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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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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뉴스와 유튜브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뒤늦게 사들인 종목이 정작 그 시점부터 하락세로 접어드는 경험.. 결국 정보가 대중화된 순간은 이미 기회가 저물어가는 신호일 때가 많다는 뜻으로 읽힙니다.오늘 소개해 드리는 92만 구독자를 보유한 권순용 저자의 <딥테크 오디세이>를 처음 읽기 전, 반도체 전문 유튜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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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조금이라도 해 본 사람이라면 이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뉴스와 유튜브에서 하도 많이 들어서 뒤늦게 사들인 종목이 정작 그 시점부터 하락세로 접어드는 경험.. 결국 정보가 대중화된 순간은 이미 기회가 저물어가는 신호일 때가 많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92만 구독자를 보유한 권순용 저자의 <딥테크 오디세이>를 처음 읽기 전, 반도체 전문 유튜브가 쓴 책이니 HBM이나 파운드리 얘기로 가득할 거라 예상했습니다. 참고로 저자는 기술 관련 유튜브 에스오디(SOD) 채널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1장을 펼치면서 그 예상은 크게 빗나갔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에이전트 AI가 실제 업무를 대신 처리하는 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 부터, 오픈 AI와 앤트로픽이 완전히 다른 전략적 선택을 했다는 대목, 그리고 저커버그가 밀어 붙이고 있는 초지능 프로젝트의 진짜 속내까지 ....


저자는 AI를 단순한 기술 뉴스가 아니라 기업들의 전략적 선택으로 풀어내고 있답니다. 특히 AI가 인간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데이터를 학습해나가는 흐름과 생명체 설계에까지 관여하는 대목은, 이제 AI가 소프트웨어를 넘어 생물학의 영역까지 침투하고 있다는 걸 실감케했습니다.


2, 3장을 지나면서 책의 색깔이 좀 더 명확해 지는 듯 했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두뇌 통합 문제, HBM 다음 세대 기술로 거론되는 광반도체, 그리고 XR과 자율주행, 심지어 하늘을 나는 에어택시까지 하드웨어 전반을 훑는데, 이 모든 이야기가 결국 '에너지'라는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다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태양광과 핵융합, 원자력, 배터리를 다루는 3장에서는 AI가 왜 이렇게까지 전력을 필요로 하는지, 그리고 그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빅테크들이 왜 원전까지 손을 뻗는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잘 짚고 있습니다.


저자가 평소 반도체와 기술 산업의 흐름을 대중들에게 풀어 설명해 온 방식이 익숙한 독자라면, 이 책에서도 복잡한 공학적 개념을 넘어 산업의 언어로 바꿔내는 특유의 감각을 곳곳에서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어지는 장에서 다루는 '바이오테크' 이야기는 예상외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신약 개발에 뛰어든 엔비디아, 개인별 맞춤 항암제, 유전자 편집 기술, 그리고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시도까지, 반도체 기업이 왜 생명과학 영역까지 손을 뻗치는지를 읽다보면 기술의 경계가 얼마나 빠르게 무너지고 있는지 체감하게 됩니다.


특히 신약 개발이라는 극히 확률 낮은 게임에 결국 누가 이기든 특정 반도체 기업을 거쳐야 한다는 서술은, 산업 간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는 저자의 시각을 가장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장에서 저자는 '한국의 기술 경쟁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로 시선을 돌립니다. 


기술력이 시간의 축적 위에서 쌓인다는 점,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인재가 해외로 빠져나가는 현실에 대한 우려는 단순한 가십거리가 아니라 여러 산업 현장과 컨퍼런스를 다니며 축적된 저자의 위기감이 담긴 결론처럼 느껴졌습니다.


화려한 종목 하나를 쫒기 보다 기술이 실제로 어디로 흘러가는지 먼저 읽어내는 혜안이 결국 자본을 움직인다는 저자의 메시지가 오래동안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늘 세상을 먼저 바꿔온 기술의 다음 세대 이야기에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t******r 2026.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딥테크 오디세이』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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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로봇, 에너지, 바이오를 한 줄에 꿰다권순용의 『딥테크 오디세이』(2026)는 제목 그대로 '오디세이', 즉 긴 여정을 표방하는 책이다. 다만 이 여정의 목적지는 트로이가 아니라 2026년의 기술 지형도 전체다. 에이전트 AI에서 시작해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태양광과 핵융합, 유전자 편집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거쳐 한국의 기술 전략론으로 마무리되는 총 5장의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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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로봇, 에너지, 바이오를 한 줄에 꿰다

