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과의 관계를 맺으면서 생기는 모순적이고 이기적인 부분이나 이성과 욕망 사이에서 고민하는 부분을 볼 수 있었다. 모든 캐릭터들의 성격, 가치관, 다른 인물에 대한 생각 등이 정말 명확하고 디테일하게 짜여 있어서 만화책을 보는데, 공감이 안돼도 몰입이 잘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