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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한 사랑 이야기〉 📌도나쵸(나유진) 지음 📌모티브출판사 처음 제목만 봤을 때는 이별의 아픔만 잔뜩 담은 책일 줄 알았다.
그런데 책장을 넘기다 보니 생각이 달라졌다. 이 책은 ‘망한 사랑’을 슬프게만 그리기보다, 사랑을 해봤기에 느낄 수 있었던 여러 감정들을 다시 꺼내 보여주는 따뜻한 그림 에세이에 가까웠다.
사랑, 이별, 그리움. 한때는 너무 선명해서 가슴이 아팠던 감정들인데, 어느새 바쁘게 살다 보니 그런 마음조차 거의 잊고 지냈다.
이 책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짧지만 은근히 남는 문장으로 그 시절의 감정을 하나씩 다시 꺼내 보여준다. 풋풋했던 첫사랑의 설렘, 괜히 휴대폰만 들여다보던 시간,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도 웃고 울었던 순간들, 그리고 결국 추억이 되어버린 그리움까지. 읽는 내내 “나도 이런 시절이 있었지…” 하며 슬쩍 미소가 지어졌다.
아픈 기억조차 시간이 지나니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책을 읽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결국 또 사랑을 찾아 나선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예전의 아픔도 조금씩 옅어진다. 사랑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사랑으로 이어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별은 아프지만, 그 아픔마저도 언젠가는 나를 조금 더 성장시킨 추억이 되는 것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은 무겁지 않다. 사랑스러운 그림과 담백한 글이 잘 어우러져 마음을 편하게 해주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오래 잊고 있던 감정들을 다시 만나게 한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는 책. 그리고 사랑이 끝났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도 다시 사랑할 용기를 조용히 건네는 책이었다.
읽고 나니 괜스레 마음이 몽글몽글해졌다. 잊고 지냈던 풋풋했던 시절을 다시 꺼내 보고 싶은 사람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감성 에세이다. 🎀르온서평단으로 모티브출판사에서 도서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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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표지가 너무 예뻐서 관심이 갔던 책인데 실제로 보니 더 예쁘네요! 꽂아만 두어도 기분 좋아지는 책 아시죠.^^ 짝사랑 플러팅 썸 연애 외사랑 이별 미련 새로운 사랑 이렇게 보니, 사랑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요. 풋풋한 짝사랑부터 외로운 외사랑, 아픈 이별까지. 사랑의 밝은 면만을 그린 것이 아닌데도 그림이 워낙 예뻐서인지 툭툭 무심한듯 세심한 짧은 문장들 때문인지 끝까지 좋은 느낌만 남았습니다. 어떤 책을 읽든,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든 각자 살아온 모양이 다르니 감상이나 해석이 모두 같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궁금해지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며 다른 분들은 누구를 떠올릴까 하구요. ⠀ 읽으신 분들 공유 좀 해봅시다.^^ 저는 말이죠, 어떤 페이지에서는 남편 생각도 났다가 또 어떤 페이지에서는 아이 생각도 났다가 했어요. (짝사랑ㅋㅋㅋㅋㅋ) ⠀ ⠀ 가방에 쏙 넣고 다니면서 짬짬이 읽기 참 좋은 책입니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도 손이 갈 것 같고요. 자꾸 글자보다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저만 그런 건 아니겠죠? 너무 사랑스러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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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웹툰 같은 그림체 때문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에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페이지를 넘길수록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한 줄, 두 줄의 짧은 문장인데도 이상할 만큼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느껴봤을 감정들이 담담하게 담겨 있어 읽는 내내 공감하게 됩니다. 