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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이 조합은 최초이지 싶은데요?? 도사와 도깨비에 더해 외계인까지. 보신 적 있는 분? ⠀ 등장인물 소개부터 오~~이 책 뭐야? 싶더니만 시작부터 분위기 묘한 거죠. 구불구불 산길을 오르는 아이들. 목적지까지 1.2km, 해발 250m. 학교 위치가 보편적이지는 않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대단한 학교이길래 이 고생을 하고 오르나~~ 하고 보니 입결 좋고 대기업 취업률 높은 자사고라고 합니다. 게다가 입학은 무조건 운발이라고 하니 올라야죠 뭐.^^ ⠀ 그런데 사실은 이 학교. 그러니까 도량중학교 말이죠. 도사 양성 학교라고 하네요?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이들은 극소수. 도사집안이 아니고서는 전혀 모른채 입학합니다. ⠀ 신선급 도사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도사 선생님들과 함께 생활하리라는 걸 보통 신입생들이 상상이나 할까요. ⠀ ⠀ 신비로움이 감도는 특별한 학교에 걸맞게 주인공 3인방도 심상치 않은데요. 유서깊은 도사가문의 딸이자 훌륭한 도사를 꿈꾸는 구도림, 이야기를 모으기 위해 입학한 도깨비의 왕이 될 아이 김비아, 우주 어딘가에서 온 지구의 인간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단소이. 이번 편에서 이들은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고 자신의 정체를 밝히며 친구가 되어갑니다. ⠀ ⠀ 서로의 비밀을 하나씩 나누며 서로 손을 잡은 셋이 앞으로 어떤 모험을 하게될지 굉장히 기대되고 궁금하네요. ⠀ ⠀ 아마도 오랫동안 아이들의 사랑과 기다림을 한 몸에 받게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니까요! ⠀ ⠀ ⠀ <이걸 봐요. 내가 뭘 기록해 왔는지! 지구인들에 대해 속속들이 적어 두었답니다. 언젠가 그렇게 말할 날이 올 것이다. 지구에서의 기록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에, 여전히 무궁무진한 새로운 세상의 이야기를 전해 주러 가는 날에 말이다. 그날을 위해 단소이는 지구인들을 생애 주기별로 관찰해 기록하고 있다.> p.50 ⠀ ⠀ <도사. 인간들 중에서 가장 비열한 집단. 오래전 친구가 되어 주겠 다며 도깨비를 속이고, 도깨비에게서 술법과 보물 들을 훔쳐 간 자들, 그러고도 전혀 반성하지 않고 오히려 도깨비들을 괴롭히는 자들. 비아는 자신이 왜 도량중학교에 오게 되었는지 비로소 알 것 같았다. 도사들에게 빼앗긴 이야기를 되찾아야 해.> p.142 ⠀ <비밀을 감추고도 친구를 사귈수 있을까? 자신에게 했던 질문이 비아에게 다시 돌아왔다. 여전히 대답 은 알 수 없었고. 질문은 다른 형태로 이어졌다.... 나에게 비밀을 감추고 있는 아이와 친구가 될 수 있을까?> p.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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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엄마, 이 책 진짜 재밌다! ⠀ ⠀ ⠀ 첫째가 책을 읽자마자 한 말이다. 그리고 바로 이어진 말은 “2권도 사줘!” ㅋㅋㅋ 이 정도면 엄마도 궁금해질 수밖에 없지. ⠀ ⠀ ⠀ ⠀ 『도도클럽 1』은 도사 양성 기숙학교인 도량중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K-판타지 학원물이다. 도깨비왕의 후계자인 비아, 도사 집안의 딸 도림, 지구를 관찰하러 온 외계인 소이. 각자 숨기고 있는 비밀을 가진 세 소녀가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 ⠀ ⠀ ⠀ 무엇보다 소재가 신선하다. 도깨비, 도사, 부적, 요괴 같은 한국적인 요소에 외계인까지 더해지니 어디선가 본 듯한 판타지가 아니라 정말 새로운 세계에 들어온 기분이다. ⠀ ⠀ ⠀ 초반부터 이야기가 빠르게 흘러가서 흡입력도 상당하다. 담력 시험이라는 흥미로운 사건이 시작되고, 평범할 것 같았던 학교 곳곳에 숨겨진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면서 ‘대체 이 학교의 정체가 뭐지?’ 하는 궁금증이 계속 따라온다. ⠀ ⠀ 판타지와 모험, 그리고 서로에게 비밀을 숨긴 채 친구가 되어 가는 세 아이의 모습 속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관계와 마음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다. ⠀ ⠀ ⠀ ⠀ ⠀ 청소년 책이지만 어른이 읽어도 충분히 재미있다. 오히려 아이와 함께 읽으니 “이 장면은 어떻게 생각했어?” 하며 이야기를 나눌 거리도 생긴다. ⠀ ⠀ ⠀ 무엇보다 첫째가 이렇게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니 엄마 입장에서는 괜히 뿌듯하다. 책을 덮자마자 2권을 찾는 걸 보니, 도도클럽의 다음 이야기도 꽤나 궁금해진다. ⠀ ⠀ ⠀ ⠀ ⠀ ⠀ 그리고 한 권을 읽고 나니 조우리 작가님의 다른 책들도 궁금해졌다. 이러다 작가님 책 도장깨기 시작하는 거 아닌가 모르겠다. 📚 ⠀ ⠀ ⠀ ⠀ 신선한 K-판타지, 빠른 전개, 개성 넘치는 캐릭터까지.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다음 권을 기다리게 만드는 책이었다. ⠀ ⠀ ⠀ ⠀ 도도클럽 파이팅!! 비아, 도림, 소이의 다음 이야기가 벌써 기다려집니다. 세 친구의 모험을 응원할게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도도클럽 #K판타지학원물 #성장소설 #조우리장편소설 #청소년문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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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판타지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해리포터> 시리즈나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시리즈와 같은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감히 니 책도 좋아할 것이라고 단언해본다. 