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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랍습니다. Wonderful! Wonderful! 화보집을 여러권 구입하였지만 이 작품을 넘가하는것이 없을 정도로 가장우수하고 작품성도 뛰어나고 소장가치또한 뛰어납니다. 너무 좋아요. 저도 만화를 공부하고 있는데 학원원장님도 정말 뛰어나나고 하셨고 작품을 본 학생은 전부 입을 쩍~! 벌이고 감동의 파도가 교실을 휩쓸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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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바둑왕(원제: 히카루의 바둑)>과 <데스노트>의 작화로 유명한 오바타 타케시선생의 화집이다.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화집을 한번 사 볼까 할 정도로 오바타 타케시의 작화에 매력 을 느끼신분이라면 구입하셔도 딱히 후회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만큼 이 책은 내용과 구성에 있어서 알차다.
우선 기본 원본 작업물과 동일한 B4용지의 시원한 크기가 장점이다. B4보다 큰 작품일 경우는 두 페이지 혹은 네 페이지(한 작품)가 접혀서 수록되어 있다.
<고스트 바둑왕>과 <데스노트>의 경우 단행본과 잡지 연재를 통해 이미 감상해본 작품이 다수지만 오로지 그림을 감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고급스런 재질에 원본 크기 그대로 인쇄된 작품들이 내뿜는 박력은 확실히 다르다.
"이미 본건 의미가 없다."라는 분들은 실망하시겠으나 세심한 감상과 어떻게 작업 했는지 면밀히 관찰하고 싶은 열정적인 팬과 워너비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감상&참고서적이 될 것이다.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주된 작품은 <데스노트>이지만 자신이 작화를 담당했던 만화 <고스트 바둑왕>과 <어둠의 인형술사 사콘>, 소설의 표지와 삽화ㆍPS2용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했던 <義經記(의경기)>, 작품을 연재하던 잡지 소년점프의 특별 기획으로 작업한 사와이 요시오의 <무적코털 보보보(원제: 보보보-보보ㆍ보 보보)> 작품들과 그외 다수의 일러스트제작 주문용으로 작업한 작품들이 Specialite라는 부제로 실려있다.
책 말미에는 작가의 작업과정이 두 페이지에 걸쳐 간략하게 실려 있다.
맨 마지막에는 책에 실린 작품들이 작은 썸네일과 함께 작품이 실린 페이지와 언제 무슨 연유로 어떤 방식으로 공개되었으며 작품에 대한 작가의 짧은 감상 써져 있는 데 예를 들면-
2005년 주간소년점프 제 20호 책 속 포스터 "라이토를 그릴 때는 언제나 「정의와 악의」의 이면성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 니다."
-이런 식이다.
내용과 구성면에서 모두 만점을 줘도 될 책인데 굳이 구성에서 점수를 깎은 것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이보그 G짱>의 작품은 실려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현재의 스타일로 다시 그린 <사이보그 G짱>의 일러스트를 은근히 기대했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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