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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가 못다 한 절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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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존의 #재무제표가 기업 활동의 결과는 또렷이 보여 주지만, 고객을 중심으로 한 성장의 '과정'과 앞으로의 '가능성'까지는 담아내지 못한다고 짚는다. 그래서 고객 데이터를 회사의 실질적인 자산으로 보고 이를 정량적으로 관리하자는 것, 이것이 책이 말하는 '#고객제표'의 핵심이다.우리가 아는 재무제표는 결국 '돈'으로 표현된 결과물이다. 이미 벌어진 일을 원 단위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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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기존의 #재무제표가 기업 활동의 결과는 또렷이 보여 주지만, 고객을 중심으로 한 성장의 '과정'과 앞으로의 '가능성'까지는 담아내지 못한다고 짚는다. 그래서 고객 데이터를 회사의 실질적인 자산으로 보고 이를 정량적으로 관리하자는 것, 이것이 책이 말하는 '#고객제표'의 핵심이다.


우리가 아는 재무제표는 결국 '돈'으로 표현된 결과물이다. 이미 벌어진 일을 원 단위로 정산해 둔 영수증에 가깝다. 반면 고객제표는 그 돈이 만들어지기 '전'의 원인을 기록한다. 신규 고객이 얼마나 들어왔고 기존 고객이 얼마나 남았으며 누가 왜 떠났는지, 재구매율과 #고객생애가치는 어디로 움직이는지, 소개와 추천은 늘고 있는지. 돈은 뒤따라오는 결과이고, 고객은 그 앞에 서 있는 원인이라는 얘기다.


이 대비가 유난히 매섭게 다가왔다. 재무제표만 보고 경영하는 건 백미러만 보며 운전하는 격이라는 생각이 들어서다. 지나온 길은 선명하지만 앞은 캄캄하다. 매출이 꺾인 뒤에야 숫자로 확인하고 그제야 원인을 찾아 나서니, 손쓸 시점은 대개 이미 지나 있다. 기업의 목적은 이익이 아니라 고객의 창출이라던 피터 드러커의 말이, 여기서는 추상적인 경구가 아니라 매달 관리해야 할 지표의 문제로 내려앉는다.


지금 몸담고 있는 회사의 고객은 원청 건설사, 발주처, 관급 기관이다. B2B 성격이 강하고, 사실상 건설사 몇 곳이 회사의 명운을 쥐고 있다. 고객이 소수에 집중돼 있다는 건, 큰 현장 하나를 잘 마쳐 그해 손익계산서가 근사하게 찍혀도 정작 우리를 먹여 살리는 두세 곳의 신뢰가 조용히 금 가고 있을 수 있다는 뜻이다. 재무제표에는 아직 아무 문제가 없다. 문제가 숫자로 드러날 즈음이면 다음 수주는 이미 끊겨 있다. 고객제표가 우리에게 오히려 더 절실한 까닭이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고객지표를 실제로 세우려면 무엇부터 해야 하나. 저자를 따라가 보면 '고객'을 명확히 정의하는 일이 출발점이다. 거래처와 최종 사용자가 다른 업종이라면 누구를 고객으로 볼 것인지부터 정해야 한다. 그다음 고객 수, 신규와 기존의 비중, 반복 구매 여부, 이탈률, 고객별 매출과 수익성, 고객생애가치 같은 항목을 따로따로가 아니라 한 흐름 안에서 이어 봐야 한다. 고객 수가 늘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는 부족하다. 실제로 돈을 쓰는 고객인지, 한 번 사고 사라지는 고객인지, 구매 빈도와 거래 기간은 어떤지까지 연결해 읽어야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중요한 건 이 지표들이 부서마다 따로 쥐고 있을 자료가 아니라는 점이다. #영업·#마케팅·#서비스·#재무가 같은 화면을 보며 이야기할 수 있는 공통 언어가 되어야 한다. 저자가, 고객제표는 주관적인 만족도 조사만으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실제 매출과 고객 #데이터베이스에서 뽑아낸 수치를 다룬다고 못 박은 대목도 같은 맥락이다. 느낌이 아니라 숫자로 세워야 흔들리지 않는다.


