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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글쓰기 공부가르치기에 자신이 생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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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 글쓰기 공부방법에 고심하던 중 이가령 선생님의 책을 읽고 그 해결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글은 멋지고 잘 쓰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쓰고 내 이야기를 마음껏 쓸 수있는 것이 좋은 글이란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보기글에서 이가령선생님이 옆에서 말씀해 주시듯이 설명을 해주셔서 평소에 답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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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아이들 글쓰기 공부방법에 고심하던 중 이가령 선생님의 책을 읽고 그 해결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글은 멋지고 잘 쓰려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변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 쓰고 내 이야기를 마음껏 쓸 수있는 것이 좋은 글이란 걸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보기글에서 이가령선생님이 옆에서 말씀해 주시듯이 설명을 해주셔서 평소에 답답했던 점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논술부분에서 논술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않고 쉽게 다가 갈 수 있고 논술이 친숙하게 다가와서 좋았습니다.아이들도 논술 공부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아이들 글쓰기 지도에 걱정하시는 학부모님이나 저처럼 학교 밖에서 아이들 글쓰기 향상에 고민하는 분들은 많은 도움 받으실 거 같습니다.

[인상깊은구절]
논술문은 내용과 형식이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글이지만 그 가운데서는 내용이 더 우선입니다. 내용은 곧 할 말이지요.자기가 할 말을 또렷하게 정하지 않고 형식만 그을 맞추어 글을 쓰면 가치도 없고 의미도 없는 글이 되고 맙니다.
t*******0 2006.01.23.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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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시들한 나를 다시 싱싱하게 해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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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아이들과 함께 했던 나는 요즘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글쓰기 선생님이었던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논술 선생님으로 바뀌어 있었고, 그 논술이라는 것이 도통 자신이 없는데 어머니들은 역사논술이니, 과학논술이니, 하면서 나를 기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아이들의 글에 칭찬으로 시작하는 나의 평가에 어떤 어머니들은 칭찬은 하지 마시고 고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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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 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을 아이들과 함께 했던 나는 요즘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 글쓰기 선생님이었던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논술 선생님으로 바뀌어 있었고, 그 논술이라는 것이 도통 자신이 없는데 어머니들은 역사논술이니, 과학논술이니, 하면서 나를 기죽이고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아이들의 글에 칭찬으로 시작하는 나의 평가에 어떤 어머니들은 칭찬은 하지 마시고 고칠 점만 이야기 해주시라는 어려운 주문까지 하는 것이었다. 그즈음 나를 슬럼프에서 구해줄 유일한 구세주! 나의 온라인 선생님이신 이가령 선생님의 책이 곧 나온다고 하여 나는 목이 빠지게 기다렸고, 드디어 ‘시들시들한 글이 싱싱하게 살아나는 글쓰기 지도’라는 조금은 긴 이름의 이 책을 갖게 된 것이다. 먼저 ‘글쓰기 지도, 칭찬으로 시작하세요!’ 라는 첫 타이들에 나의 눈길이 머물렀다. 그래, 내가 했던 것이 그리 틀린 것은 아니었어. 왠지 으쓱해지는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다보니 그동안 나에게 부족했던 부분들이 부끄러워 얼굴이 붉어지기도 하였다. 아이들과 현장에서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을 조목조목 집어준 저자의 세심함에 나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오랜만에 책에 푹 빠져버리고 말았다. 저자는 먼저 아이들의 글에는 아이들의 삶이 드러나야 하는데 아이들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능력에 맞는 일을 하게 해야 한다고 했다. 또 자기의 둘레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잘 보는 눈’을 갖는 것은 아이의 인생에 대단히 큰 재산을 장만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고 있다. 정말 주위에 관심을 갖는 아이들은 마음이 따뜻하고 글도 풍요로웠던 것 같다. 대체로 남자아이들보다는 여자아이들이 그랬던 것 같다. 익숙하고 아무렇지 않은 것에도 관심을 가질 만한 질문을 해보는 것에 대한 이야기로 수염난 할아버지가 밤에 잘 때는 수염을 이불 속에 넣고 잘까? 이불 밖에 내놓고 잘까? 하는 이야기는 너무 재미있어 메모를 해놓고 아이들에게도 들려주었다. 