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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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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니 글쓰기에 관심이 가더군요. 서점에서 이것 저것 봤지만 엄마인 내가 보기에도 어렵고 재미가 없었어요. 글쓰기를 쉽게 풀어놓았다는 책들이 너무 어렵고 식상한 것들뿐이었기에 답답하고 모르기는 마찬가지 였지요. 그런데 이가령 선생님의 책 ''시들시들한...'' 은 달랐어요. 쉽게 와 닿았고 ''바로 이거였구나'' 하며 답답한 속이 확 뚤리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 내용보기
큰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고 나니 글쓰기에 관심이 가더군요. 서점에서 이것 저것 봤지만 엄마인 내가 보기에도 어렵고 재미가 없었어요. 글쓰기를 쉽게 풀어놓았다는 책들이 너무 어렵고 식상한 것들뿐이었기에 답답하고 모르기는 마찬가지 였지요. 그런데 이가령 선생님의 책 ''시들시들한...'' 은 달랐어요. 쉽게 와 닿았고 ''바로 이거였구나'' 하며 답답한 속이 확 뚤리거 있죠. 초등학생 자녀를 둔 엄마들이라면 직접 한번 읽어보기를 강추합니다. 현장에서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필독도서로써 강추합니다. 꼭 읽어 보시길...

[인상깊은구절]
아이들이 둘레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잘 보는 눈''을 갖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 대단히 큰 재산을 장만한 것과 같습니다.대단한 무엇을 발명하는 일도, 훌륭한 작품을 써 내는 것도 모두 ''잘 보는'' 일에서 출발합니다.창의력이나 상상력도 잘 보는 힘(관찰력)의 바탕에서 출발해서 커져나가는 것이거든요.
c****d 2006.01.2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글쓰기를 지도하는 사람의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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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서가에서 우연히 꺼내 서문을 읽어보고는 당장 책장을 넘긴 책이다. 주말에 아이들 독서, 글쓰기 지도를 하면서 '내가 독서, 글쓰기 선생님으로 자질은 있는걸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재미와 희망을 주고, 글쓰는 것을 즐겼으면 좋겠는데... 독후활동으로 글쓰기는 왠지 아이들에게 짐인듯 싶어, 어떻게 하면 글쓰기 시간이 재미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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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서가에서 우연히 꺼내 서문을 읽어보고는 당장 책장을 넘긴 책이다. 주말에 아이들 독서, 글쓰기 지도를 하면서 '내가 독서, 글쓰기 선생님으로 자질은 있는걸까'를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책에 대한 재미와 희망을 주고, 글쓰는 것을 즐겼으면 좋겠는데... 독후활동으로 글쓰기는 왠지 아이들에게 짐인듯 싶어, 어떻게 하면 글쓰기 시간이 재미있을까를 고민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 책은 글쓰기 지도 방법이기 보다는 글짓기가 아닌 글쓰기란 무엇이며, 글쓰기를 지도하는 부모나 선생님이 어떤 마음으로 글쓰기를 바라 보아야 할 것인가를 더 많이 어필하고 있다.

 

가장 강조하는 것은 아이들의 동심을 살아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것이 좋은 글이라는 것이다. 맞춤법이나 분량에 대한 부담을 가진 글쓰기는 좋은 글이 나올 수 없는 위장된 글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직접 체험이 함께 수반될 때 더욱 좋은 글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어필한다.

 

이제 2학년인 아이들에게 자세히 쓸 것을 강요했던 것, 분량을 강요했던 것...

참 많은 것이 반성이 된다. 이번주에는 색종이를 한 장 주고, 동시를 지어 보라고 해야겠다. 작은 종이에 꼭 쓰고 싶은 말만 동심을 가득 담아 쓰도록...

 

 

 

 

d*****m 2009.04.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