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
세간에 화제가 됐던 ’세이노의 가르침‘ 매운맛 자기계발서로 많은 이들에게 깨우침을 줬다. 이번에 나온 ’자극하고 자각하라‘ 역시 매우 따끔하다. 어설픈 위로나 위안 따위는 하지 않는다. 발전과 성공을 위하고 구렁텅이에서 나오고 싶은 이들에게 아주 혼쭐을 내준다. 모든 것은 자기 탓이다. 과거에도 어려운 시대와 시기는 있었다. 하지만 거기에 타협하지 않은 이들은 존재했고 그들은 자기도 세상도 바꿨다. 지금도 다들 성공을 외치지만 결국 아무것도 안하고 입으로만 털어댄다. 저자는 살만한 이들은 이 책을 덮으라고 강조한다. 밑바닥까지 무너진 이들이야말로 이 책이 필요하다고. 간만에 제대로 된 자기계발서를 만났다. 역사와 철학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변화를 원하는 이들은 반드시 필독해야 한다. 여러번! |
|
#협찬도서
✔️"위로받고 싶다면 당장 이 책을 덮어라!" 🔖책 띠지 문구에 흔들렸습니다. 「자극하고 자각하라」를 펼쳐도 될지 잠시 고민했습니다. 쉬어가는 페이지에서 머물고 있는 요즘의 내가 과연 이 책을 만나도 될지 망설였습니다. 서평 도서가 아니었다면 여전히 책장에 꽂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책의 제목 다음으로 눈이 가는 띠지에 새겨진 '책을 덮으라'는 메시지는 강렬했습니다. ✔️"게으른 당신을 환골탈태시킬 역사와 철학의 빨간약" 🔖느슨해진 요즘의 나에게 동력을 주리라 기대하며 첫 장을 넘겼습니다. 📘수많은 할 일을 이야기합니다. 세상엔 힘든 일 천지입니다. 삶이 고되지 않은 적은 인류 역사상 단 한 번도 없었다 말합니다. 조선시대에도 현대에도 고난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어제의 고통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만사형통일 거라 생각하지만 천만의 말씀입니다. 오늘은 또 다른 녀석이 나를 기다립니다. 힘든 시간은 인류와 늘 함께였습니다. 불변의 사실 자체에 머물지 말자 조언합니다. 고통을 대하는 '태도'를 다듬어 보자 강조합니다. 이왕이면 꿈을 꿔 보자 말합니다. 꿈을 시작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자극하고 자각하라」는 총 2권, 11장의 주제로 이야기를 전합니다. 준비 작업과 해야 할 일, 주의할 점을 제시합니다. 달콤한 결과가 이어지지 않을 거라 강조합니다. 실행으로 옮기는 자와 생각만 하는 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말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논합니다. 나의 에너지원을 확인시켜 줍니다. 저자 자신과 지인의 경험을 들려줍니다. 역사와 철학에서 연결 고리를 찾아 줍니다. 세상을 살아갈 수많은 동력을 제시합니다. 🔖휴식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충분히 고됐다는 핑계로 느슨한 삶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내뱉으면서 그저 이런 나를 인정해 주기로 작정하고 있었습니다. 나사가 세 개쯤 풀린 독자에게 「자극하고 자극하라」 은 긴장감으로 다가왔습니다. 나사를 조금씩 조이고, 새로운 나를 기대하고 싶어집니다. 🔖'위로받고 싶다면 당장 책을 덮으라'는 강렬한 메시지가 있었지만, 책장 곳곳에는 위로가 가득했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설명하고 유쾌하지 않은 경험을 드러내 주었기에 고통은 나만의 것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들려준 철학과 역사 이야기를 통해 나를 반추할 수 있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을 그려 볼 수 있었습니다. 차가운 마음도 불사하라 용기를 돋아 줍니다. 내면과 외면의 필수 덕목을 강조합니다. 경고성 메시지도 거침이 없었습니다. 