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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곡을 많이 듣는 편이다 바이올린 연주는 장영주 외에는 듣지 않았었다 이번에 이차크 펄만 워너 베스트 녹음집을 구매했다 가격도 마음에 들었지만 무엇보다 소장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이번 앨범은 그의 빼어난 연주도 연주지만 널리 사랑받는 곡들로 수록되어 있다 LP로 들으니 더 낭만적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번 앨범의 수록곡은 총 9곡으로 마스네 명상곡 타이스, 사라사테 치고이네르바이젠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글라주모프 명상곡, 크라이슬러 러시아 주제에 의한 환상곡, 아름다운 로즈마린 오래된 후렴 차이코프스키 스케르초, 비에니아프스키 전설등이 수록되어 있다 제목만 봐서는 잘 모르겠으나 막상 연주를 들어보면 한번쯤은 다 들어본 곡들이다
모르는 뮤지션들의 음악도 그가 연주하면 이차크 펄만 연주자의 곡이 된다 그만큼 그만의 연주 기교로 곡을 더 화려하게 만든다고 할까 듣고 있으면 딴 세상에 있는 듯하다 앨범 표지도 그의 젊었을 적 사진이 표지로 되어 있다... (귀엽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한번쯤은 꼭 들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