이 책에서 가장 오래 곱씹은 말은 '#고객문맹'이었다. 고객이 중요하다고 입으로는 말하면서 정작 자사의 고객이 누구인지 식별하지 못하는 상태. 매출을 고객 단위로 쪼개 보지 못하거나, 사내 고객 데이터베이스가 아예 없거나 있어도 유명무실한 경우가 여기 해당한다. 재무제표에는 흑자로 찍히는데 실은 특정 유통 채널이나 몇몇 거래처에 매출이 몰려 있고, 그 고객이 떠나면 무엇으로 메울지 모르는 회사라면 이미 고객문맹의 위험 안에 들어와 있는 셈이다. 고객 중심을 외치면서 고객을 볼 수 있는 데이터가 없다면, 그것은 전략이 아니라 구호에 그친다. 뜨끔한 문장이었다.


그럼 직원들이 고객문맹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교육 한 번으로는 어림없다.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우리 #회사의 핵심 고객이 누구인지, 그들이 어떤 이유로 사고 또 떠나는지, 각 부서의 일이 고객 경험과 매출에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반복해서 나눠야 몸에 붙는다. 고객 데이터의 입력 기준을 통일하고, 영업 담당자 개인의 엑셀 파일 안에 고객 정보가 갇히지 않도록 하는 일도 여기에 포함된다. 회의에서도 “이번 달 매출이 얼마인가”에서 멈추지 말고 “어떤 고객이 늘었고 어떤 고객이 줄었는가”를 함께 물어야 한다.


다만 #데이터를 많이 쌓는 것 자체가 목적일 수는 없다. 개인정보 보호와 접근 권한을 지키면서, 의사결정에 필요한 정보가 정확하고 일관되게 흐르도록 만드는 일이 훨씬 중요하다. 개인정보를 다뤄 본 입장에서 보면 고객 데이터는 자산인 동시에 책임이다. 이 균형을 놓치면 고객제표는 언제든 회사의 약점으로 뒤집힐 수 있다.


#경영자의 역할은 “고객지표를 만들라”고 지시하는 데 있지 않다. 재무제표와 고객제표를 나란히 놓고 보면서, 당장의 매출을 위해 미래의 고객을 갉아먹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묻는 자리에 서야 한다. 나쁜 소식을 물어 온 사람을 나무라면 다음부터 아무도 고객의 신호를 가져오지 않는다는 것도 경영자가 새겨야 할 대목이다.직원 쪽에서는 고객을 영업팀이나 콜센터만의 몫으로 미뤄 두지 않는 자세가 필요하다. 생산의 작은 불량, 배송의 지연, 청구서의 오류 하나까지도 결국 고객의 이탈과 생애가치로 되돌아온다. 관리자는 이 연결고리를 부서원들이 눈으로 그릴 수 있게 설명해 주고, 직원은 자기 업무가 고객의 선택과 재구매에 어떤 자국을 남기는지 한 번씩 돌아봐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손에 익은 장부에만 눈이 가는 법이다. 이 책은 한 번도 제대로 배운 적 없는 또 하나의 장부를 이제라도 펼쳐 보라고, 조금 불편하게 등을 떠민다. 

j********8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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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고..
"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고.." 내용보기
『고객제표로 경영하라』는 기업 경영의 핵심을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재무제표나 손익계산서에 의존하는 기존의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행동과 가치, 만족도를 수치화하여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고객제표의 개념: 고객의 충성도, 재구매율, 추천 지수(NPS) 등 고객 관련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경영 도구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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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표로 경영하라』는 기업 경영의 핵심을 "고객 중심"으로 재정립하는 책이다. 저자는 단순히 재무제표나 손익계산서에 의존하는 기존의 경영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의 행동과 가치, 만족도를 수치화하여 경영의 나침반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 고객제표의 개념: 고객의 충성도, 재구매율, 추천 지수(NPS) 등 고객 관련 지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경영 도구를 제안.

* 재무제표와의 차별성: 재무제표가 과거의 성과를 보여주는 데 그친다면, 고객제표는 미래 성장을 예측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


이 책은 "고객이 떠나면 기업은 존재할 수 없다"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고객제표를 통해 기업이 단기적 매출보다 장기적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단순히 경영자뿐 아니라 마케팅, 영업, 고객 관리 부서 종사자들에게도 유용한 통찰을 제공한다. 

고객을 단순한 소비자가 아닌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 자산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책으로 “고객 중심 경영의 실천적 안내서”로 추천하고 싶다. 단순히 매출 그래프를 보는 대신, 고객의 마음을 읽고 그것을 숫자로 관리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a****e 2026.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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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고서...
"'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고서..." 내용보기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내가 고객제표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것은 2년 전쯤으로 기억되는데 정기구독하는 동아비즈니스리뷰에서였던 것 같다. 30년이 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당기간을 부서 경영관리를 담당하다 보니 재무제표에는 익숙했지만 고객제표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을 때는 도대체 이게 무엇인지 의아했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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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서 읽고 제 의견을 담아서 작성하였습니다.>


내가 고객제표라는 용어를 처음 접한 것은 2년 전쯤으로 기억되는데 정기구독하는 동아비즈니스리뷰에서였던 것 같다. 30년이 넘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당기간을 부서 경영관리를 담당하다 보니 재무제표에는 익숙했지만 고객제표라는 용어를 처음 접했을 때는 도대체 이게 무엇인지 의아했었다.


