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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은지도 꽤 되었고 잊고있었는데, 어느날 책장에 꽂힌 작가의 다른 책인 <아르테미스>를 보고 저 옆에 마션도 같이 놔야겠다! 라는 충동이 들었다. 지금 생각하니 우습긴 하다. 내용: 나는 식물학이나 우주과학은 잘 모르지만 재밌게 읽었다. 영화가 나오기 전에 접했었는데, 나중에 영화를 보고 비교해보니까 역시 원작이, 책이라는 매체만이 살릴수 있는 포인트가 있더라. 내가 제일 좋아하는 장면은 111쪽. (책이 있는 사람이라면 공감하려나? 만일 책이 없는데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면... 책을 사십시오! 이 장면은 영화에도 없다!) 그 외에 남는거라면... 역시 감자? 구성: 딱히 할말은 없다. 주인공이 나오는 장면들은 그가 작성하는 일지 형태로 진행되고, 그 외는 일반적 3인칭. 가볍게 읽기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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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과학적 고증이 뛰어나다고 하니 이 책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뭐 하나 잘못된 내용은 없나 눈에 불을 켜고 들여다봤을 것 같다. 대기에 탄소가 많은 건 잘 알려진 사실이고, 요즘 들리는 말로는 화성 토양이나 대기에 질소가 충분히 많다고 한다. 감자 농사는 가능할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화성에서 마스 패스파인더를 찾아내서 교신에 이용하는데 이 물건은 1997년에 쏘아 보낸 물건이라고 한다. 게다가 그 이후의 로봇들 큐리아시티처럼 자체 원자력발전기를 갖추고 있는 것도 아니고 초창기 태양전지를 달고 있는 물건을 가지고 굴리다니. 노인학대 아닌가 싶다. 이러저러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영화를 먼저 봤기 때문에 머리 속에 쏙쏙 들어오는 좋은 점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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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갖고 있는 ‘마션’에 대한 사전 정보는 맷 데이먼이 우주복을 입고 혼잣말하면서 식물을 키우는 모습. 바쁘다는 핑계로 영화 역시 보지 못했고 티브이 프로그램 영화 소개 시간에 나왔던 그 장면이 전부이다. 예쁜 표지에 끌려 평소 잘 읽지 못했던 소설책을 받고 보니 600페이지 가까운 책의 두께가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첫 장을 펼쳐보니 중간에 멈출 수가 없어서 이틀 밤을 꼬박 새우고 만 이틀 만에 완독했다. 올해 읽은 소설이 10편도 안되는데 가장 재미있고, 가장 빠르게 읽었으며 가장 두꺼운 책이 마션이다. 이 책을 즐겁고 빠르게 읽을 수 있었던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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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은 극도의 긍정주의자의 화성 생존기. 이 책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지 않을까? 재밌다는 평을 듣고 편하게 읽고자 택하였다. 주인공이 유머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내용중에 나오는 과학적인 설명이나 용어들이 좀 어려울 수 있지만 '뭐 그런가 보다'하며 넘겨 읽으면 큰 문제가 없었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상황을 떨어뜨려 받아드리며 유머를 구사하는 것들이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긴장감을 주는 영화처럼 순탄하지 않고 계속 벌어지는 상황설정이 재미를 더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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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먼저 보고 원작이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싸게 잘 산것 같아요. 미리보기만 봤는데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영화에선 보지 못했던 부분을 조금 더 자세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고 편하게 과학을 이해할 수 있게 써놓아서 읽기에도 무리 없었던 것 같아요. 고증도 잘 된것 같아서 잘 산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책 많이 몰아 읽으니까 조금 힘들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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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먼저 접하고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이미 결말을 다 아는 입장에서 책을 읽자니 혹여나 맥이 빠질까 걱정도 했는데, 책은 생각보다 술술 읽혔다. 간결하고 위트있는 문체는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주었다. 무엇보다 그 결은 다르지만 무인도에서 살아남기등등 서바이벌 시리즈를 탐독했던 유년시절의 추억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 책을 좋아하게 될 것임을 장담한다. 물론 이 책을 읽었다고 화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진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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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을 읽었습니다. 발매된지 꽤 지났고 영화화 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저 역시 영화로 이 작품을 먼저 접한 다음 재미를 느껴 책까지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읽은 후 이 책은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껴서 이렇게 ebook으로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에서 봤던 것보다 좀 더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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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하고 추천도 많이 받은 책이라서 일단 구매해 뒀다가 최근에야 읽은 책인데 역시 추천이 많은 데는 다 이유가 어느 정도 있구나 하고 알게 해준 책이다. 작가의 상상력이 기발하고 문장들이 쉽게 술술 잘 읽혀서 다소 낯선 용어가 튀어나와도 거부감 없이 읽어나갈 수 있었다. 표지도 독특하고 기억에 잘 남는 책인데 내용도 기발하고 작가의 다른 책인 아르테미스도 구입해서 읽어볼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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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마션을 그렇게 재미있게 읽지는 않았다. 남들은 재미있다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던데 나는 그렇게 새롭거나 재미있지는 않았다. 느낀 것이 있다면 아무리 날고뛰어도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히려 무인도에 혼자 갇혀서 살아가는 책. 제목이 생각나지 않는다. 하여튼 그 책이 더 좋을 것 같다. 상황이 비슷해서 그런가. 무인도나 우주 화성이나. 생각해 보면 왜 고전, 고전하는지 알겠다. 괜히 고전이 아니다. 주인공은 노력해서 화성을 탈출하게 되는데 우주에서의 생활, 데이터 통신은 흥미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