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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리코멘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쓰는 후기입니다. 경제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수익률 예측 논문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매매 규칙을 프로그램으로 옮기는 일에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커서 AI와 구글 제미나이로 코드를 만들고 키움증권 REST API로 주문을 넣는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성하는 책입니다. 키움증권은 REST API 명세를 문서로 공개하지만, 문서는 요청과 응답의 형식만 알려줍니다. 토큰을 언제 갱신하고 주문을 어느 시점에 넣을지는 직접 정해야 해서, 그 순서를 한 번 통과시켜 보려고 문서 대신 책을 골랐습니다. 저자 고현민은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프로그래머로 전환했고 스타트업 개발 팀장을 거쳤습니다. 지금은 유튜브 채널 얄팍한 코딩사전을 운영하면서 프리랜서로 일합니다.
▍책 정보 제 목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 저 자 고현민 출 판 리코멘드 쪽 수 264쪽 가 격 정가 20,000원 (2026년 8월 8일 기준) 읽은 기간 2026-08-05 ~ 2026-08-08
▍책 구성 264쪽에 프롤로그와 18개 장이 들어 있고 2부로 나뉩니다. 앞 장에서 만든 것을 뒤 장이 그대로 이어받는 구조라서 순서를 건너뛰기 어렵습니다. PART 01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기반 만들기 (1장에서 9장) AI 코딩 환경을 만들고, 증권 계좌를 연동하고, 모의투자 계좌와 토큰을 발급받습니다. 이어서 데이터 조회와 텔레그램 연동으로 원격 명령 체계를 만들고, 수동 매매와 자동 매매 예약까지 갑니다. PART 02 주식 자동 매매 구현하고 실전 운용하기 (10장에서 18장) 스탑로스,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트레일링 스탑을 한 장에 하나씩 올립니다. HTS 조건 검색식으로 종목을 발굴하고, 자연어 명령과 매매 기록 분석을 붙인 뒤, 마지막에 커서를 닫고 파워셸에서 실행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마지막 18장은 커서를 닫고 파워셸에서 main.py를 실행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좋았던 점 - 키움증권 REST API의 전체 모양을 한 번 훑습니다. 2장 계좌 연동, 3장 토큰 발급, 4장 데이터 조회, 8장 수동 매매가 이어집니다. 이 API를 써본 적이 없어도 어떤 요청들로 프로그램이 굴러가는지 잡힙니다. - 주문이 나가는 단계를 실습으로 확인합니다. 모의투자 계좌로 수동 주문을 먼저 넣어 보고 9장에서 자동 매매 예약으로 넘어갑니다. 8장이 그 자리입니다. 텔레그램에 매수 명령을 보내고, 주문 접수 메시지를 받고, 영웅문에서 체결을 확인하는 순서가 화면과 함께 이어집니다.
▍아쉬운 점 - 도구 선택이 지금 환경과 맞지 않습니다. 커서 AI와 제미나이의 화면을 그대로 따라가는 구성입니다. 다른 코딩 도구를 쓰고 있으면 책의 화면과 프롬프트를 그대로 쓸 수 없고, 도구가 개정될 때마다 어긋납니다. - 실습이 프롬프트 복사에 가깝습니다. 직접 따라 만들면 이해가 잘 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책에 실린 프롬프트를 붙여 넣고 결과를 확인하는 흐름입니다. 264쪽에 18개 장이라 한 장이 열몇 쪽이고, 한 장을 끝내도 코드를 스스로 쓴 부분이나 왜 그렇게 만드는지에 대한 설명은 남지 않습니다. - 본문 설명과 화면 캡처가 어긋납니다. 본문은 빨간색으로 표시된다고 설명하는데, 지면의 캡처는 회색조로 인쇄되어 있습니다. 어느 자리를 말하는지 캡처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 증권 계좌 인증 정보를 AI에게 그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2장에서 앱 키와 앱 시크릿을 설정 파일에 저장하고, 그 뒤로는 커서 AI가 그 파일이 있는 프로젝트 폴더를 읽어 코드를 만듭니다. 내 계좌로 주문을 넣을 수 있는 키가 외부 AI 서비스로 넘어가는 구성인데, 책은 이 점을 짚지 않습니다. 프롬프트를 붙여 넣는 흐름은 5장 메시지 수신 기능에서 그대로 드러납니다. 새 대화 창에 넣을 프롬프트가 상자로 주어지고, 독자가 하는 일은 그것을 붙여 넣은 뒤 실행 결과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총평 ★★☆☆☆ 별 두 개인 이유는 세 가지입니다. 커서 AI와 제미나이 화면에 묶여 있어서 지금 쓰는 도구와 맞지 않고, 실습이 프롬프트를 붙여 넣는 흐름이라 한 장을 끝내도 공부한 것이 쌓이지 않으며, 증권 계좌를 여는 키를 AI에게 그대로 보여주는 구성을 책이 짚지 않고 지나갑니다. ▍누구에게 권하나 키움증권 계좌가 있고, 증권사 API로 매매 프로그램을 만들면 어떤 모양인지 한 번 보고 싶은 개인 투자자에게 권합니다. 