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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잡아서 주면 하루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알려주면 평생을 살 수 있다. 라는 말처럼 우리 아이들에게 평생 동안 가슴에 품고 지녀야 할 아름다운 가치를 심어주는 것이 무엇보다 교육의 첫 번째에 서야 된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영재 교육법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나서 들었다.
“유태인은 ...” 이런식의 논리가 약간은 비위에 거슬릴 수는 있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들이 참 많았다. 자신의 아이만이 최고라는 논리와 아이를 위한 희생은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과 심지어 형제 자매와도 비교하지 말라는 유태인 엄마의 교육법은 우리나라 엄마들도 배워야 할 거 같다.
아직은 미혼이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 다시 읽고, 또 남편에게도 읽어보라고 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p.32 한국과 일본에서는 초등학교 6년과 중학교 3년 과정을 의무교육으로 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이 이‘의무’의 뜻을 잘못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여기서의 의무란 부모가 아이를 교육받게 할 의무인지는 몰라도, 아이가 좋은 성적을 올릴’의무는 아닌 것이다. p.39 아버지를 더없이 존경하는 어머니를 보고 자란 자녀들은 아버지에 대한 절대적인 존경과 신뢰감을 갖게 되고, 이것은 또한 한 가정에 흐트러짐 없는 정연한 질서를 가져다주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다. p.111 즐길 때는 확실ㅇ히 즐겨야 한다. 어중간한 즐거움은 차라리 즐기지 않느니만 못하는 것이 유태인의 사고방식이다. p.150 유태 격언에 ‘자녀들을 협박해서는 안 된다. 벌을 줄 것인가, 용서할 것인가 둘 중의 하나밖에 없다’라는 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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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
2차 대전에 히틀러는 유태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우수한 민족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수 많은 유태인들을 학살하였다. 민족의 우수함을 결정하는 요인은 무엇일까?
현재 미국 인구 중에서 유태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3% 미만이지만, 역대 노벨상 수상자의 30%가 유태인이며, 대학교수의 30% 역시 유태인이다.
지적인 능력에 관해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태인의 능력을 따라올 민족이 없다.
이 원인으로 지은이는 유태인 어머니들의 교육방법을 꼽고 있다.
우리 민족의 지적인 우수성도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좋은 교육방법이 있다면 서둘러 받아들이자!!
나의 생각
교육은 나라의 운명을 결정하는 가장 큰 일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가정에서 누군가는 현재도 우리나라의 교육제도 안에서 자신의 운명을 개척해 나가고 있을 것이다.
가장교육은 이 중에서도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소중한 자신의 아이를 바르게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의 소망이다.
그러한 교육방법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유태인으로부터 얻는 교훈은 값질 수 밖에 없다.
지식은 개인이 지닐 수 있는 가장 큰 재산이고, 가난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마음이 가난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라고 하였다.
이 책에 나온 좋은 교육법들을 사용하여, 모든 우리 나라의 아이들이 올바르고 인류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로 자랐으면 좋겠다. [인상깊은구절] 어떻게 현자가 되었냐는 질문에 한 랍비는,“식용유 보다 등유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했기 때문에” 라고 대답했다. 속에 넣는 물건보다 더 비싼 상자를 만들지 말라. 사람은 책을 통해 가장 많은 지혜를 얻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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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내용>
특별하게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특별해져야 한다.
<나의 느낌>
장점
1. 탈무드에 대한 책을 예전에 읽고서 그들의 지혜와 현안에 감탄을 연발한 적이 있
다.
그 후 유대인이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서 그것이 교육의 힘에서 나옴을 다시
한번 고찰하게 된 계기가 있었다.
한국은 유대인과 많은 면에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단일민족, 침략받은 역사...
그러나 그들은 미국의 경제를 지휘하고 있고
우리는 아직도 미국의 기침 한번에 결핵이 걸릴 정도의 나라이다.
똑같은 인적자원을 놓고 왜 이리 역사의 차이가 나는가?
게다가 더 긴 시절 많은 핍박을 받은 나라는 유대인이 아닌가?
