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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권부터 이노센트 시작이다. 휀과 크리스가 다시 만나서 결혼까지 하게 되는데, 판타지에서 자주 만나기 힘든 로맨스~ ^^
오래전에 옛날책으로 읽어보고, 이번에 구입해서 다시 읽는다. 판타지소설을 꽤 많이 읽어봤지만, 책을 구입하는 건 해리포터 말고 처음인 것 같다. 덕분에 금전적으로 궁핍해지긴 했지만, 내가 읽어본 책 중에서 몇 안되는 괜찮은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가즈나이트는 리오중심, bsp는 지크, 이노센트는 휀이니까, 바이론이나, 슈렌, 사바신, 레디 중심의 이야기로 시리즈로 더 나왔음 싶은데, 그 뒤로 소식이 없는 걸 보면 더이상은 없는 듯.
작가가 원래 만화 지망이라, 만화로 주인공 그린 모습도 있다고 들었는데, 책에는 없는 게 아쉽다.
상상속으로만 휀이나, 리오의 모습을 떠올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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