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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 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베어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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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 볼 수 있어."어릴 적 스치듯 접했던 《어린 왕자》를 비로소 제대로 펼쳐 들었다. 보아뱀과 장미꽃 정도로만 알고 있던 책이었지만, 완독 후 마음에 깊은 울림이 남았다. '나도 한때는 아이였다'는 사실과 함께, 좋은 어른을 꿈꾸던 어릴 적을 지나 지금은 그저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스쳤다."이건 양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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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직 마음으로 보아야만 잘 볼 수 있어."


어릴 적 스치듯 접했던 《어린 왕자》를 비로소 제대로 펼쳐 들었다. 보아뱀과 장미꽃 정도로만 알고 있던 책이었지만, 완독 후 마음에 깊은 울림이 남았다. '나도 한때는 아이였다'는 사실과 함께, 좋은 어른을 꿈꾸던 어릴 적을 지나 지금은 그저 '괜찮은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스쳤다.

"이건 양이 사는 상자야. 네가 원하는 양은 그 안에 있어."

생텍쥐페리의 '상자 속 양'도, 니체가 말한 '혼자 걸어야 하는 길'도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결국 모든 것은 상황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가가느냐하는 나의 태도에 달려 있다.

《어린 왕자》는 실제 비행사였던 생텍쥐페리가 세속화된 현대 사회 속에서 동경하고 희망하던 삶을 '어린 왕자'라는 인물로 형상화하여 담아낸 명작이다. 어린 왕자가 여행길에서 만난 여러 행성의 인물들은 권력, 허영, 집착 등 어른들의 어리석은 모습을 상징하며, 우리는 그 모습을 통해 잊고 지냈던 삶의 가치를 돌아보게 된다. 이후 여행의 종착지인 지구에서 어린 왕자는 여우를 만나 서로를 '길들인다'는 것의 의미와 사랑에 따르는 책임, 그리고 서로에게 유일해지는 관계의 특별함을 깨닫는다. 작품은 간결한 문장과 은유, 작가의 따뜻한 삽화를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보편적인 진리와 내면의 가치를 철학적으로 전달해 준다. 상자 안을 들여다보는 마음, 보이지 않는 별을 믿는 마음. 눈앞의 성과와 결과에만 매몰되기 쉬운 어른의 삶에서, 과정을 사랑하며 춤추듯 나아가는 법을 다정하게 일깨워준 고마운 책이었다.

e******o 2026.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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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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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제목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 이다.30년 전에 구입한 어린왕자 책과, 영어책, 엽서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듯 한 기분이 들었다.어릴 적 읽었던 어린왕자와 어른이 되어 읽은 어린왕자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책의 시작은 생텍쥐페리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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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을 들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책 이다.

30년 전에 구입한 어린왕자 책과, 영어책, 엽서들을 잘 간직하고 있는데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읽는듯 한 기분이 들었다.

어릴 적 읽었던 어린왕자와 어른이 되어 읽은 어린왕자는 많이 다른 느낌이다.



책의 시작은 생텍쥐페리에 대한 이야기다.

조국 프랑스를 떠나 미국으로 망명한 비행사.

비행중 사막에 불시착했을 때 마주했던 상황이 훗날 이렇게 멋진 글로 우리의 마음을 토닥여줄 수 있어서 고마울 따름이다.


어릴 적 가장 좋아했던 보아뱀과 상자에 대한 설명과

장미와 여우에 대한 해석.

별과 사막에 대한 이야기로된 머릿말을 시작으로

어린왕자와 만날 수 있다.


어른의 꽉막힌 생각에 답답함을 느끼다가

편견이 없는 어린왕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보며

어른이 된 지금의 나도 어쩔 수 없는 어른이 됐구나... 싶었다.


보이는 것이나 숫자에만 관심있는 어른들 이야기를 하다가

약간 체념하는듯한 표현들이 종종 나오는데


어른들은 원래 그런식이라거나

그런 어른을 원망할 것 없이 아이들은 어른에게 관대해야 한다는 등의 글을 보면서 미소지어졌다.

순수한 마음을 몰라준 어른에 대한 투정같아보이기도 하고

넓은 아량을 베푸는 귀여운 어린이의 마음 같기도 했다.