권순용의 『딥테크 오디세이』(2026)는 제목 그대로 '오디세이', 즉 긴 여정을 표방하는 책이다. 다만 이 여정의 목적지는 트로이가 아니라 2026년의 기술 지형도 전체다. 에이전트 AI에서 시작해 휴머노이드와 자율주행, 태양광과 핵융합, 유전자 편집과 뇌-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거쳐 한국의 기술 전략론으로 마무리되는 총 5장의 구성은, 언뜻 보면 하나로 묶기 힘든 이질적인 분야들을 나열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저자의 문제의식은 명확하다. AI, 반도체, 로봇, 에너지, 바이오는 더 이상 따로 발전하는 개별 산업이 아니라, 서로를 밀어 올리는 하나의 거대한 흐름이라는 것이다. AI가 전력을 폭식하면서 원자력과 태양광 산업이 다시 살아나고, 그 전력을 감당하기 위한 반도체 패키징 기술이 진화하며, 축적된 데이터와 연산력이 다시 신약 개발과 로봇 제어로 흘러드는 식이다. 책은 이 순환 고리를 하나씩 짚어가며 독자가 뉴스에서 파편적으로 접했던 기술 소식들을 하나의 서사로 재조립하도록 돕는다.





현장에서 길어 올린 서술

이 책의 가장 뚜렷한 강점은 '책상 위의 이론'이 아니라 '현장의 온도'에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성균관대학교에서 반도체 접합을 연구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패키징 소재를 다룬 엔지니어 출신으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엔비디아 같은 빅테크부터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 같은 국내 스타트업까지 두루 협업해 온 이력을 갖고 있다. 추천사에 소개된 일화, 즉 결혼식 직후 신혼여행 대신 CES와 엔비디아 GTC로 향했다는 대목은 다소 과장된 에피소드처럼 읽힐 수도 있지만, 동시에 이 책이 논문과 보도자료의 재가공이 아니라 저자가 직접 발로 뛰며 확인한 정보에 기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기도 하다. 실제로 목차를 살펴보면 HBM과 MR-MUF, 유리 기판과 CPO(공동 패키지 광학) 같은 반도체 패키징의 세부 기술이 상당히 구체적으로 다뤄지고 있는데, 이는 일반적인 기술 교양서보다 한 단계 깊은 해상도를 제공한다. 저자 본인의 전공 분야가 가장 밀도 있게 서술되는 지점이라 할 수 있다.



기술을 자본과 국가 전략의 언어로 번역하기

이 책이 단순한 기술 트렌드 요약집과 구별되는 지점은 5장 '한국의 미래는 기술 위에 세워져야 한다'에 있다. 저자는 앞선 4개 장에서 다룬 기술적 사실들을 자본의 흐름, 산업 구조, 국가 경쟁력의 언어로 다시 번역한다. SK하이닉스의 HBM 승부수나 엔비디아의 성장 서사를 단순한 성공 스토리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본은 결국 기술의 방향을 따라간다"는 명제 아래 왜 특정 기술에 자본이 몰리고 다른 기술은 외면받는지를 설명하려 한다. 특히 스타트업 생태계와 인재 유출 문제를 다룬 마지막 절들은, 이 책이 단순히 신기술을 소개하는 흥미 위주의 교양서가 아니라 한국 산업의 생존 전략을 고민하는 정책적 문제의식을 품고 있음을 드러낸다. "투자자는 4년을 보고, 기술은 12년을 본다"는 문장으로 요약되는 이 시각차야말로 저자가 독자에게 던지고 싶은 핵심 질문에 가깝다.

독자에게 맞는 활용법

이 책은 명확한 독자층을 겨냥한다. 매일 쏟아지는 기술 뉴스를 접하지만 그것들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감을 잡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투자자, 그리고 개별 기술의 산업적 함의를 큰 그림 속에서 다시 정리하고 싶은 엔지니어 모두에게 유효한 지도 역할을 할 수 있다. 전작 『반도체, 넥스트 시나리오』와 『K 반도체 대전략』이 반도체라는 단일 산업에 초점을 맞췄다면, 『딥테크 오디세이』는 그 시야를 다섯 개 산업으로 확장하며 저자 스스로도 한 단계 더 큰 그림을 그리려 한 시도로 읽힌다. 기술을 공부하기 위한 책이라기보다, 다가올 10년의 산업 지형을 먼저 읽어내려는 이들을 위한 나침반에 가깝다.