이 책을 읽으며 나는 자기가 겪은 일을 솔직하게 쓰고, 그것이 읽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글이 좋은 글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다. 특히 여러 가지 보기 글들을 보여주며 어떤 글이 좋은 글인가를 볼 줄 아는 눈을 갖게 해준 부분과 아이들 이 쓸 글의 범위를 좁혀주라는 부분은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그리고 자세히 쓰기가 시시콜콜 모든 것을 자세하게 쓰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관심이 가장 많이 쏠려 있는지를 잘 파악하고 그 아이가 꼭하고 싶은 말을 정확하고 생생하게 표현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고 지적한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자세히 쓴다고 마냥 길게 쓸 때 어떻게 지도해야 될지 몰랐던 나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올바른 글쓰기 교육과 학년별 글쓰기 지도에 관해 다룬 1권에 이어 2권은 갈래별 글쓰기 지도를 다루고 있다. 도서관 문화교실 수업에서 아이들에게 갈래별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는 나에게는 더욱 관심을 끄는 부분이었다. 모든 글의 근본인 생활 글은 자기가 가장 관심을 갖고 직접 겪은 일을 중심으로 글쓰기에 접근하는 장점을 갖고 있는데 모든 글을 꼭 갈래를 구분해서 써야 하는 것은 아니고 같은 글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갈래를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부분은 나에게 새롭게 다가왔다. 글쓰기를 가르치는 사람도 배우는 사람도, 가장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은 역시 감상문 쓰기라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책 읽은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 내는 독후감상문 쓰기는 내가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이었는데 긴 줄거리를 어떻게 압축하여 원고지에 적어낼 것인가는 몇 번 더 책을 정독하여 읽어야 할 숙제로 남아있다. 그리고 요즘 뜨고 있는 논술식 독후감을 쓰는 방법에 대해서는 먼저 어떤 책을 읽었는지 다른 사람도 알 수 있도록 책에 대해서 설명하거나 글의 주제에 대해 적어보고, 그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떤 문제를 느끼게 되었는지를 적어 본 후에 자기가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다른 사람도 문제로 느낄 수 있도록 글을 써보는 것이라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다. 뒷부분에 나와 있는 시 쓰기에서는 살아 있는 시와 굳어있는 시를 비교하여 알기 쉽게 보여주고 있으며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여러 선생님들의 수업 사례는 나를 부끄럽게 하면서도 나도 다시 한 번 잘해보고 싶다는 의욕을 갖게 했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는 까닭은 올바른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과 같이 또렷한 인식을 갖고 이제 나는 흔들림없이 용기를 갖고 이 길을 걸어가리라. 그리고 나와 같이 아이들과의 글쓰기지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m****6 2006.02.09.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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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논술을 쉽고 편안하게 가르쳐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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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평소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아니, 그런데 웬 글쓰기의 종류가 이리 많은가. 아이들한테 이렇게 다양한 글쓰기를 다 가르쳐야 한다는 말인가. 초등학생이 서사문, 설명문. 감상문, 독후감, 사생문, 논설문, 거기다 논술문까지... 지레 문패를 보고 질려서 문을 안 두드리고 싶어졌다. 다행히도 이 책을 읽고 보니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니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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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에 평소 관심이 많은 사람이다. 아니, 그런데 웬 글쓰기의 종류가 이리 많은가. 아이들한테 이렇게 다양한 글쓰기를 다 가르쳐야 한다는 말인가. 초등학생이 서사문, 설명문. 감상문, 독후감, 사생문, 논설문, 거기다 논술문까지... 지레 문패를 보고 질려서 문을 안 두드리고 싶어졌다. 다행히도 이 책을 읽고 보니 그렇게 복잡한 문제는 아니었다. 궁극적으로 중요한 것은 기술이나 기교보다는 실제로 겪은 자신의 체험이나 경험이 우러난 솔직한 생각과 감상이 바탕이 되었을 때 어떤 글이든지 써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엄마로써 내가 아들에게 일러줘야만 할 내용인 것 같다. 어른이 서사문, 설명문, 감상문...이라는 말에 놀라는데 아이들은 어련할까. 그걸 쉽게 풀어주고 자신감을 갖게 하는 일이 또한 나의 몫인 것 같다. 수록된 많은 글쓰기 예화들을 보면서 ‘잘된 글’에 대해 나도 선입견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을 새삼 했다. 아이들의 글인데도 불구하고 화려한 미사여구며 과장된 수식어들을 보면서 이게 다 어른에게 배운 것일 터인데, 나도 아이에게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나 하고 뜨끔했다. 같은 소재라도 수식어가 많으면 더 잘 쓴 것처럼 느끼던 내가 너무 낡고 닳은 사람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논술이 중요한 줄은 알지만 막연하고 어렵기만 했던,그래서 조바심내고 아이를 몰아쳐야만 했던 여러 엄마들과 또 일선 선생님들이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마늘 까기 김은애(군포국 1학년) 선생님, 마늘을 까봤더니 마늘이 내복을 입었어요.
