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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화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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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아이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니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림을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좋은 어른과 친구가 되어 그 아이들이 편안한 일상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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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하는 아이들을 유형별로 나누어 보니 제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그림을 볼 수 있어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우리 모두가 조금 더 좋은 어른과 친구가 되어 그 아이들이 편안한 일상을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y 2026.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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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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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부모의탄생 #김현수 #우리학교이 책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교사 그리고 특히 학생들이 읽어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조심스러움이 앞서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학생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고 또 자라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기 객관화를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다만, 고등학생이나 중3 정도 되어야 책의 내용을 통해 자기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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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부모의탄생 #김현수 #우리학교


이 책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보호자뿐만 아니라, 교사 그리고 특히 학생들이 읽어 봐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조심스러움이 앞서지만,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학생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고 또 자라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기 객관화를 시도해볼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어서였다.(다만, 고등학생이나 중3 정도 되어야 책의 내용을 통해 자기 객관화가 되겠지만 말이다. 이때쯤 되면 조금 늦었으려나…..)


책은 생각보다 술술 읽힌다. 그렇게 두껍지도 않다. 200쪽도 안 되니 말이다. 


대체로 우리나라의 사례보다는 홍콩과 일본의 사례를 담고 있다. 저자도 스스로 아쉬워 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와 유관된 문제에 대한 원인 분석, 대처 방안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지 않아서 아쉬운 점은 있었다.


그래서인지 책을 덮을 때까지 나는 어떻게 해야하나? 문제 상황에 놓이지 않기 위해 스스로 대비책을 구안해 낼 수는 있을까 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하면서 읽어나간 것 같다.


그런데 뭔가 한 가지는 분명히 와닿았다. 

관계 맺음의 중요성,,

그래서 책에서 제시되었던 이 말이 더더욱 와닿았다.

“수평적 관점에서 관계를 연대의 확장으로 여기면 사람은 평화롭고 충만한 느낌을 갖게 된다. 하지만 수직적 관점에서 관계를 위계의 서열로 느끼면 사람은 위축 되고 두려움을 갖게 된다.”


교사, 학부모, 학생이 수평적 관점에서 관계 맺음을 할 수 있기를…


더불어 이 책을 읽으며 괴물부모라는 존재들도 결국 상처 받은 존재들이고 그 상처가 정신적인 문제로까지 이어졌지만 그것을 제때 인식하지 못했고 치료받지 못했기에 그렇게 되어버렸을 수 있다는 점, 결국 괴물부모의 발생에 따라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이는 그의 자녀라는 것을…재차 인식할 수 있었다.

c****9 2026.09.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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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아이 곁에서, 끝내 어른으로 남는다는 것
"무너지는 아이 곁에서, 끝내 어른으로 남는다는 것" 내용보기
교실에서 아이가 폭발해서 의자가 넘어가고 욕설이 튀어나오고 아이가 문을 박차고 나가는 그 몇 초 동안, 우리는 매번 얼어붙었다가 다시 다가가야 했다. 교사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그 힘든 시간을 위한 방법을 함께 찾자고 말해주는 책이다. 가장 위로가 됐던 건, 그걸 교사 개인의 부족함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로 봐준다는 점이다.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당신 잘못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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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서 아이가 폭발해서 의자가 넘어가고 욕설이 튀어나오고 아이가 문을 박차고 나가는 그 몇 초 동안, 우리는 매번 얼어붙었다가 다시 다가가야 했다. 교사 혼자 오롯이 감당해야 하는 그 힘든 시간을 위한 방법을 함께 찾자고 말해주는 책이다. 

가장 위로가 됐던 건, 그걸 교사 개인의 부족함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로 봐준다는 점이다.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당신 잘못이 아니다"라는 말을 먼저 건네는 책이라, 읽는 내내 오래 쌓인 무력감이 조금은 이해받는 기분이었다.

아이의 폭발도 다시 보게 됐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것이었고, 이름 붙이지 못한 마음이 결국 터져 나온 것이었다는 설명 앞에서, 그동안 스쳐 보낸 아이들의 얼굴이 하나씩 떠올랐다.

그래서 이 책이 결국 하고 싶은 말은 하나인 것 같다. 무너지는 아이 곁에서, 우리도 함께 무너지지 않고 끝내 어른으로 남아있을 것. 그리고 그 일을 교사 혼자가 아니라 학교와 사회가 함께 짊어질 것. 교실에서 힘든 아이와 씨름해본 선생님이라면, 이 책에서 오랜만에 곁을 내주는 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w******i 2026.08.23. 신고 공감 1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