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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루틴입니다. AI는 직장인이자 투자자로서 절대 외면할 수 없는 생존의 영역으로 다가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바로 정재헌 저자의 <AI NOW 생존을 실행 위한 전략서>(pazit)입니다.
① 왜 이 책을 읽게 되었는가 출처 입력 요즘 제약 바이오 산업뿐만 아니라 전 산업군에서 AI 도입과 #AX컨설팅 이야기가 끊임없이 흘러나옵니다. 하지만 막상 시중에 나온 도서들을 살펴보면 두 부류로 나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너무 원론적이고 거창한 미래 예측에 그치거나 아니면 프롬프트 몇 개 입력하는 단편적인 테크닉만 다루는 식입니다. 영업 현장에서 뛰고 있는 30대 직장인 입장에서 필요했던 건 단순한 호기심 충족이 아니었습니다. #파괴적혁신이 일어나는 지금 기업과 개인은 실제로 업무 현장에서 무엇을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전 지침'이 목말랐습니다. 특히 AI가 단순히 인간의 질문에 답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과업을 수행하는 #AI에이전트시대로 넘어가는 이 시점에 저 같은 실무자가 가져야 할 구체적인 프레임워크가 궁금하여 #AINOW를 짚어 들게 되었습니다. ② 책을 읽기 전 기대했던 점 출처 입력 책을 펼치기 전, 이 책이 그저 흔한 IT 트렌드 요약집이 아니기를 바랐습니다. 저자가 AI 스타트업 CEO로서 현장에서 직접 겪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는 소개를 보았기에 #생존을위한실행전략서라는 부제에 걸맞은 현실적이고 뾰족한 인사이트를 기대했죠. 기술적인 용어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조직의 내재화 프로세스와 비정형 데이터의 구조화 그리고 개인과 조직이 당장 업무 루틴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축적의 메커니즘을 어떻게 풀어냈을지 유심히 살펴보고 싶었습니다. ③ 책 소개: <AI NOW 생존을 실행 위한 전략서> 출처 입력 제목: AI NOW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 저자: 정재헌 출판사: pazit 출처 입력 이 책은 AI 패러다임 전환의 한가운데서 기업의 CxO와 실무 리더 그리고 일하는 개인들이 실제로 직면한 혼란을 정리하고 단계별 실행 전략을 제시하는 실전 가이드북입니다. 저자는 2026년 현재를 '30년 만에 가장 어수선한 IT 현장'으로 진단합니다. 과거 클라우드나 웹 전환기보다 훨씬 강력한 폭풍인 AI, GPU, 인프라, 보안, 비용이라는 다섯 가지 축이 동시에 흔들리는 상황에서 기업과 개인이 어떻게 살아남고 승리할 수 있는지 #AX컨설팅의 시각에서 명확한 로드맵을 그려냅니다. ④ 줄거리 및 핵심 구조 (스포일러 최소화) 출처 입력 책의 구조는 매우 체계적이며 현장 중심적입니다. 1장에서는 'AI 빅뱅의 시작'을 다루며 현재 IT 현장이 겪는 다섯 가지 축의 흔들림과 AI Ready Infra의 필요성을 설명합니다. 2장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즉시 학습하고 추론할 수 있는 데이터 형태인 ARD(AI Ready Data)의 정의와 구축 방법론을 다룹니다. 3장에서는 AI 기술을 내부 자산화하는 MLOps 및 LLMOps 파이프라인 구조를 풀어나가고 4장과 5장에서는 AI 조직 거버넌스와 실제로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파괴적혁신의 실행 시나리오를 제시합니다. 단순 이론에 그치지 않고 도시 교통 CCTV 스트림 적용 사례나 영업 데이터 레이블링 같은 구체적인 예시 표와 도식이 포함되어 있어 이해를 돕습니다.