귀여운 그림과는 달리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았고, 웃다가도 괜히 마음이 먹먹해지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긴 설명 없이도 감정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작가의 표현력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나 긴 글 읽기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금방 읽을 수 있지만, 다 읽고 난 뒤의 여운은 결코 짧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했고, 또 이별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보길 추천하고 싶은 감성 에세이입니다. #망한사랑이야기 #도나쵸 #모티브 #감성에세이 #책추천 #YES2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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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음속 구석, 차마 쉽게 꺼내어 먼지를 털어내지 못하는 기억의 상자가 하나쯤 있을 것입니다. 찬란했던 환희보다는 어긋나버린 타이밍과 씁쓸한 뒷맛만이 가득 남아, 문득문득 떠오를 때마다 가슴을 서늘하게 만드는 그런 기억 말입니다. 도나초 작가의 《망한 사랑 이야기》는 바로 그 서랍 속을 조심스럽게 열어보는 일에서 시작되는 책입니다. 책장을 덮고 나면 '망한'이라는 단어가 주는 자조적인 웃음 뒤로, 묘한 뭉클함과 깊은 여운이 밀려듭니다. 세상에는 완벽하고 아름다운 결말의 사랑만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오히려 우리가 겪은 수많은 실패와 흠집 난 관계들이야말로 가장 솔직한 형태의 사랑이었음을 책은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우리는 흔히 사랑을 시작할 때 영원과 행복을 꿈꿉니다. 상대방에게 나의 가장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려 애쓰고, 작은 균열조차 두려워하며 위태로운 줄다리기를 이어갑니다. 하지만 사랑이라는 감정은 참으로 기묘해서, 뜻대로 조율되지 않을 때가 더 많습니다. 나의 서툰 마음이 상대에게 생채기를 내기도 하고, 반대로 상대의 무심한 눈빛에 온 세상이 무너지는 듯한 절망을 맛보기도 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처참하게 부서져 버린 관계들의 면면을 직시합니다. 책을 읽는 동안 이상하게도 부끄러움보다는 깊은 위로가 찾아왔습니다. 지나간 날의 나 자신이 너무 어리숙했고, 미련하게 다 주어버렸다고 자책했던 시간들이 비로소 제 자리를 찾은 기분이었습니다. "너만 그렇게 아팠던 것이 아니다, 누구나 그런 사랑을 하며 흔들리고 무너져 내린다"라고 조용히 어깨를 토닥여주는 것만 같았습니다. '망한 사랑'이라는 표현은 어쩌면 비극의 다른 이름이 아니라, 그 시절 우리가 그 누구보다 뜨겁고 진심이었다는 가장 확실한 증거일지도 모릅니다. 서툴렀기에 상처받았고, 아팠기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할 수 있었던 시간들. 비록 그 끝이 찬란하지는 못했을지라도, 그 사랑을 통해 우리는 사랑하는 법과 또 이별을 견뎌내는 법을 비로소 배웠습니다. 지나간 인연의 흔적을 가슴 한켠에 묻어둔 채, 때로는 슬픔을 때로는 아련함을 느끼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쓰라린 기억을 억지로 포장하거나 지우려 하지 않고, 그 아픔의 바닥까지 온전히 마주하게 만드는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독자들 역시 자신만의 치유와 해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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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랑이야기 사랑은 행복했던 순간보다 끝난 뒤에 더 오래 남는다는 말을 떠올리게 한 책이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왜 그때는 몰랐을까' 하는 후회를 품고 살아가는데, 이 에세이툰은 그런 감정을 담담하게 보여준다. 웹툰 형식이라 가볍게 읽히지만, 한 장 한 장 넘길수록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들이 많았다. 결국 망한 사랑도 내 삶을 성장시키는 과정이었다는 사실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 그래서 인간관계든 사랑이든 결국 사람과의 관계는 직접 겪어봐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사람도, 나와 맞지 않는 사람도 만나 보면서 사람을 보는 눈이 조금씩 생겼고, 사랑을 통해 내가 부족했던 모습 또한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이 책의 이야기들이 더욱 깊이 공감되었다. 누군가는 실패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나는 그 시간들이 결국 나를 성장하게 만든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관계 속에서 느껴지는 작은 위화감이나 '쎄한' 감정은 쉽게 지나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감정은 어쩌면 나를 지켜주기 위한 신호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히 망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랑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처럼 느껴졌다. 