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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퍼즐로 완성된 진실! 📚알파벳이 그린 미스터리!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 '알파벳 퍼즐러즈'
궁극의 미스터리! <알파벳 퍼즐러즈>는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총 4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은 오직 추리의 짜릿함을 극한으로 압축한 본격 미스터리로, 작가의 개성과 강점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기도 하다. 이 작품의 수록된 4편의 이야기는 독립된 이야기이지만, 마지막에서야 퍼즐이 딱 맞춰지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제목이 알파벳 퍼즐러즈이다. 제목처럼 네 개의 퍼즐 고작이 마지막 장에 이르러 완벽히 맞물리는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로 놀라게 하는 작품이다. 4개의 단편들의 이야기가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이 완벽한 구성을 자랑하고, 빈틈없이 맞물리는 논리, 그리고 끊임없이 예상을 뒤엎는 반전까지 추리와 논리의 순수한 재미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현대 본격 미스터리의 정수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태 다른 미스터리와 달리, 화려한 연출이나 인물들의 감정적인 묘사보다 오직 수수께끼와 추리로 전면에 내세워, 금욕적인 순수 퍼즐러로서의 정체성을 완벽하게 보여주는 작품이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치밀한 논리로 이 작품의 제목답게 퍼즐러를 증명하는 작품으로,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본격 미스터리의 쾌감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다. 본격 미스터리의 원형적 재미를 주는 작품으로 마치 독자가 퍼즐을 풀어가는 지적 쾌감을 불어넣는 작품이기도 하다. 4편의 이야기의 사건들은 감정적인 요소보다 논리적 구주와 퍼즐 해결에 더 집중하였고, 단서를 맞추면서 추리하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4편의 이야기가 주요 내용은 망상, 고발, 유언, 유괴이다. 4개의 사건들이 인간의 극단적 심리와 선택을 잘 드러냈고, 그것이 P,F,C,Y 와 같은 퍼즐의 조각이 된다. 독살, 알리바이, 다잉 메시지, 유괴 등 본격 미스터리의 소재를 담아냈고, 기본기가 탄탄한 작품으로 , 가독성 뿐만 아니라 몰입감이 대단한 작품이다. 퍼즐을 풀어가는 과정 자체가 미스터리의 본질이다 라는 것을 잘 보여주는 이 작품은 사건의 진실을 맞추지만, 동시에 인간의 집착과 논리에 대해 대면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허를 찌르는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이 작품 중 마지막 에피소드인 'Y의 유괴' 는 도서 절반의 분량을 차지하는 중편소설이다. 이 단편은 작가가 일본 문단에서 화려하게 데뷔를 시켜준 일등공신이면서, 일본의 장르소설 마니아들에게 가장 뜨겁게 논의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읽는 순간 작가에게 한 방 먹었다라는 생각밖에 들 수 없는 'Y의 유괴'' 는 퍼즐 놀이에 집중하다가 마지막 장에 이르러서야 그림이 완성되었다고 믿었던 순간에 빡 뒷통수를 맞게 되는 , 즉 내가 만들었던 퍼즐의 완성이 잔혹한 악마의 초상이라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한다. 본격 미스터리의 전통적 소재를 잘 활용하여 퍼즐의 쾌감을 극대화 시키고, 4개의 이야기들이 마지막 하나로 연결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충격적인 결말에 뒷통수 한대 맞게 되고, 불필요한 장식없이 단서와 복선을 철저히 잘 회수하여, 퍼즐을 맞추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치밀할 구성까지 너무나 완벽한 작품으로, 단순한 스릴러 이상의 지적 만족감을 가져다주는 작품이다. 반전의 충격과 퍼즐적 재미가 동시에 잘 살아 있는 작품! 직접 추리하며 논리적 사고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 , 꼭 한번 읽어보길! 미스터리 재미의 만족감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본 도서는 톰캣 출판사에서 도서를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알파벳퍼즐러즈 #오야마세이이치로 #추리소설 #책추천 #톰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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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F, C, Y의 이니셜을 딴 네편의 단편이 커다란 하나의 흐름을 만들어나가는 연작단편집의 형태를 하고 있다. 사실 나는 이전까지는 적당한 분량의 깊이감이 있는 장편 추리소설을 좋아했는데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의 단편을 접한 후에 취향이 변했다. 장편이 하나의 사건을 두고 깊이감있는 내용으로 승부를 보는 전장이라면 단편은 그야말로 번뜩이는 아이디어 하나로 승부하는 일기토처럼 느껴지기 시작한 것. 그리고 그런 수많은 일본 추리소설의 단편들 중에서도 가장 내 취향에 맞았던 작품들을 꼽으라고 하면 역시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의 작품들이었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부터 밀실수집가까지 하나같이 내 뒤통수를 시원하게 후드려팬 걸작이었지만 오늘 읽은 알파벳퍼즐러즈는 그런 작품과도 결이 다르게 다가왔다. 단편소설집이면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결성을 가지는 연작단편집으로 장편의 재미까지 고스란히 잡았다는 점에서 이 작품이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최고점에 가깝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엇다. 수록된 네편의 단편들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보자면. 피독망상에 걸린 사람이 독에 의해 사망한다는 아이디어를 멋지게 풀어나간, 그야 말로 단편은 아이디어의 번뜩임으로 승부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 P의 망상.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에 더 뒤통수가 얼얼하게 다가왔던 F의 고발. 사건의 진상이 주는 놀라움과 그 이후에 찾아오는 정교한 범인을 추려나가는 방식에 한번 더 놀라게 되는 C의 유언.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하나의 단편만으로도 이 소설을 읽은 시간을 값지게 만들어준, 연작단편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중편소설 Y의 유괴까지. 중편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유괴사건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담은 묘사 덕분에 장편소설 이상의 여운을 남기며 와이더닛의 정수를 담아낸다. 어느 순간부터 추리소설은 더 강한 자극과 더 놀라운 반전을 위해 새로운 방식을 찾아나서며 고도파민 시대를 열어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나도 추리소설을 읽으며 더 이상 추리를 하지 않게 된 것 같다. 어린 시절 소년 탐정 김전일을 읽으며 범인을 맞추기 위해 머리를 부여잡고 끙끙거리던 나는 사라지고 그저 작가의 글을 따라 읽으며 어떤 자극적인 결말이 기다릴지만 기대하는 수동적인 독자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오야마 세이이치로 작가의 작품은 다르다. 여전히 사건의 진상에 대해 감도 잡지 못하고 결말에 감탄하는 것은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가의 단편소설들은 너무나도 공정하게 느껴져서 나도 다시 한번 추리에 도전해봐야지 하는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 추리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호불호없이 즐길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마지막 반전의 충격이 아직도 가시지않는 추리소설 본연의 재미를 잘 살린 작품 알파벳퍼즐러즈를 추천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