이 책의 줄거리를 간략하게만 소개해보자면, 비아, 도림, 소이라는 세 명의 특별한 친구들이 특별한 학교인 도량중학교에 입학하면서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이다. 이 세 친구들은 각각 도깨비, 도사, 그리고 먼 우주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정말 특별하고 흔치 않은 설정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이 세 명의 친구들은 만나서 친구가 되게 된다. . . . 과연 이 세 친구들은 어떻게 될까? 가장 좋았던 장면을 고르라면, 세 소녀가 서로 친구가 되는 장면이 가장 좋았다. 이유는 서로 정말 다른 배경을 지닌 친구들끼리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된다는 것이 좋았다. 또한 가장 좋았던 캐릭터를 고르라면, 도림 캐릭터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유는 특유의 성격이 마음에 들었고, 캐릭터 디자인도 정말 예뻤기 때문에. 판타지와 한국적인 요소, 우정과 관련된 요소를 재미있게 잘 사용한 것 같다. 또한 도술, 도사, 요괴 이런 요소가 나오는 것이 정말 재미있었고, 한국판 해리포터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류의 책-해리포터,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도도클럽1 #도도클럽 #조우리 #창비 #K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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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클럽』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장면은 마지막 부분에서 세 친구가 서로에게 자신의 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놓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 가는 모습이었다. 서로를 믿고 자신의 약점까지 드러낼 수 있는 용기는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보여 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이 모습은 나 역시 지금의 친구들과 처음 가까워졌던 과정과 비슷하게 느껴져 더욱 공감할 수 있었고, 오래 기억에 남았다. 등장인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물은 도사 가문의 막내딸인 구도림이다. 구도림은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자랑스러운 딸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한다. 힘든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모습은 큰 감동을 주었으며, 나 또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단순한 판타지 소설이 아니라 우정과 성장, 그리고 자신의 상처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이해하고 믿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오래 기억에 남을 의미 있는 작품이었다. #도도클럽#k판타지#창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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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좋은 도량산 깊숙한 곳에 돈 하나 들이지 않고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자율형 사립 학교가 있다면, 우리 딸을 보냈을 수 있을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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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도클럽 가제본 서평단 >> 도사 양성 전문 학교 도량중학교 입학을 축하합니다! 이곳의 신입생. 김비아. 구도림. 단소이는 각자의 비밀을 가지고 이곳 도량중학교에 입학을 하게 된다. 김비아는 인간이 아닌 도깨비, 단소이는 외계인, 구도림은 도사 집안의 막내딸이다. 예비소집일에 만난 셋. 그들은 진정한 친구가 될수 있을까? 도림과 비아는 룸메가 되어 같은 방을 쓰고 그들과 친해지고싶었던 소이는 담력체험을 함께 다니게 된다. 이셋은 하얀 여우에게 홀린 아이들을 구해내며 선생님들의 관심을 받게 된다. 담력체험 이후 셋은 서로의 비밀을 밝히고 도도클럽의 비밀을 밝히기위해 도서부에 들어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흥미가 있었던 점은 도서부 라는 점 이었다. 도사 양성 전문 학교에 도서부? 좀 신기했고 또 내가 현재 학교에서 도서부에 들어가있어 더욱 흥미롭게 읽었던 부분이었다. 판타지물이라 읽기전엔 걱정했지만 걱정이 무색하게도 재밌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잘 읽었다. 내가 제일 좋았던 문장은 73p. " 불행은 불행이지요. 불행 안에 어찌 다행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다만 불행을 원망만 하고 있을 수는 없으니 희망을 찾으려 움직이는 것이지요. " 이다. 