⑤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과 기억에 남는 문장 출처 입력 이 책을 읽어 내려가며 가장 강렬하게 다가왔던 대목은 4장 '데이터 축: 모든 업무를 데이터화하라' 섹션(195페이지)이었습니다. "영업 사원의 통화·미팅·이메일, 제조 현장의 작업일지 고객 응대의 채팅 로그 등 지금까지 「업무의 부산물」로 흘려보낸 정보들이 모두 구조화된 데이터로 축적되어야 AI가 학습할 수 있다." "문서·이미지·음성·영상에 메타데이터·태그·요약을 붙이는 일이 「특별 프로젝트」가 아니라 「상시 업무」가 되어야 한다." 출처 입력 이 구절을 읽는 순간, 제 일상과 영업 현장의 동선이 머릿속에 겹쳐졌습니다. 영업직으로 일하다 보면 하루에도 수많은 원장님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장 상황을 파악하며, 제품 관련 피드백을 받습니다. 이전까지는 이런 기록들을 그저 개인의 기억이나 단편적인 메모 형태인 '업무의 부산물'로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비정형 데이터에 의미 있는 메타데이터와 태그를 붙여 구조화하는 작업이야말로, #AI에이전트시대에 경쟁력을 갖추는 핵심 자산이라고 말합니다. 개인의 일상과 업무 루틴을 데이터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깨닫게 된 대목이었습니다.
"원시 데이터가 시계열 객체 데이터로 변환되고 정상 범위와 경고 임계치 알람 임계치가 지정되어 메타데이터로 동봉될 때 AI 에이전트가 즉시 학습하고 실시간 추론에 참조할 수 있게 된다." 출처 입력 단순히 "데이터를 모으라"는 식의 추상적인 구호가 아니라 입력값과 임계치를 설정하여 AI가 즉시 일할 수 있는 환경(AI Ready)을 만드는 과정을 보면서 #생존을위한실행전략서라는 타이틀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⑥ 남루틴의 생각: 내 삶과의 연결 출처 입력 책을 덮고 제 일상의 루틴들을 다시 점검해 보았습니다. 군대에서 중대장과 과장 직책을 수행할 때 가장 공을 들였던 것 중 하나가 바로 '작전 요계와 업무 매뉴얼의 표준화'였습니다. 누군가 자리를 비워도 시스템이 돌아가게 만드는 체계가 군 조직의 핵심이었죠. 사회로 나와 제약 영업을 하면서도 그 습관을 이어가려 노력했습니다. 매일 방문 일지를 작성하고, 고객별 특성과 피드백을 기록하는 저만의 루틴을 유지해 왔습니다. 하지만 를 읽고 나니, 제 기록 방식에 한 단계 진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단순히 나만 알아보는 일기가 아니라 미래의 AI 에이전트가 나를 돕는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메타데이터화하고 구조화된 데이터로 축적하는 관점이 필요한 때입니다. 투자 관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재테크와 경제 공부를 할 때 단순히 기사를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업의 재무제표와 시장 변수를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로 차곡차곡 정리하는 루틴을 강화해야겠더라고요. 그것이 바로 급변하는 #파괴적혁신의 시대에 개인이 가질 수 있는 강력한 무기가 될 테니까요. ⑦ 아쉬웠던 점 출처 입력 책이 전달하는 실행 전략과 프레임워크는 매우 훌륭하지만 IT나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초 지식이 전혀 없는 완전 입문자에게는 MLOps, LLMOps, ARD 같은 전문 용어나 인프라 관련 개념이 초반에 조금 빽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어의 장벽을 조금만 참고 넘어가면 조직과 개인이 당장 적용해야 할 #AX컨설팅 차원의 핵심 흐름을 잡는 데 이만한 가이드를 찾기도 어렵습니다. IT 비전공자라도 펜을 들고 주요 개념을 정리하며 읽는다면 충분히 깊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⑧ 추천 대상 출처 입력 AI 도입을 고민 중이지만 구체적인 실행 순서를 몰라 답답한 CxO 및 실무 리더 단순한 생성형 AI 툴 사용법을 넘어 AI 에이전트 시대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싶은 직장인 자신의 업무 프로세스를 데이터화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싶은 모든 프로페셔널 AX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3040 미드커리어 ⑨ 총평 및 한줄평 출처 입력 <AI NOW 생존을 실행 위한 전략서>는 거품 가득한 AI 찬가나 막연한 위기감 조성이 아닌 현장에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냉철한 정답지를 제시하는 책입니다. 퇴근 후 피곤한 상태에서 읽기 시작했지만 책이 던지는 질문들이 너무 실전적이어서 마지막 장까지 몰입해서 읽었습니다. 군에서 배운 야전의 야무진 실행력과 사회에서 다져가는 영업 현장의 감각을 이 책의 데이터 프레임워크와 결합해 보고 싶다는 열정이 생겨납니다. 