f******j 2006.02.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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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와 글쓰기를 가르치는 모든 이가 봐야 할책
"생각하기와 글쓰기를 가르치는 모든 이가 봐야 할책" 내용보기
"우리 아이는 일기를 3줄만 써요", "우리 애는 논설을 못 써요", "학교에서 독후감을 쓰라는 데 뭘 써야 하죠?", "말하는게 두서가 없고 쓴글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게 써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이나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모두 듣게 되는 질문이죠. 이 책은 그런 질문에 하나의 선명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쓸데 없이 HOW가 빠진 조언들(자기생각을 써라,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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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일기를 3줄만 써요", "우리 애는 논설을 못 써요", "학교에서 독후감을 쓰라는 데 뭘 써야 하죠?", "말하는게 두서가 없고 쓴글을 읽어봐도 이해가 안되게 써요" 아이를 키우는 부모입장이나 글쓰기를 가르치는 선생님이나 모두 듣게 되는 질문이죠. 이 책은 그런 질문에 하나의 선명한 방향을 제시합니다. 쓸데 없이 HOW가 빠진 조언들(자기생각을 써라, 서론,본론,결론으로 써라, 많이 써라..등 등)이 아닌 실제 아이의 글을 예문으로 들어 조목조목하고 상세하게 풀어 줍니다. 이제 초등학교 들어 가는 아이가 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동안 너무 많은 걸 바랬구나 단계 라는 것이 있구나, 글을 쓰기 전에 생각하는 법을 가르쳐야 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흡사 글쓰기 선생님이 보는 책처럼 보이지만 저 처럼 애를 키우는 사람뿐이 아니라 말은 잘하는데 글은 못 쓴다고 생각하던 어른이나 말이 조리있게 안되는 어른들도 읽고 ''생각하는 힘'', ''글을 조리있게 쓰는 힘''을 기르기에 좋은 책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아이글은 아이다워야 한다. 획일적인 논술 교육으로 찌든 아이들이 자기생각은 못쓰고 남의 생각을 나열할 뿐으로 호소력이 부족하다.
r******i 2006.01.3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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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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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그대로 시들시들한 글을 어떻게 써야 싱싱하게 살아날수 있는가의 해답을 전해주는 책이다. 누구나 어렵다하는 글쓰기를 어떻게 쉽게 다가가고 생활속에서 찾을수 있는가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라 생각하면 된다. 가장 좋은 선생님이 엄마이듯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생을 둔 부모나 독서록이나 일기쓰기에 고심하고 지겨워하는 아이의 부모가 한번쯤을 읽어볼 좋은 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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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그대로 시들시들한 글을 어떻게 써야 싱싱하게 살아날수 있는가의 해답을 전해주는 책이다. 누구나 어렵다하는 글쓰기를 어떻게 쉽게 다가가고 생활속에서 찾을수 있는가를 자세히 설명해 주는 책이라 생각하면 된다. 가장 좋은 선생님이 엄마이듯이 이제 초등학교 입학생을 둔 부모나 독서록이나 일기쓰기에 고심하고 지겨워하는 아이의 부모가 한번쯤을 읽어볼 좋은 지침서이다. 생활속에서 쉽게 오감을 살리고 글쓰기에 자신감을 가질수 있을 것이다. 직접 글쓰기 수업사례와 싱싱하게 살아있는 아이들 글이 실려있어 어떤 글이 오감글쓰기인지 느낄수 있다. 또한 여러가지 갈래별 글쓰기에 대한 지식과 설명이 예문으로 쉽게 풀이되어 있어 언제든지 가벼운 마음으로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떫은 감을 씹은 표정'' 이란 문장을 읽고 직접 먹어보고 글쓰기를 했다. 글쓰기 선생님이 우리를 속이고 떫은 감을 주셨다. 떫은 감은 맛이 아주 이상했다. 조금 있으니 떫은 감이 내 입속에 보이지 않는 텐트를 친 것 같았다. 백형원(1학년) 이런 표현은 절대로 관념에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생각해요.