나는 그 이유를 좀 더 현안을 가지고 "실질적인"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를 대하느
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소를 팔아서라도 대학에 보낸다라
는 자녀에 대한 학구열의 열망은 이렇게 지하자원이 부족한 나라에 인재육성의 근간
이 되어서 성공적인 개발도상국의 밑거름이 된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의 표현을 빌리자며, 우리는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헌신적인 노력은 했
지만 그들처럼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에 관심을 두었던가? 이 책은
그런 실질적인 이야기들을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그들의 지식인 "탈무드"를 통해서 재
미있게 풀어나가고 있다.
좋다고 생각되거나 고개를 끄덕거릴만한 구절은 열심히 배우자.
그리고 우리는 자녀에게 "물고기를 잡아야만 하는 이유"부터 이야기 해보자.
교육은 대한민국을 세계인의 인재양성소로 만들어 21세기 가장 경쟁력이 강한 "지식
국가"로 만드는데 절대 손색이 없는 도구라 믿는다.
2. 책의 구성이나 색감이 상당히 교육적인 색채를 띠고 있다.
옮긴이(김하)가 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행"또한 따
뜻하게 읽어서 그런지 책의 주는 느낌이 따뜻한 시선을 유지하고 있다.
단점
1. 한국인의 가장 큰 특징은 "정"과 "한"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좋지도 않고 싫지
도 않다. 그것은 가장 한국적인 것일 뿐이다. 꼭 유대인의 교육이 100% 옳다거나 그
들의 사고방식이 우리와 100% 맞는 것은 아니다. 한국은 한국 나름대로의 마음의 편
함과 기준이 존재한다. 그런 기준에서 본다면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딱" 부러지는 그
들의 "Yes" or "No"는 불편한 느낌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나라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폭넓게 우리의 사고방식과 융화하여 더 나은 교육법을 "한국
식"으로 만들지 말라는 법이 있는가? [인상깊은구절] <인상깊은 구절> p76 유태의 격언 가운데 ''오른손으로 벌을 주고 왼손으로 껴안아라''는 ''벌은 반드시 애정을 수반한 것이라야 한다''는 사실을 잘 말해주고 있다. p90 글을 읽을 줄 아는 귀머거리는 진짜 귀머거리가 아니다. 진짜 귀머거리는 남의 말을 듣지 않는 자이다. p172 어릴 때의 편식습관을 방관하는 것은 결국 가족의 일체감을 깨뜨리는 원인을 제공하 는 셈이 된다. 어쩌면 이런 위험성 때문에 편식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리는 아 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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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녀들에게 배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훌륭한 교육자의 역할을 다하는 유태인 어머니가 평소에 자식들에게 해주는 자녀교육을 아주 쉽고 평이하게 해설하여 주고 있다. 책의 구성은 학습과 관련된 지(智)의 교육을 시작으로 정(情)의 교육, 그리고 예절과 도덕을 강조한 예(禮)의 교육, 그 밖의 바른 생활 규범을 보여주는 의(義)의 교육 등 네 부분으로 되어 있다. 탈무드에 기반을 두고 이를 적용한 내용들이 실생활과 더불어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게 되어 있고 책 말미(부록)에 탈무드, 유태인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들을 덧붙이어 책의 이해를 도우고 있는 점은 좋게 평가된다. 요즘같이 맞벌이에 바쁜 우리 가정의 자녀들을 위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유태인 가정에서는 저녁때 아버지가 귀가하기 전까지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게 되어 있다. 왜냐 하면 아버지가 돌아오면 바로 샤워를 하는데, 그것이 끝나면 가족이 자연스럽게 식탁에 둘러앉기 때문이다. 가정의 저녁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한 가지 예라고 할 수있다.(157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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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들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그들의 독특한 교육과 어린이 들에 대한 생각은 많은 것들을 느끼게 한다.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그들은 자신의 독창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부모들의 교육방법에 있다고 해야 한다.그들은 지혜를 최고로 생각하며, 고기 잡는 법을 가르치며, 머리를 잘 쓰는 방법을 훈련하는 그들, 이 책은 4장으로 지智, 정情, 예禮, 의義 로 나누어 져있다.
