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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희은이는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지고 있던 강아지를 발견합니다. 희은이는 그 강아지를 집으로 데려와 큐티라고 이름을 지어줍니다. 강아지는 더러운 자신을 예쁘다고 말해주는 희은이가 자신에게 좋은 가족이 되어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부담스러웠던 존재였던 큐티. 하지만 함께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희은이뿐만 아니라 다른 가족들도 조금씩 큐티를 가족으로 받아들입니다. 가족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함께 사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아프면 걱정하고, 배고프면 먹을 것을 챙기고, 힘들어하면 마음을 살피고, 때로는 귀찮고 힘든 순간에도 곁을 지켜주는 것. 그렇게 함께 하는 시간을 쌓아가면서 서로를 돌보는 마음이 생기는 것. 어쩌면 그것이 진정한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이 아닐까요? 희은이와 큐티도 그랬습니다. 희은이는 큐티와 살아가면서 누군가를 돌보는 마음을 배우고, 자신이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큐티 역시 희은이의 마음을 살피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려 합니다. 한쪽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돌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면서 함께 성장해가는 모습이 참 따뜻했습니다. 우리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반려동물과 가족이 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예쁘고 귀여울 때 함께 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 아프고 돌봄이 필요할 때도 여전히 함께 있어주는 것. 함께 살아가는 생명을 쉽게 선택하지 않고 또 쉽게 포기하지 않는 것. 어쩌면 그것이 반려동물과 가족이 된다는 말에 담긴 가장 중요한 약속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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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복슬복슬 귀여운 강아지와 우리 아이를 닮은 주인공이 나와 눈길을 끈 그림책 <땅꼬마 언니>를 읽어보았습니다. 길을 잃은 조그만 강아지 '큐티'가 '땅꼬마 언니' 희은이네 집에 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희은이네는 엄마, 아빠, 오빠, 희은이까지 네 식구인데, 부모님은 늘 공부 잘하는 오빠 희수만 귀여워하고 잘해주지요. 외로운 희은이에게 찾아온 큐티는 위로와 용기를 주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줍니다. 시간이 지나며 큐티는 집안의 사랑스러운 애교쟁이이자 똑똑이로 자리 잡고, 희은이 역시 자신이 잘하는 노래를 가족들 앞에서 선보이며 자신만의 특별한 빛을 드러냅니다. 덕분에 오빠에게만 쏠렸던 부모님의 사랑도 희은이와 큐티에게 골고루 퍼지며, 결국 큐티의 존재로 인해 온 가족이 더욱 행복해지는 따뜻한 결말을 맺습니다. 책을 읽는 내내 우리 아이도 희은이의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희은이가 강아지를 집에서 키우는 장면에선 "나도 반려동물이 있으면 좋겠다"며 부러워하고, 오빠와 비교당해 속상해하는 대목에서도 크게 몰입하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며 저 역시 평소에 아이와 동생을 비교해 속상하게 했던 건 아닌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었고, 아이에게 사랑을 더 나누어주며 주의 깊게 바라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스러운 반려견 큐티를 통해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과 이해를 다정하게 느껴볼 수 있었던 참 고마운 그림책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기를 추천합니다. #땅꼬마언니 #해솔출판사 #그림책추천 #책육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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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스스로 집을 나온 강아지의 새 가족 만나기 프로젝트. . . 이 동화는 강아지 시선에서 쓰였다.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한 주인에게서 벗어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는 과정은 결코 쉽지 만은 않지만 똑똑하고 애교 많은 강아지의 행동은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길을 잃은듯한 강아지를 발견한 희은이. 아마도 희은이는 강아지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봤을지도 모른다. 존재하지만 오빠에게 밀려 마치 존재하지 않은듯한 희은이. 그래서 사랑받지 못하고 버려진듯한 마음에 강아지를 보고 더 측은하게 여겼을 것이다. 희은이는 가족의 반대를 뚫고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 사랑스러운 큐티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말이다. 공부를 잘하는 오빠밖에 몰랐던 희은이 부모님은 큐티를 통해 또 다른 행복을 맛보며 희은이를 다시 보게 된다. 강아지 한 마리가 불러온 변화는 한 가족을 밝게 만든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이 동화가 슬프지만 정말 따뜻하게 다가올 것 같다. 강아지를 키우지 않더라도 생명의 소중함을 아이에게 가르쳐 줄 수 있는 사랑스러운 동화다. 강아지 시선에서 쓰여서 더 재미있다. 설마 강아지가 이렇게까지 생각하겠어?라고 누군가는 말할지도 모르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강아지들은 훨씬 더 사람의 말과 행동 그리고 마음을 잘 살핀다. 아이의 성장도 다루지만 이 동화에는 한 가족의 성장이 담겨있다. 이 동화를 통해 더 많은 어른들과 아이들이 동물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본다. 세상 모든 어른이들과 아이들이 함께 읽기 좋은 동화 "땅꼬마 언니"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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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이야기 👧 책의 표지에 있는 화기애애한 가족 모습을 보고 내용도 그럴 줄 알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왜 화기애애하지 않지?' 문득 떠오른 궁금증에 책장이 술술 넘겨졌다. 다행히도 나중엔 화기애애 해진다. 그렇지만 엄마, 아빠가 오빠만 챙기는 것은 싫다. '차별'이다. 엄마가 오히려 차별이 없다고 말해서 어이가 없었다. 그렇게 말하지 말고 '내가 차별했나? 미안해'라고 말해주면 좋겠다. 나는 땅꼬마 언니가 나랑 닮은 것 같다. 키가 작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도 예쁘게 한다. 이 별명을 붙여준 큐티도 자기 이름처럼 귀엽다. 나도 큐티 같은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 어른이 되면 써니, 까미 같은 강아지도 키울 거다! 물론 버리거나 사랑을 안주거나 밥을 조금 주는 일은 없도록 할 거다. 희은이가 큐티를 구해주었고, 큐티도 희은이를 구해주어서 감동적이었다. 모두가 그렇게 생각할 것 같다! 엄마 이야기 👩 먼지를 껴입은 채 쓰레기를 뒤지던 강아지를 집에 데려간 희은이와 빠듯한 형편을 걱정하며 투덜거리면서도 결국 강아지를 받아준 엄마의 모습이 모두 용기 있게 느껴졌어요. 스스로 가족을 찾으리라 결심했던 큐티도요. 그렇게 시작된 작은 용기들이 하나둘 모여 서로의 이름을 붙여주고, 관심과 사랑을 나누게 되면서 행복한 가족이 되어가는 모습이 참 따뜻하게 다가왔어요. 공부나 하라며 딱딱하게 굴던 오빠도, 놀기만 하면 강아지를 다른 곳으로 보내버리겠다며 으름장을 놓던 아빠도 어느새 자연스럽게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지요. 가족은 처음부터 완벽한 모습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향해 내미는 작은 용기와 마음들이 모여 조금씩 만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도 소중한 가족을 향해 작은 용기를 하나씩 내볼까요? 따뜻한 가족의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해솔출판사#땅꼬마언니 * 서평단 참여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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