별점 ★★★★☆ (4.5 / 5.0) 한줄평 "막연한 AI 시대의 불안을 명확한 실행 루틴으로 바꿔주는 실전 야전 교범." #파괴적혁신 #생존을위한실행전략서 #AI에이전트시대 #AX컨설팅 #AINOW #정재헌 #pazit #서평 #도서후기 #자기계발서추천 #AI전략 #데이터구조화 #남루틴 #라이프로그 #30대직장인 #직장인독서 #루틴 #생산성 #성장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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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론적으로나 실무적으로 어떤 가치 판단과 관리, 새로운 경험적인 부분이나 학습 등을 해나가야 하는지, 이에 대해 체감할 수 있는 가이드북이다. <AI NOW :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 아무리 좋은 조건이나 환경적 요인이나 상황적인 부분에서 오는 요건들이 있더라도 결국 변화와 성장을 위한 행동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며 이 책도 이런 핵심가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어떤 형태의 적용이나 관리, 그리고 구체적인 생존 전략 등을 알아야 하는지도 자세히 전하고 있어서 개인마다 원하는 형태로의 학습이나 활용도 가능한 책이다. <AI NOW :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 개인적인 관점에서도 조직이나 거버넌스에 관한 조언이 현실적으로 다가온 책이며 이를 위해 우리가 이론적,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경제 및 경영, 비즈니스 분야 등에서의 판단력이나 활용 방안이 무엇인지도 읽으며 알아 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개인마다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존재해도 전체적인 특성이나 방향성, 미래가치 등을 동시에 고려해 본다면 요즘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현실의 삶과 사회에서 기술적 요인에 대한 적응을 비롯해 이를 주도적으로 사용, 관리해 나가는 행위나 의미가 갖는 절대적 가치가 무엇인지도 함께 접하며 체감하게 된다.
AI 기술 관련한 기본적인 소개를 비롯해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AX 컨설팅에 관한 표현이나 혁신과 변화, 성장 등의 가치에 대해 중요하다는 점은 알지만 어떤 형태로 마주하며 적용해야 하는지, 이에 대한 복잡한 감정이 드는 분들이라면 책에서 말하는 방식과 가이드라인을 통해 접하며 참고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이는 실무자나 전공자를 비롯해 해당 분야를 처음 접하는 분들도 관련한 기본기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단계적 과정이며 이를 통해 개인이 원하는 성장의 가치나 변화의 방식, 구체적인 전략, 기법 등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책이 주는 다양성이나 의미 등이 긍정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AI NOW :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 물론 용어적, 개념적인 부분에서 오는 정리와 학습이 필요하다는 점이나 때로는 현실과 실무에서 오는 갭 차이로 인한 어려움이 존재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책에서 말하는 기본적인 방향성이나 미래가치, 구체적인 행동 방안 등을 통해 배우며 판단해 본다면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관리, 준비해 나가는 과정에 있어서도 도움되는 부분이 더 많은 책이다. 어떤 형태로 생존 전략 및 혁신의 방안, 이어지는 행동력이나 관리론 등을 갖춰야 하는지, 책을 통해 접하며 활용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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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 AI NOW 파괴적 혁신의 시대, 무엇을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가. 이 책 [AI NOW]는 29년간 IT 현장에서 AX 컨설팅 전문가로 일해온 전문가의 통찰과 직관으로 열매를 맺은 책입니다. Open AI 가 제시한 AGI 단계 중 3단계 에이전트부터 5단계 조직에 이르는 구간을 조망하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부터 5장까지 구성된 주제들에는 AI Ready Infra, ARD(AI Ready Data), ARD 구축 방법론, AI 조직과 거버넌스, AI Ready Start이 있으며 AI 에이전트가 방향을 일으킨 시스템, 인프라, 데이터, 새로운 기술들을 주목합니다. 책에서는 「AI Ready 데이터 - 인프라 - GPU - 에이전트 서비스」 기술이 왜 지금 필요한지와 '차세대 통합 시스템 구축' 모델의 종언을 어떻게 함의하는가를 정리했다고 말했습니다.
