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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시니어를 위한 하루 10분 마음정리 예쁜글씨 교정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
한용운 시인. 독립투사, 불교사상가, 시인으로서 치열한 한평생을 보냈다. 1916년에 월간지<유심>을 창간하여 불교개혁운동과 신문화를 계몽하는 데 앞장섰다. 1919년 3월1일 운동 때는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일제에 체포되어 3년간 옥고를 치렀다. 1926년에는 시집 <님의 침묵>을 간행하여, 그 시편들에 담긴 문학적 아름다움과 불교적 세계관, 그리고 철학적인 사상으로 문단에 큰 충격을 주었다. 1944년 6월 19일 그토록 바라던 민족해방을 보지 못한 채, 66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는 시니어 및 글씨 교정을 하고 싶은 독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필사책으로, 깊은 사랑과 자유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는 한용운의 시를 주제로 한 필사책으로, 잃어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 삶의 고통을 견디는 힘,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이 담겨 있다.
필사책이라 180도로 펼쳐져서 편안한 글쓰기가 가능하고, 큰 글씨를 맞춤이라 책이 작지 않아서 글씨 교정에 탁훨하다.
-차례- 1장 임을 향한 노래 2장 그리움 3장 불꽃 4장 보내는 마음 부록 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씨교정을 위한 필사책이기 때문에 바른 글씨 쓰기를 위한 준비와, 가로세로선, 사선, 곡선, 도형 그리는 방법, 자음과 모음 쓰는 방법, 한글 쓰는 순서, 한글의 기본 모양이 구성되어 있어서, 본격적인 필사를 하기 전 연습할 수 있다.
1장 임을 향한 노래 알 수 없어요 바람이 없는 공중에서 수직의 파문을 내이며 고요히 떨어지는 오동잎은 누구의 발자취입니까. 지리한 장마 끝에 서풍에 몰려가는 무서운 검은 구름의 터진 틈으로 언뜻언뜻 보이는 푸른 하늘은 누구의 얼굴입니까. 꽃도 없는 깊은 나무에 푸른 이끼를 거쳐서 옛 탑 위의 고요한 하늘을 스치는 알 수 없는 향기는 누구의 입김입니까.
기본 한글 글씨 연습을 하고 1장부터 차례대로 필사를 해보았다. 우선 큰 글씨 필사라 글씨도 큼지막하게 적혀있고, 필사를 쓰는 곳도 칸이 아주 커서 시니어 분들 및 글자 교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편리하게 만들어져 있다. 처음에는 문장을 읽어보고, 필사를 할 때는 한 글자 한 글자 적어내려갔다. 작은 글자보다 큰 글씨를 칸에 맞춰서 정갈하게 적는게 은근 어려워서 한 자 한 자씩 꾹꾹 눌러 천천히 글씨를 썼다. 시니어 및 글자 교정을 하기 위한 북이지만 연령 상관없이 쓸 수 있는 필사북이다. 기본 도서 사이즈의 필사책보다 큰 글자 필사북이 글자 한 자 한 자 똑바르게 쓰기 위해 집중이 더 잘되는 효과가 있다. 처음부터 잘 할 수는 없지만 하루에 10분 투자하여 집중하면 한글을 바르게 쓸 수 있을 것 같다.
한용운 시인의 시는 함축적이라 단순하게 읽기만 해서 현대에서는 바로 이해하기 어려운데 밑에 작게 중요한 부분은 해석이 되어 있어서 시를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다.