지나간 인연을 후회하기보다 그 경험 덕분에 지금의 내가 조금 더 단단해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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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 후기입니다.> '망한 사랑’이라는 솔직하고도 발칙한 제목에 이끌려 집어 들었다가, 마음 깊숙한 곳을 위로받고 덮게 되는 책입니다. 이 책은 화려하거나 드라마틱한 연애담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한 번쯤 겪어봤을 실패하고 끝난 사랑의 뒷모습을 다룹니다.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그 사람을 향했던 마음과 추억까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진실을 담담하게 꺼내놓습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자극적인 슬픔보다는, 귀엽고 따뜻한 일러스트와 담백한 문장들이 어우러져 포근한 감정을 안겨줍니다. 지나간 미련과 후회, 그리고 찌질했던 기억들마저 밉지 않게 바라볼 수 있도록 시선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나는 최선을 다했고, 그 아픔조차 내 삶의 일부였다"는 사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무겁고 심각한 이별 에세이가 아니라, 툭툭 던지는 진솔한 고백 같아서 오히려 더 깊은 몰입감과 공감을 자아냅니다. 누군가는 웃으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고, 또 누군가는 오래도록 묻어두었던 마음의 결을 조용히 쓸어내려 보게 될 것입니다. 지나간 인연과 기억 때문에 문득 마음이 쓸쓸해지는 밤, 곁에 두고 가볍게 펼쳐 들기에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을 것입니다. 실패한 사랑의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모든 어른들을 위해, 따뜻한 다독임을 건네는 이 책의 일독을 진심으로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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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지나간 뒤 찾아오는 조용한 시간에는 쉽게 정리되지 않는 감정이 남기 마련이에요. 관계가 끝난 뒤에도 아쉬움과 후회, 상대에게 미처 전하지 못한 마음이 떠오르고, 서툴렀던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며 자책하기도 하죠. 「망한 사랑 이야기」는 이별 뒤에 남은 여러 감정을 짧은 글과 그림으로 풀어낸 책이에요. 글이 길지 않고 그림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읽기 좋았어요.
책에는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렘부터 혼자 마음을 키워가던 시간, 상대의 연락을 기다리며 휴대폰을 들여다보던 순간, 마음처럼 되지 않았던 관계와 이별 뒤의 허전함까지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어요. 특별한 사건보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순간들이 이어져서 지난 관계를 떠올리게 하는 부분도 많아요. 끝난 뒤에도 남아 있는 미련이나 그리움이 꼭 지워야 할 감정만은 아니라는 이야기도 눈에 들어왔어요.
글과 함께 실린 그림은 전체적인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만들어줘요. 복잡한 감정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짧은 문장과 그림으로 표현해서 한 장면씩 천천히 읽을 수 있어요. 별것 아닌 것처럼 지나쳤던 순간이 시간이 지난 뒤에는 또 다른 의미로 남기도 하잖아요. 책 속 문장과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예전에 했던 말이나 행동, 그때의 감정이 하나씩 떠오르기도 해요.
사람과의 관계를 겪고 끝내는 과정에서는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는 시간도 생겨요. 내가 무심코 했던 말이 상대에게 상처가 되었을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힘들었던 순간도 있었을 거예요. 원하는 결말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해서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죠. 그 관계를 지나오며 내가 어떤 부분에서 서툴렀는지, 다음에는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생각해볼 수 있으니까요.
이별 뒤에 자신을 탓하는 마음을 내려놓는 이야기도 잘 담겨 있어요. 사랑에서 뜻대로 되지 않은 일이 있다고 해서 그 결과가 나라는 사람의 가치까지 결정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때는 부족하고 서툴렀던 행동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생기고요. 과거의 나를 계속 나무라기보다 그때의 나 역시 나름의 방식으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데 도움이 돼요.
