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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스토리와 너무 잘 맞는 음악들 그리고 상반되는 초반의 댄스음악들 내 귀를 매혹하는 뮤지컬 음악의 진수들과 멋진 공연. 기회되면 뮤지컬과 음악 모두 경험해 보세요. |
| 3년전 뮤지컬 ''레 미제라블''과 ''캐츠''를 보고 그 여운을 잊지 못해 이번 년도에 내한한 뮤지컬 ''미스사이공''을 보게 되었다. 뮤지컬 ''레 미제라블''의 작사, 작곡가, 프로듀서가 만든 이 작품은 달리 4대 뮤지컬이 아니었다. 아름다운 음악, 무대 세트, 의상,, 모든것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창조한다. 잔여석 할인티켓으로 입장했기 때문에 2층 맨 끝자리에 앉아있었지만 오페라 글라스를 통해 보여지는 배우들이 숨가쁜 연기력,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연주, 배우들의 가창력, 음향은 관객들을 VIP석에 앉은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끔 하였다. 공연이 끝나자마자 나는 이 음반을 구입했다. 솔직히, 한국에서 공연되고 있는 ''미스 사이공''은 한국어로 번역이 되어있고 한국 배우들이 공연을 하기 때문에 ''오리지날''이라는 느낌이 덜했다. 이 음반은 내가 브로드웨이나 영국의 웨스트 앤드에서 공연을 보고있는듯한 느낌을 선사하였다. 요즘 나는 이 음반에 푹 빠져있다. 모든 곡을 마음에 담아 나중에 꼭 브로드웨이나 웨스트앤드에 가서 VIP석에서 이 뮤지컬을 감상할 것이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갈 무렵 미군과 베트남 여인의 사랑을 그린 아름답고도 슬픈 뮤지컬, 비싼 돈을 주고 공연을 볼 수 없다면 오리지날 런던 캐스트 음반을 통해 상상의 나래를 펼쳐 보는것이 어떨까. 진정한 ''문화인''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 |
| 9월 미스사이공 공연 보기전에 미리 음악을 들어보려고 구입했습니다. 레아 살롱가 목소리가 담긴 음반이길래 구입했는데요, 음질상태가 고르지 못한 듯 싶습니다. 상대적으로 약하게 녹음된 트랙이 2~3곡 정도 있습니다. 제가 받은 음반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아님 원래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교환하기도 번거로워서 그냥 듣고 있는데요, 차라리 수입음반으로 구매할껄 그랬다는 후회가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