그런데 잡지 기사의 내용을 보면서 재무제표만으로는 부족한 회사의 상황을 보조하는 지표로서 고객제표를 활용한다면 상당한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회사의 경영관리를 총괄하는 담당자에게 고객제표 도입을 건의해 봤지만 일언지하에 거절당하고 말았다. 그래서 그 후로는 고객제표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 <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고 나서는 다시 회사의 경영관리 담당자에게 고객제표 도입 검토를 요청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고객제표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고객제표는 고객이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기업의 모든 경영성과를 고객에 의해 창출되는 성과로 관리하고, 측정한다. 고객제표는 서베이와 같은 인지적·주관적 평가에 기반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매출 데이터베이스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추출되고, 계산되기 때문에 재무제표처럼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특성을 갖는다. 특정 부서나 특정 활동에 대한 KPI가 아니라, 재무제표의 평가지표들과 연계할 수 있는 수준의 지표들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전사적인 수준의 관찰이 용이하다."


'진정한 고객중심경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은 고객을 자산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겠다. 고객을 자산처럼 소중하게 여긴다는 게 아니고, 고객을 '자산' 그 자체로 관리한다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재무적인 수치에만 신경을 쓰고, 고객의 진정한 가치에 대해서는 다소 소홀한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우리 회사도 지금까지는 그렇게 재무적인 수치에 치중한 경영을 해왔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객이 없이 '회사'가 나홀로 성장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고객을 '자산' 그 자체로 관리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시대적 과업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출발점은 단순하다. 고객을 개념적 자산이 아니라 실물적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길이다. 그럼, 고객이 기업의 진짜 자산, 즉 실물적 자산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그 실물적 자산의 특징을 고객에 그대로 적용하면 되는 것이다. 실물적 자산의 첫 번째 특징은 재무적 가치로 평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두 번째 특징은 자산마다 모두 가치가 다르다는 점이다. 세 번째 특징은 자산이란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가 더 중요하다라는 점이다. 이런 관점에서 기업이 고객에게 지출하는 모든 비용은 고객이라는 자산의 미래가치를 증대시키기 위한 일종의 투자행위라는 것도 이해해야 한다.'


'고객정보력은 기업이 보유한 고객정보의 양적, 질적 수준의 결합으로 나타나는데, 고객정보의 양적 수준은 고객정보의 범위를, 질적 수준은 고객정보의 깊이를 의미한다. 고객정보의 범위는 기업이 자사의 구매 고객 중 얼마나 많은 고객을 식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도이며, 이는 곧 고객에 대한 이해의 범위를 가리킨다. 고객정보의 깊이는 개별 고객에 대해 얼마나 많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도를 의미하는 데, 이는 곧 고객에 대한 이해의 깊이를 가리킨다.'


'일반적으로 고객의 매출감소보다 고객 수의 감소가 더 심각한 위험요인이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우선 이러한 현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것인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확인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두 분기 이상 연속으로 전체 고객 수가 줄고 있다면 기존 고객과의 관계 유지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예전처럼 신규고객을 확보하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시기라는 점을 인정해야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하여 바꿔야 할 것들을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첫째, 파트너와의 고객정보 공유를 모색하라. 둘째, 관계진화단계 기반의 고객여정을 관리하라. 셋째, 핵심고객만큼은 이탈관리를 시행하라. 넷째, 멤버십을 최적화하라.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소속된 회사의 경영 상태는 과연 양호하다고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매출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에 있기 때문에 어디를 어떻게 개선해야 매출 감소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렴풋이나마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방향을 찾을 수 있게 된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고객 관리에 방점을 찍고 기존고객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서 고객의 이탈을 방지하고 기회가 된다면 신규 고객까지 창출할 수 있도록 직원 의식 개혁부터 하는 것이 가장 우선 해야 할 일인 것 같다.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꿈꾸고 있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볼 것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고객제표로경영하라 #두번째회계 #김형수 #매일경제신문사



a*****a 2026.08.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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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표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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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지금까지 기업을 평가하면서 고객은 제대로 숫자로 보지 않았을까였다.우리는 기업을 평가할 때 매출과 이익, 자산과 부채가 담긴 재무제표를 본다. 하지만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숫자는 결국 기업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결과다. 그렇다면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고객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이 책은 고객을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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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

『고객제표로 경영하라』를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왜 지금까지 기업을 평가하면서 고객은 제대로 숫자로 보지 않았을까였다.