k***i 2026.08.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딥테크 오디세이 [초지능에서 바이오까지, 빅테크와 신기술이 만드는 부의 지도] / 권순용 / 경이로움
"딥테크 오디세이 [초지능에서 바이오까지, 빅테크와 신기술이 만드는 부의 지도] / 권순용 / 경이로움" 내용보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딥테크 오디세이초지능에서 바이오까지,빅테크와 신기술이 만드는 부의 지도권순용경이로움#딥테크오디세이 #권순용 #에스오디 #경이로움 #도서서평 #책리뷰#미래기술 #인공지능책 #AI투자 #미래산업지도 #부의지도 #주식투자책#경제경영서적 #휴머노이드 #온디바이스AI#AI, #초지능, #앤트로픽, #엔비디아, #팔란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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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딥테크 오디세이

초지능에서 바이오까지,

빅테크와 신기술이 만드는 부의 지도

권순용

경이로움



#딥테크오디세이 #권순용 #에스오디 #경이로움 #도서서평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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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속도가 너무 빠르고 매일 새로운 AI 소식이 쏟아지는 요즘 과연 이 기술들이 나의 일자리와 자산, 그리고  투자 방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이 책은 복잡하게 흩어져 있는 첨단 기술을 하나의 커다란 산업 지도로 완성해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본은 결국 기술의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


많은 분들이 돈(자본)이 기술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장기적으로 거대한 자본이 기술이 가리키는 방향을 향해 이동한다고 강조합니다. 단순히 현재 실적이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은 이미 늦은 투자일 수 있습니다. 진짜 부의 기회는 기술의 최전선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를 읽어내고, 자본이 본격적으로 몰려들기 전에 길목을 지키는 것에 있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딥테크 오디세이가 그리는 5가지 미래 핵심 축



책에서는 AI 소프트웨어부터 물리적 하드웨어, 에너지, 바이오까지 기술의 거대한 연결고리를 친절하게 풀어냅니다.


■ 에이전트 AI와 온디바이스 AI : 화면 속 대화형 AI를 넘어, 내 기기 안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실행하는 에이전트 시대가 열립니다.


■ 피지컬 AI (휴머노이드 & 자율주행) : AI가 몸통을 얻어 현실 세계로 확장됩니다. 공장과 일상에서 인간 대신 일하는 로봇과 자율주행, UAM이 핵심 산업이 됩니다.


■ 에너지 인프라 : AI가 발전할수록 엄청난 전력이 필요합니다. 원자력, SMR, 핵융합, 차세대 배터리는 AI 시대를 떠받치는 필연적인 인프라입니다.


■ AI 바이오 & BCI : 맞춤형 항암제, 유전자 편집, 뇌와 컴퓨터를 연결하는 BCI 기술이 인류의 건강과 삶을 근본적으로 바꿔 놓습니다.


■ 대한민국의 생태계 : 글로벌 기술 패권 전쟁 속에서 한국이 살아남기 위한 인재, 자본, 기술 발전 전략을 다룹니다.


 



노동 소득자와 투자자가 당장 준비해야 할 것


[투자자 입장] 차세대 반도체(광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 전력 에너지 인프라, AI 신약 개발 등 AI가 확장되는 물리적 단계에 주목해야 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보다 기술이 가져올 산업 구조의 재편에 장기 투자의 힌트가 있습니다.


기술의 방향을 추종하는 투자 : 자본이 기술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거대한 자본이 기술의 방향을 따라 움직인다는 관점을 확립해야 합니다.



인프라 및 물리적 확장(Physical AI) 주목 : 소프트웨어(AI)에 그치지 않고 AI가 실물 세계로 확장되는 통로인 휴머노이드, 광반도체, UAM, 자율주행 섹터에 주목해야 합니다.


에너지 및 생명공학의 필연성 : AI 폭증에 필수적인 원자력·SMR·핵융합 등 에너지 인프라 및 AI 신약·유전자 편집·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 선도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해야 합니다.


