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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내 삶의 '콴( Kwan)'을 찾아서 이게 무슨 말인가? 하고 생각하거나 들어본 것 같다? 고 생각하기도 할 것 같다. 제리 맥과이어를 아시는가? 톰 크루즈 영화 중 하나인데, 스포츠 에이전시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거기서 미식축구 선수 로드 티드웰이 한 말 "넌 나의 콴이자, 영웅이야." 프롤로그와 에필로그에서 저자가 모두 언급한 이 콴에 대한 이야기 이 책을 읽기 전에 영화를 먼저 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한다.
흔히들 부자가 되면 좋겠다. 나도 커서 수퍼리치가 될거야. 되고 싶다 고 말하는 아이들이나 사람들은 돈이 많으면 무조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모두 행복하다고 할 수는 없다. 십대를 위한 부자습관 부자마인드 에서는 수퍼리치보다는 해피리치가 되라는 말로 시작하며 어떻게 하면 내 삶을 '리치'하게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지를 고민해보고 생각해보고 그것을 향해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차근히 알려준다. 방법론 중에서 한가지 예시는 우리가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것들 중에서 "To do list 와 To be happy list 만들기' 다 김경일 교수가 제시한 '징검다리 행복론'이 이와 같다. 바쁜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느낄 수 있는 소확행을 곳곳에 배치해서 내가 가고 싶은 종착지까지 힘들어도 그 사이에서 작은 행복감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삶의 행복을 느끼고 삶을 풍요롭게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해피리치가 되기 위해서 가져야 할 예시는 롤모델을 만드는 것이라고 한다. 한 가지 방법은 내가 되고 싶은 가상의 나를 만들어 내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고 다른 것은 닮고 싶은 사람을 롤모델로 두는 것이다. 롤모델로 언급되는 사람 중에서 스티브잡스로 귀결되는 애플의 '스티브 워즈니악'을 예시로 들고 있다. 수퍼리치, 행복한 사람은 스티브잡스로 생각하지만 실제로 스티브 워즈니악이 누구보다 행복하고 내적으로 풍요로움과 충만함을 느낀 삶을 살았다고 한다. 돈은 스티브잡스보다 적었지만 그의 삶은 훨씬 더 풍요로웠다는 것. 이 책은 최근 많은 십대들이 수퍼리치가 되는 것을 꿈꾸고 삶의 가치관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채로 돈많은 나를 꿈꾸는 것을 경계하며 우리 자녀들이 내 삶의 '콴( Kwan)'을 찾아나가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조언해주는 책이다. 내 자녀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삶을 꾸려가기를 바라는 분이라면 자녀와 함께 읽어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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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한 리뷰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부자가 되는 것이 목표인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시기에 제대로 된 경제관념을 가지고 경제적 부를 이루길 꿈꿉니다. 부자가 되는 것도 좋지만 그냥 부자가 아닌 해피리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해피리치는 행복한 부자라는 의미 속에 많은 것을 내포합니다. 해피리치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으면서 삶의 만족도와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이런 해피리치와 슈퍼리치를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슈퍼리치는 매우 큰 규모의 자산과 소득을 보유한 자산가라는 말입니다. 슈퍼리치라고 해서 모두 해피리치는 아닙니다. 이 책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을 통해 해피리치가 되는 마인드를 배웁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부자의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사회적인 부자의 기준은 생각보다 무척 높습니다. 대다수 사람이 인정하는 진정한 부자는 한국 상위 1% 소득을 누리는 사람들입니다. 성인이 되면서 현실을 인식하고 기준이 낮아집니다. 하지만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은 큰 부자, 슈퍼리치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설사 부자가 되더라도 여전히 부자라는 느낌은 얻기 어렵습니다. 현대인의 소유 지향적 정신은 소비주의와 결부되어 있고 무엇인가 자꾸 소유해야지만 행복한 사람은 소비를 통해 욕망을 충족시켜 행복을 추구합니다. 이런 사람의 방식은 사람들을 자기중심적이고 감각적인 쾌락만 충족시키는 쾌락주의자로 만듭니다. 부를 추구하고 많은 것을 소비하는 삶의 방식은 궁극적으로 인생의 진정한 기쁨이나 희열과는 거리가 먼 병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물질주의적 가치관을 가진 사람은 진정한 행복을 느끼기 어렵고 이 세계 속에서 성공한 사람들도 부자이면서 가난한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자산은 늘어나지만 마음은 가난한 상태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과 살 수 없는 것을 구별하는 지혜입니다. 돈은 행복한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필요조건이지만 그것만으로 충분한 필요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우리는 돈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공부해야 합니다. 돈의 중요성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의 가치를 이해하고 돈이 가진 위험성도 알아야 합니다. 돈을 좇으면 행복이 따라온다는 생각은 착각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부자는 생존과 생활의 편리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압니다. 단순히 과시적인 소비를 위해 돈을 버는 것을 지양하고 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돌보고 사회를 살펴보는 행복을 추구합니다. 이 책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다양하고 많은 예시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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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돈은 우리가 눈을 뜬 순간부터 잠이 드는 순간까지 늘 삶과 함께합니다. 