사랑이 끝난 뒤에도 일상은 계속되고, 마음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달라지죠. 「망한 사랑 이야기」는 지나간 인연을 좋은 기억으로만 꾸미지도, 모두 잊어야 할 일로 취급하지도 않아요. 잘되지 않았던 관계에서 느꼈던 감정과 배운 점을 하나씩 돌아보면서 그 시간을 자신의 삶 속에 놓아볼 수 있게 해줘요. 이별 뒤 마음이 복잡하거나 지난 관계를 천천히 정리해보고 싶은 분이라면 짧은 글과 그림을 따라 읽으며 자신의 마음을 살펴볼 수 있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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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제공 망한 사랑 이야기 모티브 제목만 보면 조금 쓸쓸하고 무거운 이야기일 것 같은데, 책을 펼쳐보니 그림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책이었다. 제목과 그림의 분위기가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따뜻한 느낌이 먼저 다가왔다. <망한 사랑 이야기>는 사랑이 끝난 뒤에도 마음 한구석에 남아 있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사랑이 끝났다고 해서 마음까지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니까. 그때의 기억도, 좋았던 순간도, 아쉬움도, 미련도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특히 이 책은 그런 복잡한 마음을 어렵고 무겁게 풀어내지 않는다. 귀엽고 예쁜 그림과 담백한 글로 보여주니 오히려 더 오래 바라보게 된다. 별것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장면에서도 지나간 사랑의 마음이 느껴지고, 그래서 읽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와의 만남은 너무 즐겁고, 고통스러워. 그래도 계속되길.” 사랑이라는 게 참 이상하다. 좋기만 한 것도 아니고, 아프기만 한 것도 아니다. 함께했던 시간이 즐거웠던 만큼 끝난 뒤에는 그만큼의 마음이 남기도 한다. 그래서 이 책의 귀여운 그림들이 오히려 더 마음에 들어왔다. 무거운 이야기를 예쁜 모습으로 담아내니 슬픔을 억지로 크게 만들지 않으면서도 그 감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사랑이 끝난 뒤 남은 마음을 이야기하지만, 꼭 누군가의 이별 이야기만은 아닌 것 같다. 누구에게나 지나간 관계와 기억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문득 떠오르는 순간이 있으니까. 귀여운 그림에 이끌려 가볍게 펼쳤다가, 생각보다 오래 마음에 남는 책. 제목은 『망한 사랑 이야기』인데, 책을 덮고 나니 오히려 사랑했던 시간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이 남았다. 어른을 위한 동화같은 책! 많은 친구들이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망한사랑이야기 #도나초 #모티브 #에세이 #리뷰의숲 #추천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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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망한 사랑 이야기》 은 몽글 뭉글한 사랑 이야기, 둥글 둥글 사랑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다. 책 한 장 한 장 펼칠때마다. 사랑은 이런 것이지, 망한 사랑도 망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우울할 땐, 짝사랑할 날씨를 펼쳐 본다면, 내 마음 속의 흐림을 맑음으로 바꿔 놓을 수 있다. 뜨거운 여름이 연이어 나타나면, 흐린 날씨 마저 반갑다고 생각한다. 뜨거운 해를 피할 수 있고, 내 온몸을 적시는 비를 피할 수 있으며, 내 땀이 몽글몽글 생기는 일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행복은 먼 곳에 있지 않았다. 사랑도 먼 곳에 있지 않았다. 첫사랑은 어떻게 다가가야 할 지 감이 안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런 상황을 어떻게 잘 표현했는지 이 책을 통해 느낄 수 있다. 우리 앞애 놓여진 당황스러운 상황, 감이 안 오는 상황이 나타날 때, 내 마음 속에서, 스스로 처음 보는 애처럼 생각한다면, 조금 더 나은 생각으로 긍정하고, 조금 더 그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보았다. 살아가다 보면 누군가에게 콩깍지가 씌워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콩깍지란 매력의 다른 말이었다. 사랑하고, 마음을 느끼고, 그것이 서로 통할 수 있고, 통하지 않을 수 있다. 용기를 내어서,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 서로를 위해서, 무엇인가 할수 있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혜로운 삶은 먼 곳에 있지 않았다.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허락할 수 있는 소소한 따쓰함과 온기가 필요하다. 우리는 서로 인연이 될 수 있고,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다. 