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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다 ,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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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채라다 지음 / 포르체 세상을 관찰하고,사람을 만나고,결국 삶을 다시 보게 되는 이야기다큐멘터리 PD의 제작 노트와 삶<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저자 소개저자 채라다.2010년 EBS에 입사해 PD로 일하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교육대기획 6부작 왜 우리는 대학게 가는가>,<두근두근 학교에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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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채라다 지음 / 포르체 



세상을 관찰하고,

사람을 만나고,

결국 삶을 다시 보게 되는 이야기

다큐멘터리 PD의 제작 노트와 삶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저자 소개


저자 채라다.

2010년 EBS에 입사해 PD로 일하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교육대기획 6부작 왜 우리는 대학게 가는가>,<두근두근 학교에 가면>,<초등생활 매너백서>,<다큐프라임 시민의 탄생>,<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등을 연출했다. 





책 내용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는 EBS PD가 된 채라다 작가의 EBS PD로 지내면서 세상을 관찰하고, 사람을 만나면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과정을 통해 일련의 삶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로 담은 책이다. 더불어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은 분들을 위한 조언이 담겨있다.




작가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신문 기자를 꿈꾸고 약 80개의 신문사와 방송 기자 시험을 봤지만 모두 낙방하고, 우연히 EBS PD 공고 채용을 보고 마감 20분 전 서류 전형에 지웠했고, 합격했다고 한다. 원래는 PD 쪽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만 EBS PD가 되고 나서 자신히 하고 싶었던 사회부 기사 친구들을 보며 부러웠다고 한다. 그러다 <학교란 무엇인가> 다큐멘터리의 조연출을 지원하고 나서 다큐멘터리에 빠지게 되었다고 한다. 초보 PD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다큐멘터리에 담아내고 싶었지만 그건 다큐멘터리의 본질과는 다른 것이었고, 현장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오지 않을 때마다 걱정과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출연자와 라포를 형성하고 출연자를 자세히 관찰 했을 때 출연자의 본 모습이 가장 잘나와 그 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많이 공감해주었다고 한다. 다큐멘터리로 힘든 촬영을 할 때도 있었고, 즐거운 촬영도 있었다고 한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건 호스피스 병동 촬영 후 어머니의 생신을 하고 몇 시간 후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3주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였지만 '우연'과 '필연'은 내 마음대로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상황을 견디며 성장하는 삶을 맞아야 한다는 걸을 느꼈다고 한다.




기억에 남는 문장들


p. 8

이제는 많은 콘텐츠에서 중요해진 '리얼함'의 속뜻은 '다른 사람도 나와 다르지 않구나'라고 느끼게 되는 '공감'그리고 '알 수 없는 삶에 대한 긍정'입니다.






p. 13

이 세상의 수많은 창작자의 꿈은 '많은 사람이 내 작품을 보고 좋아해 주는 것'입니다. 





p. 150

남들과 다른 글을 어떻게 쓸 수 있는가. 방법은 하나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글을 쓰는 방법은 '나'에게서 글감을 찾는 것입니다.





p. 205

'우연'은 내가 어찌할 수 없고, '필연'역시 결국 내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다. 인생은 결국 우연과 필연의 연속이고, 인간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 변화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면서 묵묵히 걸어가는 것뿐이라는 걸.



어렸을 때는 자연 다큐멘터리에 관심이 있었지만 커가면서 인간 및 자연의 다큐멘터리를 좋아하게 되었다. 창작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써 나의 창작물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해 고민이 많았고, 인기 있는 영상물과 비교해보며 점점 영상 만드는 것에 흥미를 잃어갔다. 이 책을 통해 내가 처음 생각, 기획했던 나만의 영상을 만들 때의 의도를 다시 생각해보며,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묵묵히 만들어나가보려고 한다.





추천 독자


다큐멘터리 및 창작물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독자, 나만의 창작물을 어떻게 만들지 고민하고 있는 독자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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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7 2026.08.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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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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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어릴때부터 나는 다 큰 어른마냥 다큐 멘터리를 좋아했다 사람이 사는 진짜 이야기드라마나 판타지물도 좋아했지만날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다큐를 좋아했다공감이 커서였을까 그래서인지 다큐를 좋아했다.환상을 가지지않고 더욱 더 빠져들수 있는것들이 나에게는 그런것들이 나를 끌어당기는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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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어릴때부터 나는 다 큰 어른마냥 

다큐 멘터리를 좋아했다 사람이 사는 진짜 이야기

드라마나 판타지물도 좋아했지만

날것이 그대로 드러나는 다큐를 좋아했다

공감이 커서였을까 그래서인지 다큐를 좋아했다.