자기 계발에 필요한 수많은 메시지가 두 권의 책에 요약되어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이제 막 성인의 길에 들어서기 시작한 어린 청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쓰디쓴 길을 걸어 본 인생 선배들의 발자취를 확인하며 인생의 여러 갈래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에게 이 책을 권합니다. 삶을 되돌아 보고 새로운 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 확신합니다. 이 책은 단숨에 읽기보다는 주제별로 조금씩 읽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황에 맞는 챕터를 음미하며 내일의 항로를 그려 보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인생은 광활한 우주와 억겁의 시간에서 단 한 번 주어진 먼지 같은 시공간이다. 벌레나 잡초, 아메바가 아닌 생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은 로또 100만 번 당첨보다 더 크고 무궁한 행운이다. 그것도 이 시대에, 이 땅에 태어난 것은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축복이며 다시 없을 기회다. 놓칠 수 없다. 이번 생은 망했다고 포기한다면 당신은 영원의 시간 속으로 사라져 버린다. 「자극하고 자극하라 1」 49쪽 나의 시간을 좀 더 소중히 만들고 싶어졌습니다.🩷
#자극하고자각하라 #허진모 #싱긋 #자기계발 #삶의자세 |
|
《자극하고 자각하라》1,2권 세트📚 게으른 당신을 환골탈태시킬 역사와 철학의 빨간약 📖 저자 허진모 📖 출판 교유당 (싱긋) 📖 총p. 1권 p.288 2권 p.276
@thinkgoods 예전부터 내가 좌우명으로 삼았던 내용들이 첫장부터 설레게한다.. 언젠가 이런 책을 집필하고 싶었는데 어느새 마치 나와 책과 함께 녹아들어버리는 기분이다. 가볍게 읽히지만 내용은 절대 가볍게 볼수없는 것들이 나를 끝까지 자극 또 자극한다. 시중에 나와있는 자기계발서는 많지만 원하는걸 콕콕 집어주는 이런책은 정말 흔하지 않다고 본다..👏👏 직관적이고 직설적인 표현이 때론 낯설기도하고 받아들이기 힘든때도 있지만 이 책만큼은 웬지 허락(?)해주고 싶을정도다..👌 책덮고 돌아서는 순간까지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있음을 마주한다.. 무던하고 타성에 젖어있던 지난날들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리셋하는 기분이 읽는내내 떠나질 않았다..지금 또 집중이닷!! 😮 . . . . . .
🗯🗯🗯🗯🗯🗯🗯🗯🗯🗯🗯🗯🗯🗯🗯🗯 인류 역사와 철학을 탐구해 얻어낸 현실적인 메시지를 바탕으로 무사안일함을 사정없이 지적하는게 그리 나쁘지않다..지적 자극을 통한 실천적 자각을 보기좋게 잘 포장한 느낌이고 단순히 정신을 차리라고 호통만 치는 것이 아니라, 역사 속 위대한 성취와 인물들의 철학을 짚어내며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과거의 거대한 역사적 맥락 속에 현재의 나를 비추어 보게 만들어, 막연한 불안감을 명확한 행동동기로 바꿔준다는게 참 매력적인것 같다. 게으름 탈출과 자기혁신이라는 명확한 목적에 맞게 재해석하여 흥미롭고 직관적으로 다가오는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에 충분하니까 두말할것 없다.
“정말 원하는 삶이 있다면, 이제는 정신을 차리고 움직여야 한다.” 정말..지금의 내모습이 투영된듯 순간 움찔움찔 한다..책한테 혼나는기분!ㅎㅎ 단순히 많은 것을 보고 듣는다고 해서 사람이 변하는 것은 아니듯이 자각을 통해 각성해야 할때다. 자극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지만, 내면에서 시작되는게 진정한 자극제가 될것이 때문에.... 예를 들어 누군가의 성공을 보았을 때 단순히 부러워하는 것에서 끝날 수도 있지만 그 성공을 통해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각이 아닐까 곱씹어본다.