필사북 뒷쪽에있는 부록에는 한용운 시인의 시 해설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서, 필사 하기 전이나 후에 읽어보며 한용운 시인의 시의 의도를 이해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시니어 뿐 아니라, 글자 교정을 하고 싶은 독자, 큰 글자 필사북을 찾고 있는 독자, 한용운 시인의 시를 필사하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는 필사북이다. 나는 쓴다 필사북 시리즈로 김소월, 윤동주 편도 있으니 원하는 시인의 필사북을 선택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한용운시필사나는쓴다 #한용운시 #시필사 #비타민북 #한용운 #시니어필사책 #시니어필사 #글씨교정필사책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필사책추천 #시니어필사책추천 #한용운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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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일까. 젊었을 때는 이 질문을 애써 떠올리지 않아도 되었다.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갔고, 해야 할 일들은 늘 넘쳐났으며, 멈춰 서서 나를 돌아볼 여유는 사치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손끝의 감각이 예전 같지 않고, 글씨를 쓰다 보면 손이 미세하게 떨리기도 하고, 예전에는 단숨에 써 내려가던 문장도 이제는 한 글자 한 글자 신경 써서 써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게 나이 듦을 몸으로 실감하던 즈음, <나는 쓴다>라는 필사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은 한용운 선생의 시를 직접 따라 쓰도록 구성된 필사책이다. 처음에는 단순히 글씨 교정을 위해 시작했다. 나이가 들면서 흐트러진 글씨체를 다시 바로잡고 싶었고, 무엇보다 손을 움직이는 일이 인지력과 기억력에 도움이 된다는 말을 어디선가 들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님의 침묵>부터 <알 수 없어요>, <나룻배와 행인>, <사랑하는 까닭>과 같은 시들을 한 줄씩 따라 쓰기 시작하면서, 이 시간이 단순한 글씨 연습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한용운 선생은 시인이기 이전에 나라를 빼앗긴 시대를 온몸으로 살아낸 분이었다. 그의 시에는 사랑과 이별의 정서만이 아니라, 자유를 향한 간절함과 잃어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 그리고 삶의 고통을 견디는 힘이 함께 담겨 있다. 젊었을 때 이 시들을 읽었을 때는 그저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로만 다가왔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다시 이 시들을 한 글자씩 손으로 옮겨 적다 보니,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별을 노래하면서도 결국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는 마음, 상실을 이야기하면서도 끝내 희망을 놓지 않는 태도. 이러한 역설이 이제는 단순한 문학적 기교가 아니라, 오랜 세월을 살아온 사람만이 온전히 이해할 수 있는 삶의 진실처럼 느껴졌다.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쩌면 잃어가는 것들을 하나씩 받아들이는 과정인지도 모른다. 몸은 예전 같지 않고, 가까웠던 사람들과의 이별도 하나둘 늘어가고, 할 수 있는 일보다 할 수 없는 일이 많아지는 것을 느낀다. 그런데 한용운 선생의 시를 필사하며 깨달은 것은, 잃음이 곧 끝은 아니라는 사실이었다. <나룻배와 행인>에서 나룻배가 행인을 실어 나르며 비바람을 다 맞아도 다시 행인을 기다리듯이, 삶도 그렇게 견디고 또 기다리는 과정의 연속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시절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이 기다림의 의미를, 이제는 손으로 한 글자씩 써 내려가며 온몸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은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그러나 이 짧은 시간이 나에게는 하루 중 가장 고요한 순간이 되었다. 펜을 들고 종이 위에 시 한 구절을 옮기는 동안에는 다른 생각이 끼어들 틈이 없다. 그저 눈앞의 문장에 집중하고, 한 획 한 획 정성을 들이는 일만 남는다. 이렇게 집중하는 시간이 쌓이면서 예전보다 마음이 훨씬 차분해졌다는 것을 느낀다. 젊었을 때는 무엇이든 빨리 해내는 것이 미덕이라 여겼지만, 이제는 오히려 속도를 늦추는 것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를 알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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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만해 한용운은 3.1 운동 당시, 민족 시인으로서, 민족 대표 33인으로서, 기미독림선언서에 서명한 독립운동가이자,민족 시인이다. 그는 3.1 운동 이후, 옥중에 차가운 고문과 공통을 감수하였으며,자신의 목숨을 민족을 위해 바치고자 하였다. 1944년 만해 한용운은 광복의 기쁨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한용운 시 핗사는 느린 독서로 생각한다. 나에게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효과적인 독서법이기도 하다. 