광반도체나 BCI, SMR 등 초기 단계 기술은 기술 성패에 따라 개별 기업의 변동성이 큽니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관련 테마 ETF나 반도체/에너지 종합 ETF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테슬라(피지컬 AI), 엔비디아(광반도체/AI 플랫폼), 빅테크 기업(에너지 수요처)처럼 복수 테마에 중첩 수혜를 받는 빅테크 TOP 10 ETF를 기본 축으로 삼는 전략도 권장됩니다.




[노동 소득자 입장] 기술에 의해 대체되는 노동자가 될 것인가, 기술을 활용해 생산성을 몇 배로 끌어올리는 주도자가 될 것인가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에이전트 AI와 다양한 기술 도구를 내 직무에 결합하여 나만의 대체 불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 단순 숙련 노동 탈피 : 단순 작업 및 반복적인 데이터 처리 업무는 에이전트 AI와 휴머노이드로 빠르게 대체될 예정입니다.


■ AI 및 딥테크 도구 활용 능력(Orchestration) 강화 : 기술을 직접 개발하지 않더라도 온디바이스 AI 및 에이전트를 자신의 직무에 결합하여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지배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 자산 포트폴리오 전환 : 노동 소득에만 의존하기보다, 딥테크 혁신의 결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주식·ETF 등 기술 자산으로 노동 소득을 꾸준히 이동시켜야 합니다.


복잡한 기술 뉴스의 맥락을 짚어주고, 미래 시장과 부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훌륭한 미래 산업 가이드북입니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나의 자산과 직업을 지키고, 남들보다 한발 앞서 미래 산업 트렌드를 읽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p*****1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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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로봇·바이오가 바꾸는 미래의 지도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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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히 작성되었습니다."딥테크 오디세이"는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에너지 등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개별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의 큰 흐름으로 연결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평소 기술 관련 뉴스를 접하면서도 각각의 기술이 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막연하게 느꼈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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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후기는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히 작성되었습니다.


"딥테크 오디세이"는 AI, 반도체, 로봇, 바이오, 에너지 등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을 개별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하나의 큰 흐름으로 연결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평소 기술 관련 뉴스를 접하면서도 각각의 기술이 산업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막연하게 느꼈다면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다. 

특히 기술의 발전이 기업의 경쟁 방식과 산업 구조, 우리의 일하는 방식까지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기보다 어떤 기술이 등장하고 서로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오래 남는다.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졌던 미래 기술을 조금 더 큰 그림에서 바라보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k************7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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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딥테크 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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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오늘날 글로벌 IT 산업의 트렌드는 단순한 앱 개발이나 플랫폼 비즈니스를 넘어, 고도화된 공학과 기초 과학이 결합된 '딥테크(Deep Tech)'로 급격히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신기술 뉴스 속에서 우리는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첨단 바이오 등이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피상적인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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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늘날 글로벌 IT 산업의 트렌드는 단순한 앱 개발이나 플랫폼 비즈니스를 넘어, 고도화된 공학과 기초 과학이 결합된 '딥테크(Deep Tech)'로 급격히 무게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신기술 뉴스 속에서 우리는 인공지능, 양자 컴퓨팅, 첨단 바이오 등이 미래를 지배할 것이라는 피상적인 정보만을 소비하며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딥테크 오디세이』는 이러한 기술적 난이도가 높은 혁신들이 어떻게 현실의 비즈니스 생태계와 융합하며 국가의 기술 패권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 되는지, 그 근본적인 문제의식을 날카롭게 짚어낸다는 점에서 무척 흥미롭다.

이 책은 파편화된 기술 트렌드를 뜬구름 잡듯 나열하지 않고, 복잡한 첨단 과학 기술이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거대한 산업 재편을 이끄는 논리를 체계적으로 전개한다. 눈앞의 화려한 단기적 유행이나 마케팅에 가려져 있던 딥테크의 본질을 비즈니스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해부함으로써, 무엇이 진짜 미래 우리 삶과 산업을 근본적으로 바꿀 '게임 체인저'인지 판별할 수 있는 거시적인 안목을 제시한다.