아이들에게 이해하는 능력을 요구하는 그들은 선생님 말씀을 듣고 의심나는 것이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물어보라고 가르친다. 우리는 질문에 아주 약하고, 부끄러워하거나 잘못된 행동으로 생각게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식사규율이나 경제관념, 친구 선택등, 배움은 즐겁고 꿀처럼 달다는 것을 가르치는 유태인들과 우리는 오로지 명문대학에 들어가기에 혈안이 되어 있고, 유치원 때부터 닦달하고 옆집의 아이들과 비교하며, 같은 학원이나 과외를 하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부모들.
배움은 흉내 내는 것에서 시작되고, ‘아이들 앞에서는 찬물도 못 마신다’ 는 속담이 있음에도 부모들은 1년 내내 책 1권 읽지 않는다면 자녀 교육이 될 수 있을까.
유태인들은 참다운 학문은 어른이 된 다음부터라고 생각하는 것과, 우리는 대학졸업과 동시에 책을 멀리하는 풍토는 아이들에게 산교육을 심어주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의 부모들이 조금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인상깊은구절] 자녀들은 부모의 언행을 따라 한다. 자녀가 성장해 가면서 부모를 잊는 것은 부모의 교육이 나빴기 때문이다. 4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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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플러스 3h에서 주최한 플러스 지역모임에 간적이 있다. 그 당시 대표이자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조신영 씨가 직접 강연해 성황리에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 조신영씨가 강조하신 내용 중 유태인의 교육법이 인상깊었다.
그 교육법이란 어린이 중심의 학습법으로서 5살까지 혼내주면서 경전공부를 위주로 공부를 시킨다는 것이다. 동시에 혼내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고 사랑한다는 말을 한다는 것으로서 매우 인상깊은 교육법으로 기억되고 있다.
이러한 기억속에 이 책을 읽게된 것은 심화과정으로서 매우 유익했다. 특히 1년간 정부관련 일로 학문을 놓고 있던 나에게 유태인이 탈무드를 시간마다 읽는다는 부분을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이를 실천할 각오를 다졌으며 하루동안 있었던 감정을 그날 정리한다는 것을 통해 오늘 그동안 쌓아두었던 이야기를 부모님과 상의할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마지막으로, 나 자신은 이 책을 나 자신의 공부방법을 알기 위해 읽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부분에서의 느낌을 그대로 본 서평에 적긴 어려울 것 같다. 다만, 나 자신이 크게 성공해 아이를 교육할 때 다시금 이 책을 읽어볼 기회가 분명 있을 것 같아 전부 읽었고 아이를 키울때 마다 다시금 읽어 나갈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P. 78 동양의 가정에서도 사랑의 매나 스파르타식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부득불 아이들을 때리는 듯한데, 그와 같은 영우에도 때리기만 할 것이 아니라 반드시 다른 한쪽 손으로는 껴안는 것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선정사유 : 한국의 어머니, 아버지들이 혼내는 것을 중시하나 다른 한편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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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한 나라의 귀한 보배이자 자원이다
어릴때부터 어떠한 모습으로 교육을 시키느냐에 따라 그 나라의 장래를 알수 있다
많은 부모들이 불철주야 고생을 하면서도 아이들 공부 잘하는 것 하나로 위로를 받곤 한다
사교육비로 지출되는 돈이 년 간 수조원에 이를 정도로 우리나라 부모의 교육열은 세계가 다 인정하고 아는 바이다
유치원아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교육열은 결코 다른 어떤 나라에 뒤지지 않는다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방학기간에도 상관없이 아니 방학기간에는 더욱 이 학원, 저 학원 다니느라 아이로서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의 빡빡한 교육열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런 아이들이 커서 이 사회에 드러나고 보여지는 모습은 결코 자랑할 만 하지 않은 것은 왜일까?