물과 전기를 사용하고, 밥을 먹고, 집에서 생활하는 모든 순간에도 돈이 필요하지요. 그만큼 돈은 누구에게나 중요한 존재이지만, 정작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다루어야 하는지는 제대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최근 주식시장의 큰 변동을 지켜보면서 어른들조차 돈에 대한 가치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다면 돈과 소비를 자연스럽게 접하기 시작하는 십대 청소년들에게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는 이런 시기에 아이들과 돈에 대해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좋은 경제 인문학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이 책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첫 번째 경제 인문학’이라는 소개처럼,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생각 더하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예능 프로그램이나 영화, 책 속 장면 등 아이들이 익숙하게 접하는 사례를 통해 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기 때문에 부모가 일방적으로 경제관념을 가르치기보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십대의 소비문화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힙합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Flex’라는 소비문화와 명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명품을 가지고 있고, 원하는 물건을 사기 위해 부모님께 거짓말을 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부모님의 카드를 사용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소비를 단순히 ‘요즘 아이들은 과소비를 한다’고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어떤 욕구와 가치관이 자리하고 있는지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 그리고 돈이 나의 가치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배우는 것이 아닐까요.
책에서는 돈을 다루는 능력으로 금융지능과 금융문해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경제관념은 어린 시절부터 형성되기 시작하기 때문에 가정과 학교에서 자연스럽게 돈에 대해 배우는 경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도 공감했습니다. 저 역시 아이들이 국어 문해력이나 학업 능력만큼 금융문해력도 갖추었으면 좋겠습니다. 돈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소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돈을 계획하고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힘이 될 테니까요.
책에서 이야기하는 ‘돈의 속성’도 인상 깊었습니다. 돈은 점점 추상적인 개념이 되고 있고,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돋보기와 같으며, 간절히 원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 더 많이 흐르는 속성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행복하고 선한 마음을 가지면서도 돈을 간절히 원하고, 돈을 벌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라는 생각을 오랫동안 하게 되었습니다. 어른이 된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질문입니다.
돈이 많다고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니고, 돈이 적다고 반드시 불행한 것도 아니지만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벌고, 쓰고, 지킬 것인지를 아는 것은 분명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필요한 것과 원하는 것을 구분하고, 자신의 시간과 능력을 어떻게 활용해 돈을 벌 것인지 생각하고, 돈 때문에 자신의 가치까지 판단하지 않는 사람. 저는 아이들이 그런 의미의 ‘해피리치’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는 돈을 많이 버는 방법만을 알려주는 책이라기보다, 돈을 바라보는 생각과 태도, 그리고 건강한 경제관념을 만들어가는 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아이에게 경제관념을 어떻게 알려줘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라면 아이와 함께 읽으며 ‘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것. 그것이 제가 아이들에게 바라는 진짜 부자의 모습입니다. #십대를위한부자습관부자마인드 #다빈치페이지 #청소년경제교육 #금융문해력 #청소년돈공부 #자녀경제교육 #청소년금융교육 #십대를위한경제교육 #아이금융교육 #부모와함께읽는경제인문학 #해피리치 #돈을다룰줄아는사람 #부자마인드 #부자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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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서평 하였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주체할 수 없는 "부"를 꿈꾼다. 다~~ 그렇죠?? 한 번쯤은 박세리 님처럼 박찬호 님처럼 또는 록펠러? 젠슨 황! 이런 부자들을 꿈꾸며 살아왔고 아이들에게도 본받아라 책도 사주고 그랬죠^^
저에게 "부"는 사회 초년생이 되고 난 다음 가정주부가 되고 난 다음 "부"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고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접하고 공부했던 시기 보다 이르게 자녀들에게 "부"를 설명해 주고 가르쳐 주고 싶었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부"에 대한 지식과 건강한 인식을 심어주므로 "부"의 축적 시간을 당기고 낭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이 책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부를 쌓는 방법적인 이야기 보다 부를 대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올바를 가치관 형성이야말로 십 대들이 갖추어야 할 요소인 것 같습니다. 성인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십 대들은 더더욱 "부자라면 행복할 것이다." 막연하게 생각합니다.
