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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화원은 어렸을 때 읽었던 추억 속의 작품이었는데, 어른이 되어 다시 읽으니 전혀 다른 이야기처럼 다가왔다. 어린 시절에는 비밀의 정원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흥미로웠다면, 지금은 인물들의 외로움과 변화, 그리고 서로를 통해 조금씩 마음을 열어 가는 모습이 더 깊게 느껴졌다. 황량한 황무지와 거대한 저택, 그리고 오랫동안 닫혀 있던 정원이라는 배경은 이야기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메리가 새로운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자연을 만나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따라가다 보니 책 속 세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들게 되었다. 읽는 내내 나 역시 미슬스웨이트 장원을 함께 거닐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이 작품은 아름다운 정원을 그린 고전이면서 동시에 상처받은 마음이 다시 회복될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자연이 가진 힘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관계가 잔잔하게 전해지며 오래도록 여운을 주는 내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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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265th #서평단 #비밀의화원 #프랜시스호지슨버넷 #열림원 계기 : 고전인데 표지까지 이쁘면 무조건 선택❣️ 🌷레폭스 대령과 부인이 콜레라에 걸려 죽었다고 들었소. 레녹스 대령은 내 아내의 동생이오. 내가 그를 아이의 후견인이 되었으니 아이를 이곳으로 데려왔으면 하오 메리는 엄마가 죽고 아무도 모르게 남겨졌다. 친척집을 전전하다가 결국엔 보모도 곁에 없게 됐다. 그후 고모부의 집으로 오게 된다 🌷 메리는 이렇게 그 장원에 도착했다 평생 이처럼 모든 것이 뒤바뀐 적은 없었다 빨간 머리 앤이 연상되는 첫 부분 너무 유명한 고전은 읽은 듯. 안 읽은 듯 하지만 결론은 기억이 안난다는 그 곳에서는 어린 하녀 마사를 만난다 무뚝뚝한 벤 웨더스태프 할아버지를 정원에서 만난다 홍방울새는 동물 주인공이구요 하도 새랑 하늘을 보고 다녀서 눈이 푸른 마사의 동생 디콘 우연히 만난 콜린까지 새로운 곳에 던져진 메리의 운명은? 아이가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건 관심있는 어른의 진심이 필요하다 위축되며 자기탓을 하는 아이에게 아무런 짐도 지우지 않고 성장케하는 아이대로 자라게 하는 힘이 필요하다 그냥 웃고 뛰어놀 수 있으면 족하다 그러면 알맞은 햇살과 바람과 웃음으로 올곧게 어느새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아 아프지말고 그 모습 그대로 사람을 미소짓게 만드는 너희가 얼마나 이쁜지 알기를 바래 아직 아이이든 아직도 아이가 남아있든 모든 이들의 성장을 위한 책이다 #책 #다꾸 #필사 #북스타그램 #책추천 #책스타그램 #책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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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태어난 메리는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어요. 아버지는 군인이라 바빴고 어머니는 파티를 좋아했으니까요. 그래서 메리는 하인들에게 화를 내고 심술을 부리는 아이로 자랐어요. 그러다 콜레라가 돌면서 부모도, 보모도 죽고 하인들은 무서워서 전부 달아나요. 아무도 메리를 챙기지 않았고, 뒤늦게 저택에 들어온 군인들이 혼자 남은 아이를 발견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