다섯 가지의 축으로 정리된 현 상황에서의 IT 현장은 말 그대로 '차세대 통합 시스템'이라는 모델이 끝나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도미노 변화'의 관점에서 이 축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무너뜨리고 다시 세우는지를 심도 있게 다룹니다.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촉발하는 IT 시스템의 도미노 변화를 키워드로 정리해 설명했습니다. GPU 중심의 AI 인프라 운영 환경의 변화에 클라우드 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물리적 실체인 인프라의 본질, SLA와 무중단·무장애 운영 원칙인 가용성의 약속, CPU에서 GPU 중심으로 AI 인프라 패러다임 시프트, AlexNet과 AI 연산의 전환점인 GPU 표준화의 기점, 거대 모델을 완성하는 병렬 연산의 힘인 학습의 매커니즘 외에도 실시간 응답과 효율성 사이의 과제, 데이터 전처리부터 양자화 등으로 정리합니다.
앞으로 주목받을 기술들을 나열하고 성공적인 ARD 적용을 위한 방향에 대한 통찰과 직관을 풀어 서술합니다. 이 책은 AI 스타트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자 AI Ready Data화 방안과 조직 내재화의 방법론으로서 AI 에이전트 시대 생존을 위한 실행전략서입니다. 파괴적 혁신이 가져올 정부 부처의 긍정적인 변화와 인프라에 대한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AI NOW]는 AI 전문가와 정부, 관련 부처의 담당자에게 타당한 명분과 편의를 제공해줄 책입니다. #파괴적혁신 #생존을위한실행전략서 #AI에이전트시대 #AX컨설팅 #AI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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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전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요즘 회사에서 챗봇하나 도입하고는 '우리도 AI 전환(AX) 했다'고 말하는 곳들을 종종 봅니다. 그런데 정작 그 챗봇이 회사 내부 데이터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몇 달 뒤 흐지부지 방치되는 경우도 많답니다. AI 모델 자체는 이미 충분히 똑똑한데, 왜 현장에서는 이렇제 자주 헛도는 걸까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AX 현장 전문가인 '정재헌 저자'의 <AI NOW>는 이러한 이론과 현실(현장)의 괴리를 집요하게 파고 듭니다. 우선 저자는 'AI 에이전트의 등장'이 단순히 새로운 도구 하나가 추가되는 사건이 아니라, 웹 시스템과 미들웨어, DBMS로 이루어진 기존 IT 골격 자체가 연쇄적으로 흔들리는 사건이라고 짚고 있습니다. 특히 GPU 중심으로 인프라 운영 방식이 재편되는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우리가 그동안 서버실 안의 변화를 너무 가볍게 여겨온게 아닌가 깨닫게 됩니다. 데이트의 위상이 예전에는 시스템의 조연이었다면, 이제는 오히려 주연 자리로 격상된다는 저자의 시각이 책 전반을 관통하는 첫 실마리로 읽혀 집니다. 책의 중반부를 지나면 이야기가 훨씬 구체적이고 실무적으로 좁혀 집니다.
