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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종말 / 로버트 D. 카플란 / 한국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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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종말 #로버트D카플란 #한국경제신문 #사회정치 #국제정치 #에세이 @#hankyung_b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이 시대 질서의 종말이 새로운 질서를 구상하며 의도적으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담론을 들어볼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다. + 저작 빛깔 : 저자에 대하여오랫동안 국제 분쟁 지역을 취재하며 목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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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종말 #로버트D카플란 #한국경제신문 #사회정치 #국제정치 #에세이 @#hankyung_bp

 

출판사로부터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독서 동기

 

이 시대 질서의 종말이 새로운 질서를 구상하며 의도적으로 이어진 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었는데 그에 대한 구체적인 담론을 들어볼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다.

 

+ 저작 빛깔

 

: 저자에 대하여

오랫동안 국제 분쟁 지역을 취재하며 목격한 국제정치와 외교 문제를 분석해 온 저널리스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외교정책연구소의 지정학 책임연구원이라고 한다. 30년간 [디 애틀랜틱]에 국제 문제에 대한 글을 기고했다고 한다. [온라인 서점의 저자 소개 인용]

 

나로서는 처음 접하는 저자였지만 경력이 미더움을 가져다 주는 작가라고 생각되었다.

 

: 저서에 대하여

 

본서는 현시대를 바이마르 공화국의 말기와 비슷한 구도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치 경제 외교 군사적인 불안과 혼돈 속의 그 시기와 비슷하다고 말이다. 더욱이 아테네와 시칠리아가 격돌했던 시기와 비슷한 형세로 미국이 중동 지역과 격돌하거나 개입할 수 있게 하는 건 기술의 진보로 지정학적 거리가 좁혀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술적인 이점이 없던 시대의 아테네와 시칠리아의 지정학적 거리는 현재의 미국과 중동과 다르지 않다고 말이다.

 

기술적 진보와 세계화가 분쟁과 격돌의 형세를 세계로 확장하게 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정학적 거리가 좁혀진 시대의 다극화는 바이마르 공화국의 말년과 같은 영향을 전 세계가 공유하게 했고 바이마르의 마지막에 히틀러가 등장했듯 전 세계에 다수의 히틀러들이 등장하게 할 거라고 경고하고 있기도 하다.

 

이 시대에는 스탈린주의처럼 교리문답 같은 방식의 정의들이 스마트폰을 타고 공유되어 세계-도시에 패거리들을 양산하는데 이 패거리들은 전시였다면 서로를 말살하려 할 수위로 적대한다고 지적하기도 한다.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미디어가 폭정에 맞서게도 하지만 국내적 혼란과 지정학적 격변을 초래할 수도 있는 시국이라고 말이다.

 

문학은 이런 시국을 붕괴와 와해의 시대로 미리 내다보기도 했는데 실존주의는 이 시대를 ‘비상상황’으로 정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역사의 방향에서 자동적인 선형적 진보는 존재하지 않으며 결과는 누구에게도 미리 주어지지 않으므로 계속 싸워나가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우리의 궁극적 과제는 바이마르의 운명을 피하는 것이라고 말이다.

 

+ 감상

 

저자의 정의마따나 이 시기는 기술의 진보와 세계화로 인하여 더욱 좁아진 시대가 되었다. 저자의 말처럼 국지적으로 닫힌 시절이 민주주의를 배태하고 성장시켰으나, 세계화와 기술 발전으로 인해 민주주의의 위기가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일기도 했다. 이 시대적 발전으로 좁아진 세계에서 서로가 서로의 전쟁으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세기의 혁신인 스마트폰과 AI는 우리에게 갈등의 요소를 주기도 하고, 개인의 귀에 달디단 속삭임으로 자기와 자기 집단의 세계에 갇히며 타자를 배척케 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저자가 문학과 실존주의를 언급하며 ‘비상상황’, ‘비상사태’를 논하면서 언급한 [1984]와 [멋진 신세계]와 같은 시대 상황으로 나아가는 경향성을 이제는 막을 수도 없지 않나 싶다. AI와 기술 혁신은 소설 속 시절을 빠르게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저자는 본서의 원제를 엘리엇의 시 제목에서 본따 [Waste Land], 황무지를 제목으로 삼았다.