모의투자 계좌로 주문이 나가는 데까지는 책을 따라가면 도달합니다. 코드를 직접 쓰면서 배우려는 분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실습이 프롬프트 복사에 가까워서, 키움 REST API 포털(https://openapi.kiwoom.com/)의 API 가이드를 보고 필요한 TR을 직접 호출해 보는 편이 남는 것이 많습니다. 전략 자체의 통계적 검증이 목적이라면 백테스팅을 다루는 책을 먼저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 책은 전략을 검증하는 책이 아니라 정한 전략을 자동으로 실행하는 프로그램을 만드는 책입니다. ▍앞으로의 활용 계획 모의투자 계좌를 그대로 두고 2장에서 4장까지를 다시 짚으면서, 책의 프롬프트 대신 키움 REST API 문서를 보고 TR을 직접 호출해 볼 생각입니다. 앱 키와 시크릿은 프로젝트 폴더 밖으로 빼서 AI가 읽는 범위에 들어가지 않게 두려고 합니다. 자동 매매 전략은 백테스팅으로 근거를 확인한 뒤에 붙일 계획입니다. [광고] 본 게시글은 업체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사용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AI에이전트주식자동매매 #주식자동매매 #키움증권API #커서AI #제미나이 #파이썬 #자동매매 #리코멘드 #서평 #도서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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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에는 관심 있는데 쫄보라 앱에 있는 주식 모으기 기능으로 매달 조금씩 모으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내가 원하는 대로 맞춤 조정하기는 어려웠다. 맞춤 자동 매매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궁금했다. pc로 조정하는 걸 생각했는데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 제어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따라하기만 하면 되니까 이제 주식 장 열리는 게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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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주식 자동 매매'라는 달콤한 단어에 마음이 흔들려 보았을 것입니다. 내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본업에 집중하느라 모니터를 보지 못하는 순간에도 기계가 알아서 타이밍을 포착해 수익을 내주는 시스템. 생각만 해도 짜릿하지만, 막상 실천에 옮기려고 하면 이내 거대한 벽에 부딪힙니다. 바로 '코딩'이라는 복잡한 기술 장벽 때문입니다. 파이썬의 기초 문법부터 시작해 증권사 API를 연동하는 복잡한 과정은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전공자나 주린이들에게는 그야말로 먼 나라 이야기처럼 느껴지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고현민 저자의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이러한 고정관념을 아주 명쾌하고 시원하게 깨부수어 주는 책입니다.이 책의 가장 혁신적인 지점은 개발과 투자의 주체를 인간이 아닌 'AI 에이전트'로 설정했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밤새워 코딩 공부를 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대신 우리에게 아주 강력한 무기 두 가지를 쥐여줍니다. 바로 최신 AI 개발 툴인 '커서 AI(Cursor AI)'와 구글의 스마트한 인공지능 '제미나이(Gemini)'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매매 전략을 자연스러운 일상 언어로 툭 던지면, 복잡한 코드는 AI 에이전트가 알아서 척척 짜줍니다. 책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어? 이게 정말 내가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싶을 정도로 마법 같으면서도 직관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책의 구성은 초보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돕는 친절한 내비게이션 같습니다. PART 01에서는 파이썬과 커서 AI의 기본 세팅부터 차근차근 시작합니다. 악명 높은 키움증권 REST API 연동 과정을 거쳐 내 계좌를 안전하게 연결하고,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텔레그램 원격 제어 봇까지 구축합니다. 