부자가 무엇일까요? 부자라면 행복할까요? 한 단어 한 문장 한 문장이 진정한 부자의 삶을 찾아가는 생각의 길을 안내해 줍니다. 진정한 부자 즉 "품격 부자"는 돈, 건강, 관계, 정신 등 다양한 인생의 가치들을 삶의 기둥으로 여기고 이를 조화롭게 유지합니다.
진짜 부유함은 격이 다릅니다. 절약이 몸에 배어 있고 소유로 욕망을 채우지 않습니다. 행복을 일에서 찾으며 진정한 행복(경험)을 주는 것에는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돈은 우리에게 시간적 자유를 줍니다.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돈을 뗄 수가 없죠. 그렇기에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절약하고 저축하고 투자하고 기부하며 느끼는 행복감을 습득해야 합니다. 한 개인의 돈에 대한 결정적인 태도는 청소년기 부모의 결정적인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마음이 갑자기 무거워졌습니다. 돈에 대해 어떠한 영향력을 심어주고 있는지... 걱정이 됩니다. 이 책을 읽고부터는 나부터 "해피 리치"의 마인드를 갖추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하는 삶. 감사의 근육 키우기!! 실천해 봐야겠습니다. 매일 칭찬과 감사의 말을 하며 산책, 운동하며 교류하는 삶 말입니다.
이 책은 십 대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부자의 습관과 마인드를 갖추는 데 많은 영향을 주었습니다. 이 감정과 지식이 아이들에게 바르게 전달되길 바랍니다. 평생의 부와 행복을 대하는 자세를 취하고 싶다면~~ 생각의 크기와 습관의 힘을 키우고 싶다면 ~~ 꼭 읽어 보세요!! 미래를 준비하는 청소년!! 경제 교육을 하고 싶은 학부모!! 모두에게 추천합니다. #십대를위한부자습관부자마인드 #부자습관부자마인드 #다빈치페이지 #책세상맘수다 #십대를위한경제인문학 #청소년경제인문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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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절약이라는 말에는 오래전부터 인색하다는 그림자가 따라다녔습니다.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는 그 단어의 뿌리부터 파헤치며 시작하는데, 영어 'Thrift'가 '번영하다'라는 뜻의 'Thrive'에서 나왔다는 대목에서 생각이 한 번 멈춥니다. 아껴 쓴다는 행위가 본래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써서 번성시킨다는 의미였다는 것. 허리띠를 졸라매는 일이 궁색함의 증거처럼 취급받아 온 시간을 떠올리면, 어원 하나가 꽤 큰 정정을 해 주는 셈입니다.
