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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불교의 가르침을 심리학적 측면으로 해석한 책이다. BTN에 저자 직강이 있는데 강의 내용과 100% 일치하지는 않는다. 서로 보완관계라고 할까? 예전에 읽은 Mark Epstein의 Thoughts Without A Thinker : Psychotherapy from a Buddhist Perspective와 내용이 비슷하다. http://blog.yes24.com/document/2518577
불교에서 많이 듣는 '탐진치'에 학자를 붙여 '탐진치학'이라 이름 붙인 것이 흥미롭다. 탐진치도 열심히 연구해야하는 것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양의 여러 심리학자들의 한계성을 지적한 것이 기억에 남는다. 즉 프로이드는 육도 중 animal realm 만을 강조한 것이라고 한다. 나도 20대 때 프로이드에 대해 책을 읽을 때 어느 정도 동의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럼 육도 윤회적 설명이 심리학의 모든 범주를 망라할 수 있을까?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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