뉴스를 보면 많이 배운 자식일수록 부모를 섬기는 경향이 부족하고 또한 도리어 더 많은 재물을 얻기 위해 끝내 부모를 살해한 뉴스를 보게될때 분명 우리 나라 자녀 교육에는 어떤 문제가 있음을 느끼게 된다
지금껏 해온 자녀교육이 자녀를 위한 교육이기보다는 부모를 위한 교육,
즉 자녀의 개성과 적성과는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부모가 이미 짜 놓은 어떤 틀에 퍼즐 맞추듯 맞춰가는 그런 교육은 아닌지,
그 부작용이 그런 모습으로 드러나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들을 해보게 된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자녀교육에 관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해 준다
우리나라 자녀 교육실정이 성공이라는 단어앞에서 지적인 분야에 많이 치중돼 버린 것과는 달리 유태인들의 자녀교육은 크게 지, 정, 예, 의 4가지 분야에서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태인하면 영특한 민족, 세계에서 제일 똑똑한 민족, 정치, 경제, 사회, 문화등 여러분야에서 전 세계를 쥐락펴락할 정도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는 민족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 내면에는 어릴때부터 한곳에 치우친 교육이 아닌 전반적으로 골고루 교육이 선행되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부모들의 일방적인 교육보다는 자녀들의 개성과 적성을 개발해주는 쪽에 교육이 이뤄지고 있음을 보게 된다
그 교육이 오늘날 유태인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 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싶다
나름대로는 각 민족의 특성과 습관이 달라 교육하는 방식도 다르겠지만 유태인들의 교육을 한번쯤 우리에게 적용해 보는것은 결코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다
도리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면서도 가정과 사회에 큰 물의를 일으키지 않는 그들의 교육과 우리나라 교육을 비교하면서 읽어보는 것도 좋을듯하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하나의 부모로서0
자녀교육에 깊은 관심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린다 [인상깊은구절] 어릴 때의 편식습관을 방관하는 것은 결국 가족의 일체감을 깨뜨리는 원인을 제공하 는 셈이 된다. 어쩌면 이런 위험성 때문에 편식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무리는 아 니다 p.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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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관련 서적을 보다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제목을 읽는 순간 멈칫했다. 유태인 엄마의 육아법이라.. 왠지 한국인에게는 맞지 않은 유태인에게만 맞는 육아법이 아닐까 싶어서 몇 번을 주저주저 하다 책을 집었다. 내용을 살짝 보니 읽기 쉽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호감이 갔기에 한 번 읽어보기로 했다. 그러면서 나름 생각했던 것은 세계적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유태인들이 많은 이유가 육아법에 있는 것은 아닌지, 어디 한 번 보자 싶었다.
유태인이지만 일본에서 아이를 키워낸 엄마이자 이 책의 작가인 루스 실로. 그녀가 말하는 육아법은 그동안 내가 알고 있던 것과 확실히 달랐다. 하지만 그것은 내가 따라해 보고 싶은 육아법이었다. 그녀의 육아법은 책의 제목처럼 영재교육법이 아니었다. 아니,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머리가 뛰어나게 똑똑한 영재교육법이 아니었다. 그녀가 말하는 영재교육법이란, 아이를 단지 머리가 똑똑한 영재로 키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갖고 있는 재능을 키워주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그녀의 의견에 가장 공감이 갔던 것은 동양의 부모들은 모든 아이에게 똑같은 방식의 학습법을 적용하려 한다는 것이었다. 학습법에도 유행이 있어서 무엇이 좋다 하면 우르르 따라하고 하고, 또 무슨 교재가 좋다고 하면 우르르 사고, 또 어디 학원이 좋다고 하면 너도나도 못 보내서 안달이고. 과연 아이를 위한 교육인 건지 부모들의 만족을 위한 교육인 건지 모를 정도로 왔다리갔다리 교육법이 아닐 수 없다. 난 아직 그 행렬에 끼어들지 않았지만, 내가 중심을 바로 잡고 있지 않는다면 나 역시 그 행렬에 끼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나의 교육관에 중심이 잡히는 느낌이 들었다. 너무나 막연하다 못해 막막하기만 했던 아이에 대한 교육법이 내 안에서 바로 서는 느낌이랄까. 단지 걱정이 되는 건 ‘내가 이 중심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끝까지 지켜낼 수 있느냐’하는 것이었다. 그럴 때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중심을 바로 세운다면 그나마 오랫동안 내 안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지켜낼 수 있지 않을 련지.
유태인들은 배움이란 달콤한 것이고 평생 멈추지 말아야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배움에 대한 그들의 자세가 그러했기에 그들은 뛰어난 민족으로 평가받고 있는 거란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교육열이 높은 우리네와는 달라고 참 많이 달랐다. 배움을 진학의 수단, 취업의 수단, 출세의 수단, 명성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우리와 달리 배움은 인간의 과업이라 여겼다. 배움을 익히는데 있어 단거리 경기로 임하는 우리와 장거리 경기로 임하는 유태인. 다를 수밖에 없었다.