한지우 작가가 쓰고 다빈치페이지에서 펴낸 이 책은 청소년을 향해 쓰였습니다. 그런데 읽다 보면 화살이 어른 쪽으로도 자주 날아옵니다. 저자가 내세우는 개념은 '해피리치'예요. 많이 버는 사람보다 잘 다루는 사람이 오래간다는 전제 위에서, 진화심리학과 행동경제학, 뇌과학과 행복학을 넘나들며 돈을 대하는 태도를 여섯 개 장에 걸쳐 정리합니다. 판형과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아 며칠에 나눠 읽기 좋고, 문장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순하게 풀려 있습니다. 가장 오래 붙들었던 대목은 부자들의 생활 습관을 다룬 부분이었습니다. <이웃집 백만장자>의 추적 결과를 인용하면서, 미국의 백만장자들이 평범한 동네에서 검소하게 살고 차를 십 년 이상 타며 자녀에게 집안 사정을 알리지 않기도 한다고 전합니다. 이유가 인상적이더군요. 소비의 유혹에 아예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라는 겁니다. 램지솔루션의 2022년 리포트도 비슷한 그림을 보여 주는데, 돈을 과시하기보다 돈이 주는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고 소박한 집에 살더라는 특징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스스로 김을 뺍니다. 절약만 하면 누구나 부자가 되느냐고 반문하는 문장을 먼저 꺼내 놓거든요. 독자가 지을 시큰둥한 표정을 저자가 알고 있다는 뜻이라, 이후 설명이 설교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답도 정직합니다. 쉬워 보이는 그 습관이 지금 사회에서는 몹시 어려워졌다는 것. 마케팅은 24시간 작동하고, SNS를 켜면 팔로워들의 신상 자랑이 팝콘처럼 튀어나오고, 우리는 서로의 소유물로 위치를 잰다고 짚습니다. "단단한 부의 철학과 습관이 없다면 이런 분위기에 휩쓸릴 수 있습니다." 이 한 문장이 책 전체의 방향을 쥐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절약의 목적을 규정하는 방식도 눈에 들어왔습니다. 저자는 모은 돈이 결국 하기 싫은 일을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권을 쥐여 준다고 말합니다. 통장 잔고를 늘리는 일이 자유의 크기를 늘리는 일과 이어진다는 관점인데, 사십 대 후반의 자리에서 읽으니 이 문장이 저축의 이유를 다시 정리해 주는 것 같았습니다. 행복을 소유 나누기 욕망으로 설명하는 폴 사무엘슨의 공식도 나옵니다. 분자가 커지면 분모도 함께 커져 결국 제자리에 머문다는 진단 끝에 저자는 이렇게 권합니다. "소유를 늘리는 데는 일종의 한계도 있고 돈도 많이 들어가니 욕망을 조절하는 방법을 택해 봅시다." 어른에게는 수긍이 가는 말인데, 십 대 독자에게는 조금 다르게 들릴 여지가 있어 보였습니다. 아직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은 나이에 욕망을 줄이라는 조언이 먼저 도착하면, 꿈의 크기를 낮추라는 말로 오해될 수도 있으니까요. 다행히 뒤로 갈수록 균형이 잡히긴 합니다. 상대적 욕망과 절대적 욕망을 갈라 놓고, 남과 견주는 쪽의 욕망만 문제 삼거든요. 일과 몰입을 다룬 자리에서는 스시 장인 오노 지로가 등장합니다. "돈은 더 이상 큰 의미가 되지 않아요. 그저 더 나은 기술을 얻는다는 것, 더 나은 스시를 만든다는 것, 그것에서 행복을 느낍니다." 여든이 넘어서도 현장을 지키는 이유를 묻는 흔한 질문에 대한 답이지요. 저자는 이 대목에서 해피리치에게 은퇴는 없다고 정리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어 여가만 남은 삶이 곧 행복은 아니라는 이야기인데, 파이어족이라는 말이 한동안 유행처럼 번졌던 우리 사회에도 던져볼 만한 물음입니다. 다만 이 결론에는 몰입할 만한 천직을 이미 찾았다는 전제가 깔려 있습니다. 그 일을 아직 만나지 못한 사람에게는 어떤 순서를 권할지, 책이 조금 더 말을 보태 주었으면 싶었어요.