하루 하루 정성스럽게 글자 하나하나, 시문장 하나하나 만해 한용운의 시를 필사하고, 옮겨 적음으로서, 현재의 내 삶을 반성하고,성찰해 볼 수 있다. 글을 익히고, 뇌훈련을 할 수 있으며, 두 손으로 직접 써내려 감으로서, 문학의 깊이를 느껴 볼 수 있다. 필사는 인지력, 기억력, 사고와 집중력, 문장력, 글쓰기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 누구보다도 자유를 염원하였던 만해 한용운은 자신을 나룻배라 하였으며, 상대방을 행인이라 생각하였다. 기다림과 만남, 인내와 고통의 시간을 흘려 보내지만, 미련을 남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돋도보인다. 삶에 있어서, 생의 덧없음을 만해 한용운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통해 증명해낸다. 그 어떤 누구라도,자신을 짓밟는다 하더라도,나의 의지와 신념은 꺾이지 않을 것이며, 잡초처럼 다시 돋아서, 스스로 살아남겠다는 강한 의지라 읽혀지고 있다.그리하여, 스스로 민족 대표 33인으로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기 위해, 국권을 회복하기 위해서,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였다. 만해 한용운의 대표적인 시로'님의 침묵; 이 있다. 님은 갔습니다.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로 시작되고 있으며, 우리 삶에서, 님은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존재임을 각인시켜주고 있었다.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 내 앞에 놓여진 운명이 내 삶의 마지막 순간을 지운다 하더라도, 내 삶에서 님의 흔적은 지워지지 않을 것이라는 굳은 결심이 존재한다. 어떤 이유로든 뒷걸음쳐서 사라진다 하더라도,낭 마음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또다시우리의 만남을 기약하며 살아간다면, 서로에 대한 인연은 지속될 것을 믿게 해주고 있었다. 만해 한용운의 시에는 님이라는 존재가 항상 들어가고 있었다.그 님이라는 존재는 사람이 될 수 있고,민족이 될 수 있고, 사랑하는 국가가 될 수 있다. 사라진 님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나에게 님을 마주할 수 있는 조건은 무엇이며,내 삶의 의미와 타인을 위한 가치, 내 삶의 신념을 어떻게 유지하고,지켜 나가야 할지, 만해 한용운의 옥중시를 통해,내 삶의 과거를 되돌아 보고 현재를어떻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갈 것인가 생각해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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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 (큰 글씨) 시니어를 위한 하루 10분 마음 정리 예쁜글씨 교정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 한용운 시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문장가이다. 그가 남긴 수많은 작품들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아있을 정도로 애틋하다. 특히, '님의 침묵' 시는 고등학교 때 처음 읽은 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민족의 한이 잘 살아있는 작품이었다. 이번에 소개할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임을 향한 노래, 2장. 그리움, 3장. 불꽃, 그리고 4장. 보내는 마음이다. 글씨 연습을 하기에 앞서 바르게 연필 잡는 법, 가로 / 세로선 그리기, 자음과 모음 쓰기 연습칸도 되어 있어서 마음 편하게 필사할 수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니어를 위한 책이다 보니 글씨 크기도 매우 큰 편이라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는다.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 왼쪽에는 한용운 작가의 작품, 오른쪽은 필사 연습장이라 널찍널찍하다. 또한 시 밑에 그림도 있어서 눈과 마음을 즐기면서 글씨를 따라 쓸 수 있다. 맨 뒷부분의 '부록과 해설' 부분에는 작가에 대해 세심하게 더 알 수 있어서 작품의 의미를 더 깊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유익했다. 전반적으로 필사를 하다 보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무언가에 집중하면서 예쁜 작품 안에 의미를 찾고, 전반적으로 인지능력, 사고와 집중력, 인내력 등도 향상시킬 수 있어서 좋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기억력이 감퇴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 매일 꾸준히 한 가지씩 몰두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한데, 그럴 때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가 딱인듯싶다. 다양한 시들이 실려 있어서 원하는 작품을 선택해 필사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평소 익숙했던 시도 있고, 생소한 시도 섞여 있어서 작품의 세계관이 확장된다. 그로 인해, 지성의 미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이 책은 180도 편철이 확 되어서 글씨를 따라 쓰기에도 부담이 없다. 