변화는 많은 정보를 얻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건 여전히 내면에 깔려있다.. 진정한 절박함이야말로 인간의 가장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지 않나싶다.. 여전히 난 그걸 굳게 믿고 살아가고 있으니 더할나위 없다. 정말 간절하게 원하는 것이 있을 때 사람은 움직이기 마련이니까 말이다. 편안한 상태에서는 변화할 이유를 찾지 못할 수도 있는건 인지상정이 아닐까. 지금의 삶이 불편하지만 견딜 만하다고 절대 안주하지 말자. 안그럼 계속 지금 순간은 절대 벗어날수 없을테니까.. 계속해서 주마가편이다..으랴으랴!!!! 강력한 메시지로 자극 또 자극!💢🗯 . . . . . . .
오히려 애매한 말로써 흐리멍텅한 생각을 날려버리지않고 임팩트있게 한곳으로 집중하게 하는게 맞다고본다..솔직히 난 이게 제일맘에 든다.. 삶을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를 돌아보고 행동해야 한다는 메시지도 분명하고 역사와 철학을 통해 인간의 삶을 바라보게 되는것도 역시 깊은 울림이 있다.. 그와 충고스런(?) 말들은 내안에 차곡차곡 쌓여감을 느끼며.. 삶을 바꾸는 것은 언젠가 찾아올 완벽한 기회가 아니라, 지금의 나를 제대로 바라보는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것을...편안하게 위로받기 위한 시간을 원한다면 책덮으라고 말하고 싶다. 그것이야말로 간절함과 절박함이 없는거니깐.. 그러나 잠시 멈춰 자신의 삶을 냉정하게 점검하고 싶다면 당장 보길 바란다..정말!!!!✌️
✍️ 출판사로부터 @thinkgoods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자극하고자각하라 #자기계발서 #싱긋 #삶의처세성찰 #마음다짐필독서 |
|
☕️진짜 나는 절박했나? 안주하고 살지는 않았나 마음이 두근두근 쿵쾅거리는 책. 오랫만에 강하게 나를 깨우는 책을 만나서 새벽 독서 시간이 나를 참으로 에너자이져가 된 시간을 만들어 준 책이다. 편하게 잘 읽히고 모든 페이지가 명언이고 실행력을 자극하는 책이다 31년 오너로 살면서 내가 놓친것이 무엇인지 멈추려했던 마음에 다시 불을 지피게 만드는 책. 어떤 미사어구 없어도 자극이 넘치도록 되는 책. 남녀노소 상관없이 강하게 끌림있게 만들어주는 책 우울한 요즘울 사는 우리에게 활동할수 있도록 또 미래가 보이도록 멘탈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강한 책 강추!!! |
|
❤️도서협찬❤️《 자극하고 자극하라 1, 2 》 ㅡ 허진모 💬 자각은 타인의 기대와 사회적 기준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의 욕망을 찾는 과정이다 ➡️ 역사학자 허진모가 삶의 기로에 선 이들에게 바치는 치열한 인문학적 고백이자 헌사! ✡️ 절박함과 시작의 힘! “성공이란 일단 시작하고 포기하지 않는 것” ㅡ 개인적으로 역사를 아주 좋아한다. 한국사 공부하는 것을 좋아했고, tv에 나오는 역사 프로그램 보는 것도 즐긴다. 역사에 나오는 스토리는 옛날 이야기 같아 재밌기도 하지만 그 안에는 현재와 미래가 모두 담겨있다. 이 책은 역사를 통해 배우는 자기 계발서이다. 성공이 목표인 자기계발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바라지만 대부분은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볼뿐, 성공의 발 끝에도 닿지 못한다. 그러나 팟캐스트 활동을 오랫동안 해 온 역사학자인 저자가 역사를 통해 성공에 이르는 법을 알려준다. 책의 부제처럼 '게으른 당신을 환골탈태시킬 역사와 철학의 빨간 약' 이다. 성공을 향한 최고의 지름길은 "자극하고 자각하라" 부제에서도 말한 것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게으른 상태라면 하루라도 빨리 환골탈태하여 시작해야 성공할 수 있다. 