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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에게는 내게 없는 뭔가가 있다'는 눈으로 상대방을 바라보는 것... 중학교 때의 불교학 시간에 들었던 수업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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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귀한 책을 선물로 받고 한 달이 지난 어제(7/20) 저녁에야 一讀을 마쳤다.
<현대불교신문>에 연재될 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글들이라, 그때 이미 거의 빠짐없이 읽었던 글들이다.
그래도 글 하나하나마다 늘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고 내게 메시지를 전해준다.
이 책은 하루에 후딱 읽어내는 종류의 책이 아니다. 손가방에 넣고 다니다가, 아니면 잠자리의 머리맡에 두고 편하게 한 편 한 편씩 읽어야 '제 맛'이 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