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33%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7.0
  • 50대 9.0
리뷰 총점 종이책
간략한 개관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개관
"간략한 개관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개관" 내용보기
권리장전과 미국독립선언문, 시민과 인간에 관한 권리 선언.. 세계인권선언과 대륙붕 선언... 대학에서 그 이름을 들어봤지만 한 번도 읽어보지 못했던 명문들.. 그리고 최근 사회 이슈화된 문화다양성 선언과 인간 게놈 선언. 그 외에도 옛적에 성문종합영어의 장문 독해란을 통해 알게 되었던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이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이런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
"간략한 개관이긴 하지만 의미 있는 개관" 내용보기
권리장전과 미국독립선언문, 시민과 인간에 관한 권리 선언.. 세계인권선언과 대륙붕 선언... 대학에서 그 이름을 들어봤지만 한 번도 읽어보지 못했던 명문들.. 그리고 최근 사회 이슈화된 문화다양성 선언과 인간 게놈 선언. 그 외에도 옛적에 성문종합영어의 장문 독해란을 통해 알게 되었던 링컨의 게티스버그 연설이나 마틴 루터 킹 목사의 연설.. 이런 글들을 모아 놓은 책이다. -------------------------------------------------------- 사실 법학을 전공한 나에게도 제 1조 목적 제 2조 용어의 정의 등으로 시작되는 선언문을 읽는 것은 엄청난 고역이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연설문이나 선언문을 읽는 것은 나름대로 즐거운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슨 소설을 읽듯이 읽을 수 있는 노릇은 아니다. 모든 글들은 그 글이 나오게 된 역사적 배경이 있고, 또 점차로 중요해지는 인간 존중의 이념이 있다. 그러한 이념을 완벽하게 따라잡는 것은 대한민국의 부실한 겉핥기식의 시민교육을 받은 나같은 인간에게(비록 법학을 전공해 고등교육까지 이수했지만) 그리 녹록하지만은 않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원문을 번역체이긴 해도 접해본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원문 텍스트를 번역하지 않은채 신비주의적인 권위를 독점한 교수 지식인층이 지은 교과서, 그리고 그러한 이념과 사상을 숨긴채 쏟아내는 담론들이 얼마나 공허한 것인지는 이런 짧은 글만을 보아도 드러나게 된다. 그래서 고전이 중요하고 이념과 사상의 집합체인 선언문이 중요한 것이다.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랍시고 어설픈 삽화가 들어가 있긴 하지만, 청소년이 읽는다면 당연히 좋을 것이나 누구든 간에 시민 사회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읽어봄 직한 책이라고 본다. 이 책을 자리에 꽂아 놓는 것만으로도 같은 법학과 대학생들에게 ''참 희한한 걸 다 읽는다''는 말을 듣곤 했는데, 실은 법대에서 배운 시민 사회적 규범학적 이론들도 18세기부터 이루어진 여러 투쟁의 성과물들에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보면 교과서 이외엔 스포츠 신문만을 탐독하는 요즘의 양상은 조금은 아쉬운 감이 없지 않다. 어차피 원문을 찾아 읽기가 힘들다면, 요즘 쏟아지는 이런 새로운 고전의 번역들을 찾아 읽는 것도 의미가 있지는 않을지..
v****n 2006.02.12. 신고 공감 6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연설, 선언의 감동이라....-_-;;
"연설, 선언의 감동이라....-_-;;" 내용보기
당대의 명문장들을 모아놨다는 글에 혹해서샀다. 하지만, 꼭 고려해야될 점을 빼먹고 그냥 산게 후회스럽다. 이 책의 내용은 원래 외국어, 특히 영어로 된 문장들을 번역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번역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이라도, 그 문장이 멋있고 감동적이더라도 번역하는 과정에 그 문장들을 충분히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만 이러한 명 연설문, 선언문
"연설, 선언의 감동이라....-_-;;" 내용보기
당대의 명문장들을 모아놨다는 글에 혹해서샀다. 하지만, 꼭 고려해야될 점을 빼먹고 그냥 산게 후회스럽다. 이 책의 내용은 원래 외국어, 특히 영어로 된 문장들을 번역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번역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아무리 좋은 내용의 책이라도, 그 문장이 멋있고 감동적이더라도 번역하는 과정에 그 문장들을 충분히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만 이러한 명 연설문, 선언문 등이 가치가 있을 것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번역의 실패라고 본다. 역자가 일부러 의도해서 인지는 몰라도 번역의 형식을 영어 문법을 그대로 차용해 씀으로써 우리나라에서 거의 쓰이지 않은 영어의 삽입절(~, .~)이 들어가 있거나, 그에 따라 쉼표를 한 문장에 3~4개씩 쓰거나 한 것들이 문장을 읽는데 방해를 주고 짜증이 난다. 당대의 역사적인 문장을 가져왔다면 적어도 그 당시의 상황은 알아야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에는 당시 상황에 대한 소개는 극히 적어서 왜 이러한 연설, 선언이 나왔는지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 다만 이러한 문제들에도 불구하고 몇몇의 내가 정말 보고 싶었던 연설문의 전문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적잖은 가치가 있다.
j*****2 2006.02.13. 신고 공감 4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답답했던 목마름을 해갈해 주는 책
"답답했던 목마름을 해갈해 주는 책" 내용보기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책 한권을 소개받았다. 고등학교 다니는 딸이 있는 나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하다며 권해준 책이다. "세계를 바꾼 연설과 선언" 책제목은 다소 밋밋했지만 책속에 담긴 글들은 그동안 우리가제목만 수차례 귀에 익도록 들었지만 실제 그 내용을 알지 못해 갈증을 느끼게 했던 내용들이었다. 특히 오늘날의 팔레스타인 문제와 아랍 분쟁의 씨앗이 된 벨푸어 선언
"답답했던 목마름을 해갈해 주는 책" 내용보기
얼마전 지인으로부터 책 한권을 소개받았다. 고등학교 다니는 딸이 있는 나에게 좋은 선물이 될 듯하다며 권해준 책이다. "세계를 바꾼 연설과 선언" 책제목은 다소 밋밋했지만 책속에 담긴 글들은 그동안 우리가제목만 수차례 귀에 익도록 들었지만 실제 그 내용을 알지 못해 갈증을 느끼게 했던 내용들이었다. 특히 오늘날의 팔레스타인 문제와 아랍 분쟁의 씨앗이 된 벨푸어 선언등, 오늘날 세계사의 분쟁의 원인을 제공한 선언 등...또, 인간 유전자와 관련된 인간게놈과 인권에 관한 선언까지...황우석 파동으로 우리 사회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표출시킨 우리로서는 보다 깊이 사고하며 보아야 할 주옥 같은 내용들이 많다. 특히 세계사공부를 사건 외우기 중심으로 교육받아온 우리들에게 이책은 세계사의 인식의 지평을 넓혀주는 좋은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사람은 법이전에 평등하며, 어떠한 차별도 없이 동등하게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모든 사람은 이 선언을 위반한 모든 차별에 반대하고 그러한 차별을 선동하는 모든 행위에 맞서 싸우면서 동등한 보호를 받을 권리를 가진다. -세계 인권선언 7조-
y********n 2006.02.11.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