세상에 쉬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 그러나 힘들다는 감정은 상대적이다. 역사상 삶이 힘들지 않았던 시대는 한번도 없었고 민중이 비참하지 않았던 적도 없었다. 그렇다고 마냥 정신적으로만 행복해 하라는 말은 아니다. 죽을 것처럼 힘들어도 내가 꿈꾸었던 것을 성취해 보자는 말이다. 그래야 원도 한도 없을 것 아닌가! 스스로를 돌아보자. 얼마나 절박한지? 절박함 만큼 큰 원동력은 없다. 그 절박함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생각하고 배워야 한다. 그 시간들이 모두 미래를 위한 준비의 시간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때 독서는 가장 큰 힘이 된다. 책에 가득 쌓인 힘을 나의 힘으로 바꾸다 보면 어느 순간 본격적으로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 온다. 자신감은 실력에서 나온다. 실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감이 뿜어져 나오고 꿈을 목적으로, 목적을 목표로 바꿀 수 있다. 늘 자신을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며 어제보다 내일이 더 나은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 성공에서 부는 꼭 필요하다. 유유자적한 사람에게는 이런 말들이 속물처럼 들릴 지 모르나 그렇게 들린다면 성공의 개념이 다른 사람이다. 최소한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돈은 꼭 필요하고 돈이 있어야 좀더 성공할 수 있으며 좀더 행복할 수 있다.
책에 나온 조언이 굉장히 현실적이고 직설적이다. 누군가는 뼈때리는 말에 아플 수도 있겠다. 그러나 나는 그래서 좋았다. No pain No gain ! 누구나 성공을 꿈꾸지만 성공하는 사람은 극소수다. 일평생 한번이라도 성공의 문턱에 들어서고 싶다면 각성해야 한다. "당신이 평범하다면, 가진 것도 내세울 것도 없다면, 그런데도 무언가 절실히 이루고 싶다면 꾸준히 하면 된다." 이 책을 통해 빨리 자극받고, 현실을 자각하자. 나도 성공하고 싶다. [ 싱긋 @thinkgoos 출판사에서 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자극하고자극하라 #허진모 #싱긋 #자기계발서 #역사 #철학 #성공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신간소개 #북리뷰 #추천도서 #베스트셀러 #서평단 #도서협찬 |
|
[서평단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번아웃과 무기력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치 않게 본다. 원인을 분석한 전문가들의 코멘트는 대체로 비슷했다. 목표를 잃은 채 그저 하루하루를 흘려보내는 사람일수록 무기력에 쉽게 잠식된다는 것이었다. 돌이켜보니 나 역시 일요일 아침마다 알람을 끄고 이불 속에서 삼십 분만 더, 한 시간만 더 하다 점심에 다다라 겨우 일어나는 날들이 많았다. 그 익숙한 유혹이 단순한 게으름이 아니라 절박함의 부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더는 미룰 수 없어 오늘은 이불을 박차고 나와 서재 책상 앞에 앉았다.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펼친 책이 바로 〈자극하고 자각하라〉였다. 이 책은 위로를 기대하는 독자라면 아예 열어보지 않는 것이 좋겠다. 저자 허진모는 서두에서부터 위안을 바란다면 책장을 덮으라고 단언하며, 자신은 위로할 생각이 없다고 못박는다. 대신 그가 요구하는 것은 자신의 게으름과 무지를 핑계 없이 직시하는 냉정함이다. 역사와 철학 속 인물들의 시행착오를 인류가 남긴 가장 믿을 만한 임상실험 보고서로 여기는 저자에게, 위로란 그저 문제를 회피하는 또 하나의 방식일 뿐이다.