 

세계화로 부를 향유하는 사람의 숫자가 늘어간다고 만족하던 시절을 지나, 인류에게 이점을 남기던 기술이란 것이 점점 절대 위협으로 나아가는 이때, 그럼에도 저항하고 싸워야 한다는 저자의 말은 언어도단 같기도 하고 격려 같기도 한 이상한 조언 같이 다가왔다.

 

이 시절에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를 포용하며 공존공영할 방법을 우리는 누구에게 물어야 할까? 선뜻 생각나는 무엇 때문에 더 이율배반적인 시대 속에 있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이 시절에 갖는 의문에 타자의 입을 통해 공감과 수긍을 할 기회가 되기도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아갈지 물러설 수는 있을지 자문해 보고 싶은 이들이라면 들어볼 만한 이야기가 담긴 책이 분명하지 않나 싶다.



k****t 2026.06.25. 신고 공감 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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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 내용보기
📍서평 저자는 백악관과 펜타곤이 전략을 구하는 세계적인 지정학 사상가답게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온 평화의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으로 저술합니다. 코앞까지 다가온 듯한 세계대전의 전야 같은 위태로운 시대에 살아가며, 80년간 지속된 질서의 시대가 끝나고 영구적인 위기가 시작되었다는 국제적 갈등들이 사실은 더욱 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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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는 백악관과 펜타곤이 전략을 구하는 세계적인 지정학 사상가답게 우리가 당연하게 누려온 평화의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으로 저술합니다. 코앞까지 다가온 듯한 세계대전의 전야 같은 위태로운 시대에 살아가며, 80년간 지속된 질서의 시대가 끝나고 영구적인 위기가 시작되었다는 국제적 갈등들이 사실은 더욱 거대한 지각변동의 일부임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는 기술이 발달하고 세계가 하나로 연결될수록 더 안전하고 번영할 것이라 생각하고, 평화 협정을 굳게 믿어 왔지만 실상은 전혀 달랐습니다. 촘촘하게 엮인 글로벌 네트워크는 어느 국가의 한 지역에서 시작된 불씨가 실시간으로 지구 전체에 번질 수 있는 최적의 전염 경로가 되었고, 지금도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과 초강대국인 미·중 간의 기 싸움은 우리에게도 남일이 아닌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불안한 국제적 미래를 어둡게만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파멸을 부르는 근거 없는 낙관주의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미리 경계하고 대비하는 비관주의가 인류를 구하는 훨씬 안전한 예방책임을 말하고 습니다.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는 국제 정세 앞에서 우리나라는 어떤 전략과 자세로 질서를 다시 세워야 할지 뼈아프게 고민해야 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자극적인 뉴스 안에서도 어떤 부분을 참고해야 하며, 어떤 진실이 가려져 있고, 어떤 모습이 눈을 멀게 하고 있는지를 우리 모두에게 무겁게 경청하고, 경계해야 함을 일깨워줍니다.


📍인상 깊은 구절

✅전쟁이 일어나 단 며칠 동안만 지속된다 해도, 이 전쟁에 세계 3대 경제국(미국, 중국, 일본)이 첨단 무기로 충돌 한다면 시장에 극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그 영향은 분명 부정적인 방향일 것이다.


✅결국 극심한 세계 빈곤이 줄어들었고, 기술이 질병을 이겨내고 있으며, 사람들의 수명은 날로 길어지는 등 수많은 긍정적 발전이 있었다. 그러나 바로 그런 발전과 그와 함께 일어난 기술 혁신은 국가와 집단, 그리고 사람과 시장 간의 불안정한 상호작용과 함께 진행될 것(그리고 이를 심화시킬 것)이다. 이와 동시에 빈곤에서 벗어나 성장을 위해 분투하는 새로운 중산층은 정부에 점점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다. 중산층은 감사할 줄 모른다. 그들은 계속 더 많은 것을 원한다.


✅세계 전역에서 사람들이 이동함에 따라 전 세계인이 하나의 가족이라는 점이 점점 더 명확해질 것이다.