'AI Ready Data'라는 개념을 그저 슬로건처럼 던지지 않고, 정형·비정형·실시간 데이터를 각각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그리고 데이터가 있는 곳으로 컴퓨팅이 옮겨가는 흐름까지 짚어주는 대목은 실제 현장 경험없이는 쓰기 어려운 밀도라 생각합니다. DCAT, PRO-V, Croissant 이라는 세 가지 국제 표준을 하나로 엮어 데이터 신뢰성과 추적성을 확보하는 방법론이나, 벡터 데이터베이스의 임계치를 설정하는 방식까지 다루는 부분은 다소 낯설고 전문적이었지만, 표준만 갖다 놓으면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다는 저자의 문제의식에는 깊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자가 브런치 연재 등을 통해 강조해온 '표준에서 운영까지의 갭'이라는 화두가, 본서에서는 단계별 도입 로드맵이라는 실천 가능한 형태로 완성되어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책의 후반부에서는 '조직'과 '거버넌스'라고 하는 다소 현실적인 무게감이 느껴지는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IP모건이나 클라나 같은 글로벌 기업들이 AI를 처음부터 전제로 설계했는지, 아니면 기존 조직 위에서 전환을 시도했는지를 나눠 살펴보는 시각이 흥미로웠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이 몇 단계를 거쳐 AI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 구체적인 절차로 제시해주는 구성은 그저 사례 나열에 머무는 다른 책들과는 결이 다르다 느꼈습니다. 더불어 새로운 인력이 어떤 역량을 갖춰야 하는지, PoC를 어떻게 선정하고 관리해야 하는지까지 짚는 부분에서는, 저자가 실제로 여러 조직의 AI 도입 초기 단계를 컨설팅하며 겪었을 법한 시행착오가 고스란히 문장 사이사이에 배어있는 듯 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나라 '공공부문'이 가진 잠재력과 동시에 안고 있는 본질적인 문제들을 솔질하게 짚으며, 데이터를 쉽게 개방하지 않으려는 관성이 오히려 국가 차원의 AI 경쟁력을 갉아 먹을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고 있답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마치며 생각해 봅니다.... 'AI 시대의 생존'이라는게 결국 최신 모델을 얼마나 빨리 도입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인프라와 데이터와 조직이라는 세 개의 관문을 순서대로, 그리고 제대로 통과하고 있느냐의 문제라는 걸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AI 뉴스에 휩쓸리기 보다 우리 조직이 지금 몇 번째 관문 앞에 서 있는지 스스로 점검해 보고 싶은 분이라면, 이 책이 꽤 실용적인 체크리스트가 되어 줄 것이라 믿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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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라는 말을 하루에도 몇 번씩 듣지만, 정작 AI가 IT 현장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했다. '파괴적인 혁신의 시대 무엇을 어떤 순서로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책 소개가 눈에 띄었다. 『 AI NOW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의 저자는 AI 현장을 누벼온 현역 AX 컨설팅 전문가이자 스타트업 CEO로 직접 겪은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이 책에 담았다. 1장에서는 AI Ready Infra라는 제목으로 그 첫 번째 주제는 'AI 빅뱅의 시작'이다. 이어지는 소제목은 '30년 만에 가장 어수선한 IT 현장'이다. 저자는 과거의 혼란은 하나의 큰 축을 따라 움직였지만 지금은 AI, GPU, 인프라, 보안, 투자와 비용이라는 서로 다른 다섯 개의 축이 같은 시기에, 같은 의사결정의 장 위에서 동시에 흔들리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만큼 지금의 변화는 예측 어렵다는 것일까. 웹의 시대에서 AI 에이전트 시대로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말한다. 지금까지의 AI 생태계가 데이터를 중앙 서버로 집중시키는 방식이었다면, 이제는 알고리즘을 데이터가 존재하는 곳으로 이동시키는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것이다.