환상을 가지지않고 더욱 더 빠져들수 있는것들이 

나에게는 그런것들이 나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나보다

누구나 겉보기에는 지극히 평범하다

또는 우리는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보이는것들로만 타인을 판단하고 생각한다.

그 뒷면엔 그 사람의 다른면이 무궁무진히 많을텐데 말이다

이 책은 그렇게 겉으로만 잠시 보지 않고

시간을 들여 들여다본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을 것같은 장소에도 가만히 시간들 들여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나오고 

각각의 사람들에게서도 겉으로 보여지지 않았던

다정한 마음과 걱정의 마음 다양한 감정들이 솓아나온다.

'사람을 향한 애정과 관심이 평범한 일상에 숨어있던 우연한 보물을 발견하게 만들었다'

책소개 말에서 나왔던 문구가 와닿았다. 그래서 이 책을 선택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바라볼수있는 화면에 비춰지지 않았을뿐

한사람 한사람이 다큐를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은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트루먼쇼를 상상하며 앞으로의 날을 나만의 재밌는 다큐를 만들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l*****7 2026.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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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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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다큐멘터리가 가르쳐 준 것 책리뷰 삶의 불확실성을 긍정하는 우연의 미학채라다 저자의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다큐멘터리가 가르쳐 준 것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완벽한 계획을 비웃듯 찾아오는 삶의 우연 속에서 진짜 리얼함과 진실을 발견해가는 다큐멘터리 PD의 치열한 통찰을 담은 에세이에요. 예측 불가능한 일상에 지치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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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다큐멘터리가 가르쳐 준 것 책리뷰 삶의 불확실성을 긍정하는 우연의 미학


채라다 저자의 이야기는 우연히 시작된다 다큐멘터리가 가르쳐 준 것을 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완벽한 계획을 비웃듯 찾아오는 삶의 우연 속에서 진짜 리얼함과 진실을 발견해가는 다큐멘터리 PD의 치열한 통찰을 담은 에세이에요. 예측 불가능한 일상에 지치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깊은 고민이 찾아올 때, 우연을 대하는 저자의 시선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어요.


마흔이라는 나이를 지나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니, 모든 일이 계획대로 흘러가야만 안도감을 느끼는 완벽주의에 갇힐 때가 많았어요. 하지만 저자가 완벽한 촬영 구성안을 비웃듯 찾아오는 우연의 신을 마주하고, 통제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오히려 드라마보다 더 진짜 같은 진실을 발견해내는 과정은 제게 깊은 울림을 주었지요. 대중의 입맛에 무작정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뚝심을 지키는 나쁜 연인 같은 다큐가 더 매력적이라는 비유에서는, 남들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던 제 일상을 돌아보게 만드는 묵직한 깨달음을 얻었답니다.


책을 읽으며 유독 마음이 갔던 부분은, 다큐멘터리가 전하는 리얼함이란 결국 나와 다르지 않은 타인의 삶을 보며 느끼는 공감이이자 알 수 없는 삶에 대한 긍정이라는 정의였어요. 자극적이고 화려한 콘텐츠가 범람하는 시대 속에서도, 외골수처럼 진심을 담아 타인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제작자의 뚝심이 참 눈부시게 느껴졌지요. 출판사의 상투적인 홍보 문구 대신 현장에서 겪은 솔직한 실패와 깨달음이 가득해, 한 문장 한 문장 깊게 몰입하며 읽을 수 있었어요.


이 책을 덮으면서 불확실한 삶을 바라보는 제 태도 역시 조금씩 부드럽게 바뀌는 것을 느꼈어요. 억지로 만든 계획이 틀어지고 예기치 못한 우연이 찾아올 때, 그것을 실패로 여기기보다 또 다른 이야기의 시작으로 받아들이는 여유를 배우게 된 셈이지요.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 속에서도 나만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뚝심이 얼마나 소중한지 새삼 깨닫게 된 귀한 시간이 되었어요.


매일 각박한 계획과 성과 압박 속에서 지쳐가는 동료 직장인들이나,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만의 시선과 속도로 삶을 살아가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은 다정한 위로가 될 것 같아요. 뜻밖의 우연이 선물하는 뜻밖의 재미와 진실을 마주하며, 삶을 있는 그대로 긍정하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e****e 2026.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