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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 학습만화 등장!!!
"자연 친화적 학습만화 등장!!!" 내용보기
허브 창간호부터 연재중인 박연님의 들꽃이야기가 드디어 발간되었다. 창간이후 1년 반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허브 연재작 중 단행본화 된 작품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단행본이 바로 들꽃이야기이다. 잡지에서 볼 수 없었던 올컬러 페이지 아름다운 들꽃, 나무, 곡식등등 선명한 사진과 설명 게다가 책 맨 뒤쪽 페이지를 보면 들꽃이야기 색인표까
"자연 친화적 학습만화 등장!!!" 내용보기
허브 창간호부터 연재중인 박연님의 들꽃이야기가 드디어 발간되었다. 창간이후 1년 반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허브 연재작 중 단행본화 된 작품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었는데, 정말 가뭄에 단비같은 단행본이 바로 들꽃이야기이다. 잡지에서 볼 수 없었던 올컬러 페이지 아름다운 들꽃, 나무, 곡식등등 선명한 사진과 설명 게다가 책 맨 뒤쪽 페이지를 보면 들꽃이야기 색인표까지 있다. 정가 8,500원이 아깝지 않은 책이다. 내가 야생화를 좋아하고 봄만되면 카메라들고 돌아다녀서 그런지 들꽃이야기가 단행본화 된다고 할때부터 기다리고있었다. 책을 펼치면 그야말로 들꽃들과, 농촌풍경의 퍼레이드. 우리에게 친숙하면서도 멀기만 했던 꽃들에 대한 이야기를 재밌게 접할 수 있다. 아아~ 정말 우리네 들꽃, 나무, 곡식들은 하나같이 그렇게 쓸모가 있는 것들이었다. 약제로도 쓰이고 밥상에 올라 군침도는 식재료이며, 몸에도 좋다. 아름답기는 또 얼마나 아름다운가... 작은 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머금어온다. 화려하고 예쁜 꽃들도 좋지만 작은 꽃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광경은 정말 흐뭇하다. 산과 들에서 피어있는 야생화를 봤을때의 기분과 이 책을 읽으면서의 기분은 닮아있다. 산에서 내가 발견한 꽃에 대해서 이야기할때는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기도 했다. 산수유, 복수초, 찔레꽃, 조팝나무, 진달래, 냉이, 쑥, 쑥부쟁이, 구절초, 제비꽃, 애기똥풀, 민들레 등등.. 카메라를 들고 이것저것 담던 기억이 새록새록.. 뿐만 아니라 다람쥐, 청솔모같은 동물도 내 사진에 담겨있던 것들이다. 우리나라는 여전히 아름답다. 도시의 회색빛을 볼때면 답답한 마음에 울컥할때도 있지만 산과 들을 바라보면 또다시 푸르름에 도취되고 만다. 자연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언제부터 하게되었는지.. 아마도 요 몇년사이일 것이다. 그저 그대로 있어주기만 한다면 좋겠다. 제일 어려운 바람인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꽃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그리운 분들이라면 들꽃이야기를 꼭 보시기 바라는 바이다~~~

[인상깊은구절]
"가을만 되면 사람들이 온 산을 뒤져서 밤이랑 도토리를 몽땅 주워 가 버리는 탓에 다람쥐랑 청설모가 굶어 죽게 되었다잖아" "하긴 사람들이 극성스럽긴 해" "그 아주머니 말씀 들으니까 내가 새들에게 미안해지는 거 있지. 그 분에게는 새들이 가족 같고 이웃같은 거야" "나도 그런생각 들었져. 그래서 주웠던 열매 다 두고 왔져." "아이구 우리 단비가 다 컸네."
YES마니아 : 로얄 s*****s 2006.02.06.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따뜻한 들꽃가족이야기
"따뜻한 들꽃가족이야기" 내용보기
먼저 책자체가 고급스럽게 나와서 소장용으로도 훌륭하네요. 올 칼라인데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따뜻한 색감이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요즘 도시 아이들은 거의 경험하지 못하는 자연과 노는 모습이 담긴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어른들도 읽고나면 과거의 어린시절을 돌이켜보게 될거에요. 학교, 학원을 전전하며 어린나이에도 놀시간 없이 빡빡하게 공부하는 요즘 아이들이 전
"따뜻한 들꽃가족이야기" 내용보기
먼저 책자체가 고급스럽게 나와서 소장용으로도 훌륭하네요. 올 칼라인데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과 따뜻한 색감이 이야기와 잘 어울립니다. 요즘 도시 아이들은 거의 경험하지 못하는 자연과 노는 모습이 담긴 소중한 이야기입니다 어른들도 읽고나면 과거의 어린시절을 돌이켜보게 될거에요. 학교, 학원을 전전하며 어린나이에도 놀시간 없이 빡빡하게 공부하는 요즘 아이들이 전혀 배울 수 없는 따뜻한 정서가 가득합니다. 들꽃에 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다루어져있기때문에 평소 관심을 갖고 계신분이라면 꼭 읽어볼 것을 권합니다. 누구에게든 적극 추천할 수 있는 멋진 책이에요.

[인상깊은구절]
아침엔 새소리에 눈뜨고, 저녁엔 별빛 가득한 하늘 아래서 잠들고... 하루하루가 꿈결같고 시간시간이 너무 소중해..
t***u 2006.02.25.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