준비의 힘을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매너리즘에 빠진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 저자는 시작부터 준비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두면 배움 전체가 탄탄해지고, 그 자신감이 다시 실력을 쌓는 속도를 높이는 선순환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반면 자신감이란 것이 의외의 계기로 생겼다가도 사소한 일로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대목에서는, 왜 어떤 날은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가도 다음 날은 손끝 하나 움직이기 싫은지 이해가 되는 듯했다. 저자는 그 불씨가 완전히 꺼지기 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다시 지피라고, 포기하지 말고 손을 내밀라고 말한다.
독서에 관한 조언도 눈에 띄었다. 남이 좋다는 책이 나에게도 좋으란 법은 없으며, 특정 영양소만 처방받아 먹기보다 평소 골고루 먹는 편이 낫듯 책도 이것저것 보다가 마음이 가는 대로 택해 즐기라는 것이다. 빨리 가려고, 쉽게 가려고 너무 고르다가는 오히려 더 돌아가게 된다는 문장은 효율만 좇던 최근의 독서 습관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다. 2권으로 넘어가면 논조가 한층 실전적으로 바뀐다. 과거와 다른 나를 만들라는 저자의 말은, 같은 시간을 쓰고도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마인드 하나 바꾸는 일의 무게를 새삼 깨닫게 했다. 또한 지식이란 천동설이 무너지고 창조론이 밀려났듯 결국 사회적 합의의 산물이기에 끊임없이 배우고 걸러내야 한다는 대목, 그리고 과정은 자신에게만 말하고 세상에는 결과로만 답하라는 냉정한 조언은 이 책 전체를 관통하는 태도와 맞닿아 있었다.
이 책은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된다고 느끼는 직장인, 방향을 잃은 채 막연한 불안 속에 있는 이삼십대, 그리고 자기계발서의 상투적인 위로에 지쳐 있는 독자들에게 특히 권하고 싶다. 책을 읽고 난 다음엔 분명 달라져 있을 테니까. |
|
🔻이 게시물은 싱긋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_
살다 보면 누구에게나 한 번쯤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순간이 찾아온다. 지금의 삶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무엇부터 바꿔야 할지는 모르겠고, 하고 싶은 것은 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하고, 시작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기도 한다. 그럴 때 동기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면 다시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자극하고 자각하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건넨다. 이 책은 지금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절실한지, 그리고 알고도 움직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정면으로 묻고 있다. 🔖“당신은 절박한가. 진정 절실한가.” 이 문장에 쉽게 결론을 내릴 수 없는 이유는 무언가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과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제로 움직이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기 때문이다. 평소‘하고 싶다’는 말을 쉽게 하지만, 정작 그것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내어놓는 데에는 망설인다. 그래서 책에서 말하는 절박함은 원하는 것을 위해 실제 행동을 만들어낼 정도의 간절함에 더 가깝게 느껴졌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절박함을 무조건적인 만능열쇠처럼 이야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절박함은 누구에게나 기적적인 힘을 내게 만드는 마법이 아니라 노력하는 사람에게 힘을 더해주는 부가 에너지” 절박하다고 해서 저절로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절박함은 행동과 만났을 때 비로소 힘을 발휘한다. 이 부분에서 ‘간절하면 이루어진다’는 식의 막연한 자기계발 문구와는 조금 다른 결을 느꼈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먼저 움직여야 하고, 움직이면서 배우고, 실패하면서 다시 방향을 수정해야 한다. 즉, 변화는 생각과 행동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책을 읽으며 계속 기억에 남았던 또 하나의 주제는 ‘자각’이었다. 저자는 사람들은 자신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욕망과 가치관을 제대로 들여다보지 않은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고 이야기한다. 