중반부로 넘어가면 결이 달라집니다. 돈을 다룬 장의 문패에 놓인 탈무드 문장이 셉니다. "어린 자녀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것과 같다." 그리고 드라마 <스물 다섯, 스물 하나>의 이진이 불려 나옵니다. IMF 외환위기로 아버지의 사업이 무너지고 채무자들에게 시달리던 아이가 절대 행복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장면이요. 저자는 이것을 우리 사회의 집단적 상처라 부르면서, 부모의 경제적 위기가 다음 세대의 인성까지 바꿔 놓는 과정을 짚습니다. 돈이 개인과 가정의 존엄을 지키는 방어막 역할을 한다는 서술도 여기 붙어 있는데, 그 시절을 통과한 세대라면 담담하게 읽기 어려운 대목입니다. 이 장에서 가장 설득력 있었던 근거는 따로 있습니다. 한 사람의 경제 성향이 주로 청년기에 형성되어 평생 잘 변하지 않고, 그 시기 대부분을 부모의 보호 아래 보내기 때문에 돈에 대한 태도가 부모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연구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책이라는 표지의 문구가 왜 붙었는지, 이 문단 하나로 설명이 됩니다. 심리학 용어 '스키마'를 끌어와 부에 대한 인식의 틀을 점검하자고 제안하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이미 굳은 인지적 틀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상식이라 믿었던 것이 실은 비상식일 수 있다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뒤이어 부자는 태생부터 다르다거나 똑똑한 사람만 부자가 된다는 통념을 하나씩 해체합니다. 다만 이 흐름에서 나폴레온 힐이나 로버트 기요사키 같은 성공학 계열의 목소리가 나란히 호명되는 건 조금 조심스러웠습니다. 저자도 '다소 과격하게'라는 단서를 달아 거리를 두긴 했지만, 앞장에서 절약과 몰입을 차분하게 이야기하던 결과는 온도가 달라 보였어요. 마지막 장은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애플 하면 잡스를 먼저 떠올리지만 저자는 동업자 워즈니악 쪽을 해피리치의 전형으로 세웁니다. 회사가 커진 뒤에도 경영을 원하지 않았고, 즐겁지 않은 일이라면 그만두는 편이 낫다고 말했고, 그런 뜻에서 애플사가 자기 인생의 독사과 같다고 표현했다는 대목이 나옵니다. 성공 비결을 묻는 인터뷰에서 그가 밝힌 두 가지 목표도 오래 남았습니다. 세상을 바꿀 물건을 만드는 것, 그리고 자신의 기준대로 인생을 사는 것. 아내와 웃고 있는 그를 지켜보던 인터뷰어가 잡스가 더 성공했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느냐고 속으로 되뇌는 장면에서, 성공이라는 단어의 눈금이 하나가 아니라는 사실이 조용히 증명됩니다. 존 템플턴 편은 조금 복잡한 감정을 남겼습니다. 비관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투자한다는 그의 철학을 설명하면서, 1997년 12월 한국 주식시장에 들어가 큰 수익을 냈다는 사례가 나오거든요. 앞에서 IMF를 우리의 집단적 상처로 꺼내 놓았던 바로 그 책에서요. 투자 원리로만 보면 교과서 같은 사례지만, 누군가의 삶이 무너진 시점이 누군가에게는 진입 시점이었다는 사실이 그대로 지나갑니다. 두 장면 사이의 온도차를 저자가 한 줄이라도 짚어 주었다면, 십 대 독자에게 돈의 얼굴을 더 정직하게 보여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물론 템플턴이라는 인물 자체는 자녀에게 유산을 남기지 않고 전 재산을 재단에 기증한 사람이고, 행복은 무지개처럼 좇아가서 붙잡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하는 중에 얻어지는 부산물이라고 정리한 그의 관점은 이 책의 주장과 잘 맞물립니다.
