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나 아렌트 동화로 읽기
"한나 아렌트 동화로 읽기 " 내용보기
자음과 모음에서 기획된 철학자, 과학자 시리즈의 한편으로 동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명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쉽게 동화에 녹여내 풀어내는 것이 기획목적이고, 꽤 잘 쓰여졌다는 생각이다. 철학 교수들이 동화를 직접 쓰니 전문적인 동화작가들보다야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무엇보다 정확한건 초등학생의 시선이겠지만.  숭실대학교 철학과 김선욱 교수는 우
"한나 아렌트 동화로 읽기 " 내용보기

자음과 모음에서 기획된 철학자, 과학자 시리즈의 한편으로 동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유명 철학자와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쉽게 동화에 녹여내 풀어내는 것이 기획목적이고, 꽤 잘 쓰여졌다는 생각이다. 철학 교수들이 동화를 직접 쓰니 전문적인 동화작가들보다야 못하겠지만 그럭저럭 봐줄만하다. 무엇보다 정확한건 초등학생의 시선이겠지만.

 숭실대학교 철학과 김선욱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한나 아렌트에 대한 활발한 논문, 저술작업을 하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이다. 그는 숭실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미국으로 가 수년간 윤리학, 정치철학, 사회철학, 해석학 등을 공부하고 돌아왔다. 개인적으로는 나의 학부시절 스승이기도 하다. 그로부터 헤겔철학과 사회정치철학을 접했고, 그의 열정이 늘 부러웠다. 대학시절 이렇다할 멘토를 만나지 못한 나는 그를 마음에 두고 있었고, 현재도 관심갖고 있는 국내 철학자 중 한 사람으로 꾸준히 시선을 두고 있다. 철학에 있어서 내가 관심 갖는 분야들은 그의 관심분야와 상당 부분 겹치고, 그런면에서라도 난 그에 대한 시선을 거둘 수 없다. 

 이 동화는 꽤 재밌게 쓰여졌다. 한나 아렌트도 전체주의도 동화 속에 잘 녹아들어갔고, 내용 또한 재미있어, 누가 봐도 부담없이 쉽게 볼 수 있다. 교실 내의 왕따 문제와 스승의 날의 일일 교사를 통해  한나 아렌트의 <예루살렘의 아이히만>과 <전체주의의 기원>을 살펴본다. 책 뒷면의 동국대 철학과 홍윤기의 교수의 멘트대로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이 책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수는 없다." 책 값은 꽤 비싸지만 어떤 다른 한나 아렌트에 관한 책보다도 쉽다. 초등학생과 중학생뿐 아니라 일반인이라해도 먼저 쉽게 부담없이 한나 아렌트를 접해보고 싶은 이들은 찾아 볼만한 책이다. 소장할 만한 책은 아니지만 아무런 부담없이 그녀를 접하고자 하는 이라면 나쁘지 않다.

 

 