망한 사랑이라 하더라도, 위로가 되고, 내가 살아가야 할 명분이 생길 수 있다. 재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에게도 매력은 존재한다.뚱뚱해도 그 사람의 매력은 있었다. 24시간 사랑에 빠진 표정을 지으며 살아가는 누군가가 있다면,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된다. 표정 하나 바꾸며 살아간다면, 조금 더 나은 인생을 살아갈 수 있고, 망한 사랑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내 인생을 망하게 냅두는 것은 아니다.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 누군가를 좋아하고, 깊이 사랑하는 것만으로도,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가을이 가고, 겨울을 지나 가고 봄이 오면, 사랑의 벚꽃이 핀다. 책 《망한 사랑 이야기》 은 사랑을 주제로 사람과 사람을 연결해 준다. 사랑은 내 인생의 소중한 한 페이지로 남겨 보자. 어제 먹었던 음식이 오늘 다시 떠오르곤 한다. 사랑도 그렇다. 삻었던 사람이 있고, 사랑해야 할 사람도 존재한다. 너와 나와의 기억을 서랍장에 꼭꼭 잠궈 보자. 추억을 잠궈 봄으로서,나는 지금보다 더 나은 행복과 더 나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내 인생에 행복과 사랑이라는 발자국을 남기면서 살아간다면, 어떤 사랑이든 그것이 밫나기 마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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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모티브의 신간 망한 사랑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만 보았을 때 이별의 슬픔과 상처만 담아놓은 우울한 이야기에 대한 내용일 것이라고 지레짐작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 책장을 한 장씩 넘기다 보면 이러한 생각은 사라지고 몽글몽글하고 따뜻한 감동으로 바뀌게 된다. 이 책은 사랑한 후에도 마음 한구석에 쉽게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그려낸 그림 에세이예요. 책의 저자는 지난 날을 참 따스하게 보듬어주고 어루만져 줘요.
이 책은 단순히 지나간 사랑을 슬퍼하는데 머무르지 않아요. 이별한 후 마주하게 되는 미련, 그리움, 후회는 물론이고 그 모든 시간과 감정을 거쳐 결국 자기 자신을 깊이있게 이해하고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진솔하게게 담아냈다. 바쁜 일상에 치여 살다 보면 한때 가슴앓이가 남을 만큼 선명했던 사랑의 감정도 서서히 무덤덤해지기 마련이다. 책에 수록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와 짧지만 담백한 문장들은 잊고 지내던 시절의 감정들을 하나씩 다시금 생각나게 만든다. 한 때 풋풋했던 첫사랑의 설렘부터 시작해서 온종일 휴대폰만 들여다보던 시간, 별것 아닌 말 한마디에 웃고 울었던 순간들, 그리고 어느덧 가슴속 깊은 추억으로 자리 잡은 그리움까지 모두 우리 자신의 이야기처럼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책을 읽는 동안 자신에게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생각에 나도 모르게 정겨운 미소를 절로 지어지게 되다. 사실 당시에 너무 가슴 아팠던 기억을 이제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준 따뜻한 추억으로 변해 있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사랑이 끝났다고 모든 게 사라지는 게 아니다. 이 후 새로운 사람을 만나 또 다시 인연을 이어간다. 예전의 아픔은 조금씩 사라지고 이별의 상처마저 우리 자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동력이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결코 감정을 무겁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담백한 문체와 온기 가득한 그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부담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나갈 수 있다. 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슴 깊은 곳에 묻어두었던 추억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고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분이라면 현재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사랑이 끝났다고 믿던 이들에게 다시금 사랑할 용기를 건넨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에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풋풋한 감성을 다시금 꺼내어 보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일독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 #망한사랑 #도나쵸 #모티브 #체크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