생텍쥐베리라는 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들,

작품의 해설과 우리가 어린왕자라는 책을 만나기까지 타임라인을 볼 수 있어 더 특별했던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p****2 202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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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 읽는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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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초등학생 (실제로는 국민학교 시절) 때 엄마가 사 주셔서 읽었었는데 그때는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림에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 것 같다.분명 동화인데, 읽다 보면 “나는 지금 무엇을 중요하다고 여기며 살고 있나”를 묻게 됐다.어린왕자의 말은 순진하면서, 정확하다. 어른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놓쳐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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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초등학생 (실제로는 국민학교 시절) 때 엄마가 사 주셔서 읽었었는데 그때는 이해하지도 못했고, 그림에 흥미를 가지고 읽었던 것 같다.

분명 동화인데, 읽다 보면 “나는 지금 무엇을 중요하다고 여기며 살고 있나”를 묻게 됐다.

어린왕자의 말은 순진하면서, 정확하다. 어른들이 바쁘다는 이유로 놓쳐버린 것들, 예쁘게 포장된 말보다 오래 남는 책임, 그리고 사랑은 소유가 아니라 돌봄이라는 사실을 이 책은 아주 조용하게 알려준다. 

특히 여우의 장면은 오래 남는다. 누군가를 길들인다는 건 지배하는 일이 아니라, 서로의 삶에 의미를 만들어 주는 일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 시절의 추억보다, 지금의 관계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어른의 책으로도 유명한가보다.

읽는 동안 조금 어렵기도 했지만, 그만큼 오래 생각나고 자꾸 다시 펼쳐보고 싶은 책이었다.


#리뷰어클럽리뷰

r******4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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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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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다.“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직 마음으로만 보아야 참된 가치를 알 수 있지.”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어린 왕자』의 대표적인 문장이다.이와 함께 책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 그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우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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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투안 드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를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오직 마음으로만 보아야 참된 가치를 알 수 있지.”

언제 들어도 마음을 울리는 『어린 왕자』의 대표적인 문장이다.

이와 함께 책의 첫머리에 등장하는, 코끼리를 소화시키고 있는 보아뱀 그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우리의 눈에는 아무리 봐도 그저 모자처럼 보이는 그림이지만, 그 안에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이 있다는 것을 알아본 꼬마 친구의 대답은 순수함 그 자체였다. 나 역시 그렇고, 대부분의 사람들도 그렇듯 『어린 왕자』를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장면인 것 같다.


요즘은 AI 시대가 되면서 『어린 왕자』와 여우가 달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을 몽환적으로, 또 여러 가지 화풍으로 그려보기도 했다. 같은 어린 왕자라도 프롬프트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탄생하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다시 책을 펼쳐 어린 왕자의 초상화를 바라보니 묘한 기분이 들었다. 화려하고 멋진 AI 그림들과는 또 다른, 처음 『어린 왕자』를 만났던 그때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어린 왕자는 자신이 살던 별을 떠나 여러 행성을 여행하고, 일곱 번째 별인 지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자신이 사랑했던 장미와 똑같이 생긴 장미꽃이 5,000송이도 넘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자신만의 특별한 장미라고 생각했던 꽃이 세상에 수없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어린 왕자는 슬퍼한다.

그러나 여우를 만나고 난 뒤 어린 왕자는 깨닫는다. 똑같이 생긴 수많은 장미꽃이 있다고 해도 자신이 물을 주고, 보살피고, 시간을 함께 보낸 자신의 장미는 세상에서 단 하나뿐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다시 만나게 되는 문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아, 내가 그토록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 말이 바로 여기에서 나온 이야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하나 마음에 오래 남는 문장이 있다.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어딘가에 우물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야.”

처음에는 그저 아름다운 문장이라고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다시 읽으며 이것 역시 눈에 보이는 것 너머의 가치를 바라보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겉으로 보기에는 황량하고 텅 비어 있는 사막이지만, 어딘가에는 생명을 살릴 우물이 숨겨져 있다. 우리가 그것을 당장 볼 수 없다고 해서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문득 아이를 낳고 키우며 어느새 사춘기가 된 우리 아이들을 떠올렸다. 가끔은 어린 시절의 모습을 생각하게 된다. 세상을 바라보는 모든 것이 신기했고, 작은 것 하나에도 웃고 기뻐하던 맑고 순수한 모습. 언제 떠올려도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쩌면 우리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순수함을 잃어가는 것이 아니라, 어른이 되어가면서 그 순수함을 보지 못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눈에 보이는 성적과 결과, 능력과 조건을 먼저 바라보게 되고, 그 아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 때문에 힘들어하는지는 뒤늦게 살펴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


내 기억 속의 어린 왕자는 작은 별에서 온 순수한 소년이다. 자신이 사랑했던 장미를 떠나 여행을 하고, 여러 사람을 만나고, 세상을 경험하면서 사랑과 관계, 그리고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달아간다. 그래서 내게 어린 왕자는 단순히 순수한 아이가 아니라,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은 채 사랑과 자유의 의미를 찾아가는 행복한 어린 왕자로 남아 있다.