실제로 아프리카는 특히 선진국 인구를 중심으로 명백한 인류의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 말이 되기 전에 인구가 80억 명에서 104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인구의 축소판이다.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미래 도시 성장의 75~90%가 빈민가(대부분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이루어진다고 한다.

d*******0 2026.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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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가없으면자유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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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로버트 카플란은 오랫동안 분쟁 지역을 취재해온 미국 저널리스트예요. 그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지금 세계는 100년 전 독일과 비슷하다."1차 세계대전에서 진 후 독일(바이마르 공화국)은 겉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였지만, 속으로는 곪아있었어요. 경제는 무너지고, 사람들은 분노했고, 정치는 극단으로 치달았죠. 결국 그 틈을 파고든 사람이 히틀러였습니다.카플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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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쓴 로버트 카플란은 오랫동안 분쟁 지역을 취재해온 미국 저널리스트예요. 그가 하고 싶은 말은 간단합니다.

"지금 세계는 100년 전 독일과 비슷하다."

1차 세계대전에서 진 후 독일(바이마르 공화국)은 겉으로는 민주주의 국가였지만, 속으로는 곪아있었어요. 경제는 무너지고, 사람들은 분노했고, 정치는 극단으로 치달았죠. 결국 그 틈을 파고든 사람이 히틀러였습니다.

카플란은 지금의 세계 전체가 딱 그때의 독일 같다고 말해요. 우크라이나 전쟁, 대만을 둘러싼 긴장, 여기저기서 커지는 갈등들—이런 게 다 "예고편"일 뿐이고, 앞으로 더 큰 위기가 올 수 있다는 거죠.

이 책이 던지는 도발적인 질문 하나

우리는 보통 "질서가 무너지면 자유가 찾아온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카플란은 정반대로 말합니다.

"질서가 없으면 자유도 없다."

질서가 사라진 자리에 오는 건 자유가 아니라, 더 힘세고 거친 세력이라는 거예요. 바이마르 독일에서 그 자리를 차지한 게 나치였던 것처럼요.

또 하나 흥미로운 지점은, 저자가 "역사는 구조만으로 안 되고, 결국 한 사람 한 사람이 만든다"고 강조한다는 거예요. 예를 들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쉽게 이길 거라 착각하고 침공한 것처럼, 독재자 한 명의 오판이 세계를 흔들 수 있다고 봅니다.


이 책의 매력은 "100년 전 독일 = 지금의 세계"라는 비유를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데 있어요. 덕분에 복잡한 국제정세가 한눈에 정리되는 느낌을 줍니다.

다만 그만큼 단점도 있어요. 우크라이나, 대만, 남아시아처럼 서로 다른 상황을 전부 "바이마르식 위기"라는 하나의 틀에 욱여넣다 보니, 각 지역만의 특수한 사정은 좀 뭉개지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도 "질서 없이 자유 없다"는 이 책의 메시지는 한번 곱씹어볼 만해요. 지금의 혼란스러운 뉴스들을 좀 더 큰 그림에서 이해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g****5 2026.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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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질서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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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최근 북한이 유사 이래 최고의 호황을 맞이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같은 민족끼리 잘사는 것이야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는 AI, 반도체 호황으로 특수를 누린다는 점에서 실체가 있는데, 각종 제재로 어렵다고 알려진 북한이 왜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지 의아했던 적이 있다. 이후 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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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최근 북한이 유사 이래 최고의 호황을 맞이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 적이 있다. 같은 민족끼리 잘사는 것이야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우리나라는 AI, 반도체 호황으로 특수를 누린다는 점에서 실체가 있는데, 각종 제재로 어렵다고 알려진 북한이 왜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지 의아했던 적이 있다. 이후 러-우 전쟁에서의 러시아 지원, 중국과의 교역, 해킹으로 얻은 자금 등이 그 배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언가 세상이 과거와는 확실히 다르게 돌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에는 행하기 어려웠던 것들이 지금은 어떻게 가능한지, 그리고 이 변화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그 변화의 방향 끝엔 어떤 것이 기다리는지 궁금해졌다.

이번에 읽은 책은 '질서의 종말'로, 저자는 수십 년간 국제 분쟁 지역을 직접 취재해온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지정학 전문가인 로버트 D. 카플란이다. 그는 이번 책에서 오늘날 다층적 위기에 직면한 세계를 마치 1차 세계대전 이후 민주정으로 잠시 세워지긴 했지만 내부는 그 어느때보다 혼란스러웠던 바이마르 공화국에 비유한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질서가 자유보다 우선 바로서야 한다는 철학 아래, 질서가 없어진 공백은 항상 변형된 독재와 극단주의가 채웠음을 환기시킨다. 한편 과거 세계질서를 주도해 온 미국, 러시아와 이제는 중국이라는 세 강대국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쇠퇴 혹은 변질되고 있는 세태를 지적하며, 대만, 중동, 인도-파키스탄, 우크라이나 등과 같이 난맥처럼 얽히고 설킨 국제 정세가 무질서화의 결과물이라고 주장한다. 이어 관리가 어려운 소셜미디어와 디지털 기기가 군중 심리를 조장하고, 이는 다시 전체주의의 밑거름이 됨을 분석하며 글을 마친다.