우리는 기업을 평가할 때 매출과 이익, 자산과 부채가 담긴 재무제표를 본다. 하지만 재무제표에 나타나는 숫자는 결국 기업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결과다. 그렇다면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고객은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이 책은 고객을 기업의 중요한 자산(asset)으로 보고, 재무제표처럼 고객 역시 객관적인 데이터로 측정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것이 바로 ‘고객제표’다.

처음에는 고객제표라는 개념이 낯설었지만, 고객상태표·고객손익계산서·고객흐름표·고객변동표를 통해 설명하는 구조를 따라가다 보니 이해하기 어렵지 않았다.

현재 어떤 고객을 얼마나 보유하고 있는지, 고객을 통해 얼마나 이익을 내는지, 고객이 어떻게 유입되고 이탈하는지, 고객 구성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숫자로 살펴본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특히 기억에 남은 것은 ‘고객이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관점이다.

매출과 이익이 증가하고 있어도 고객이 계속 빠져나간다면 지금의 성장이 지속될 수 있을까. 반대로 현재 실적은 평범하더라도 좋은 고객이 계속 유입되고 기존 고객이 꾸준히 남아 있다면 재무제표에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성장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결국 매출이라는 결과만 보는 것과 그 매출을 만들어내는 고객의 변화까지 함께 보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다.

재무제표가 기업이 지금까지 만들어낸 결과를 보여준다면, 고객제표는 그 결과를 만들어내는 고객이 현재 어떤 상태인지 보여주는 또 하나의 제표라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경영자나 실무자는 물론이고 기업을 분석하는 투자자에게도 새로운 관점을 줄 수 있는 책이다.



c****e 2026.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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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성장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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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재무제표가 놓치기 쉬운 '고객'이라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보통 숫자에만 집중하는 경영자들이 보지 못하는 고객의 실제 상태와 수익 기여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경영 전략에 반영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고객 제표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가 기업의 성장과 미래 수익성에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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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재무제표가 놓치기 쉬운 '고객'이라는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기업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보통 숫자에만 집중하는 경영자들이 


보지 못하는 고객의 실제 상태와 수익 


기여도를 체계적으로 연결하여 경영 전략에 


반영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저자는 고객 제표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가 


기업의 성장과 미래 수익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이를 통해 


경영자들이 위기 극복과 빠른 성장의 길로 


나아가도록 돕습니다.


특히, 회계와 경영을 접목하여 '두 번째 회계'라 


불리는 고객제표를 소개함으로써 기업이 단순히 


제품과 기술뿐 아니라 고객을 중심으로 한 가치 창출에 


집중하도록 안내합니다. 


다양한 대기업 사례와 실무 활용법이 


포함되어 실제 경영 현장에 큰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경영자뿐만 아니라 투자자. 금융 전문가. 


그리고 기업 성장에 관심 있는 모든 분들께 


필독을 권합니다. 


경영을 숫자 너머 고객 중심으로 재해석하고 


싶은 분이라면 큰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c****n 2026.08.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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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제표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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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건강 상태를 볼 때 흔히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담긴 재무제표를 먼저 떠올린다.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기존 상식을 기분 좋게 뒤흔든다. 저자는 숫자만 나열된 재무제표는 '지난 과거의 기록'일 뿐이며, 기업의 진짜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은 바로 '고객제표'라고 강조한다.책의 핵심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고객을 단지 한 번 물건을 사 가는 소비자로 볼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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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건강 상태를 볼 때 흔히 매출이나 영업이익이 담긴 재무제표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은 이러한 기존 상식을 기분 좋게 뒤흔든다. 저자는 숫자만 나열된 재무제표는 '지난 과거의 기록'일 뿐이며, 기업의 진짜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은 바로 '고객제표'라고 강조한다.