이 책은 쏟아지는 기술의 홍수 속에서 길을 잃었던 수동적인 관찰자에서 벗어나, 기술이 주도하는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기를 주도적으로 읽어낼 수 있다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막연하고 추상적으로 느껴지던 미래 신산업들이 실질적인 비즈니스 융합 과정으로 다가오는 것을 이해하게 되면서, 우리는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뉴스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안목을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된다.

s*****8 2026.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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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테크와 자본의 흐름을 이용한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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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시총이 가장 많은 회사들을 보면 거의 다 딥테크 관련주입니다. 기술과 자본은 결국 딥테크 관련해서 움직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딥테크 관련해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분석을 해서 향후 미래를 예측하고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가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기술서 몇 권 읽는다고 그 기술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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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시총이 가장 많은 회사들을 보면 거의 다 딥테크 관련주입니다. 기술과 자본은 결국 딥테크 관련해서 움직일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딥테크 관련해서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분석을 해서 향후 미래를 예측하고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가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기술서 몇 권 읽는다고 그 기술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에 전문가의 시각과 통찰력으로 쓰여진 이 책을 통해서 기술적 공부가 아니라 다가올 미래를 읽기 위한 토대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따라 새로운 기술과 미래 산업을 이해해서 투자를 하는 것이 투자의 한 축인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의 시계열 예측과 이미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확장, 에너지 산업, 그리고 인류의 희망인 신약 개발, 유전자 치료에도 이미 A.I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본과 기술 산업의 흐름을 읽고 이해해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투자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c******e 202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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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기술 뉴스가 하나의 미래 지도가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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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딥테크 오디세이📗 권순용📙 경이로움얼마 전 AI와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크게 움직이자 관련 뉴스를 한참 찾아본 적이 있다. 엔비디아, HBM, 휴머노이드 같은 단어는 익숙해졌지만, 이 기술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관련 종목부터 검색했고, 주가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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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딥테크 오디세이

📗 권순용

📙 경이로움



얼마 전 AI와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크게 움직이자 관련 뉴스를 한참 찾아본 적이 있다. 엔비디아, HBM, 휴머노이드 같은 단어는 익숙해졌지만, 이 기술들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는 제대로 설명하기 어려웠다.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관련 종목부터 검색했고, 주가가 오르면 기회를 놓친 듯 조급해졌다. 미래 산업을 공부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눈앞의 가격과 화려한 뉴스만 쫓고 있었다. 『딥테크 오디세이』를 펼친 것도 흩어진 정보를 한 번쯤 제대로 연결해 보고 싶어서였다.

이 책은 AI, 반도체, 로봇, 자율주행, 에너지, 바이오를 따로 떨어진 유행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AI의 발전이 더 많은 반도체와 전력을 요구하고, 강력해진 컴퓨팅 능력이 로봇과 신약 개발을 앞당기는 구조를 보여준다. 기술이 연구실에서 기업의 제품으로 이어지고, 국가 정책과 산업 생태계를 거쳐 자본시장에 반영되는 과정도 살핀다. 덕분에 제각각 움직이던 기술들이 하나의 흐름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에이전트 AI와 팔란티어 이야기였다. 나는 AI를 질문에 답하고 글이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도구로만 생각했다. 그러나 에이전트 AI는 목표를 받으면 업무를 나누고 정보를 찾아 실제 결과물까지 만들어 낸다. 팔란티어의 사례도 AI가 기업의 데이터와 업무 구조 안에 들어가야 비로소 경제적 가치를 만든다는 점을 보여준다. 기술의 성능만큼 현장에 적용하는 방식과 속도가 중요했다.

반도체와 휴머노이드, 자율주행을 다룬 부분에서는 기술 경쟁이 생각보다 긴 싸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새로운 아이디어가 등장했다고 바로 승자가 정해지지는 않는다. 결함을 줄이고 수율을 높여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이 살아남는다. 휴머노이드도 사람처럼 움직이는 모습보다 현장에서 어떤 일을 맡을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 자율주행과 UAM 역시 비용과 배터리, 안전 규제를 해결해야 산업이 된다. 기술의 가능성과 함께 상용화를 막는 병목도 살펴야 했다.

에너지와 바이오 분야를 읽으며 기술만으로 미래가 완성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AI의 전력 소비가 늘면서 원자력과 배터리, 핵융합이 주목받지만 경제성과 안전성,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 신약 개발과 유전자 편집도 연구 성과만으로 끝나지 않고 데이터와 연산 인프라, 임상시험과 규제를 통과해야 한다. 결국 혁신은 한 사람의 발명보다 여러 주체가 오랫동안 실패를 견디며 쌓은 결과에 가깝다.

