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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베리상 수상작인 ‘손도끼’는 부모의 이혼으로 방학 동안 아빠와 지내기 위해 캐나다로 떠난 13세 소년 브라이언에게 일어난 사건들을 통해 한 아이의 생존 과정과 그 시간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54일간 캐나다 삼림 지대에서 혼자 생존하는 과정을 생생히 그려낸다. 부모의 보호 아래 평범하게 살던 아이가 극한의 상황이 될 때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나며 그런 지혜가 나오는지 믿을 수 없을 정도다.
불을 피울 수 있다든지 물고기를 사냥한다든지 은신처를 만든다든지 우리는 이미 매체를 통해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닥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들이지만 13세 아이가 그런 일들을 어려움은 있지만 헤쳐나가는 용기있는 모습이 대단하다.
이론적으로만 무장하고 있는 우리의 아이들도 극한 상황이 되면 이런 일들을 서슴지 않고 해낼 수 있을까? 극한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이겨낸 힘은 어디에 있을지 궁금하다.
책을 읽고 나서 여행을 떠나는 아들에게 준 어머니의 선물인 ‘손도끼’와 비행기 조종사가 손님으로 탄 브라이언에게 간단한 비행기 조작법을 알려준 것은 조금은 작위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공부머리 독서법 저자가 추천한 이 책은 이야기책과 친해지기 위해 읽기에는 나쁘지는 않겠다. 초등학생이 읽으면 좀 더 흥미롭게 받아들이려나? 중학생인 우리 아이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하다.
이야기책을 좋아하지 않는 나도 나름 흥미롭게 읽었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재는 충분하다. 언어능력을 높이기 위한 책으로 잘 활용해보자.
‘하지만 이제는 달라. 정말 달라. 나를 칠 수는 있지만 쓰러뜨릴 수는 없어. 날이 밝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거야. 나한텐 아직 손도끼가 있어. 처음 불시착했을 때도 손도끼밖에 없었어. 덤벼, 덤비라고! 이게 전부야? 큰 사슴과 회오리바람으로 나를 치는 게 전부야?’ (p.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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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중학생인 아들과 함께 읽을 책들을 고르기 위해 청소년문학을 많이 검색하고 있습니다. 추천되는 도서 중에서 이야기가 흥미로울 것 같아 고르게 되었습니다. 우선은, 다른 분도 지적하신 것 같은데 제 생각에도 책표지 리뉴얼이 필요해 보입니다. 책의 내용은 정글의법칙-15소년표류기-로빈슨크루소 정도 입니다. 하지만 아이 혼자 고립된 상태로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모습에 어른으로서 마음 속으로 응원을 하면서 보게 되었네요. 처음에는 극한의 상황에서 자립해 나가는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를 자극시켜 주려고 했지만 사실은, 아이에게 결핍이 나타나기도 전에 미리 살펴 충족시켜주려 하는 제 모습을 더욱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내 아이가 실패할 기회도, 힘듦 속에서 무언가를 극복해나가는 기회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제가 빼앗아 버리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면서, 부모의 역할이 참 어렵구나 하고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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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다 때가 있느니라' 하셨던 어른 들 말씀이 사무칠 때가 있다.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가치들이나 성과를 이룩-너무 거창한가?-하고 넘어 갔더라면 하는 후회의 순간들이 종종 오는 것이다. 건너 뛰거나 소홀히 넘어 갔을 땐 언젠가 그 댓가를 치루는 법이다. 부실 공사로 집이 무너질 수도 있고 다리가 붕괴되기도 하는 것이다. <손도끼>에는 청소년기에 깔만한 반석들이 많이 있어서 곰곰 읽고 가치를 생각할 만하다. 게리폴슨의 <손도끼>는 인생의 중요한 한 지점에서 고난에 봉착한 소년이 어떻게 자기 앞의 고난을 극복해 나가는가를 보여준다. 영화로 치자면 캐스트 어웨이. 캐스트 어웨이는 어른이 주인공이고 손도끼는 13세 소년이 주인공이다. 사고 전에 브라이언 로브슨은 부모가 이혼했다는 일상이 힘겨워 고민하는 소년이었다. 캐나다 북부의 삼림 지대에 홀로 불시착한, 그것도 죽음의 공포에 직면했다 벗어난 소년은 나약한 어린아이에 불과했다. 