책의 핵심은 간단하면서도 강력하다. 고객을 단지 한 번 물건을 사 가는 소비자로 볼 것이 아니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유형·무형의 자산으로 바라보라는 것이다. 재무제표가 당장의 성과를 보여준다면, 고객제표는 고객의 충성도, 생애 가치(LTV), 관계의 깊이를 측정하여 기업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 수 있는지를 정확히 짚어준다. 단기 매출에 급급해 고객과의 관계를 망치는 경영이 왜 위험한지 직관적으로 깨닫게 된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고객 관리를 단순히 마케팅 부서의 일로 치부하지 않고, 경영 전반의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끌어올렸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고객을 끌어오는 비용보다 기존 고객을 지키고 가치를 높이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라는 점을 명확한 개념으로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당장의 이익보다 '고객이 우리를 어떻게 느끼고 있는가'를 측정하고 관리하는 눈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사업을 준비하는 경영자뿐만 아니라, 고객과 접점에 있는 모든 직장인에게 숫자를 넘어 사람과 관계를 관리하는 명쾌한 지혜를 선물해 주는 책이다.

c***1 2026.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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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략]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경영전략]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오늘날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과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 또한 제품과 생산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얼마나 많은 고객을 확보했는가보다 어떤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가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가 되었다. - '추천의 말'(최정일, 한국경
"[경영전략]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오늘날 기업을 둘러싼 경영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술과 시장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기업의 경쟁력 또한 제품과 생산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이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은 얼마나 많은 고객을 확보했는가보다 어떤 고객을 확보하고 유지하며 함께 성장하고 있는가에 의해 좌우되는 시대가 되었다. - '추천의 말'(최정일, 한국경영학회 회장)중에서


책의 저자 김형수는 한성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고객제표 사업단의 사업단장과 (사)한국CRM/디지털마케팅협회 협회장도 함께 역임하고 있다. 25년 이상 기업의 CRM과 고객전략 분야의 프로젝트와 자문을 수행했다. 현재에도 컨설팅, 강연, 사외이사 등의 활동으로 기업 경영에 직접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총 3개 파트로 구성된 책은 재무제표와 고객제표(파트1), 고객제표의 원리와통찰력(파트2), 고객제표가 쏘아 올린 고객경영 메시지(파트3) 등을 통해 수많은 경영전략 중에서 경영관리 기법, 구체적으론 기업 경영의 성과평가 방법론에 대해서만 논의한다. 이를테면 저자는 경영 성과평가 자체가 일종의 경영전략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기업 경영 현장에 종사했거나(또는 근무 중이거나) 지금 경영학을 배우고 있는 경영학도라면 모두 기억할 만한 유명한 피터 드러커의 명언 "측정할 수 없으면 관리할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맥락인 셈이다. 1970년대 중후반반 나의 대학시절엔 '계량 경영학'이란 강의 과목이 개설되었다. 

평소 수치로 표현할 수 없다면 그 이론이나 해설은 뜬구름 잡는 잡소리일 뿐이라는 태도를 견지했던 나에겐 딱 어울리는 강의였다. 이 강의는 유학파 교수가 개설했는데, 관련 원서를 읽도록 하려고 리포트 제출 과제가 제법 많았다. 이에 필요한 원서를 읽으려고 종로서적을 뻔질나게 들락거렸던 추억마저 떠오른다. 이 공부는 이후 나의 경영자 시절에 유익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고객은 기업의 자산이다

상고 출신인 나는 재무제표에 대한 내용에 대해선 비교적 해박한 편이다. 그런데, 저자는 '고객제표'란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는 어떤 개념일까? 기업의 경영성과를 창출하는 원천이 고객이란 점에 착안해서 고객이라는 자산을 중심으로 기업을 바라본다는 새로운 접근이다. 그렇지만 저자는 이에 대해 냉소적인 반응을 보인다.  

사실 조금만 둘러봐도 고객이 자산이라고 강조하는 기업은 주변에 너무 많다. 그런데, 지극히 평범하고 진부하기까지 한 이 논리는 사실 생각해볼 점이 많다. 고객이 자산이라고 외치는 기업 중에 실제로 고객을 자산으로 관리하는 기업은 흔치 않기 때문이다.(29쪽)

그래서 책은 기업이 고객을 자산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실제 자산처럼 관리하지 못하는 또는 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를 논의하고자 한다. 즉 고객을 실질적인 기업의 자산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것이 고객제표의 핵심 철학이기 때문에 이를 이해하는 것이 그 취지를 공감하고, 비로소 이를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고객중심경영, 정말 이는 현직에서 지겹도록 들었던 말이다. 고객은 과연 이 말을 듣고 마음이 울컥할까?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입 발린 소리 정도로 치부하기에 그렇다. 이에 대해 저자는 먼저 그 본질을 정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슷하게 사용되는 아래 용어의 차이를 비교한다.