책을 읽은 뒤 기술 뉴스를 바라보는 질문도 달라졌다. 예전에는 “어떤 종목을 사야 하지?”부터 생각했다면, 이제는 “이 기술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며, 누가 반드시 지나가야 할 길목을 차지했는가?”를 먼저 떠올린다. 완성된 제품을 만드는 기업뿐 아니라 핵심 부품과 데이터, 전력을 제공하는 기업도 살펴보게 되었다. 미래 산업을 읽는 눈은 기업 이름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기술과 산업, 자본의 연결을 이해할 때 생긴다는 것을 깨달았다.

『딥테크 오디세이』는 미래의 승자를 예언하는 책이 아니다. 어떤 기술도 성공이 보장되지 않으며 가능성과 한계를 함께 품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래서 기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막연한 기대나 두려움에서 벗어나 긴 시선으로 변화를 바라볼 수 있다. 새로운 기술이 너무 빠르게 등장해 무엇부터 봐야 할지 막막한 사람, 투자와 산업의 흐름을 큰 그림으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 권한다.


#AI #초지능 #앤트로픽 #엔비디아 #팔란티어 #클로드 #오픈클로 #휴머노이드 #반도체 #로봇 #XR #자율주행 #태양광 #바이오테크 #에스오디 #딥테크오디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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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 2026.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술주 투자자들의 필독서
"기술주 투자자들의 필독서" 내용보기
재미있다, 앞으로의 10-20년을 좌우할 신기술들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다.2012년 발표되었던 '알렉스넷' 논문. GPU가 인공지능 연산에 놀라울 정도로 잘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했다. 그러나 엔비디아 주가는 그 때 움직인 게 아니라 약 12년 뒤에 폭발적으로 올랐다.이 논문을 보고 엔비디아를 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엔비디아 주가는 몇 백배 상승했다.이 책은 차
"기술주 투자자들의 필독서" 내용보기

재미있다, 앞으로의 10-20년을 좌우할 신기술들을 어렵지 않게 설명해 주고 있다.

2012년 발표되었던 '알렉스넷' 논문. GPU가 인공지능 연산에 놀라울 정도로 잘 들어맞는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증명했다. 그러나 엔비디아 주가는 그 때 움직인 게 아니라 약 12년 뒤에 폭발적으로 올랐다.

이 논문을 보고 엔비디아를 산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엔비디아 주가는 몇 백배 상승했다.


이 책은 차기 엔비디아를 발굴하는 아이디어를 주는 책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다.

이 책에는 에이전트 ai, 휴머노이드 로봇, 광반도체, 자율주행, UAM, ai바이오 기술, 에너지 기술 등 현재 기술이 나아가는 방향성에 대해서 제시하고 있다.

차기 엔비디아는 이 책에 언급된 회사들 중에 나올 것이라고 생각한다.


엔비디아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앞으로는 여러 기술들을 하나로 연결할 줄 아는 능력이 대세가 될 것이다. GPU가 게임에만 사용되는 줄 알았지, ai, 비트코인 등에 활용될 줄 알았는가.

자동차 부품도 자동차에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로봇 부품으로도 사용될 것이다.

이 지점을 찾는 것이 투자자들의 숙제이다.


이 책은 위에 서술한 신기술들을 어떤 기업들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알려준다.

기술을 깊이 있게 이해하지 못해도 세상의 흐름이 어디로 가는 지에 대해 흐름을 알게 해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매우의미 있게 보았다.


한국의 처한 현재 위치와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한국은 메모리반도체 처럼 세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도 있지만, 여러가지 AI부문에서 뒤처져 있는 상황이다. 

한국의 R&D 과제 성공률이 99%라고 한다.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 연구만 한다는 뜻이다.

미국이 기술강국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실패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문화 때문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과제 성공률은 각가가 20%, 30% 이며, 30%도 높다고 도전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감사를 받는다고 한다.

기술력이 완성되려면 기초과학, 현장 산업, 규제와 지원 세 개의 톱니바퀴가 완벽하게 맞물려야 한다고 작가는 강조한다.

지금이라도 기술발전의 절박함을 깨닫고 의사만 선호하는 현상을 극복하며, 실패를 자산으로 삼는 과감한 도전이 이루어 지도록 국가적 지원이 많아 졌으면 좋겠다.


나는 기술전문가가 아니라, 투자자의 관점에서 '앞으로 자본의 흐름이 어디로 향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이 책을 읽었다. 이 책은 특정 종목을 추천하는 투자서는 아니지만,기술이 나아갈 명확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따라서 기술주 투자자는 물론, 차세대 핵심 기술 트렌드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i********s 202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