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 사람처럼 살아가면 편하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나 역시 남들이 다 그렇게 사니까 힘든 직장생활을 견뎌내며 살아왔지만, 정작 ‘내 인생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서는 계속 도망치고 싶었던 것 같다. 남들을 따라 살아가며 얻었던 편안함이 무너지는 것이 두려워서, 진짜 나 자신과 마주할 기회를 계속 피하고 있었던 건 아닐까. 진짜 ‘나’로 산다는 건 무엇일까? 유쾌한 에피소드 사이사이에 담긴 작가님의 진솔한 생각들이, 지금을 살아가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생각보다 깊은 철학적 울림으로 다가올 것 같다. |
|
막연히 프리터족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데 소설이 아닌 작가의 실제 경험이라서 대리만족도 되고 새롭게 알게된 현실적인 이야기도 있어서 좋았어요. 뻔한 이야기 없이 출퇴근 길에 후루룩 읽었네요. 왜 브런치 대상인지 알수있었던 책. 추천합니다! |
|
프리터족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한쪽으로 치우친 내용일 줄 알았습니다. 현실을 지나치게 낭만적으로 그리거나, 반대로 불안과 어려움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닐까 싶었는데, 예상과는 달랐습니다. 저자의 생각과 경험을 꾸밈없이 풀어낸 덕분에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일단 재밌어서 추천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