고객 지향성(Customer-oriented)~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선하는 접근
고객 주도성(Customer-driven)~ 고객이 기업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
고객 중심성(Customer-centric)~ 고객을 정중앙에 놓는 경영방식


고객을 자산으로 간주한다는 것은 고객을 자산처럼 소중하게 여긴다는 단순한 개념이 아니라 고객을 '자산' 그 자체로 관리하다는 것이다. 진정한 고객중심경영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처럼 근본적인 사고방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은 단순하다. 고객을 개념적 자산이 아니라 실물적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것이다. 재무제표의 매출집계에서 한 번 구매하고 떠나는 고객이나 열 번을 반복 구매하는 고객의 가치는 결코 동일하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고객의 구성 상태가 기업의 상태를 말해준다 

고객상태표는 고객을 자산으로 관리하기 위해 재무제표 관점의 자산을 자본과 부채로 나누는 것처럼 전체고객을 자본고객과 부채고객이라는 기준으로 나누어 기업의 고객 구성 상태를 평가하게 된다. 그래서, 자본고객과 부채고객의 개념을 이해하는 것은 곧 고객제표 전체를 이해하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산고객=자본고객+부채고객'


재무상태표에서 전체 자산을 자기 자본과 타인 자본(즉, 부채)로 구분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기업의 자산인 고객(총고객)을 진짜 우리 회사의 고객(자본고객)이냐, 아니면 타사의 고객을 잠시 빌려온 것(부채고객)이냐로 구분하는 것도 논리상으론 당연하다. 비록 현재 회사의 고객일지라도 나중에 경쟁사로 이탈 가능성이 높은 고객은 이를 부채로 인식해야 한다는 논리가 바로 부채고객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측정하고 평가할지를 살펴보자. 각 고객그룹의 총 매출액, 매출비율, 고객 수, 고객 수의 비율, 고객별 평균 매출액 등을 평가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 말하자면 기업이 일정한 기간 창출해 낸 매출이 어떤 고객들에 의해 발생했고, 또 어느 정도의 비율을 보이는지 알 수 있으므로 고객경영 성과평가로 활용할 수 있다.



고객제표가 제시하는 고객경영 메시지
   

고객제표는 결국 기업 경영을 더 잘하자고 만들어진 도구이지만, 엄밀하게 말하자면 직접적인 치료를 위한 수술이나 처방약 보다는 정확한 진료를 도와주는 CT나 MRI 촬영 기술 같은 진단도구에 더 가깝다. 즉, 기존의 평가체계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경영성과에 연관된 고객 이슈를 관찰할 수 있는 새로운 안경 같은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안경은 흐릿했던 세상을 깨끗하게 보여주긴 하지만 이때부터는 보고 싶은 것뿐만 아니라 불편한 것도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고객제표라는 새로운 안경을 통해 기업 경영을 보게 되면 때로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고, 쉽지 않겠지만 하나 둘 바꿔 나가야 할 것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런 것들은 긍정적 시그널이던 불편한 진실이던 간에 고객제표가 쏘아올린 고객경영 메시지임엔 틀림없다.

수익성

고객의 수익기여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은 기업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첫 걸음이다. 즉 매출액에소 변동비를 차감한 공헌이익은 고객의 구매가 기업 이익 증가에 공헌하는 정도를 보여준다. 또 손익분기점을 돌파할 수 있는 최소 고객 수를 산출할 수도 있다. 특히, 초기 투자비용으로 인해 영업이익률이 낮게 나타나는 벤처 기업들에게 고객 중심의 기업 가치를 어필할 수 있는 유의미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안정성

이는 지속가능한 수익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고객제표는 자본고객과 부채고객으로 구분해 고객의 유출입과 이탈 등을 함께 분석함으로써 기업의 매출이 얼나나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지를 명확하게 보여준다. 또한 잠재적 리스크 요인까지 함께 진단할 수 있다.

성장성

현재의 성과를 넘어 얼마나 지속적으로 확장될 수 있는가를 판단하는 기준이다. 단순히 매출 증가가 아닌 고객 기반의 확대와 질적 변화에 주목한다. 고객제표는 고객 규모, 유출입의 흐름, 고객 전환과 이동 구조 등을 체계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성장 동력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한다.


고객제표가 새로운 대안일까?

고객이 기업의 중요한 자산이라는 점엔 누구나 동의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평가지표로 활용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다고 보여진다. 결론은 데이터의 축적이다. 데이터가 없다면 성과를 평가할 수 없다. 기존의 기업들이 가진 데이터를 새로 분류하는 일도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다. 현재까지 경영평가 업무는 회사별로 고유하게 진행해 왔기 때문이다. 이를 한꺼번에 바꾼다는 것은 과연 쉬울까? 그럼에도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진정성 있는 평가 지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회사 경영에 참여하는 분들에게 책의 일독을 권한다.

