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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감동적으로 봐서 오디오 CD랑 함께 구입했다.
배송이 늦어서...조바심이 조금 나긴 했지만, 이 책은 위에 있는 책과는 달리 소설 원본이랑 영화 대본이 함께 들어 있어서, 영화관에서 보는 번역의 칼부림(?)을 해소 할 수는 있지 않을까 한다. 영어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화와는 아무래도 다른 전개가 인상적이고, 아직 번역본을 보진 않았지만(주문해 놓은 상태임) 소설의 줄거리를 영화속의 히스레저와 제이크 질할렌을 대입해서 상상해서 읽으니 또 다른 묘미가 있었다.
가끔 영문 소설을 사 읽으면서 중도에 포기하던지, 혹은 영화를 소설로 만든 책이 주는 엉성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일단..이 책, 이 소설의 장점을 짧은 것이기 때문에 감동+영어 공부까지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무엇보다도..배송 기간이 길었다는것은 아쉬운 점이지만, 기다린 기간에 비해서 기쁨은 두배였다. |
| 정말 좋았습니다. 원작에 대본까지.. 한 권에 다 들어있으니 비교도 해 볼수 있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대본은.. 역시 영화 보면서 번역의 부족함을 느끼셨다면 스스로 느껴볼 수 있으니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대본을 보며 영화의 감동을 또 한 번 느껴봅니다.. 그리고 작고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습니다. 어디서나 짬이 잠깐씩 날 때 간편하게 볼 수 있구요.. 표지가 여느 책들과는 좀 다르게.. 흠.. 뭐랄까.. 스치기만 해도 흠집이 날 듯한 느낌이라서 아세테이트지로 싸기는 했습니다만.. 게다가.. 손에 좀 묻어나는 듯 싶기도 하고.. 아무튼.. 책이 정말 좋습니다.. 소장하는 보람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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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 스크립트, 에세이 3편이 들어있다. Diana Ossana인터뷰에서, 원작소설이 30페이지 남짓한 단편이지만 너무나 풍부해서 원작소설에서 나오는 거의 모든 대사를 그대로 살렸다고 했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 알 수 있다. 보통 소설을 원작으로 영화를 만들면 소설과는 상당히 달라지게 마련인데 정말 상당히 그대로 남아있다는걸 알수 있다.
종이질은 국내 책에 비하면 나쁘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가볍고 좋다. |
| 이제까지 나는 yes24를 애용하며 대체로 높은 점수를 주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매우 불만족스러웠다. [Brokeback Mountain: Story to Screenplay] 이 책을 다른 책들과 함께 주문했는데 받고 나서 상자를 뜯어보니 책 안에 다른 책이 끼여 화절부분이 벌어져 있었고 책이 끼여있던 부분의 여러장이 구겨져 있었다. 그리고 책 자체에 대해서 의아했던 건 다른 분의 리뷰를 보고 원작소설+영화대본으로 알고 샀는데 원작소설의 분량이 원래 28페이지뿐인 것인가? 두 가지 텍스트를 하나로 인줄 알았는데.. 12480원이라,.. 그리고 외국도서는 이번이 처음인데 책 재질이 별로 안 좋은 것 같다. 종이질이야 크게 상관은 없지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