배움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자녀에 대한 생각과 노인에 대한 생각까지 영향을 끼쳤다. 유태인들은 자녀의 배움이 20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평생 동안 해야 할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에 자녀들에게 배움의 결과를 재촉하지 않았다. 그리고 자녀들이 성장을 한다고 해도 자녀들에게 절대로 의지하지 않았다. 부모는 자녀에게 주고, 자녀는 부모에게 받을 뿐이라 여겼다. 또한 유태인에게 노인은 오랫동안 배움을 익혀온 존재이기에,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쌓은 노인을 공경하고 존경했다. 그렇기에 그들은 아무리 나이가 많은 노인이라도 절대 무시하지 않았다.
생각하면 할수록 맞는 말이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하는 교육은 아이가 학교에 가면 끝낼 수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배움은 아이가 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가고, 결혼을 한다 하더라고 끝나지 않는 것이었다. 나이가 이제 30이 되었지만, 나 역시 배움이 끝났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는다. 아직도 모르는 것이 너무 많고, 배워야 할 것이 아직도 너무나 많게만 느껴진다. 나 역시도 여전히 배움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유태인들은 너무나 당연한 평생에 걸친 배움의 길을 우리는 너무나 안타깝게만 여기는 것 같다. 전과 달리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해도 끝없이 공부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신세한탄을 하는 우리. 그것은 유태인들이 배움을 지식만이 아닌 지혜를 쌓는 과업으로 여기는 것에 반해, 우리들은 배움을 지식만 채우는 학업으로만 여기기 때문이기 때문일 것이다. 단순히 자격증 수를 높이고 학력을 높이기 위해 그리고 취업하기 위하고 승진하기 위해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에 지식을 채우고 가슴에 지혜를 채우기 위한 공부를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아이들을 우리 부모들이 제대로 가르쳐야 할 것이다. 아이에게 없는 재능을 억지로 만들어주려고 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 그것이 그 시작이 아닐까.
- 연필과 지우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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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이 교육에는 뭔가가 있었다.
한국처럼 출세주의, 일류지상주의를 지향하는 부모의 그릇된 욕심에 의해 획일화된 교육
방식이 아니다. 그들은 인격과 개성을 존중하는 아이들 중심의 방법이다. 나의 어린 시절
을 돌이켜보면 더욱 더 고개가 끄덕여진다. 그 떄는 왜 이런 식으로 하나 의문이 들곤 했
었다. 그저 시험만 잘 보고 좋은 학교 가면 그것이 성공인 마냥 말이다. 문제가 많지만
내가 바꿀 수는 없다. 그러기에 책에 있는 내용을 지금이라도 적용하고 결혼해 아이를 갖
게 된다면 같이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스라엘 속담에 ''물고기 한 마리만 주면 하루 밖에 살지 못하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
르쳐 준다면 한평생을 살아갈 수 있다.''라는 말이 있다. 물고기는 지식이고, 잡는 법은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외국어 부분에서 이 방법을 터득했다. 언제 어디서나 언어를 효과
적으로 익힐 수 있는 것이다. 악기 다루는 것에도 적용해 원하는 일을 맘껏 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지금으로부터 2천여 전의 일이다. 이스라엘 히렐이라고 불리는 랍비의 대승정이 있었다. 그는 유명한 랍비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인물로서, 그의 말은 후세에까지 전해져서 그리스도의 말은 사실 히렐의 말을 인 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까지 전해질 정도였다. 이 위대한 랍비 히렐이 어느 날 거리를 황급히 걷고 있었다. 제자가 그 이유를 물었다.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서두르고 있다네." 제자는 좋은 일이란 것이 대체 무얼까 궁금하여 바삐 스승의 뒤를 쫓아가 보았다. 그런데 히렐은 고중 목욕탕으로 들어가더니 온 몸을 꺠끗이 씻는 것이 아닌가! 이를 보고 어리둥절해 하는 제자에게 히렐이 말했다고 한다. "자신의 몸을 꺠끗이 씻는 것이 곧 선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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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인 엄마들은 자기 아이들이 다른 집 아이들과는 다른 뭔가의 특성을 찾아서 그것을 키워 주는 데 최선을 다한다. 자기만의 개성을 키워 준다는 것은 유태의 생활 전체에 걸친 원칙인 셈이다. 