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終わりのセラ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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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종말의 세라프 9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제귀군의 거점 관동을 지키기위한 작전으로 역으로 관서의 흡혈귀들을 선제공격하기로한 월귀조. 유이치로를 비롯한 시노아 분대 역시 이 습격작전에 참여해 고위귀족 몇을 처리하는데 성공했지만 그곳에는 제아무리 인간의 힘으로 용써봤자 메울수 없는 힘의 차이를 지닌 적이 잔뜩 있었죠. 결국 월귀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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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종말의 세라프 9권의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제귀군의 거점 관동을 지키기위한 작전으로 역으로 관서의 흡혈귀들을 선제공격하기로한 월귀조. 유이치로를 비롯한 시노아 분대 역시 이 습격작전에 참여해 고위귀족 몇을 처리하는데 성공했지만 그곳에는 제아무리 인간의 힘으로 용써봤자 메울수 없는 힘의 차이를 지닌 적이 잔뜩 있었죠. 결국 월귀조의 대장 구렌이 고위귀족 크로울리에게 붙잡히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으나 구렌은 대장으로서의 마지막 명령으로 부하들에게 자신을 버리고 탈출하라 일갈합니다. 결국 신야를 비롯한 충성스러운 윌귀조 부대원들은 하나둘 눈물을 훔치며 자리를 뜨기 시작하나 여기서 우리의 열혈 바보 유이치로가 빠지면 말이 안되죠. 역시나 그 특유의 가족 논리를 내세워 구렌을 버리고 갈수 없다 고집을 부리는 유이치로. 이에 다른 부대원들이 다 참고 있는데 네가 뭐라고 고집을 부리느냐며 동료들이 만류해보지만 지금껏 우직하게 자신의 신념을 고집해온 유이치로가 이제와서 그 뜻을 꺾을리가 없습니다. 결국 이번에도 무모한 선택을 감행한 유이치로. 오니의 힘을 증폭시키는 약을 정량 이상 단숨에 들이키더니 이성을 잃고 구렌이 잡혀있는 곳을 향해 다시 달려나갔죠. 물론 보통 사람이라면 이미 그 약을 입에 쏟아넣은 이상 즉사인 것이 확정적인 상황이었고 유이치로 역시 그 치사량의 약물효과를 안에 잠재된 오니의 힘을 빌어 가까스로 막아내고 있었으니 이미 그의 의식은 어디론가 날아가버리고 그 자리를 대신 오니가 차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찌보면 이렇게 해서라도 가족과도 같던 구렌을 구하고 싶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그 이상으로 유이치로를 구하고 싶어하는 이들도 있었기에 유이치로의 몸은 오니에게 강탈당하기 전에 간신히 구속할수 있었죠. 결국 구렌은 구렌대로 내버려두고 유이치로는 유이치로대로 상처만 입힌채 쓸쓸히 퇴각의 길에 나서는 월귀조 습격부대. 그러나 그들이 미처 모르고 있던 사실이 있었습니다. 하나는 그들을 파견한 관동의 제귀군 본부에서는 그들의 성과와는 상관없이 무언가 불온한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그들이 퇴각하는 길 한구석에 그들이 오기를 목빠지게 기다리던 흡협귀 소년이 있었다는 것. 이 모든 불길한 조짐이 어우러져 간신히 퇴각하던 월귀조 잔당들을 더욱 최악의 결말로 이끌고 갈지도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그저 대장의 희생을 곱씹으며 필사적으로 살아남는 방도를 찾는 길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 그들의 필사적인 노력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다음 권도 계속해서 기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이 9권에는 구렌과 유이치로와의 추억을 다룬 번외편 하나가 더 실려있는데 본편에서의 긴박한 전개와 같이 읽어보면 그 감동이 더 배가 될 겁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과감하게 원서 9권을 구매해보시기 바랍니다.

s******2 2021.06.0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