🔖“스스로 무엇을 바라며 어떤 삶을 살기 바라는지,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지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목표를 세울 때도 남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기준으로 삼는다. 좋은 직업, 안정적인 삶, 많은 돈, 높은 성취처럼 사회가 성공이라고 부르는 기준을 따라가다 보면 정작 ‘나는 무엇을 원하는가?’라는 질문은 뒤로 밀려난다. 그래서 자각은 타인의 기준에서 벗어나 나 자신의 욕망과 삶의 방향을 확인하는 과정처럼 느껴졌다. 특히 “자신을 직시하는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는 설명은 상당히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나 자신을 제대로 바라본다는 것은 내가 원하는 것을 인정하는 일인 동시에, 지금까지의 선택이 정말 내가 원했던 것인지 묻는 일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때로는 스스로가 원하는 삶을 찾는 것보다, 원하지 않는 삶을 인정하는 일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 그렇기에 자각은 편안한 과정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불편하더라도 자신을 제대로 바라보지 않는다면 삶의 방향을 바꾸기도 어렵다. 책에서 흥미롭게 읽은 부분은 성공을 바라보는 관점이었다. 🔖“성공은 힘든 것이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그러므로 누구나 할 수 있다.” 성공이라는 말을 들으면 특별한 능력이나 뛰어난 재능부터 떠올린다. 하지만 이 책은 성공을 조금 다르게 구분한다. 어렵다는 것은 복잡하고 난해해서 이해하거나 해결하기 힘든 것이고, 힘들다는 것은 그것을 이루는 과정에서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이 차이는 생각보다 중요하다. 어떤 목표가 힘들다는 이유만으로 ‘나는 못 할 거야’라고 결론 내리는 것과, ‘힘들겠지만 배워가면서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 세상에서 모든 사람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출발선과 환경, 경제적 조건, 건강, 운처럼 개인이 통제하기 어려운 요소들도 분명히 존재한다. 그럼에도 이 문장이 의미 있게 다가온 이유는 성공을 지나치게 신비화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큰 결심 한 번보다 시작하고, 배우고, 다시 시도하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배움은 편안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나를 불편하게 해야 한다 독서와 배움에 관한 부분도 인상 깊었다. 🔖“살면서 한 번은 극한의 고통을 겪으며 무언가를 배워야 한다.” 요즘은 무엇이든 쉽고 빠르게 배우는 방법이 넘쳐난다. 짧은 영상 하나로 지식을 얻고, 요약본을 통해 책의 핵심을 파악하고, 몇 분짜리 강의로 새로운 분야를 익히려 한다. 물론 효율적인 학습 방법은 중요하다. 하지만 진짜 실력은 직접 생각하고, 연습하고, 실패하고, 다시 수정하는 과정에서 생긴다는 점도 부정하기 어렵다. 이 책에서 독서를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다. 🔖“책은 모든 일의 길잡이다. 책은 머리만으로 얻는 경험이 아니다. 생각과 행동의 중간 정도되는 경험이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 인생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책에서 얻은 생각을 현실에 적용하고, 실행하고, 그 결과를 다시 생각하는 과정이 반복된다면 독서는 정보 습득이라는 차원을 넘어 경험의 폭을 넓혀주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읽은 것을 내 삶에서 어떻게 움직이게 했는가일 것이다. 2권에서 눈에 들어온 부분은 ‘쓰레기 발전’이라는 독특한 표현이었다. 🔖“분노가 많은 사람, 쉽게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 미련을 못 버리는 사람, 질투와 부러움을 잘 느끼는 사람”을 예로 들며 그런 감정조차 잘 이용하면 발전의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람은 살면서 수많은 감정을 경험한다. 분노, 질투, 열등감, 후회, 미련처럼 흔히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는 감정도 있다. 물론 그런 감정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감정에 휘둘리면 오히려 자신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런 감정이 나에게 무엇을 알려주는지 알아차리는 것일지도 모른다. 누군가가 부러워졌다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 화가 났다면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알 수도 있다. 그렇게 본다면 자극은 반드시 좋은 모습으로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불편함도 자극이 될 수 있고, 실패도 자극이 될 수 있으며, 열등감이나 후회도 자각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고 어디로 가져갈지는 결국 나의 몫이다. 2권의 “매일 새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라는 문장도 오래 생각하게 만들었다.“항상 어제와 다른, 어제에서 조금 나아진 내가 되는 것이다.” ‘변화’에 대한 부담을 조금 덜어준다. 