유태 속담에 내성적인 아이는 잘 배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수줍음을 잘 타서 말을 잘 못하고 남 앞에 나서지도 못하는 성격이라면 참다운 배움의 깊이를 터득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아이는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서슴없이 질문할 수 있도록 키워져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토론에 익숙해져 있고 그렇게 배우는 것에 습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침묵이란 배우는 것을 거부하는 것으로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질문함으로써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끈질긴 탐구욕, 묻고 답하는 토론 중심의 학습법, 이것이 단순히 듣기만해서 지식을 습득하는 것 이상의 매우 효과적인 학습법이 아닐까생각한다. 유태인은 어려서부터, 유태인답게 살아가려면 몸을 움직이기보다는 머리를 써서, 두뇌의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일해야만 된다고 늘 배운다. 생활 환경 모두가 머리 쓰는 것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유태인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리포트를 제출하라고 할 때, 가능한 많은 자료를 수집할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수집된 자료를 적절히 종합, 분석, 정리해서 자신의 머리로써 리포트를 작성하게끔 이끌어 준다. 또한 리포트의 평가기준도 그 내용이 아니라, 자료를 다룬 솜씨가 키 포인트가 된다. 유태 아이들은 이렇게 최대한 머리를 활용하는 횐경 속에서 육성되고 있는 것이다. 유태인의 머리가 좋은 것은 선천적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어릴때부터 머리를 잘 쓰는 방법을 훈련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환경에서라면 누구든지 지적 수준이 높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세계에서 유태인 만큼 이야기를 즐기는 민족도 드물다. 유태인 부모가 자녀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에는 반드시 교훈적인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난 어린아이들로 하여금 이야기 속의 교훈을 이해하고 본받도록 하는 것이다. 유태의 우화나 이야기들은 오직 하나의 해답, 즉 정답에만 의미를 두지 않는다. 오히려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함으로서 그것을 삶의 지침으로 삼는 데 목적을 두는 것이다.
느낌: 소중하고 귀한 우리들의 자녀가 지혜롭고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게 부모의 공통된 마음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나라는 출세, 일류대만 지향하는 부모의 그릇된 욕심에 획일화된 교육방식에 많은 사회문제가 야기 되고있다. 아이들은 학원으로, 과외로 내몰고 있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내 자녀에게 맞는 교육방법인지 생각할 여지도 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불안해서 그 시류에 나 조차도 따라가고 있는 실정이다. 마음에서는 개성과 인격, 인성교육이 일차적으로 중요하다고 일러 주지만 내 눈앞의 현실 ,우리나라의 교육여건을 보면 그것을 외면하게 만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숨한번 고르고 어떻게 아이들을 이끌어 주는 것이 바람직한 부모의 역할인지, 최선의 방법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 해봤다. 한번씩 아이들 교육함에 있어 제동이 필요할 때 이책을 옆에 두고 펼쳐볼만한 가치가 있는 내용이 많이 수록 되어 있는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한국과 일본의 부모들은 어릴때부터 자식들에게 “공부해라,공부해라” 고 닦달하면서 아이들에게 자유롭게 놀시간을 빼앗아 버린다. 유태인 부모 시각에서 보면 마치 자식들이 빨리 일류대학, 일류회사에 들어가 돈을 벌어 자신의 노후를 보살펴주기를 원하는 것처럼 보인다. 유태인과의 자녀교육법의 차이는,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를 언제까지 지속시키느냐 하는 시간적인 차이에서 비롯된다고 여겨진다. 유태인의 경우 자녀는 언제까지나 변함없는 자녀일 뿐이다. 부모는 아무리 나이를 먹더라도 부모로서 역할을 해야 하며, 또 그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늙어서 자식의 도움을 받겠다는 부모는 없다. 그리고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를 긴 안목으로 바라본다. 동양의 부모들은 자녀들이 학업을 마칠때까지만 부모로서의 역할을 하면 된다거나, 자식이 부모를 봉양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와 자식간의 역할을 짧은 시간 안에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다. 어느쪽이 옳고 어느쪽이 그런지 한번즘 생각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