고귀하고 아름다운 작품을 통해 내면에 긍정적인 기운을 불어넣고 다가오는 알록달록 가을 단풍과 함께 이 책을 함께하면 어떨까 싶다. '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쓴다, #한용운시필사, #한용운시필사나는쓴다, #한용운, #한용운필사, #헬스케어, #VitaminBook, #비타민북,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책필사, #작품필사, #필사책, #필사북, #필사책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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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오늘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필사책을 준비했어요. 필사가 어디에 좋은지는 지난번 서평에서 말씀드렸지요? 필사는 인지력, 기억력, 그리고 사고와 집중력에도 좋고요. 아주 짧은 시간에 완성되는게 아니기에 인내력기르기에도 좋답니다. 또 짜임이 좋은 글을 접하기에 문장력과 글쓰기 실력까디도 향상될 수 있데요. 저는 77세에 접어든 친정엄마께 무료한 시간들 달래시라고 준비해드리고 있어요. 나이가 지긋한 시니어이시기에 치매예방효과도 있길 바라면서말이지요. 저희 엄마는 하루 일과를 마치면서 시 한편읽고 필사하시고 계시데요. 《김소월 시 나는 쓴다》를 시작으로 《윤동주 시 나는 쓴다》 도 준비해드렸는데요. 지지난주에 찾아뵈니 어느새 김소월님 시 필사는 마치시고 윤동주님 시를 필사하고 계시더라고요. 원래 꾸준히 쓰는게 정말 힘든건데 말이에요. 처음엔 "애들이 생각해서 챙겨주는데 해봐야지~"하고 일부러 꺼내고 했었는데 작심삼일이 지나고 일주일째되니 자연스레 필사시간이 루틴으로 잡히시더래요. 사실 저도 필사를 하고 있는 시집이 있는데 올 초에 시작했는데도 아직 1/3을 못넘어가고 있어서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몰라요. 딸래미가 준비해줬다고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담아 쓰신 글들을보니 괜시리 뭉클했네요.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 필사책은 시니어 전용으로 기획된 책이라서 글자크기도 큼지막하고요. 한글 자음 "ㄱ"기억부터 획순까지 새롭게 익힐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모음과 결합되었을 때는 어떤 모양이 보기좋게 쓸 수 있는 방법도 일러준답니다. 부록으로 엮여있는 시들까지 총 272페이지나 되는 정말 호락호락 쉽게 끝낼 수 있는 분량이아닌데 우리엄마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 부록으로 준비된 시도 모두 한용운 시인의 작품인데요. 대표작인 《님의 침묵》 외에 1930년대 언론과 잡지에 발표했던 산문시들이래요. 한용운 시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소장가치도 있는 필사책이에요. 한용운님의 시 중에 《님의 침묵》을 빼놓을 수 없지요. 한용운님은 1919년 3.1 운동 때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서 독립선언서에 선언하고 자진 체포되었다가 3년을 형무소에서 복역한 뒤 출소해 민족 의식 계몽에 대한 준비를 한 후 1926년 시집 《님의 침묵》을 출판하여 저항 문학에 앞장서고 불교계 항일 단체 ‘만당‘에 당수로 추대되는 등 각종 민족 운동 및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분이랍니다. (위키백과) 그래서 《한용운 시 필사 나는 쓴다》에도 《님의 침묵》이 실려있답니다. 필사책 전체적으로 왼편엔 시, 오른편엔 필사노트로 이루어져있고요. 180도로 쫙 펼쳐지는 사철 제본이라 글쓰기에도 아주 좋답니다. 필사는 책과 연필만 있으면 어디에서든 할 수 있어 정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써봤는데 문장을 손으로 옮겨 적으면서 음미하는 시의 맛은 낭독과는 또 다른 맛이더라고요. 요즘들어 저희 신랑이 아픈 곳도 많다하고 퇴근하면 피곤해해서 괜시리 저도 겁이 덜컥 날 때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많고 많은 시 중에서 《심은 버들》 시가 기억에 남네요. 잡생각 안하고싶고 차분하게 무언가에 집중해보고 싶으시다면 필사 추천드립니다. #비타민북 #한용운시필사나는쓴다 #리뷰의숲 #필사책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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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비타민북 출판사에서 나온 《나는 쓴다 (한용운 시 필사)》을 소개합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친구와 편지를 주고 받거나, 일기장을 쓸 일이 없어졌어요. 열심히 꾸미던 다이어리 대신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펜이나 연필로 끄적거리는 일은 거의 없어졌고 모바일과 키보드로만 글을 적게 되었어요. 소중히 사용했던 만년필을 버린 일이 후회되고 손글씨가 그리워지던 중 필사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필사를 하면서 명상을 하거나 사색을 하는 걸 즐기게 되었고 최근에는 거의 매일 필사를 하고 있어요. 필사를 하면서 글씨를 쓰다보니 글씨체나 모양에도 신경쓰게 되었고 좀 더 예쁘게 글씨를 쓰고 싶어졌어요. 이 책은 시니어를 위한 필사책일 뿐만 아니라 예쁜 글씨를 교정할 수 있는 가이드북입니다. 본격적인 필사에 들어가기 앞서 바른 글씨 쓰기를 준비하기 위해 연필 바르게 잡는 법, 정확한 선을 그리는 법, 한글을 쓰는 순서, 한글의 기본 모양 등 아주 오래전 한글쓰기를 시작할 때 습득하였던 이제는 잊어버린 중요한 글쓰기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매일 저는 하루에 10분 깊은 사랑과 자유를 향한 마음이 담겨있는 만해 한용운 시인의 시들을 따라 쓰면서 마음을 다듬고 예쁘게 글씨를 가다듬는 오롯이 나만을 위한 시간을 보냅니다.