AI가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시대가 되었다. 아름다운 그림도, 멋진 글도,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도 순식간에 만들어낼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대신 만들어낼 수 없는 것이 있다. 누군가를 사랑하며 함께 보낸 시간,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던 마음,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는 순간이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어린 왕자』는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가 아니었다. 오히려 어른이 된 지금의 나에게, 너무 많은 것을 보고 있으면서도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조용히 묻고 있었다.

그리고 책장을 덮으며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정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예스24 서평단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9 202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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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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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린왕자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었다. 어린시절 읽은 적이 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읽은 어린왕자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어린왕자가 어른은 이해할수 없어하면서 경험한 어른들은 어쩌면 저마다의 삶에 찌든 것이 아닐까 느껴졌다. 지구에 도착한 어린왕자는 여우를 만나고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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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 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린왕자는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이었다. 어린시절 읽은 적이 있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 읽은 어린왕자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다. 어린왕자가 어른은 이해할수 없어하면서 경험한 어른들은 어쩌면 저마다의 삶에 찌든 것이 아닐까 느껴졌다. 지구에 도착한 어린왕자는 여우를 만나고 수많은 장미들을 본다. 거기서 자기가 가꾼 장미를 떠올린다. 소중하다는게 먼지 깨닫는다. 그리고 여우와의관계에서 지켜야할게 먼지 관계에 있어 중요한게 먼지 알게 된다. 여우는 말한다. 중요한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맘에 있다고 그말이 와닿았다. 두꺼지 않은 책이지만 맘을 울리고 한문장 한문장이 와닿는 책이었다. 이쁜 표지도 맘에 들었다.


리뷰 총점 종이책
깊은 여운을 남긴 어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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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여우가 말했다.“내 비밀을 말해줄게,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봐야 보인단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거든.”“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어린 왕자는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되뇌었다.“네 장미가 중요한 존재가 된 건,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지만.” (어린 왕자 : p119
"깊은 여운을 남긴 어린 왕자" 내용보기

‘예스2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지원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여우가 말했다.

“내 비밀을 말해줄게, 아주 간단해. 마음으로 봐야 보인단다.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거든.”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어린 왕자는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되뇌었다.

“네 장미가 중요한 존재가 된 건, 네가 장미에게 들인 시간 때문이야.”

“사람들은 이 진실을 잊어버렸지만.” (어린 왕자 : p119)


너무나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언젠가는 읽어봐야지 하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른이 되고도 시간이 많이 지난 최근에야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분명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데 책 후반부에서는 살짝 충격을 받기도 했고, 책을 모두 읽은 후에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짙은 여운이 남아 책 곳곳을 다시 펼쳐보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몇 번씩 다시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분면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그림을 보고 99% 모자라고 이야기할 상태로 책을 펼쳤는데, 책을 모두 읽고 덮었을 때는 과거 내가 어떤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는지 지금은 어떤 상태인지 돌이켜보는 시간을 가지게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성공, 효율, 경제적 풍요, 겉멋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 물들어 버린 어른이 읽었음에도 마음에 일렁임이 생기는 마법 같은 힘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어렵거나 세련된 문장 혹은 현란한 꾸밈 문구 등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담백하게 써 내려간 책, 어린 왕자가 왜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왔는지는 남겨진 여운이 모든 것을 증명해 주는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책 후반에는 어린 왕자의 저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연보가 담겨 있습니다.

그의 연보까지 모두 읽고 어린 왕자 스토리를 다시금 떠올리니 마음속 뭉클함이 조금 더 커지기도 했습니다.


현실에서 열심히 자기개발하는 것도 좋지만 지쳤다고 느껴지거나 스스로의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린 왕자 표지와도 잘 어울리는 귀여운 BEAR CLASSICS 책갈피도 감사히 사용하겠습니다.