쉽게 이해는 되지는 않지만 패러다임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뜻이리라. 지금 우리가 챗 지피티에 질문하고 답을 얻는 것도 이러한 변화의 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했다. 질문을 입력하면 잠시 뒤 내가 궁금했던 것에 대한 답을 내놓는 일이 이제는 너무 자연스러워졌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검색창에 여러 단어를 넣어 필요한 정보를 찾아야 했는데, 이제는 대화하듯 질문하고 답을 얻는다. 이런 변화가 앞으로 우리의 일하는 방식과 정보를 얻는 방식까지 바꾸게 될 것이다. 하지만 챗 지피티도 오답을 내놓는다. 처음에는 답변이 그럴듯해서 그대로 믿기도 했지만, 다시 확인해 보면 틀린 내용이 발견될 때가 있다. 그래서 요즘은 AI의 답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한 번 더 확인하게 된다. AI 가 답을 알려준다고 해서 사람이 더 이상 공부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은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AI 서비스는 기존의 IT 패러다임을 빠르게 해체하고 다시 구성하고 있다. 그 변화의 속도와 방향은 이제 어느 한 조직이나 기술자가 완전히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고 한다. 통제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니 겁부터 난다. 하지만 챗 GPT를 직접 사용해 보면서 한편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아무리 AI가 빠르게 발전한다고 해도 그것이 내놓은 답을 믿을 것인지, 다시 확인할 것인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는 결국 사람의 몫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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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정독 후 진솔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암묵지(Tacit Knowledge)’라는 단어가 먼저 눈에 들어 왔다. 암묵지는 단순히 '말로 설명하기 힘든 노하우'라는 사전적 정의를 넘어 활자들 사이의 여백, 혹은 문장과 문장 사이에서 느껴지는 저자의 숨결과 같다. ‘우리는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알고 있다’는 말로 알려진 철학자 마이클 폴라니 (Michael Polanyi)에 의해 처음 세상에 알려진 암묵지는 우리 존재의 가장 깊숙한 곳에 뿌리 내린, 설명할 수 없지만 분명히 알고 있는 우리만의 고유한 문양을 의미한다. 실제 제조 현장의 숙련공이 은퇴하면 수십 년간 몸에 쌓인 암묵지도 함께 사라지기 때문에 이를 대체할 인력이 현저하게 부족한 형편이다. 현재와 같이 한 사람의 머릿속과 축적에 의존한다면 숙련공의 은퇴는 곧 기업에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가 되는 것이다. AI 시대의 핵심이 데이터와 인프라라는 점은 변함없는 진리다. ‘AI 에이전트 시대,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질문은 우리를 당혹스럽게 한다. 이미 시작되었고 가속화 되고 있는 AI 시대인데 이런 질문이라니라는 의문은 그의 명쾌한 답변에 말문이 막혀 버린다. ‘가장 위험한 조직은 AI를 모르는 조직이 아니다. AI를 조금 해봤기 때문에 이제 안다고 생각하는 조직이다’. 어쩌면 우리는 지금껏 ‘장님 코끼리 게임’을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적잖이 당황스러워 졌다. 저자는 이어서 국가AI전략위가 정한 비전과 99개 실행과제를 각 부처와 공공기관에서 실제로 운영할 ‘사람’이 부재’하다는 말과 컴퓨팅은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며, 데이터가 준비되지 않은 범용 GPU 농장은 빈 농장이라’는 말로 우리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낸다. 진짜 자산은 실리콘이 아니라 그 위를 흐르는 데이터라는 것이고 그 데이터는 운용할 인력을 필요로 한다. 결국 기술이 부족해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 준비되지 않아 멈춘다는 것이다. 저자의 리터러시 오용에 대한 지적도 흥미로웠다. AI가 무엇을 할 수 있고 없는가라는 기술 이해, 그 출력을 어떻게 검증하고 해석할 것인가라는 비판적 사고, 그리고 그것을 실제 업무로 옮기는 활용 역량이라는 세가지 조건의 결합에 의해 구현되는 비판적 사고와 실제 업무로 옮기는 활용 역량을 이야기하는 부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업이 아닌 '시간’에 더 집중한다. 사라지는 숙련공의 암묵지를 다루는 부분에서도 막대한 시간이 소요됨을 예로들며 축적된 ‘시니어 도메인 지식’을 화두로 삼는다. 구조적 결함에 의해 막혀 버린 공공의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써야 하는지, AI와 데이터를 운용하는거버넌스의 구성과 실제 현장에서 활용 방안까지 성실히 조언한다. 