어릴 때 교과서에서 배웠던 한용운 시인의 '님의 침묵'은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예요. 이별, 이별 후의 고통과 슬픔, 새로운 만남에 대한 희망을 담고 있는 '님의 침묵'을 한 문장씩 읽고 한 글자씩 따라 적고 시 속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이별과 희망에 대한 시를 따라 적으면서 모바일이나 키보드에 글을 적을 때와 다르게 시의 내용이 내면에 다가오면서 제 마음에 깊이 남게 되었습니다. 한용운 시를 좋아하는 분 필사에 관심있는 분 예쁜 글씨를 교정하고 싶으신 분 시니어를 위한 책을 원하는 분들께 《나는 쓴다 (한용운 시 필사)》를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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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용운의 시를 필사하면서 시도 감상하고, 글씨도 교정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다. 큰글씨로 되어 있어 매일매일 한장씩 부담없이 읽고 쓸 수 있다. 한용운 시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시는 님의 침묵이다. 총 4장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해설을 통해 한용운 시인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다. 학창 시절에 많이 읽고 국어나 문학시험 문제에도 많이 출제 되었던 시인이라 더 친근감을 느낄 수 있다. 그동안은 시를 빠른 속도로 읽기만 했는데 이렇게 필사를 하니 시를 더 이해하고 시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것같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이 책을 100% 활용하는법에 따라 하니 훨씬 효과적인것 같다. 일단은 자세를 바르게 하고 천천히 소리내어 읽어도 보고 빠르게 가지 않고 천천히 한글자씩 써보게 된다. 예전엔 알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가로와 세로선, 사선, 곡선, 도형 그리기를 어린아이처럼 연습해 볼 수 있고, 자음과 모음 쓰기 연습도 할 수있다. 마치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든다.
[나룻배와 행인] 참으로 좋아하는 시이다. 오랜만에 팬을 들고 쓰니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도 들고 손에 점점 힘이 들어가는 걸 알 수 있다. 어느덧 중간쯤 가니 오래전 언젠가 라디오 DJ가 잔잔한 배경 음악과 함께 낭송해주던 때가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왜이렇게 가슴에 와닿는지 모르겠다. 어쩌면 나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그대와 나, '나는 나룻배, 당신은 행인' ....
책장을 넘기며 여러시를 읽고 써오면서 많은 감동이 함께 했다. 그래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또하나의 시는 [행복]이다. 제목 부터 넘 마음에 들고 행복이란 단어도 너무 좋다. 살아가면서 사랑과 행복은 서로 뗄 수 없는 단어가 아닐까 한다. 나도 배우자를 사랑하고 배우자의 행복을 사랑하고 싶다. 이 시를 다 읽고 쓴 이후에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이별의 한을 노래한 [두견새]는 너무나 슬프다. 돌아갈 곳이 없는 화자의 처지를 두견새의 울음으로 표현했다. 두견새는 밤마다 불여귀 불여귀라고 운다고 한다. 이는 촉나라왕인 망제가 나라를 빼앗기고 타국으로 쫒겨난 후 다시 돌아가지 못하고 한탄하며 울다 지쳐 죽어서 그 한맻힌 넋이 두견새로 변해서 그렇다고 한다. 두견새의 이야기를 알고 보니 참 애처럽고 야속하기만 하다.