각 꼭지 끝에 놓인 '생각 더하기' 코너도 언급해 두고 싶습니다. 일이 금지된 나라를 상상해 보게 하거나, 우리가 아는 돈과 부자와 부유함의 상식 중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식이에요. 답을 주지 않고 질문만 남기는 구성이라, 아이 혼자 읽고 덮기보다 어른이 옆에서 같이 답을 만들어 볼 때 훨씬 값이 나올 겁니다. 여러 권을 읽다 보면 어떤 도서는 서평을 쓰고 나면 손을 떠나고, 어떤 도서는 책장 한쪽에 그대로 남습니다. 이 한 권은 후자에 속할 것 같아요. 돈 이야기를 꺼내는 일을 어딘가 부끄럽게 여겨 온 문화 속에서, 그 대화를 여는 마중물로 삼기에 알맞은 안내서라고 봅니다. 경제 지식이 급한 아이보다는 돈을 대하는 기준부터 세워야 할 아이에게 먼저 쥐여 주고 싶고, 사실 그 기준이 흔들리는 건 어른 쪽도 마찬가지지요. 매미 소리가 옅어지고 아침 공기에 서늘한 기운이 섞이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여름 내내 미뤄 둔 이야기들을 꺼내기에 나쁘지 않은 계절이고, 용돈이나 통장이나 아르바이트 같은 화제도 그중 하나일 겁니다. 이 책은 그 대화의 첫 문장을 대신 써 주는 정도의 역할을 충분히 해냅니다. 돈을 얼마나 버느냐를 묻기 전에 돈을 어떻게 대할 것인지를 먼저 정리해 주는, 부모와 십 대가 나란히 읽기 좋은 경제 인문서. #십대를위한부자습관부자마인드 #한지우 #다빈치페이지 #청소년경제도서 #경제인문학 #해피리치 #금융문해력 #돈그릇 #부자습관 #부자마인드 #청소년추천도서 #부모와자녀가함께읽는책 #경제교육 #용돈교육 #서평 #북유럽카페 #서평단 #책추천 #독서기록 #신간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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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십대를 위한 부자습관 부자 마인드> 도서를 받았습니다. 누구나 한 번 쯤은 부자를 꿈꾸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은 돈만 있으면 살기 편한 곳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돈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대한민국은 부자를 동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돈이 많으면 행복한걸까요? 넷플릭스에 나온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도 잔혹한 게임을 만든 사람이 한 말은 돈이 하나도 없는 사람과 돈이 너무 많은 사람의 공통점은 사는게 재미없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욕망이 충족되지 못하면 결핍으로 고통받고 욕망이 충족되면 금방 싫증을 느끼고 권태로움에 빠진다는 것입니다. SNS에서 보여지는 풍요로운 삶이나 행복한 모습도 어떤이들에게는 보여주는데 집중하기 때문에 마음은 가난하고 공허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 큰 부를 이룬 일명 '영 앤 리치'인 소수의 사람들을 대중들은 선망의 대상으로 보기도 하지만 그들은 행복하기보다 공허함과 외로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인생 전반부에 너무 빨리 삶의 목표를 실현해 버렸기 때문인데요. 그렇기에 우리는 가짜행복과 진짜행복에 집중해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돈에 대해 배워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돈에 대한 올바른 생각과 감각을 익히고 정신적으로도 진정한 부를 얻는다는 것의 폭넓은 의미와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고 합니다. 그 노력의 첫 걸음은 잘못된 부의 상식을 바로잡는 것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잘못된 부의 상식으로는 첫번째 태생부터 범상치 않은 인물이라는 것과 금수저는 영원히 행복할것이다, 지능이 높은 똑똑한 사람만 부자가 된다 부는 차근차근 순서대로 쌓인다등의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내며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아줍니다. 작가님은 슈퍼리치가 아닌 해피리치가 되어야한다고 합니다. 행복한 부자의 의미를 가진 해피리치는 자본주의의 속성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지만 풍요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인 것이죠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살되 남들에게 보여지기 위한 과도한 소비는 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우리 아이들이 자본주의 시스템이 가진 한계를 인정하지만 이것을 비판하고 회피하기보다는 시스템의 속성을 잘 이해해서 부를 얻고 동시에 돈에 지배당하지 않고 돈을 행복의 도구로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통해 해피리치의 인생을 따라가면 좋겠습니다. 부모와 함꼐 읽어보며 아이들의 첫번째 경제책이 되도록 추천드립니다~ #책세상맘수다#책세상맘수다카페#십대를위한부자습관부자마인드#다빈치페이지#해피리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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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 먼저 채워야 할 것- 종종 유치원, 초등학생처럼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도 부모가 가진 것을 내세우며 편을 가르거나 소외시키는 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랄 때가 있다. 나도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다 보니 남 일 같지 않다. 나와 우리 아이에게 닥친 일은 아니지만 만약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상상해보곤 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서야 그에 대한 나름의 가치관이 조금 더 뚜렷해졌다. 이 책은 누구나 꿈꾸는 '부'에 대해, 그리고 해피리치한 삶을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원칙과 가치관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 역시 막연히 돈이 많으면 행복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책을 읽으면서 행복을 위해 진짜 필요한 것과, 그냥 원하는 것을 구분하는 지혜를 다시 한 번 되새기게 되었다. 혹시 나도 우월감을 느끼고 싶은 마음을, 마치 꼭 필요한 것처럼 착각하며 살아온 건 아닌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풍요로움을 쫓다가 결국 돈에 지배당하는 물질주의적 가치관, 생각해보면 참 무서운 일이다. 