#리뷰어클럽리뷰


l***1 202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미르북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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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어느 날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는 자신을 찾아온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소년은 아주 작은 별에서 온 ‘어린 왕자’였다. 🤴🏻💫어린 왕자는 자신이 살던 별을 떠나 여러 별을 여행하며 만났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여러 별을 여행하는 동안 어린 왕자는 권력에 집착하는 왕, 인정받고 싶어 하는 허영쟁이, 술을 마시는 술꾼, 숫자와 소유에만 몰
"『어린 왕자』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미르북컴퍼니" 내용보기

#도서제공


어느 날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는 

자신을 찾아온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


소년은 아주 작은 별에서 온 ‘어린 왕자’였다. 🤴🏻💫


어린 왕자는 자신이 살던 별을 떠나 

여러 별을 여행하며 만났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여러 별을 여행하는 동안 어린 왕자는 

권력에 집착하는 왕, 

인정받고 싶어 하는 허영쟁이, 

술을 마시는 술꾼, 

숫자와 소유에만 몰두하는 사업가 등을 만난다. 


그들을 지켜보며 어린 왕자는 

“어른들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이상해.”라고 말한다. 😵‍💫


어린 왕자가 바라본 어른들은 

겉모습과 명예, 지식만을 추구하고, 

권력과 인정, 숫자와 소유에 매달리는 존재들이다. 


수많은 별들을 여행하던 중

지구에 도착한 어린 왕자는 수많은 장미를 발견하고 

자신이 소중하게 여기던 장미가 

세상에 하나뿐인 존재가 아니라는 사실에 슬퍼한다. 🌹


그러던 중 여우를 만나 관계를 맺는다는 것의 

의미를 배우게 된다. 


누군가를 소중하게 여긴다는 것은 

그 존재와 특별한 관계를 맺는 것이며, 

사랑에는 책임도 따른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생텍쥐페리는 동경하고 희망하는 삶을 

‘어린 왕자’라는 인물로 형상화했다. 


숫자와 성공, 명예와 소유에 매몰된 어른들의 세계와 달리 

어린 왕자는 작은 별에서 장미 한 송이를 사랑하고, 

여우와 관계를 맺으며, 

자신에게 소중한 것의 의미를 찾아간다.


💬 그렇다면 생텍쥐페리는 이런 지구에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어린 왕자를 보낸 것이 아닐까?


우리는 어른이 되어가면서 어느 순간부터 

중요한 것들을 잊고 살아간다. 


얼마나 많이 가졌는지, 얼마나 성공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이는지에 집중하다 보면 

정작 내가 무엇을 사랑하는지,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는지는 놓치기 쉽다. 


그래서 ‘부끄러운 어른’인 우리는 어린 왕자를 통해 

그동안 잊고 지냈던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다.


『어린 왕자』처럼 어린 시절 읽었던 작품은 📖

시간이 흐른 뒤 다시 만났을 때 전혀 다른 얼굴로 다가온다. 


어릴 때는 어린 왕자의 순수한 모험과 여우와의 우정이

마음에 남았다면, 🦊


어른이 된 지금은 숫자와 성공에 매달리는 어른들의 모습이 

낯설지 않게 느껴진다. 


어쩌면 이제는 내가 그 ‘이상한 어른’의 모습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고전을 다시 읽는 일은 과거의 나를 만나는 동시에, 

지금의 나를 돌아보는 일이기도 하다. 


#베어클래식시리즈와 함께라면 

한때 읽고 지나쳤던 고전들을 다시 펼쳐보며, 

그 안에 담긴 문장과 메시지를 

천천히 음미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어린 왕자』를 시작으로 오래 사랑받아 온 고전들을 

다시 만나고 싶은 분들에게

미리북컴퍼니의 베어클래식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다.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이야기 속에서, 

지금의 나에게만 보이는 새로운 문장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이 글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clayhouse.inc 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을 담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어린왕자 #앙투안드생텍쥐페리 #미리북컴퍼니 #서평


n************k 2026.08.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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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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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그저 동화로 읽었던 『어린 왕자』를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났다.  어른이 되어서야 와닿는 문장들 속에서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떠올릴 수 있었다.  사랑과 관계, 그리고 소중한 것에 들인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  다 커버린 마음에 잠시 어린 나를 돌아보게 해준 따뜻한 이야기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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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엔 그저 동화로 읽었던 『어린 왕자』를 어른이 되어 다시 만났다.  

어른이 되어서야 와닿는 문장들 속에서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떠올릴 수 있었다.  

사랑과 관계, 그리고 소중한 것에 들인 시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준 책.  

다 커버린 마음에 잠시 어린 나를 돌아보게 해준 따뜻한 이야기였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f******u 2026.08.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