개인적으로는 초연결성에 대한 부분을 인상 깊게 읽었다. 기술과 도시화로 세계가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지만, 바로 그 긴밀함 때문에 한 지역의 위기가 곧바로 전 지구적 위기로 전이된다. 중동의 위기가 하루도 안돼 국내 유가와 증시,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지구 반대편에서 벌어지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북한이 개입하면서 당장 북한의 경기가 살아나고, 러시아와 중국은 북한과 결속하며 우리의 사방을 위협한다. 

아마도 책의 출간시기가 일러 직접적으로 다루진 않았지만, 최근 미국과 이란이 벌인 전쟁의 종결 과정 또한 책에서 진단한 바와 비슷해 흥미로웠다. 압도적인 전력으로 이란 최고지도부를 제거하며 단기간에 승기를 잡는 듯 보인 미국이었지만, 수개월이 지난 지금 정작 국제사회의 비판을 감내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 미국이다. 이렇게 물리적으로 현격하게 차이가 나는 국가 관계에서도 약소국이 얼마든지 강대국에 비대칭 전력으로 맞설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음을 보며 기존의 질서가 무너지고 점차 불안정해지고 있다는 저자의 지적이 묘하게 가슴에 와닿았다. 복잡한 국제정세,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세계가 어떻게 변모해갈지 인사이트를 얻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한다.

#질서의종말 #로버트D카플란 #이영래 #한국경제신문 #지정학 #국제정치 #바이마르공화국 #세계질서 #강대국쇠퇴 #미중경쟁 #이란전쟁 #우크라이나전쟁 #초연결시대 #독재 #포퓰리즘 #국제관계 #지정학리스크

r****n 2026.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다음 벌어지는 균열은 어디일까?
"다음 벌어지는 균열은 어디일까?" 내용보기
<질서의 종말>“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이 책은 기존 권력의 분열과 약화로 질서가 붕괴되는 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합니다.예전 같으면 상상할수조차 없었던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균열하는 미국. (그런데 주변국들도 균열되긴 마찬가지네?)쉽게 말해, 특정 시기의 강대국의 힘의 약화와 권력의 부재가 만들어 내는 세계정치의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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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의 종말>


“국제 질서의 몰락 이후 다가오는 파국적 미래의 예언”


이 책은 기존 권력의 분열과 약화로 질서가 붕괴되는 점을 다양한 시각으로 설명합니다.


예전 같으면 상상할수조차 없었던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 그리고 균열하는 미국. (그런데 주변국들도 균열되긴 마찬가지네?)


쉽게 말해, 특정 시기의 강대국의 힘의 약화와 권력의 부재가 만들어 내는 세계정치의 “불안정”을 설명하고 이어서 매번 벌어지는 끔찍한 역사적 사실들을 언급합니다.


>> 목차

1장_ 바이마르가 된 우리의 세계

2장_ 쇠퇴하는 강대국들

3장_ 군중과 혼돈 <<


책에서는 독일, 미국, 러시아, 중국 등 각각의 지역 패권국들의 역사 그리고 몰락, 이어서 벌어지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사건들을 연관짓습니다.


바이마르 공화국에서 독일의 히틀러가 나왔던 이유,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과 공산주의의 몰락, 그리고 푸틴의 장기집권,

중국의 마오쩌둥과 덩샤오핑으로 이어지는 스토리와 차이점,

이어 현존 최강국 미국의 향후 시나리오까지 내용은 이어집니다.


기존 새계사를 몰라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이해하기 쉬웠고,

각 나라별 및 사건별로 인과관계를 충분히 설명해주어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서도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2025년에 해외에서 먼저 출간된 책인것같은데 마치 이번 미국과 이란전쟁을 예견하기라도 한듯 현재 세계정치질서의 분열에 대해 책에서는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질서의 종말> 책 덕분에 세계정치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질서의종말

#한국경제신문

YES마니아 : 플래티넘 d*******7 2026.06.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