돈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가 미래의 부를 만든다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기술보다 돈을 제대로 이해하고 도라고 행복하게 쓰는 힘.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나만의 철학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그 모습에 맞게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내가 그리던 해피리치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다짐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사고방식을 우리 아이에게도 하루라도 빨리 심어줄 수 있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함께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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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십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는 돈을 많이 버는 기술보다 돈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사용하는 사람이 될 것인가를 먼저 고민하게 만드는 청소년 경제 인문서다. 최근에는 주식이나 가상자산에 관심을 갖는 청소년이 많아졌지만, 정작 돈의 본질이나 건강한 경제관을 배우는 기회는 많지 않다. 이 책은 그런 빈자리를 채워 주며 금융 지식뿐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태도까지 함께 이야기한다.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메시지는 '부자가 되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사람이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부를 만들어 갈 가능성이 높다'는 관점이다. 흔히 부를 성공의 최종 목표처럼 생각하기 쉽지만, 저자는 돈 자체보다 돈을 대하는 사고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단순히 투자나 재테크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서라기보다, 돈과 행복의 관계를 함께 생각하게 만드는 인문 교양서에 가깝게 느껴졌다. 구성도 자연스럽다. 먼저 돈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점검한 뒤, 행복과 부의 관계를 살펴보고, 금융 문해력과 소비 습관, 부자가 갖춰야 할 사고방식으로 내용을 확장해 나간다. 경제를 처음 접하는 청소년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와 익숙한 질문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어 부담이 적다. '왜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 있는가',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있는가', '진짜 부자는 어떤 기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가'와 같은 질문은 청소년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충분히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특히 금융 문해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학교에서는 국어나 영어, 수학은 배우지만 정작 평생 함께할 돈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배울 기회가 많지 않다. 이 책은 돈을 버는 방법보다 돈을 이해하는 능력이 먼저라는 점을 강조하며, 잘못된 부의 상식을 하나씩 바로잡아 준다. 부자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만 될 수 있다는 생각이나, 행복은 많은 돈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믿음을 자연스럽게 다시 돌아보게 만든다. 후반부에서는 다양한 인물들의 삶을 통해 부와 행복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소개한다. 단순히 유명한 성공 사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가치관과 삶의 태도에서 배울 점을 찾도록 구성되어 있어 롤모델을 바라보는 시각도 조금 달라진다. 누구를 닮을 것인가보다 어떤 삶의 철학을 배우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만든다는 점이 좋았다. 이 책은 경제를 처음 배우는 청소년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돈을 많이 버는 기술보다 돈을 올바르게 바라보는 기준을 먼저 세울 수 있도록 안내하기 때문이다. 동시에 자녀에게 경제교육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에게도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다. 경제 공부를 시작하는 첫걸음에서 가장 먼저 읽어 보면 좋을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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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평생 흔들리지 않는 돈의 사고방식 십 대의 사고방식이 평생의 부를 결정한다 우리는 사실 제대로 된 경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우리 아이들에게는 경제 교육, 금융 교육을 빨리 시작해야 함을 느낍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학교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돈에 관한 폭넓은 지식과 돈을 활용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돈에 대한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행복이 결정된다"라는 말처럼 지금은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해주는 교육법이 꼭 필요한 듯 합니다. 이번에 만난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 책은 진화심리학*행동경제학*행복학*철학이 함께하는 새로운 경제 인문학으로, 평생의 부와 행복을 결정하는 생각의 크기와 습관의 힘에 알려주고 있습니다. 십 대는 평생의 돈 습관과 가치관이 만들어지는 시기라, 이 시기에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의 부와 행복이 달라진다고 하니, 이번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 책을 통해서 아이와 함께 저도 돈 공부, 제대로 배워가야겠습니다.