#경제경영 #경영전략 #고객제표 #고객제표로경영하라 #김형수 #매일경제신문
5****0 2026.08.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업의 진짜 가치인 '고객'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키워내는 법
"기업의 진짜 가치인 '고객'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키워내는 법" 내용보기
전통적인 기업 경영과 회계 방식은 과거의 매출, 영업이익, 재무제표에 의존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왔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과 구독 경제, 팬덤 비즈니스가 보편화된 오늘날,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보여주는 진짜 지표는 장부상의 숫자가 아닌 바로 '고객 자산'에 있습니다. 본 도서는 기업이 당장의 단기 매출에 목매는 대신, 고객을 체계적인 자산으로 관리하고 측정하는 '고객
"기업의 진짜 가치인 '고객'을 체계적으로 측정하고 키워내는 법" 내용보기

전통적인 기업 경영과 회계 방식은 과거의 매출, 영업이익, 재무제표에 의존해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왔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전환과 구독 경제, 팬덤 비즈니스가 보편화된 오늘날, 기업의 미래 성장성을 보여주는 진짜 지표는 장부상의 숫자가 아닌 바로 '고객 자산'에 있습니다. 본 도서는 기업이 당장의 단기 매출에 목매는 대신, 고객을 체계적인 자산으로 관리하고 측정하는 '고객제표'라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혁신적인 지점은 재무제표가 담지 못하는 기업의 실질적인 미래 가치를 '고객'이라는 핵심 자산 중심으로 재구성해 보여준다는 점입니다. 추상적인 '고객 만족'이나 '팬덤'이라는 개념을 실제 경영 스코어보드로 변환하는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a******g 2026.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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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솔직히 고객제표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 재무제표라는 것도 회계나 세무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는 숫자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숫자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책을 읽어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책은 <재무제표> 그 위에 <고객>까지 붙였다. 처음에는 이런 것도 있나 싶었다. 찾아보니 일반적인 회계기준에서 쓰는 재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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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솔직히 고객제표라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 재무제표라는 것도 회계나 세무 쪽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보는 숫자표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숫자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책을 읽어 봐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


 책은 <재무제표> 그 위에 <고객>까지 붙였다. 처음에는 이런 것도 있나 싶었다. 찾아보니 일반적인 회계기준에서 쓰는 재무제표 같은, 정식 용어라기보다, 고객 데이터를 재무제표 형식으로 분석하는 관리회계적인 개념에 가깝다고 한다.


그래서 내용이 참 쉽지 않았던 것 같기도 하다. 자본고객, 부채고객, 공헌이익, 고객투자 수익률 같은 말이 계속 나오는데 읽다 보면 참 어렵다. 그래서 반드시 기초 회계 용어를 이해한 사람이 보는 걸 추천한다.  책에서는 고객을 한 명 한 명 구분하고, 거기에 고정비랑 변동비까지 배분해서 수익성을 계산한다. 이게 정말 실제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는 건가. 






책에서 설명하는 P사의 사례는 그래도 좀 쉽게 이해된다. 이 회사는 전체 영업이익률만 보면 7~8% 정도였다. 숫자만 보면 그럭저럭 괜찮은 회사라고 한다. 근데 고객을 나눠서 보니 자본고객의 영업이익률은 26.5%, 부채고객은 -37.1%였다. 이 숫자를 보니 그렇게 이익률이 높은 것 같지 않았다.  7~8%짜리 평균 뒤에 부채가 이렇게 높을 줄 몰랐다. 그러면  회사의 <평균>이라는 숫자도 사실 별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예전에 작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엔 신규 고객이 계속 들어오니까 잘되고 있는 듯 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신규 고객만 늘고 기존 단골은 조금씩 빠져나가고 있었다. 상사 말고는 광고 효과 때문이라고 했다.  매출 숫자만 보고 있을 땐 몰랐다.  지금 생각해보면 책에서 말하는 고객 흐름표, 라는 게 있었다면, 조금은  일찍 이상한 점을 발견했지 않았을까 싶다.


문득 친구 한명이 떠올랐다. 자주 연락했지만, 그 친구와는 오래 가지 않았다. 오히려 뜸했는데도 계속 챙겨준 친구를 지금까지 만나고 있다. 고객도 그런 거 아닐까, 만나는 횟수나 매출액보다 실제로 뭘 남겨주는지가 더 중요할 것이다.