이미 우리를 덮쳐오는 거대한 AI의 바다 앞에서 두려움에 그대로 머물 것인지, 용기를 내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오롯이 각자의 몫이고 우리는 그 결정을 해야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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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AI가 등장한지 몇년 되지 않은 것 같은데, AI는 이제 우리 생활과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의 스마트폰 속에는 나의 비서 역할을 하는 AI가 있고, 우리는 AI 비서를 통해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따라서 AI에 관한 책들이 서점에 넘쳐납니다.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AI 모델이 나오고,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개개인의 AI 활용법에 대한 도서들은 많지만 AI와 실제 우리 조직과 산업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은 많지 않습니다. 파지트 출판사의 도서 《AI NOW》는 바로 AI와 조직과 산업에 관해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즉, 지금까지의 수많은 AI 관련 도서들과 차별화되는 《AI NOW》의 특징은 바로 ‘AI를 얼마나 잘 사용할 것인가’보다 ‘AI가 제대로 일할 수 있도록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 놓았는가’에 주목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AI를 단순한 프로그램이나 도구가 아니라 조직 전체의 변화를 일으키는 존재라고 말합니다. 아직은 AI 에이전트가 일부 기업, 일부 업무에만 적용되고 있지만 AI 에이전트가 우리 사회의 모든 기업들에 본격적으로 들어오면 기존의 IT 시스템과 데이터 구조는 변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AI Ready Data’는 조직 안에 흩어져 있는 정보를 어떻게 구조화하고 연결해 실제 활용 가능한 지식으로 바꿀 것인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는 데이터가 어디에 존재하는지, 그 데이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활용할 것인지도 중요한 문제입니다. 결국 AI 시대의 경쟁력은 조직이 가진 데이터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준비하느냐에서 결정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개인의 AI 활용법에 관한 책이 아닌 만큼, 매우 많은 AI 관련 용어들이 책 속에 등장합니다. 따라서 AI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에게는 책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독자들을 위해 저자는 친절하게 책의 말미에 주요 용어를 정리해두었습니다. 또한 마지막 5장에서의 정부에 대한 조언도 주목할만합니다. 저자의 바램처럼 이 책은 AI를 어떻게 적용하고 운영해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입니다. #파괴적혁신 #생존을위한실행전략서 #AI에이전트시대 #AX컨설팅 #AIN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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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이 급변하는 파괴적 혁신의 시대에, 많은 기업과 공공조직이 AI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하면서도 구체적인 실행 방안 앞에서는 길을 잃고 헤맨다. 정재헌 저자의 "AI NOW 생존을 위한 실행 전략서"는 이러한 현장의 막막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철저한 실무 지침서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모호한 기술 예찬론을 배제하고,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행 전략에 집중했다는 점이다. 특히 현장 베테랑들의 머릿속에만 머물러 있는 '암묵지'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형식지'로 변환하고 데이터화하는 과정의 중요성을 역설한 부분은 뼈아픈 통찰을 제공한다. 현장의 핵심 노하우가 자산화되지 않는다면 아무리 고성능의 AI 모델을 도입하더라도 실효성을 거둘 수 없다는 사실을 명확히 짚어낸다.
또한 챗봇을 넘어 에이전트 AI 시대를 맞이하여, 조직 내에 인공지능을 내재화하는 방법론과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기술의 도입을 넘어 위험 관리와 운영 표준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단계별로 제시하여 실무진의 시행착오를 대폭 줄여준다.
단순한 교양서를 넘어, 새로운 인공지능 패러다임에 대비하고자 하는 최고경영자와 실무 리더들에게 실질적인 해답을 제공하는 나침반과 같다. 기술의 변화 속도가 조직의 적응 속도를 압도하는 지금, 막연한 불안감을 구체적인 생존 플랜으로 바꾸고 싶은 모든 전략가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