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햇빛 일기삐뚤 빼뚤 적은 나의 글씨조차도 환하게 만들어주는 글귀.차분한 사람에게서만 나오는 차분함이 물씬 묻어난다. 이해인 수녀님의 병상에서 쓰여진 쓰여진 시들도 많고,수녀님의 삶을 돌아보는 글귀들이 그 분의 인생을 머릿 속에 그려내보기도 하고 나를 회고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하계방학을 맞이하기도 했고 스스로를 좀 피곤하게 만드는 편이기도 해서 정신 없었던 일주일을 수녀님의 말씀에 따라 '있는 듯 없는 듯 소란스럽지 않은'시간을 보낸다. 저희아이는 이해인 수녀님의 시를 보고 '이 시는 주인을 닮아 따사로운 느낌이 든다. '라고 표현하였다. 이해인 수녀님만큼이나 따사로운 [햇빛 일기] 에 내 마음도 따사롭게 비추어봅니다. 오늘의 독서기록 끄읕-#이해인시집#필사햇빛일기#시집#이해인수녀님#필사#위로#힐링#책스타그램#독서스타그램#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