하지만 50여일을 혼자 생존하면서 소년은 강인한 인간으로 성숙한다. 불씨를 얻기 위해, 물고기 한 마리를 잡기 위해 문명 소년은 수 많은 좌절을 겪을 수 밖에 없었다. 좌절하고 분통 터져 하다가도 자신이 어디서 부터 잘못 되었는가. 기본을 찾아가기 시작한다.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살다 죽는 인간들은 인간 본연의 모습을 한 번도 찾지 못하고 죽어 갈지도 모른다. 현대 물질 문명의 편리함으로 진정으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깊이 생각해야 하는 부분을 놓치고 기계적으로 살아지는 것은 아닌지. 맨 손으로 살기 위해 머리를 쓰고 손과 발을 열심히 놀리던 소년 앞에 문명의 이기로 채워진 생존 가방은 많은 시사점을 던져 주었다. 자연 속에서 인간이 산다는 것은 곤충이 사는 것과 다르지 않았다. 인간이 가진 안테나를 세우고 사람이든 자연이든 그것이 들려주는 소리에 귀기울이며, 소통하며, 눈으로 자세히 들여다 봤을 때 삶이 보였다. 비록 문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이지만 살아가는 기본은 그런 것이라는 것을 우리 1318세대가 일찌감치 깨우쳤으면 하는 마음이 들었다. 모험담에다 200페이지를 넘지 않아, 중학생 이상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독파할 수 있을 것이다. 얻어 가는 것이 달라서 그렇지 고학년들도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내용이다,. 숲에서 혼자 생활하는 모험담이라는 측면에서 <나의 산에서>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나의 산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여 즐기는 삶의 모습이었고,<손도끼>는 자기의 의사와 상관없이 닥친 불행이라는 점에서 다르게 또 같이 읽는 맛이 있었다. |
| 중학독서로 추천받아서 읽었습니다. 책표지를 보고 재미없을것 같다고 하더니 나중엔 몰입해서 읽었어요. 좋은 책 감사합니다. 경비행기를 타고 가던 열세 살 소년 브라이언은 엄마 아빠의 이혼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조종사의 심장마비로 캐나다의 삼림 지대에 불시착한 브라이언. 엄마가 선물로 주었던 허리에 찬 손도끼와 몇 가지 필수도구만으로 무인도와 같은 고립 무원의 삼림 속에서 어떻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실화 같은 생존 이야기는 단순한 모험담 이상의 긴장감과 사실감을 전하고 있다. |
| 중학교 필독서로 구입했어요.초등학교때 영어학원 교재로 영어로 한번 읽어었는데도 재미있게 읽네요. 출간한 지 오래되었지만 여전히 긴장감이 느껴지는 소설인가봐요. 상황을 상상하며 읽어서 죽어가는 상상력 증진에 도움될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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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기 전에는 ‘ 아 원시인 이야기 겠지. 재미 없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지루할 때가 없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졌다.내가 이 상황에 놓였다면 어떤 기분이 였을지. 어떻게 행동 했을지 끝없는 고민 속에 책이 끝났다.재밌고,의외 였던 책이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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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사고로 홀로 숲에 남겨진 소년 브라이언이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모험 소설이다. 작은 손도끼 하나에 의지해 자연과 맞서며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이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두려움을 이겨 내고 자신감을 찾아가는 브라이언의 성장이 인상 깊으며, 위기 속에서 생각하는 힘과 용기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강인함을 함께 보여 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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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 불시착 소설은 정말로 종류가 많다. 15소년 표류기, 허클베리 핀의 모험, 로빈슨 크루소 등등.... 나는 이번에는 뭔가 최근에 나온 책 모험 소설을 읽어보고 싶었다. 그래서 고른 책이 바로 뉴베리 상을 받은 게리 폴슨의 "손도끼"이다. 책 제목은 참 간단하다. 하지만, 책 속의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다. 책을 읽어보면 제목 "손도끼"에 담겨진 수많은 뜻을 알게 될 것이다. 