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자리를 몹시 찾아 헤메던 콜린(Colin)은 구하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전봇대에 붙어있는 구인광고를 보고 전화를 걸게 된다. 광고를 낸 플레쳐(Fletcher) 교수는 당장 자기가 있는 곳으로 오라고 하고, 그곳에 가게 된 콜린은 자기가 앞으로 하게 될 일이 뱀파이어를 잡는 일임을 알게 된다. 그 자리에 또다른 뱀파이어 킬러로 클라우디아(Claudia)란 여자가 있는데, 콜린은 그녀에게 호감을 갖게된다. 그러나 후에, 클라우디아의 추종자인 렌필드(Renfield)를 통해 뱀파이어가 살고 있는 장소를 알게 되고, 그 곳에서 콜린과 플레쳐 교수가 발견한 것은 바로 아름다운 클라우디아가 뱀파이어란 사실이다. 클라우디아가 피를 마시기 위해 콜린에게 대든 순간, 태양이 떠오르는 바람에 그녀는 도망치게 되고 콜린은 극적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다. 그리고 묘한 감정에 사로잡혀, 또다시 클라우디아와 마주치지 않기 위해 그 도시를 떠날 결심을 하게 된다. 뱀파이어를 잡으러 다니는 사람 중에 바로 뱀파이어가 있다는 사실, 그리고 의심할 여지없이 뱀파이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아름다운 클라우디아를 뱀파이어로 설정한 구성이 매우 흥미로운 결말을 이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