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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평✨️(도서협찬) 📘키다리 아저씨 📗진 웹스터 📙열림원출판사 . . . 어릴때 《키다리 아저씨》를 읽었기 때문에 내용을 모두 알고 있어서 재독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다시 읽은 네오 클래식 시리즈《키다리 아저씨》를 읽고는 반전🫢 마지막 파트를 열번 반복해서 읽었어요. 다시 읽은 명작 고전은 새로운 소설처럼 다른 느낌으로, 다른 시선으로 찐하게 다가 왔어요.📚 . . . 📖 고아원에서 자란 주디는 그녀가 쓴 '우울한 수요일'이라는 에세이가 익명의 '존 스미스' 라는 신사분에게 글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후원을 받게 됩니다. 주디를 작가로 키우기 위해 대학 등록금과 기숙사비, 용돈까지요. 단지 한 달에 한번 감사 편지를 쓰는 의무 사항만 지켜 준다면요.📩 주인공 주디의 편지로 이루어진 글이 책의 내용을 다 전달 할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저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일상의 소소하게 느끼는 감정부터 작가를 향해 나아가는 고통과 기쁨들. 가슴이 두근두근한 짝사랑까지. 귀여운 그림과 함께 문장을 따라가다 보면 그 편지를 저에게 쓴 것처럼 기다리고 응원하게 되는 거예요.🩵🤍 . . . 사촌기때 읽었을 때는 신분를 뛰어 넘는 짜릿한 연애 이야기로만 기억 되었지만, 다시 읽어보니 부모없이 어려운 환경에서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아이를 한 사람이 조건없이 믿어주고 도와줌은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갈수 있다는 성장 소설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감동까지. 나도 모르게 마지막 글에서 폭풍 박수를 치고 있었다고요. 집에서 읽어서 다행입니다.🫣💦😅 . . . 아름답고 따뜻한 주디의 편지로 옛날 어린 시절로 추억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들과 삶에 감동이 없어 공허하신 분들께《키다리 아저씨》 이 책을 권합니다.🌿 . . . 🔖세상은 수많은 것들로 가득하니 우리는 모두 마땅히 왕처럼 행복해야 한다. 세상에는 행복이 가득하고, 누구나 나눠 가질 만큼 충분히 많아요. 다만 자기에게 찾아오는 행복을 기꺼이 받아들일 줄만 안다면요. 비결은 유연한 자세뿐이고요. . . . **본 포스팅은 출판사(@yolimwon)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소중한 도서 감사드립니다.🫶 #키다리아저씨 #진웹스터 #열림원출판사 #네오클래식시리즈 #북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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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웹스터 지음 (열림원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제루샤 애벗은 고아 소녀이다. 후원자의 도움으로 대학에 진학하게 된다. 애벗은 후원자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편지를 보내야 한다. 이름도 얼굴도 모른 채 현관에서 얼핏 그의 기다란 그림자를 보고 키다리 아저씨라고 호칭을 붙인다. 대학에 진학한 애벗은 주디로 애칭을 정하고 새로운 대학 생활에 적응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한다.
친구들에 비해 상식이 부족한 주디는 힘들때마다 키다리 아저씨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지낸다. 기숙사 방 친구인 줄리아의 막내 삼촌 저비스를 처음 만나게 되며 저비스와 인연이 계속된다. 대학을 졸업한 뒤 그녀는 소설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농장으로 떠나고 저비스는 주디를 찾아와 청혼을 하지만 저비스에게 자신에 대해 다 털어놓을 용기도 없고 혹시 저비스가 결혼을 후회하게 될까 봐 두려워 청혼을 거절한다.
어느 날 키다리 아저씨가 큰 병이 났다는 편지를 받는다. 보고 싶었던 키다리 아저씨의 집에 찾아간 주디는 드디어 만나게 된다. 그렇게 그립던 키다리 아저씨는 바로 저비스였다. 그에게 보내는 사랑으로 가득 찬 첫 연애 편지를 마지막으로 보내고 마음을 전달한다. 책속으로... 넌 그 보답으로 날마다 감사의 편지를 쓰면 된다오. 사람들의 실수를 누감아 주고 가혹한 심판으로 용기를 꺽지 말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대만 행복하다면 뭔들 어떠리?"