아무튼, 책의 내용을 먼저 살펴보면, 내용의 전개가 15소년 표류기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브라이언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이혼해서 여름방학 때만 아버지와 살고, 나머지 시간에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고 아버지가 있는 캐나다 북쪽을 향해 날고 있었다. 하지만, 일은 순조롭게 풀리지 않았다. 비행기 조종사가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이다! 결국 비행기는 캐나다의 광활한 숲에 있는 한 호수에 비상 착륙하게 되었다. 다행히, 브라이언이 조종을 잘 한 덕분에 비행기에서 탈출해 생존할 수 있었다. 브라이언은 은신처를 찾고, 음식을 찾고, 불을 피우는 방법을 배우는 등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서 여러가지 노력을 했다. 도시에서 살 때에는 모든 것이 편했지만, 이런 외딴 곳에 살게 되니, 어려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브라이언은 생각하고, 연습하고, 노력한 끝에 제대로 살 수 있게 되었다. 어느 날은 비행기 안의 비상생존용품 가방을 챙겨왔다. 확인해보니 여러가지 물품이 있었는데, 그 중에 여러가지 음식도 있어서 소고기 스튜를 골라서 끓이고 있었다. 그리고 비상 수신기라는 게 있어서 껐다 켰다 했는데 작동이 안 되는 듯 했다. 얼마 안 지나서, 한 비행기가 브라이언 옆으로 착륙했다. 비상 수신기가 작동해 그 신호를 듣고 한 지나가던 비행기가 브라이언을 구조하러 온 것이다! 그렇게 브라이언의 약 60일간의 생존은 끝이 나게 된다. 이 책에서 나는 브라이언이 엄청나게 고민해서 행동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다. 처음에 이 곳에 도착해서는 구조 대원이 오기 만을 기다렸는데, 조금 지나서는 고민을 해서 문제를 하나 하나 해결해 나가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가지고 있던 손도끼로 불도 피우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물고기도 잡고, 새도 잡아 먹었다. 만약에 내가 브라이언이라면 절대 하지 못할 것 같은 행동들이었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 깊었지만, 용기를 가지고 비행기 안의 생존물품을 가지러 가는 모습이 가장 놀라웠다. 나라면, 그런 생각은 무서워서 하지도 못할 것이다. 아니면 중간에 포기했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브라이언이라는 아이는 용기 있고 생존 본능이 뛰어난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가장 이상했던 부분은 브라이언이 운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에 대한 것이다. 운이 좋은 것은 비행기 비상 착륙에서 혼자 조종해 살아남았다는 것과 은신처를 금방 찾았다는 것이고, 운이 안 좋은 것은 부모님이 이혼했다는 것과, 그 때문에 비행기를 타게 되었는데 그 비행기의 기장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는 것이다. 정말 이상하다. 어떻게 이런 경우도 있을까. 나는 일단 1차적으로 원인은 "부모님의 이혼"이 만들었기 때문에 운이 안 좋다고 보는데 다른 사람들의 생각도 궁금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혼자서 살아남는다는 것은 정말 외롭고, 힘든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나라면 생각도 못할 용기와 마음이 정말 놀라웠다. 모험 소설은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하나씩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모험 소설을 많이 읽어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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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논술학원교재로 구입했습니다.받아보자마자 읽어내려가는걸 보니 지루하지않고 재밌나봅니다. 초등고학년 아이가 읽기에 무리없이 잘읽히고 논술학원 선정해서 수업하는 교재이니 읽혀보아도 괜찮은 책인것 같습니다. 여러번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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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조카에게 이번에는 지인 아이에게 선물하려 2번째 구매합니다. 어른이 읽어도 손색없는 좋은 책입니다. 조종사와 함께 탄 비행기에서 조종사가 죽고 혼자남은 소년이 위기를 헤쳐나가는 첫 상황부터 흥미진진합니다. 숲에서 손도끼하나를 들고 혼자 살아남는 생존이란 설정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책읽기를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