현시대의 새로운 부자는 어떤 유형일까요? 새로운 유형의 부자는 생존과 생활의 편리를 위해서 반드시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지만 단순히 과시적인 소비를 위해 돈을 버는 것을 지양합니다. 부를 이루가 위해 노력하지만 동시에 자신을 돌보고, 사회를 살펴보며, 기여하는 차원의 존재 지향적 행복을 추구합니다. 저자는 새로운 시대의 부자를 '행복한 부자'의 의미를 가진 '해피리치'라고 부릅니다. <부자를 꿈꾼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돈'의 속성 세 가지> 첫째, 돈은 점점 추상적인 개념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된 돈의 속성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둘째, 돈은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돋보기입니다. 돈을 목적으로 여기면 돈으로 사치를 부리거나 타인에게 인색해지는 구두쇠가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돈을 수단으로 여기면 부를 통해 인생의 자유와 행복, 그리고 공동체에 기여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먼저 행복해지고 부를 쌓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셋째, 돈은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단지 그것을 간절하게 원하는 쪽으로 흐릅니다.
큰 부를 담기 위해서는 부의 그릇을 키워야 하는데 이 그릇을 결정짓는 것이 바로 단단한 철학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부자처럼 생각하는 법, 즉 철학을 배우고 자신에게 적합한 철학을 스스로 고민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철학에 갇히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학습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발전시켜 나가야 합니다. 자신에게 있어 행복과 풍요로움은 어떤 것인지를 생각하며 그것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부의 철학을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어린 자녀에게 돈 버는 법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것과 같다." - 탈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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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초1, 초3 두 자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어떤 습관과 가치관을 갖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경제 습관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만큼, 십 대 시기에 제대로 배워두면 평생의 삶에도 큰 영향을 줄 것 같아 십 대를 위한 부자 습관 부자 마인드를 만나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엄마 마음에는 이왕이면 우리 아이들이 경제적으로도 여유롭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유대인들이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부와 지혜를 다음 세대에 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아이들에게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이 아니라 부를 바라보는 올바른 생각과 습관을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예전에는 부자라고 하면 돈과 명예부터 떠올렸는데 이 책을 읽으며 진정한 부는 돈만 많이 가진 것이 아니라 행복까지 함께 누리는 해피리치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어요. 돈을 많이 벌었는데도 행복하지 않다면 과연 진짜 부자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어요.
책에서는 부자의 그릇은 십 대에 만들어진다는 관점에서 돈을 바라보는 태도부터 소비 습관, 금융 문해력, 투자의 기본 원리, 행복과 부의 관계까지 청소년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 특히 돈을 많이 버는 방법에만 집중하기보다 돈을 이해하고 현명하게 사용하며 행복과 연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무엇보다 재미있었던 건 익숙한 사례들이 등장한다는 점이에요. 제가 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의 대사나 스크루지 영감, 연예인 G-DRAGON,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Show me the money 같은 이야기를 통해 경제와 부에 대한 생각을 설명해주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훨씬 친근하게 다가왔어요.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소재가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스티브 워즈니악, 존 템플턴, 앙드레 코스톨라니, 피터 틸, 무함마드 유누스 등 다양한 해피리치 롤모델을 소개하면서 각자가 생각하는 부와 행복의 기준을 보여주는 부분도 흥미로웠어요. 단순히 유명한 부자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해피리치 롤모델을 생각해보게 한다는 점도 좋았어요.
평생의 경제 습관과 삶의 가치관이 자리 잡는 중요한 십 대에 돈을 바라보는 태도, 행복을 선택하는 기준, 흔들리지 않는 경제 감각과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준다면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하든 든든한 기준이 되어줄 것 같아요.
아직 초1, 초3인 우리 아이들에게는 조금 이른 책일 수도 있지만 그래서 오히려 엄마인 제가 먼저 읽고 앞으로 아이들과 돈과 행복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주고 싶어졌어요. 돈만 많이 가진 부자가 아니라 돈과 행복을 함께 누릴 줄 아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삶의 가치를 알고 현명하게 선택할 줄 아는 해피리치로 성장하길 바라게 되는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