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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 조각의 이야기, 둥글둥글 굴러 굴러~~~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 조각의 이야기, 둥글둥글 굴러 굴러~~~" 내용보기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 조각의 이야기, 둥글둥글 굴러 굴러~~~* 저 : 쉘 실버스타인* 역 : 이재명* 출판사 : 시공주니어어떻게 보면 이 앞 시리즈를 잇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또 그냥 하나의 책으로 봐도 무방해보입니다.이번엔 <생각하는 숲>의 3번째 책을 만났습니다.2편은 큰 동그라미가 조각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였다면...3편은 조각이 자신의 짝을 짲는 내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 조각의 이야기, 둥글둥글 굴러 굴러~~~" 내용보기

떨어진 한쪽 큰 동그라미를 만나 - 조각의 이야기, 둥글둥글 굴러 굴러~~~


* 저 : 쉘 실버스타인
* 역 : 이재명
* 출판사 : 시공주니어





어떻게 보면 이 앞 시리즈를 잇는 책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요.
또 그냥 하나의 책으로 봐도 무방해보입니다.
이번엔 <생각하는 숲>의 3번째 책을 만났습니다.
2편은 큰 동그라미가 조각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였다면...
3편은 조각이 자신의 짝을 짲는 내용입니다.
조각은 그 짝을 찾을 수 있을까요?
완벽한 동그라미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요?



조각은 분명 동그라미에서 나온듯 한데요.
자신의 짝을 찾는게 참 어렵습니다.
네모난 짝은 구르질 못하고
자신보다 약한 동그라미는 펑!
너무 크거나 몰리거나
동그라미 자기들끼리 굴러가거나
결국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현란한 광고(?)까지 하는 조각입니다.



그러다 짝을 만났지만 조각이 커지면서 헤어집니다.
그리고 큰 동그라미를 만나죠.
자신의 짝이 아닐까 도움을 주고 싶다고 하지만..
딱 잘라서 조각의 도움이 필요없다고 하는 큰 동그라미...
그리고 그들의 대화...



"나하고 굴러갈 순 없어도
아마 너 혼자 굴러갈 수는 있을 거야."

"나 혼자?
나 같은 조각은
혼자는 굴러갈 수 없단 말야."

"노력은 해 봤니?"





마지막 노력은 해 봤니라는 말에서 왜 제가 뜨끔한 것인지...
그렇게 조각은 뭔가 깨달은게 있습니다.
그리고 조각이 행동을 취합니다.
그 행동은~~~



같이는 안되도 혼자선 된다고??
조각이 일어섭니다.
끝을 내고 넘어지고 다시 또 대고 넘어가고...
그렇게 구르기 위한 노력을 합니다.
계속해서 반복하다보니 점점 모서리는 없어지고 모양이 동그랗게 비슷하게 되어가죠.
결국 조각은 어디가도 동그라미가 보입니다.




독서록을 쓰는데.. 음..
피아노가 싫다고 안 다니겠다는 아들....
쓴 내용이 앞뒤가 살짝 어그러지는 느낌이 드는 독서록이군요.
아들과 진지한 대화가 필요할 듯 합니다.
노력이라고 해보자 아들~~~ !!!



힘들다고 불가능하다고 생각할때 대다수 많은 사람들은 포기하고 맙니다.
도전해도 어차피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보통 그럴때가 좀 더 많죠.
그래서 큰 동그라미의 말이 참 기억에 남습니다.
뭔가 탁! 하고 머리를 치는 느낌이었습니다.
뭐가 안된다고 힘들다고 불평만 할때가 얼마나 많은지...
정말 그것을 위해 제대로 노력을 했는지라고 생각해보면.. 많이 찔리지요.
조각도 그렇게 그 말을 새기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결국 혼자 힘으로 구를 수 있는 상황까지 됩니다.


조각도 해냈습니다.
우리도 해내야죠.
스스로 할 수 있는 그 순간까지 노력은 해보자구요.



이 책!!
완소 책입니다. 이 시리즈.. 점점 사랑스러워지네요^^


r*****8 2013.02.18.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너에겐 원이 들어 있어!"
""너에겐 원이 들어 있어!"" 내용보기
작자 쉘 실버스타인은 이름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책 이름 하나가 있을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그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가 그림책 하나를 그렸다. 홀로 떨어져 외롭게 앉아있는 한 조각 누군가 지나가다 어디론가 데려가길 기다리는 한 조각... 떨어진 한 조각이 많은 것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한 조각은 원을 만난다. 원은 완벽했다.
""너에겐 원이 들어 있어!"" 내용보기
작자 쉘 실버스타인은 이름을 듣자마자 떠오르는 책 이름 하나가 있을 것이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그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가 그림책 하나를 그렸다. 홀로 떨어져 외롭게 앉아있는 한 조각 누군가 지나가다 어디론가 데려가길 기다리는 한 조각... 떨어진 한 조각이 많은 것들을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 한 조각은 원을 만난다. 원은 완벽했다. 어느 틈새 따위 하나도 그에겐 존재하지 않았다. 그 원이 조각에게 말한다. "나하고 굴러갈 순 없어도 너 혼자서 굴러갈 수는 있을꺼야. 아마" 그렇다. 누군가가 자기를 데려가 주길 원하고 있던 생각은 잘못된 것이었다. 마침내 떨어진 한 조각은 스스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삐쭉했던 모서리는 점점 닮아서 없어지고 차츰차츰 원을 닮아간다. 하염없이 굴러가는 조각을 지켜보면서 마지막 큰원과 작은 원이 나란히 굴러가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마치 우리네의 삶을 함축적으로 그리고 시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그 아름다운 이야기. 그 한 조각이 절망속에서 찾아낸 진리가 맑고 정이 넘치는 글과 그림으로 표현된 우화. 아마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용기가 아닐까 싶다. 가능성은 이미 우리 모두에게 들어 있으므로.

[인상깊은구절]
"나하고 굴러갈 순 없어도 너 혼자서 굴러갈 순 있을꺼야. 아마."대답하는 큰 동그라미. "나 혼자서? 나같이 떨어진 쪼각은 혼자서 굴러갈 순 없단 말야." "굴러가 보려고 해 보긴 했니?"물어보는 큰 동그라미. "하지만 난 날카롭고 뾰죽하게 생겨서 굴러갈 수 없단 말야."이런 쪼각의 말에 "뾰죽한 모서리는 닳아 없어지고 모양도 바뀐다구. 어쨌거나, 나 이제 그만 가 봐야겠어. 어쩜 우리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구..."하면서 데굴데굴 굴러가는 큰 동그라미.
w*******9 2001.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