았을까. 돌이켜보면 누군가에게 서운함을 느끼거나 관계를 바로잡고 싶은 마음에 조언을 건넨 적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만 기대했던 변화보다 상대는 마음의 문을 닫았고, 오히려 서로의 거리만 더 멀어진 경우가 많았습니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그 이유를 명확하게 이야기합니다. “비난은 어떤 경우에도 효과가 없으며, 상대의 방어심만 키우고 원망만 남길 뿐이다.” 이 한 문장을 읽는 순간, 지나온 시간들이 하나둘 떠올랐습니다. 화가 난 순간 편지를 써 놓고도 끝내 부치지 않았던 마크 트웨인과 링컨 대통령의 이야기처럼, 상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먼저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공자의 말처럼 결국 먼저 치워야 할 것은 상대의 잘못이 아니라 내 마음 앞에 쌓인 눈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고 가족과 함께 살아가면서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이름으로 지적과 충고를 앞세운 적이 적지 않았습니다. 사랑해서 한 말이라고 믿었지만, 그 말이 상대에게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서운함이나 비난으로 들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책은 프로이트와 윌리엄 제임스의 견해를 빌려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인간의 가장 깊은 본성이라고 말합니다. 사람은 거창한 칭찬보다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 주는 한마디, 작은 노력도 놓치지 않고 알아봐 주는 따뜻한 시선에 마음을 엽니다. 결국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비판이 아니라 진심 어린 공감과 인정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배웠습니다. 요즘처럼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벅찬 날들에는 미소조차 잊고 살아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윌리엄 제임스는 행동이 감정을 이끌어낸다고 말했습니다. 먼저 미소를 지어보는 작은 행동 하나가 상대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들고, 신기하게도 내 마음까지 조금씩 환하게 밝혀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이 책을 조금 더 일찍 만났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 소중한 가르침을 만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누군가를 바꾸려 애쓰기보다 먼저 이해하려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비난보다 인정의 말을, 충고보다 따뜻한 공감을, 무표정보다 먼저 미소를 건네는 사람. 그 작은 변화들이 결국은 내 삶을,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조금씩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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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한 살 두 살 들어갈수록 사람과의 관계를 새로 맺거나 유지하는 일에 부쩍 피로감을 느끼곤 했다. 굳이 에너지를 쏟아가며 타인의 기분을 맞추기보다는, 인간관계를 가능한 한 단순화하고 거리를 두는 편이 내 마음의 평온을 지키는 가장 쉬운 길이라고 믿었다. ‘알 사람은 알고, 떠날 사람은 떠난다’는 안일한 생각 뒤로 숨어 관계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으려 했던 것이다. 하지만 데일 카네기의 더 늦기 전에 읽어야 할 인간관계론을 읽어 내려가며 그동안 내가 얼마나 관계라는 가치를 가볍고 안일하게 다루어 왔는지 깊이 반성하게 되었다. 이 책은 단순히 상대를 내 뜻대로 조종하는 기교를 가르쳐주지 않는다. 대신 각 파트가 끝날 때마다 스스로에게 던지게 만드는 날카롭고도 다정한 질문들을 통해, 내가 타인을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를 뿌리부터 되짚어보게 만든다. 과연 나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본 적이 있는지, 타인의 비난에 방어적으로 대하기보다 그 감정을 진심으로 수용하려 노력했는지 질문 하나하나에 답을 고민할 때마다 관계를 단순화하겠다는 핑계로 타인을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게을리했던 내 자신을 마주해야 했다. 특히 병원에서 일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상대해야 하는 나에게 이 책은 현장에서 바로 쓸 수 있는 눈부신 이정표가 되어주었다. 통증과 불안으로 극도로 예민해진 환자들이 찾아와 시비를 걸거나 무리하게 화를 낼 때면, 나 역시 사람인지라 마음이 굳어지고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기 일쑤였다. 하지만 ‘화가 난 상대를 1분 만에 진정시키는 방법은 무엇일까?’라는 대목을 읽으며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다. 상대가 쏟아내는 분노는 나를 향한 공격이 아니라, 자신의 고통과 불안을 알아달라는 간절한 신호라는 사실이었다. 상대의 화에 맞서 논리적으로 따지기보다, 얼마나 고통스럽고 답답하셨으면 그러셨겠냐며 그의 억울함과 불안한 감정에 온전히 공감해 주는 것만으로도 상대의 뾰족한 경계심은 놀라울 만큼 빠르게 녹아내린다. 예민한 환자들이 올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진심 어린 대응법을 깨닫게 되면서, 일터에서 느끼던 부담과 스트레스도 한결 가벼워졌다. 인간관계는 저절로 유지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밭을 일구듯 끊임없이 정성을 쏟고 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아야 하는 정교한 노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