나도 불행이 일어나면 항상 왜 일어났지? 원망만 했었다. 근데 이젠 원망을 하지않을것같다. 이 책의 말대로 내가 할수 있는 최선으로 나은 길을 찾을것같다. 그리고 이 책에서 가장 마음이 가는 인물은 <비아> 인것 같다. 낮선 곳에 왔지만? 친구들을 사귀고싶어하는 마음이 있고 도서부에 들어가고싶다는 실행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기 때문이다. 읽으면서 비아의 생각이 좀 부러웠다. 나도 앞으로 비아처럼 생각만 하지않고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고싶다.( 서평단 기회주신 창비 관계자분 감사드리고 멋지고 재밌는 책 써주신 조우리 작가님도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도도클럽 #창비 #K판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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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든두근 기대를 안고 읽어보니 술~술~ 잘 읽힙니다.. 도량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담력 훈련을 했던 장면이 무더운 여름에 등골이 서늘하면서도 흥미진진하고 좋았어요. 저희아이는 도림,비아,소이 중에서 소이에게 가장 마음이 갔다고 합니다. 소이가 가장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는듯하고 특유의 말투가 재미있고 독특해서 끌린다고 해요. 서평단으로 뽑혀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서 읽어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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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도도클럽’ 시리즈의 강렬한 시작을 알리는 『도도클럽 1: 보름밤의 담력 시험』을 읽어봤어요. 어린이 독자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는 강력한 매력을 가진 청소년 장편소설인데요. 한 동안 인기를 얻었던 'K-POP 데몬 헌터스'처럼 책을 읽는 내내 K-판타지만의 몰입감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책 한 권을 뚝딱 다 읽더니 “엄마, 2권도 바로 사주세요!” 하고 외칠 정도였으니까요! 단순히 재미만 있는 게 아니라, 아이들이 성장하며 겪는 고민과 우정의 가치까지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엄마 마음에도 쏙 들었습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특한 구성 이 책은 청소년 장편소설이라 따로 삽화가 들어가 있지 않아요. 대신 책 앞부분에 등장인물 소개와 '도량중학교'의 전경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이 각 캐릭터의 비주얼과 배경을 스스로 머릿속으로 그리며 읽다 보니, 판타지 세계관에 훨씬 더 깊이 빠져드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도량중학교 신입생 안내문을 들고 학교로 모여든 아이들. 다들 저마다의 비밀을 품은 채 운동장에 모입니다. 입학식과 반 배정, 기숙사 배정까지 일사천리로 마쳤는데... 아이들에게 '학교 기숙사 전통 담력 시험'이 열린다는 의문의 쪽지가 도착합니다! 담력 시험이 뭔지도 잘 모르는 아이들이지만, 늦은 밤 하나둘 모이기 시작하는데요. 과연 김비아, 구도림, 단소이는 이 담력 시험을 무사히 치러낼 수 있을까요? 엄마가 꼽은 이 책의 매력 포인트 3가지 1. 손에서 놓을 수 없는 빠른 전개와 몰입감 '보름밤'과 '담력 시험'이라는 익숙하면서도 흥미진진한 소재 덕분에 매 장마다 긴장감이 넘칩니다. 평소 독서를 지루해하거나 책 읽기를 멀리하던 아이라도 첫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끝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힘이 있어요. 2. 200% 공감되는 입체적인 캐릭터 ‘도도클럽’ 아이들은 저마다 고민과 약점, 엉뚱함과 용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요. 완벽하지 않은 아이들이 티격태격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 서로를 의지하는 모습은, 마치 아이 자신의 친구 관계를 보는 듯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킵니다. 3. 용기와 우정이라는 건강한 메시지 이 책에서 담력 시험은 단순히 무서움을 참는 게 아닙니다. 자신의 두려움을 인정하고, 친구와 함께라면 무엇이든 극복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깨닫게 해줘요. 진정한 용기와 우정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마음에 스며듭니다. 💡 독서 꿀팁! 한자어 사전과 함께 읽기 이 책은 한국형 판타지(K-판타지) 특성상 한자어가 제법 자주 등장합니다. 아이와 함께 한자어 사전을 곁에 두고 단어의 뜻을 하나씩 확인하며 읽으면 어휘력 향상에도 정말 큰 도움이 돼요! 낯선 용어가 나오더라도 문맥 속에서 뜻을 유추하며 읽다 보면 판타지의 재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의 눈을 반짝이게 만들고 스스로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준 최고의 모험서, 『도도클럽 1: 보름밤의 담력 시험』! 1권의 통쾌한 재미를 맛본 아이라면 분명 책의 매력에 푹 빠져 다음 이야기까지 스스로 찾아 읽는 멋진 독서 습관을 얻게 될 거예요. 