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점 숲의 아카리>를 발표했던 이소야 유키 님의 신작인 <도쿄대 세 자매> 1권이 나왔습니다. 처음엔 그림체가 굉장히 세련되어지고 깔끔해져서 몰랐는데 작가님 성함을 보고 알아차렸네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잘 했던 사키사카 집안의 장녀 요리코와 고급 유머를 구사하는 방송국 PD 차녀 히나코, 그리고 곰팡이 덕후(?)이자 연구원 삼녀 미치코는 모두 도쿄대 출신(이자 재학생)으로 이루어진 자매입니다. 막내이자 유일한 남자인 이치리는 대학 합격 발표일에 그만 도쿄대에 미끄러지고 맙니다. 도쿄대에 가는 것만으로 행복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 이치리와 살짝 말다툼을 한 히나코. 그때 히나코를 찾아온 한 남자는 지금껏 그 누구도 몰랐던 그녀의 남자친구였습니다. 게다가 우연히 정자은행에서 인공수정을 받았다는 히나코의 발언을 듣게 된 이치리는 더욱 더 놀라고 마는데… 개성 강한 세 자매를 주변에서 관찰하는 남동생의 시선이 흥미로운 <도쿄대 세 자매> 1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