d*****t 2007.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유대인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 이야기
"유대인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 이야기" 내용보기
2006. 1. 5.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다. 같은 출판사의 책인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중에서 이 책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겉표지는 재미있는 만화로 잠깐 동안 이 책의 소개를 하였다. 첫 시작이 왕따에 관한 이야기인 것을 알고,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호곤이네 반에는 김승진이라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유대인 한나 아렌트의 전체주의 이야기" 내용보기
2006. 1. 5. 오봉초 4학년 최 상철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었다. 같은 출판사의 책인 철학자가 들려주는 철학 이야기중에서 이 책을 처음으로 읽게 되었다. 겉표지는 재미있는 만화로 잠깐 동안 이 책의 소개를 하였다. 첫 시작이 왕따에 관한 이야기인 것을 알고, 흥미진진하게 책을 읽기 시작했다. 호곤이네 반에는 김승진이라는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몸에서 변냄새도 나고, 말도 언제나 더듬는다. 그렇지만 밥은 1등으로 먹는다. 아이들은 그런 승진이를 놀리고 왕따시킨다. 호곤이도 그런 존재중에 한명이다. 어느 날, 선생님께서 투표로 정하시던 반장을 선생님께서 직접 뽑으시겠다고 하셨다. 그렇게 선생님이 정한 사람은 바로 김승진이었다. 아이들 모두 엄청나게 싫어하고, 전보다 더 승진이를 왕따시키며 혼내주려고 까지 했다. 그때 호곤이 아버지께서 전체주의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한나 아렌트는 독일에서 태어난 유대인이다. 그녀도 수용소 생활을 한 적있지만, 그녀가 있었던 곳은 유대인 수용소가 아닌 프랑스에 있는 독일인 수용소였다. 당시 프랑스는 독일에 원한이 많아 독일인들은 전부 수용소에 가둔 것이다. 한나 아렌트도 유대인이지만 독일에서 태어났기에 수용소에 갇혔다. 다행히 그곳은 경비가 허술하여 서류를 위조하여 대부분 도망을 쳤다. 한나 아렌트는 미국으로 넘어가 많은 책을 썼다. 그 중에서 한나 아렌트는 전체주의에 관한 책도 썼다. 유대인에 관한 이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유대인이 고리대금업자여서 미움을 받았다는 등의 이유로 독일인들에게 살해를 당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의 편견이다. 유대인이 아무리 미움을 당했다고 하여도 전체 민족을 전부 잡는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정확한 이유는 유대인이 돈이 많으면서도 정치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해 자신들을 보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뒤늦게 유태인 위원회를 만들었으나,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미군의 도움을 받아 겨우 풀려난 것이다. 아이히만 아이히만은 나치가 유대인을 잡을 때 가장 효율적으로 일하고 노력했었던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임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물론 이 말이 아이히만이 잘했다고 들릴지는 모르겠다. 아이히만이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임무를 매우 잘 수행했다는 것이다. 나중에 나치당이 망하고 아이히만은 법정에 나갔다. 사람들은 모두 그가 흉악하게 생겼고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였지만 매우 순해보이는 직장인이였다. 또한 대답까지 정확하게 하였다. 그의 정신을 분석하니, 의사들은 그가 자신들보다 더 정상적이라고 하였다. 나는 여기서 아이히만이 잘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은 자신이 맡은 일은 충실해야 한다는 본보기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임무를 어떻게 해야 더 잘 수행할까?" 만 생각하고 "이 일이 가진 의미는 무엇인가?"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다. 전체주의 전체주의란, 전체의 목적을 위해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고 획일화 시켜 국가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다. 바로 나라의 목적을 위해 국민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이다. 히틀러, 바로 독일은 전체주의 국가로 권력을 이용해 유대인을 학살하였다. 이 전체주의는 우리 생활에서도 많이 생긴다. 반에서 학급회의를 할 때, 왕따인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는 것 말이다. 이 책표지에 나와있는 한나 아렌트의 이야기도 똑같은 전체주의다. 우리 생활에서 이런 전체주의가 어느 곳에서 일어나는지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으로, 전체주의와 왕따에 관해 알게 되었다. 우리반에는 왕따같은 아이는 없지만, 학년이 올라가도 왕따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유일한 여성 철학자, 한나 아렌트. 그녀의 전체주의 이야기는 내 마음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s****3 2007.01.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나 아렌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한나 아렌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내용보기
나는 30대이다.   논술 교재인지 몰랐다.   한나 아렌트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몇 권의 책을 읽어 봐도 전체적인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 이 책을 샀다.   한나 아렌트의 저서인, 인간의 조건과 전체주의의 기원, 그리고 예술살렘의 아이히만을 가지고 한나 아렌트를 쉽게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너무 간단하게 설명했다는 느낌이다. 물론, 이런 설명이 고등학생들에게
"한나 아렌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내용보기

나는 30대이다.

 

논술 교재인지 몰랐다.

 

한나 아렌트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몇 권의 책을 읽어 봐도 전체적인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아, 이 책을 샀다.

 

한나 아렌트의 저서인, 인간의 조건과 전체주의의 기원, 그리고 예술살렘의 아이히만을 가지고 한나 아렌트를 쉽게 설명했다.

 

전반적으로 너무 간단하게 설명했다는 느낌이다. 물론, 이런 설명이 고등학생들에게 어떤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많이 부족했다.

 

알맹이는 놓고 보면, 거의 요점만 적어 놓아, 한나 아렌트를 짧게 나마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부족했던 것 같다.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교양으로서 한나 아렌트를 즐길 독자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될 책 같지는 않다.

 

 

g********m 2008.05.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