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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시인 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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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가 천재이듯 랭보가 낳은 시 역시 천재성이 드러나 보인다. 겨우 10대 후반에 쓰기 시작한 그의 시 세계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 젊은 날의 그의 방황이나 방탕이 어쩜 그의 천재성을 더 빛내주지 않았나 싶다. 특히, '모음들'이란 시는 알파벳에 색을 입혔다는 점에서 독톡하다. 이런 천재가 일찍 붓을 꺽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 후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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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가 천재이듯

랭보가 낳은 시 역시 천재성이 드러나 보인다.

겨우

10대 후반에 쓰기 시작한

그의 시 세계에는 많은 것들이 담겨져 있다.

젊은 날의 그의 방황이나 방탕이

어쩜

그의 천재성을 더 빛내주지 않았나 싶다.

특히,

'모음들'이란 시는

알파벳에 색을 입혔다는 점에서 독톡하다.

이런 천재가 일찍 붓을 꺽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그 후의

그의 행적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순탄치도 않거니와 너무 이른 나이에 병으로 사망한다.

커피, 무기 따위를

거래하는 상인으로 전락하지 않고

계속 시를 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더욱 훌륭한 시를 남겼을까.

아니면 그의 천재성은 오로지 10대 국한된 것이었을까.

YES마니아 : 로얄 a****1 2002.06.04.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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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을 되찾았도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을 되찾았도다! 무엇을? 영원을............" 내용보기
랭보는 바람의 시인이라 불린다. 그는 도보를 좋아했으며 바다와 하늘을 사랑했다. 그 누구와도 타협을 거부했으며 사랑은 없다고, 재창조되어야 한다고 부르짖으면서도 자연에 대한 그의 사랑은 간절하기만 했다. 가야한다고 부르짖는 랭보의 말앞에서의 베를린느는 그 의미를 알며 진심으로 그를 따르고 사랑했을까? 수많은 눈물을 흘리는 밤마다, 그리고 가장 높은 탑에 오른 그의 오
"그것을 되찾았도다! 무엇을? 영원을............" 내용보기
랭보는 바람의 시인이라 불린다. 그는 도보를 좋아했으며 바다와 하늘을 사랑했다. 그 누구와도 타협을 거부했으며 사랑은 없다고, 재창조되어야 한다고 부르짖으면서도 자연에 대한 그의 사랑은 간절하기만 했다. 가야한다고 부르짖는 랭보의 말앞에서의 베를린느는 그 의미를 알며 진심으로 그를 따르고 사랑했을까? 수많은 눈물을 흘리는 밤마다, 그리고 가장 높은 탑에 오른 그의 오만했던 자아속에서 랭보는 점점 더 자신이 바꾸리라 믿었던 세상에 자신이 변해간다는 것을 알고 얼마나 절망했을까. 그가 택한 길은 자연으로의 회귀였고 그 길은 마침내 그의 영원을 찾는 아름다운 방랑의 시작점이 된다... 나는 떠났지. 다헤진 양복을 걸치고 그 찢어진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시의 신이여!나는 하늘아래에 사는 당신의 충성스러운 신하. 오,랄라라. 내 얼마나 멋진 사랑을 꿈꾸었으리. 그는 진실로 아름다운 방랑자였다. 그리고 그는 그토록 바라던 아스라한 태양과 바다사이에서 그가 쓴 한편의 시처럼 사라졌다. 그의 진실한 영원 말이다.

[인상깊은구절]
영원 A.랭보 그것을 되찾았도다! 무엇을? -영원을. 그것은 태양과 섞인 바다. 파수의 영혼(靈魂) 그토록 무가치한 밤과 불길 속 낮의 기원을 드리기로 하자. 인간다운 기도와 평범한 충동으로 거기서 그대는 벗어나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다...... 사틴의 불잉걸이여, 그대의 유일한 열정으로부터 '마침내'라고 말하지도 않고 의무는 다 타버리는구나. 거기엔 희망도 영광도 없는데 인내력이 강한 면학 그러나 형벌은 틀림없다. 그것을 되찾았네. 무엇을 말인가? 영원이라는 것 그것은 태양과 함께 가는 바다. 1872년 5월
YES마니아 : 로얄 k********r 2002.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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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 그의 독특한 삶 만큼이나, 독특한 시.
"랭보.. 그의 독특한 삶 만큼이나, 독특한 시." 내용보기
감각 여름의 상쾌한 저녁, 보리이삭에 찔리우며 풀밭을 밟고 오솔길을 가리라. 꿈꾸듯 내딛는 발걸음, 한 발자국마다. 신선함을 느끼고, 모자는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는 구나! 말도 하지 않으리. 생각도 하지 않으리. 그러나,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사랑만이 솟아오르네. 나는 어디든지 멀리 떠나가리라, 마치 방랑자처럼. 자연과 더불어, ── 연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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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여름의 상쾌한 저녁, 보리이삭에 찔리우며 풀밭을 밟고 오솔길을 가리라. 꿈꾸듯 내딛는 발걸음, 한 발자국마다. 신선함을 느끼고, 모자는 없이,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카락을 날리는 구나! 말도 하지 않으리. 생각도 하지 않으리. 그러나, 내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사랑만이 솟아오르네. 나는 어디든지 멀리 떠나가리라, 마치 방랑자처럼. 자연과 더불어, ── 연인을 데리고 가는 것처럼 가슴 벅차게 - 1870년 3월(Sin 내 방랑 거지 생활에 비타민이 되어 주었던 시) 그의 시는 환상적이고, 몽환적이다. 아르튀르 자체와 비슷하다. 나는 라마누잔의 수학 결과식 도출에 있어서 과정의 생략을 이해한다. 그러나, 랭보의 시쓰기에 있어서 과정의 생략은 인정할 수가 없다. 라마누잔의 수학과 랭보의 시는 개념이 다른 분야이니 때문이다. 시는 과정이다. 시에 정해진 답이란 없다. 그래서, 시인은 과정의 생략없이 시를 쓰는 것이 위대하게 칭송받으리라 생각하면 안된다. 시인은 수학자가 아니다. 랭보는 안타깝게도 과정 생략의 우를 범했다. 발상이 이어지는 과정이 없다. 어쩌면 그것은 과정을 설명하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랭보는 과정을 생략한 것이 아니라, 과정을 모르고 있었거 같다. 그래서, 몇몇 뛰어난 그의 시들도 뭉퉁그려 의심스러워 진다.
g*****e 2003.10.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