종종 인생을 바꾸려면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습관을 만들고, 이전과 전혀 다른 삶을 살아야 할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실제 변화는 그렇게 극적이지 않을 때가 많다. 오늘 책을 몇 페이지 더 읽고, 어제보다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고,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어제보다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 그 작은 변화가 반복되면서 어느 순간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내가 달라져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책에서 강조하는 ‘꾸준력’ 역시 같은 맥락으로 읽혔다. 🔖“당신에게는 분명 이 능력이 있을 것이다. 이제 그것을 발휘하라. 물론 쉽지 않다. 긴 시간이 필요하니까 말이다.” 빠른 결과를 기대하는 시대에 30년이라는 시간을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냉정하게 들린다. 하지만 동시에 현실적이기도 하다. 어떤 분야에서든 깊이를 갖추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 하루아침에 독서 내공이 생기거나, 갑자기 뛰어난 글을 쓰게 되거나, 단기간에 경제적 능력을 갖추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내일도 다시 하는 것이다. 특히 여운이 남은 것은 행복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기려는 마음이 사람을 불행하게 만든다. 경쟁 자체가 불행의 씨앗이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비교한다. 누가 더 잘사는지, 누가 더 성공했는지, 누가 더 많이 가졌는지, 누가 더 인정받는지. 경쟁은 때로 성장의 자극이 되지만, 모든 관계를 승패의 문제로 바라보기 시작하면 삶은 쉽게 지쳐버린다. 그래서 ‘져주는 것’이 반드시 패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상황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 것,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이기는 것보다 관계 자체를 지키는 것, 때로는 상대에게 양보할 줄 아는 것. 그런 선택들이 오히려 삶의 행복을 지켜줄 수도 있다. 이 책이 이야기하는 성장은 더 많이 알고, 더 잘 행동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나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과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것까지 포함해야 비로소 ‘잘 사는 것’에 가까워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 ‘그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는가?’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은 있지만 정작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하게 설명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열심히 달려도 엉뚱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 그래서 시작보다 먼저 필요한 것은 어쩌면 자각일지도 모른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하고, 왜 그것을 원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정말 나의 욕망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이 만들어준 욕망인지 구분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움직여야 한다. 생각하고, 배우고, 시도하고, 실패하고, 다시 배우는 것. 책을 읽고 나서 마음에 남은 것은 🔖“책에서 무언가를 발견했거나 깨달은 바가 있을 때 생각만 한다면 상상으로 끝나는 것이고 행동으로 옮기면 질 높은 시도가 된다”는 부분이다. 독서의 목적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좋은 문장을 발견하고 감탄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장이 내 삶의 어느 한 부분을 움직이게 하는 것. "정말 원하는가. 그렇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지금 무엇부터 시작할 것인가." 어쩌면 이 책이 남긴 큰 여운은 바로 그것인지도 모르겠다. 지금의 나를 냉정하게 바라보고 내가 원하는 것을 다시 확인하라는 것. 그리고 그 답을 찾았다면 아주 작은 것이라도 시작하라는 것. 삶을 바꾸는 결정적인 순간은 어쩌면 특별한 날에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정말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은 평범한 하루에 시작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_ #자극하고자각하라 #허진모 #싱긋출판사 #자기계발 #처세술 #자기계발서 #신간 #신간소개 #신간도서 #도서소개 #도서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