j*****5 2006.01.2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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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꼭 읽어야 할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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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그리고... 아이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하는 사람, 학교 선생님... 등등 누구나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로 글을 쓰고 표현하는 것에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 글쓰기, 논술, 독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관심과 지도는 아이들의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적어도 이 책을 읽어보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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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는 엄마... 그리고... 아이들에게 글쓰기 지도를 하는 사람, 학교 선생님... 등등 누구나 꼭 읽었으면 하는 책이다. 언어를 배우고, 그 언어로 글을 쓰고 표현하는 것에 아무도 자유로울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 글쓰기, 논술, 독서에 관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잘못된 관심과 지도는 아이들의 성장에 걸림돌이 된다. 적어도 이 책을 읽어보면 그 잘못된 지도를 하는 실수를 안 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이가령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과 시선이 그대로 느껴지는 정말 좋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삶이 풍부해야 글이 풍부해진다.
d*****1 2006.02.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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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놓은 살아있는 글쓰기 지침서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놓은 살아있는 글쓰기 지침서" 내용보기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놓은 살아있는 글쓰기 지침서 제대로 된 글쓰기 지도를 해 보고 싶어하는 많은 학교 안팎의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 한줌의 햇살같이 희망을 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많은 것을 담아내려고 애 쓴 흔적과 정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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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놓은 살아있는 글쓰기 지침서 제대로 된 글쓰기 지도를 해 보고 싶어하는 많은 학교 안팎의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 한줌의 햇살같이 희망을 주는 책이 나왔다. 이 책은 그동안 저자의 오랜 경험과 연륜이 묻어나는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오랜 시간 공들여 많은 것을 담아내려고 애 쓴 흔적과 정성이 돋보이는 책으로.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고 있다. 구성을 보면 1,2권으로 나뉘어 있다. 1권은 지도에 앞서 알아두어야 할 기본적인 태도와 바탕을 튼실하게 다져주고 있어 글쓰기 지도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소신을 갖게 해 준다. 또한 꼭 숙지해야 할 단계 별 지도와 학년 특성에 맞는 지도,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한 지도에 대해서 보기글을 들어가며 소상하게 밝혀 글쓰기 지도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2권은 좀더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갈래별 글쓰기 전반에 대한 내용을 구체로 풀어내고 있다. 뚜렷하게 살려 쓰는 갈래별 글의 중심에는 얼마만큼 자유롭고 진실한 삶의 내용을 표현하느냐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짚어주는 것에서 저자의 글쓰기 교육관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학교밖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면서 고심하고 부딪치는 많은 걸림돌들을 저절로 깨달으며 걷어낼 수 있게 해 준다. 그 중의 하나가 ''아이들 글을 어떻게 볼 것인가'' 하는 것이다. 이에 저자는 아이들 글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인가를 차분히 살피고 구체로 짚어 줌으로써 글 보는 힘과 함께 자신감을 갖고 지도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모든 글쓰기지도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진정한 글쓰기교육을 실천할 수 있으며 글쓰기지도의 중심에는 어른의 시각이 아닌 아이들이 있어야함을 거듭 강조한다.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의 어법이 있고 아이들 나름의 표현방식이 있다. 어른들이 멋대로 글을 고치고 다듬어 놓으면 좀 더 정교한 글이 될 수는 있지만 이미 그것은 아이들의 것이 아니며 아이들의 사고방식을 포기하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른의 어법을 강조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아이들 글쓰기 교육이 아니다. 글쓰기를 즐기던 아이들도 글쓰기교육을 받을수록 어른의 기대와는 달리 글쓰기를 고통스러워하거나 멀리 하는 일이 많이 생기는데. 이것은 어른들이 너무 빨리 어른의 어법으로 글쓰기를 강요하기 때문이다. 많은 어른들의 이런 행태가 글쓰기교육을 망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할 일이다. 책의 말미에는 수업사례가 실려 있어 어떻게 수업을 풀어나갈까 고심하는 사람들에게 재구성해서 혹은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다. 상담사례를 통해서도 지금 내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간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을 만나면서 생각처럼 제대로 되지 않을 때나 흔들릴 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며 앞으로 새롭게 나아가는 희망을 심어줄 것이다. 글쓰기 지도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있는 지침서가 될 거라 생각하며 적극 권하고 싶다.
m****3 2006.02.06.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