시란 어찌보면 쉽게 읽히지만 깊숙히 알면 알수록 그 뜻을 알기가 어려울 때도 있다. 읽고나면 무슨 내용인지 애매모호 할 때도 있고 감명깊게 다가올 때도 있다. 이 책은 우선 큰글씨로 되어있어 시력이 안좋거나 연세가 있으신 분들도 쉽게 볼 수 있다. 읽는데 그치지 않고 쓰면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고 생각을 깊이 할 수 있다. 반복해서 읽다보면 읽을 때마다 또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오랜만에 펜을 들고 쓴다는 즐거움도 함께 할 수 있다. 처음엔 손목이 아프기도 했지만 쓰면 쓸수록 글씨에 힘이 생기는 것 같아 뿌듯함 마저 든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해주고 싶다. 매일매일 짜투리 시간이라도 내어 읽고, 쓰고, 생각하며 느끼는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한용운시필사#나는쓴다#비타민북#한용운#컬쳐블룸#컬쳐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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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필사를 접하고 나서 부터는 매일 한 장씩 필사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필사를 통해 소란스럽던 내 마음이 다소 고요해 짐 또한 느낍니다. 성격이 조금 빠른 편이라 글씨도 휘리릭 빨리 흘겨 쓰는 경향이 많았던 저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찬찬히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 쓰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필사를 통해 뭘 얻을 수 있을까라고 아주 단순하게 생각하고 시작한 필사지만 이를 통해 저는 여러 가지 필사의 장점을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며 진행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학창시절 한용운의 시 님의 침묵이란 시를 통해 만났던 시인이랍니다. 그 시절 저는 시의 진정한 의미도 모르고 그냥 마구잡이식으로 단어의 의미와 시의 해설을 외우기만 한 흔히 말해 공부만 했지요. 그래야 국어성적이 좋겠나오니깐요. 그냥 의무적으로 말입니다. 허나 이렇게 한용운의 시를 천천히 한글자 한글자 눈에 담고 손끝으로 담고 머리와 가슴으로 담아가면서 필사를 진행해보니 또 다른 시대적 아픔과 희망의 언어가 눈으로 가슴으로 전해지더군요. 한용운을 독립투사이며 시인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불교사상가 이시기도 했군요. 불교가 전하는 교리는 종교를 떠나서 타 종교인이 저마저도 깊은 울림을 주기에 충분한 깊이 있고 현실에 너무나도 유용한 문장들이 많아 자주 읽으며 스스로의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나가려고 애쓰기도 한답니다.
이 필사책은 글씨체가 커서 너무 좋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래서 표지글에 시니어를 위한 이라는 문장이 있지만 시니어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없이 하루 한 장의 필사를 진행하면서 인지력, 기억력,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천천히 따라 써 보기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글쓰기 좋아하는 90세 넘으신 지인분께 선물을 해 드릴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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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의 시에는 깊은 사랑과 자유를 향한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의 시는 단순히 사랑을 노래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잃어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 삶의 고통을 견디는 힘, 그리고 끝내 희망을 잃지 않는 마음이 담겨 있어, 한 편한 편을 천천히 읽고 따라 쓰다 보면 우리의 마음도 어느새 고요해지고 깊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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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한용운의 시가 단순한 사랑 이야기에 머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그 안에는 자유를 향한 열망과 삶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이별을 이야기하면서도 오히려 만남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고, 상실을 이야기하면서도 희망을 놓지 않게 합니다. 이러한 역설적인 표현을 따라 쓰다 보니 한 편의 시를 단순히 '읽는 것'과 '직접 써 보는 것'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손으로 시를 필사하다 보면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을 단어와 문장이 눈에 들어옵니다. 한 글자를 쓰기 위해 문장을 다시 바라보고, 다음 문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시 그 의미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복잡했던 생각도 조금씩 정리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이야기하는 '하루 1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지지만, 오히려 부담 없이 매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손글씨의 의미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예쁜 글씨는 단순히 글자를 보기 좋게 쓰는 기술만을 의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천천히 쓰고, 바른 자세로 집중하고, 한 글자씩 정성을 들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집중력이 생기고 마음도 안정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일상에서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고 종이와 펜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작은 휴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나는 쓴다』를 통해 배운 것은 '천천히 하는 것의 가치'였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든 빠르게 해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때로는 속도를 늦추고 한 문장씩 바라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오늘 한 편의 시를 쓰고, 내일 또 한 편의 시를 쓰다 보면 글씨뿐만 아니라 자신의 마음도 조금씩 단단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용운의 시에는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유와 희망을 놓지 않았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삶에서 힘든 순간을 마주하고 있을 때도 그의 시는 충분히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님의 침묵」처럼 익숙한 작품도 직접 필사하면서 다시 바라보니, 예전에 읽었을 때와는 다른 의미가 다가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쓴다』는 글씨를 예쁘게 쓰기 위한 연습장인 동시에 시를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입니다. 하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활용해 글씨도 가꾸고, 집중력도 높이고, 좋은 시와 함께 마음을 쉬게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앞으로 무언가를 빠르게 끝내는 것에만 집중하기보다, 가끔은 펜을 들고 천천히 한 문장씩 써 내려가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오늘의 한 줄이 내일의 마음을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도 있으니까요. 좋은 글씨는 하루아침에 완성되지 않듯 좋은 마음도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매일 조금씩 나를 돌아보고, 한 줄의 시를 마음에 담고, 한 글자씩 정성껏 써 내려가는 것. 『나는 쓴다』는 바로 그런 소소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는 필사책이었습니다. #한용운시필사나는쓴다 #한용운 #비타민북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