<고객제표> ... 처음 듣는 용어라 싱숭생숭하게 들리기도 했다. 책에서 말하듯, <고객별 비용을 정확하게 배분하려면 데이터가 잘 쌓여 있어야 하고, 그 기준도 회사 안에서 합의되어 있어야 한다. 고정비를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 라는 말을 공감하게 된다.  숫자가 정교해 보여도 그 과정에 사람 판단이 들어가기 때문에 고객지표가 더 필요한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비전공자인 나에게는 분명 어려운 책이다. 사례와 그래프가 많지만 용어가 익숙하지 않다. 그래서 읽고 또 읽어야 했다. 그래서 실제 사례나 예시가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다.  재무나 마케팅 데이터 쪽에서 일하는 사람이면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다. 고객이란 단어와 밀접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이 책을 보는 걸 추천한다. 








q*********3 2026.08.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무제표가 알려주지 않는 비결..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재무제표가 알려주지 않는 비결..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내용보기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영·경제 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보통일반적으로 우리는재무제표는 알고 있지만 오늘 제가 서평하게된 책에서는 고객과 관련된고객 제표 라는 개념을 서술한 <고객 제표로 경영하라> 라는 책을 가지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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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경영·경제 부분 서평단 활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좀 특별한 책을 가지고 왔는데요. 오늘은, 보통일반적으로 우리는

재무제표는 알고 있지만 오늘 제가 서평하게된 책에서는 고객과 관련된

고객 제표 라는 개념을 서술한 <고객 제표로 경영하라> 라는 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럼 빠르게 보실까요?

본 서평은 출판사로 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쓴 서평임을 미리 밝힙니다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저자는?

김형수 지음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목차는?

Part 1 재무제표와 고객제표

Part 2 고객제표의 원리와 통찰력

Part 3 고객제표가 쏘아 올린 고객경영 메시지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서평하게된 계기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고객 제표로 경영하라>를 서평하게 된 계기는, 저는 경영학과 이면서 회계학과 였는데 회계학의 기보는 B/S 재무제표라는 개념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이 책을 접하기 까지는 고객제표라는 개념을 몰랐고, 요즘 경영에서는 재무제표도 중요하지만 고객제표라는 새로운 개념이 화두되고 있다는 이야기에, 고객 제표라는 개념이 어떤 것이고 재무제표와 어떻게 다른지 너무나 궁금해서 읽어본 후 서평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책 특징 및 Key Point!

오늘 제가 읽어본, <고객제표로 경영하라>에서는 고객제표와 재무제표를 라는 화두를 던지후 고객 제표라는 개념이 왜 중요시 되는지 배경을 먼저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친근하게 들어왔던 고객중심경영이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하여 기업이 왜 고객 제표를 중요시 여겨야하는지를 설명을 한 후 재무제표와 고객제표를 비교를 하여 재무제표와 고객제표의 다른점 즉 재무제표 상으로 보이지 않는 4가지 함정 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여 설명을 하고, 고객제표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 주장을 펼치면서 왜 이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 독자들에게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고객제표의 원리를 설명하면서 고객 제표를 통해 우리는 어떠한 흐름을 읽을 수 있는가에 대해 역설을 함으로써 고객제표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마지막으로 고객제표가 쏘아 올린 경영자 및 경영에 관련된 독자들에게 메시지를 한번더 통찰 하는 내용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책 특징 및 총평

오늘 제가 읽어본, <고객 제표로 경영하라>라는 책은 회계를 배워 왔고 기초적인 자격증을 따온 입장으로서 고객흐름표, 고객 손익계산서 등 알것 같으면서도 낯설은 개념들을 통해 오직 수치상으로 작성되는 재무제표나 손익계산서 등 기존의 개념들과 다르게 경영 트렌드가 고객 친화적으로 변화해 감으로써 고객중심경영에서 고객제표의 중요성과 왜 알아야 하는가에 대해 한번더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이런분께 추천드려요!

오늘 제가 읽어본, <고객제표로 경영하라> 라는 책은 고객중심경영이 대두되는 가운데, 수치상 금전적인 지표뿐만 아니라 고객에 대한 다양한 수치 자료를 통해 그것이 곧 성공적인 경영과 이윤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역설한 책인것 같았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단순히 고객중심경영 뿐만 아니라 고객 중심의 지표를 문서화 내지 자료화 함으로써 좀 더 체계적으로 할 필요성이 있다고 부각하는 내용이기에 경영을 하시는 분들이나 예비 경영진 께서는 한번 쯤 고려해볼만 한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26.08.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