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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루하게 캠프 생활을 즐기는 낭만 라이프 만화다. 참 이 만화 보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새롭게 깨달았던 것 같다. 참으로 신나고 즐겁고 희망차면서 뭔가 병맛 같은 작품이다. 그래도 보노라면 참 어렸을 적의 그 끈기를 각슴 깊게 되새기는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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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권에서는 린과 아야노의 ‘바이크 여행’이 중심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전 권을 살펴보면.. 16권에서 린과 아야노는 황금 연휴에 무엇을 할 계획인지 이야기를 하다가 ‘국도 152호선’ 이라는 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고 이 길을 함께 달리기로 약속을 잡습니다. (나데시코는 에나, 에마랑 셋이서 17권에서 군마로 떠납니다) 첫 장에서.. 오랜만에 보는 린의 모습, 단발로 자른 모습도 역시 귀엽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계획을 세워야겠죠.. ‘계획적인 성격’의 린과 ‘무계획 타입’인 아야노, 하지만 여행 계획은 잘 세워졌습니다. 지난 17권에서 ‘이동’하는데 있어, 시간적 여유 문제가 있었던 나데시코 팀과 다르게 린과 아야노는 바이크로 이동하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조금 자유로웠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린의 할아버지도 반가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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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유루캠 18권>은 표지에서 볼 수 있는 그대로 린과 아야노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고 말할 수 있는 나데시코가 본편 이야기에서 나오지 않은 적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만화 18권에 본편에서는 나데시코의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대신, 린과 아야노 두 사람의 오토바이 라이딩 캠핑에 초점을 맞추어 훈훈한 이야기를 그렸다. 무심코 그녀들의 뒤를 쫓아가며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아, 나도 오토바이를 타고 이런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싶다.'라는 욕심이 들었다. 하지만 캠핑부터 시작해서 오랜 시간 동안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현실의 갖은 장애물을 만나고 싶지 않은 나로서는 이렇게 만화 <유루캠 18권>을 읽으면서 린과 아야노의 모습을 보는 게 최선이다. 실제로 만화 18권을 읽으면서 두 사람이 보여주는 먹방부터 시작해서 기분 좋게 달리는 모습, 그리고 우리가 일상 속에서 어쩌면 놓치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소한 풍경이 가진 멋을 발견하는 법을 볼 수 있었다. 자세한 건 여러분이 직접 만화 <유루캠 18권>을 한번 읽어 보자. 꽤 오랜만에 발매되어 살짝 시작 부분이 낯설기는 해도 금방 이야기에 몰입해서 읽어볼 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