여기에 제미나이 젬(Gemini Gems)을 활용해 나만의 전용 '개발 가이드 어시스턴트'를 만드는 팁은 개발 효율을 극대화해 주는 이 책만의 숨은 백미입니다. 수동 매매와 예약 체계까지 갖추고 나면 실전을 위한 탄탄한 기초 뼈대가 완성됩니다.PART 02로 넘어가면 본격적인 '수익의 기술'이 펼쳐집니다. 투자자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활용하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전략은 물론이고, 리스크 관리를 위한 필수 요소인 스탑로스(자동 익절·손절)와 트레일링 스톱 기법을 내 프로그램에 직접 이식합니다. 무엇보다 감탄스러운 부분은 키움증권 HTS의 조건 검색식을 프로그램과 실시간으로 연동시키는 대목입니다. 내가 설정해 둔 유망 종목들을 시스템이 알아서 발굴하고 매매하도록 만드는 과정을 보면, 비로소 '나만의 1인 투자 하우스'가 완벽하게 구동된다는 희열을 느끼게 됩니다.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피드백 루프는 이 책이 왜 단순한 기술 서적을 넘어선 '진짜 투자서'인지를 증명합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돌리는 데서 끝내지 않고, 내 매매 기록을 다시 AI에 전송하여 분석하고 전략을 끊임없이 업그레이드하는 법을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실패하는 가장 큰 원인은 언제나 공포와 탐욕이라는 '인간의 감정'입니다. 이 책은 그 감정을 완벽하게 걷어내고, 오직 데이터와 원칙에 의해서만 움직이는 가장 차갑고 강력한 투자 비서를 내 곁에 두는 법을 마스터하게 해줍니다. 코딩이 두려워 자동 매매를 포기했던 주린이부터, 감정에 휘둘리는 뇌동매매에서 벗어나 진정한 시스템 트레이딩을 실현하고 싶은 투자자까지 모두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책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개인의 투자 환경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의 첫 페이지를 펼쳐보기를 권합니다. 나만의 금융 에이전트를 고용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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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르는" 주식 시장의 머피의 법칙을 경험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매일 스마트폰 MTS 화면을 보며 심장이 덜컥 내려앉거나, 탐욕과 공포 사이에서 흔들리다 뇌동매매로 후회하곤 합니다. 고현민 저자의 AI 에이전트 주식 자동 매매는 이런 투자자들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인 인간의 감정을 완벽하게 배제하고, 차가운 데이터와 알고리즘으로 나만의 무인 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아주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코딩이 두려운 비전공자나 주린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주식 자동 매매 프로그램 개발이라고 하면, 끝도 없는 파이썬 코드와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 장벽 때문에 지레 겁먹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저자는 커서 AI(Cursor AI)와 구글 제미나이(Gemini) 같은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코딩의 진입장벽을 완전히 허물어 버립니다. 복잡한 코드는 AI 에이전트가 알아서 작성해 주니, 독자는 오직 '투자 전략'을 세우고 시스템을 조율하는 본질적인 역할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매우 체계적으로 흘러갑니다. PART 01에서는 파이썬과 커서 AI 설치부터 시작해 키움증권 API 계좌 연동, 텔레그램 봇을 통한 스마트폰 원격 제어까지 자동 매매 프로그램의 든든한 뼈대를 만듭니다.이어지는 PART 02에서는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스탑로스(자동 익절·손절), 트레일링 스톱 등 다양한 매매 기법을 내 조건에 맞게 자동화하는 실전 전략을 다룹니다.특히 키움증권 HTS의 조건 검색식을 연동해 매매 종목을 자동 발굴하고, 더 나아가 매매 기록을 AI에 보내 성과를 분석해 나가는 피드백 과정은 감탄을 자아냅니다. 단순히 "돈 벌어다 주는 마법의 봇을 짜라"고 환상을 심어주는 책이 아닙니다. 이 책은 "알고리즘을 신뢰하되, 철저하게 통제하고 개선하라"는 시스템 트레이더의 건강한 마인드셋을 함께 심어줍니다. AI를 나만의 금융 비서이자 24시간 쉬지 않는 트레이딩 파트너로 고용하고 싶은 분들, 그리고 본업에 집중하면서도 평온하게 감정 없는 기계적 투자를 실천하고 싶은 직장인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