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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숨에 다 읽고, 또 한 번을 천천히 읽으면서 선생님이 선생님들께, 또 학생들에게, 그리고 모든 사람들에게 겸손하게 인생의 의미, 삶을 살아가는 태도, 사람으로서의 방향성을 다시한번 짚어주시는 것 같아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나이가 들어가고, 자신이 속한 곳에서 경력이 많아지는건 늙는 것이 아니라 나이테 같은 성장의 시간이 쌓인 성숙함으로 인생을 쌓아나가는 귀한 시간들이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늘 깨어있는 맑은 정신으로 사색하고, 주변 사람을 대하며 자신이 있는 공간에서 늘 좋은 향기와 밝은 빛을 내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펼쳐질 선생님의 새 길을 힘찬 목소리로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