초등 고학년부터 청소년 친구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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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도도클럽 1 : 보름밤의 담력 시험>은 도사 양성 기숙학교인 ‘도량 중학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K-판타지 학원 소설이다. 우리가 배우는 국어, 영어, 수학처럼 정규 수업 외에 도사가 되기 위해 어떤 걸 배울지 너무 궁금했다. 무엇보다 가장 재미있었던 건 등장인물들이었는데, 도사는 물론이고 도깨비에 외계인까지 등장한다는 것! 처음에는 ‘이 조합 뭐지?’ 싶었는데, 읽다 보니 꽤 맘에 드는 조합이었다. 이야기는 예비소집일에 신입생들이 도량중학교에 모이면서 시작된다. 그런데 학교에 가는 길부터 심상치 않다. 아이들은 산 중턱에 내려 학교까지 무려 1.2km나 되는 길을 걸어가야 하는데, 그것도 계속 오르막길이다. 힘들게 도착한 도량중학교는 우리가 아는 학교와는 조금 다르다. 이곳은 도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하는 기숙학교로, 아이들은 학교에서 생활하며 부적과 도술 등을 배운다.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저 운이 좋아야만 겨우 갈 수 있는 좋은 학교로만 알고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 만난 비아, 도림, 소이도 평범한 아이들이 아니다. 비아는 사실 도깨비 왕의 후계자이고, 도림은 오래된 도사 집안의 막내딸이다. 소이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빨간 수첩에 기록하는 외계인이다. 저마다 사연을 가지고 평범한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어떤 사건이 기다리고 있을지 읽으면서도 궁금했고, 혹시라도 정체가 들통날까 위험한 순간에는 같이 긴장을 하며 읽어 내려갔다. 어느 날 학생들에게 신입생 담력 시험 초대장이 도착한다. 보름달이 뜨는 밤에 열리는 담력 시험이었는데, 막상 시작되자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수상한 일이 벌어진다. 세 아이는 직접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아직 도술을 제대로 배우지도 않은 신입생들이 무서워하면서도 사건을 해결하려고 나서는 모습이 멋지면서도 또 ‘저러다 들키면 어떻게 하려고!’하는 마음도 공존했다. 마지막에는 세 아이가 함께 사건을 겪고 조금씩 친구가 되어 가는 모습이 나온다. 각자 숨기고 싶은 비밀을 서로에게 털어놓으며 친구가 된다. 그런데 아직 말하지 못한 비밀도 있다는 걸 보니 ‘그건 또 뭘까?’ 하는 궁금증도 생겼다. 이제 막 결성된 도도클럽의 세 아이들에게 2권에서는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하다. 도사와 도깨비, 요괴와 부적 같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이 소재들이 많이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 K-판타지 소설! 학교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판타지 이야기라 아이들이 더 재미있게 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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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한국 전통의 도깨비와 도사, 요괴에 외계인까지 등장하는 <도도클럽 1 : 보름밤의 담력시험>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도사를 키우는 기숙학교인 도량중학교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곳에 입학한 세 소녀 비아, 도림, 소이는 모두 특별한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요. 도깨비왕의 후계자, 유서 깊은 도사 가문의 막내딸, 그리고 인간을 관찰하고 기록하기 위해 지구에 온 외계인이라는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서로 전혀 다른 세 아이가 한 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어요. 특히 서로에게 숨기고 있는 비밀이 있는 상황에서 정말 진짜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싶었어요. 도량중학교에서는 자·무·겸·청·화 다섯 개의 반마다 서로 다른 능력과 수업이 펼쳐집니다. 도술을 사용하는 선생님들과 신비로운 도구들도 등장해 학교에서 어떤 일이 펼쳐질지 궁금하게 만들었고, 세 친구가 학교생활을 하며 서로의 비밀을 알아가는 과정도 재미있어요. 세 친구의 본격적인 모험은 보름밤에 열리는 신입생 담력시험에서 시작됩니다. 선배들의 관리 아래 안전하게 진행되어야 할 시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성이 들려오고, 평범한 시험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세 친구는 직접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섭니다. 아직 제대로 수련을 받지 않은 신입생들이지만 서로를 걱정하고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이 재미있었어요. 화려한 도술과 모험뿐만 아니라 비밀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조금씩 마음을 나누며 친구가 되어가는 모습까지 담겨 있어 더욱 기억에 남아요. 도깨비와 요괴가 나오는 이야기나 학교를 배경으로 한 모험, 색다른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도도클럽 1 : 보름밤의 담력시험>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