세상은 수많은 것들로 가득하니 우리는 모두 마땅히 왕처럼 행복해야 한다. 저는 행복의 진짜 비결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지금을 사는 것이에요. 끝없이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만 바라보며 사는게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 말이에요. #키다리아저씨 #진웹스터 #열림원 #고전 #네오클래식 #책추천 #책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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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클래식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새롭게 빛난다. ✨ #네오클래식시리즈 📖 어릴 때부터 제목과 줄거리만 익숙하게 들어왔던 『키다리 아저씨』. 정작 책을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었는데, 이번에 감사한 기회로 책을 선물받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게 되었다. ⭐️ 무엇보다 책의 구성이 무척 파격적으로 느껴졌다. 총 313쪽에 달하는 책이 9쪽부터 25쪽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두 주인공 주디의 편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아니, 책 내용이 전부 주디가 보내는 편지라고?’ 싶었다. 편지만으로 이야기를 얼마나 풍성하게 전달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책을 읽어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다. 💨 👧🏻 주인공 제루샤 애벗, 스스로를 주디라고 부르는 17살의 여자아이는 존 그리어 고아원에서 자라고 있다. 주디에게 매달 첫 번째 수요일은 생각만 해도 끔찍한 날이다. 후원 재단의 이사들이 방문하는 날이면 고아원 아이들을 깨끗하게 씻기고, 단정한 옷을 입히고, 예절까지 일러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반복되던 일상 속에서 어느 날, 주디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한 사람이 나타난다. 그가 주목한 것은 주디가 쓴 <우울한 수요일>이라는 에세이였다. 📑 글의 독창성을 높이 평가한 그는 주디를 작가로 키우기 위해 대학 진학을 후원하겠다고 제안한다. 다만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싶지 않다며 자신을 ‘존 스미스’라고 부르라고 한다. 👱🏻♂️ 주디가 얼핏 본 그의 모습은 유난히 키가 컸고, 그래서 그녀는 그에게 ‘키다리 아저씨’라는 귀여운 별명을 붙인다. 그렇게 키다리 아저씨에게 매달 감사의 편지를 쓰게 되면서 주디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그리고 그 편지들이 정말 귀엽다. 대학 생활에 대한 설렘부터 시험에 낙제했다는 죄송한 마음, 방학 동안의 소소한 일상, 작가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며 느끼는 애정과 슬픔, 그리고 짝사랑에 대한 고민까지. 주디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읽다 보니 어느 순간 나 역시 다음 편지가 기다려졌다. 💌 (거의 맨끝줄소년 허문오가 돼 ..)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싶은 점은 주디가 자신의 환경을 바라보는 방식이었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고, 고아원 출신이라는 사실은 주디에게 분명 쉽게 지울 수 없는 삶의 조건이었다. 나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았다. 어쩌면 나의 출생과 환경을 원망하고 비관하며 살아가기에 바빴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주디는 자신의 삶을 그렇게만 바라보지 않는다. 🔖 “세상에는 행복이 가득하고, 누구나 나눠 가질 만큼 충분히 많아요. 다만 자기에게 찾아오는 행복을 기꺼이 받아들일 줄만 안다면요. 비결은 유연한 자세뿐이고요.” p.197 🔖 “크고 대단한 기쁨들만 우리 삶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아니에요. 작은 기쁨을 얼마나 크게 누릴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죠. 아저씨, 저는 행복의 진짜 비결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지금을 사는 것이에요. 끝없이 과거를 후회하거나, 미래만 바라보며 사는 게 아니라 바로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삶 말이에요.” p.227 바쁘게 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행복을 너무 거창한 것으로 생각할 때가 있다.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기다리느라 지금의 작은 기쁨을 놓치기도 하고, 지나간 일을 후회하느라 현재를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주디가 알려준 행복의 정의를 다시 펼쳐보고 싶다. 📖 『키다리 아저씨』는 누군가의 믿음이 한 사람의 가능성을 어떻게 꽃피울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성장 이야기이자, 내가 가진 삶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볼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이야기였다. 오래된 고전임에도 지금의 나에게 전해지는 문장과 마음이 분명히 있었고, 그래서 ‘클래식은 변하지 않는다. 다만 새롭게 빛난다’는 열림원의 네오클래식 시리즈 문장이 더욱 잘 어울리는 작품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놓치고 있다면, 『키다리 아저씨』를 통해 잠시 멈춰 지금의 기쁨을 바라보기를 권하고 싶다. 이 글은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개인적인 감상을 담은 솔직한 서평입니다. #키다리아저씨 #진웹스터 #열림원 #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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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림원 네오 클래식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 때 읽었던 《키다리 아저씨》는 그저 후원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주디의 이야기 정도로만 기억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그동안 보이지 않던 부분들이 하나둘 눈에 들어왔다. 원제인 《Daddy-Long-Legs》가 장님거미를 뜻한다는 점, 주디의 본명이 제루샤이고 '주디'는 스스로 만든 애칭이라는 점, 후원자가 문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편지를 쓰게 했다는 설정까지. 예전에는 지나쳤던 이야기들이 새롭게 다가왔다. 무엇보다 편지 형식이라는 점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편지 한 통, 한 통을 따라가다 보면 주디의 감정과 생각, 그리고 성장 과정이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덕분에 한 사람의 세계가 조금씩 넓어지는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기분이었다. 다만 저비스의 감정선은 지금 읽어도 조금 아쉬웠다. 주디가 점차 마음을 키워가는 과정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저비스가 사랑에 빠지는 과정과 마지막 전개는 다소 갑작스럽게 느껴졌다. 결론만 보면 그야말로 동화 같은 신데렐라 이야기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럼에도 《키다리 아저씨》가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분명했다. 단순한 로맨스가 아니라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한 사람의 세계가 넓어지는 과정을 담아낸 성장 이야기였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에는 동화로, 어른이 되어서는 성장 이야기로 읽히는 작품. 시간이 흘러 다시 펼쳐볼 만한 고전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