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력과 외모, 지성의 삼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스미레. 겉으로는 완벽한 그녀지만, 애인은 결별을 선언하고 일은 제대로 풀리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앞에 버려져 있는 상자 속에서 미소년을 발견하게 된다. 달리 갈 곳이 없는 소년은 스미레의 집에서 살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그녀는 자신의 애완동물이 되는 조건으로 승낙을 하게 되는데…….
고등학생때 친구가 가져와 읽었다가 홀딱반한 만화이다. 오가와 야오기 작가의 대표작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었다. 인간을 펫으로삼아 동거한다는 설정으로, 소재만 딱보면 뭔가 얄딱꾸리한 느낌이 드는것이 사실이지만 일단보면 거슬릴정도는 아니고, 의외로 담백하고 개그스럽다. 충격적인데 담담한재미. 뭔가 상반되는 이 표현이 어울리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이제 곧 애장판 형식으로 다시 나오는데 어떤점이 수정. 보완되었을지 기대된다. 심심할때 뒤끝없이 보기에 좋은만화. |
|
스미레는 겉으로 보기에는 외모와 실렭을 갖춘 완벽한 OL(직장여성)이다. 하지만 그녀의 실질적인 모습은 상처를 잘 받기도하고 의외로 가사일을 좋아한다.
스미레는 전력투구하여 사회생활을 하고 있지만 연애에 있어서는 실패이다. 상대 남자가 자신에게 열등감을 느껴서 헤어졌기 때문...
그러던 어느날 종이 박스에 담겨져 버려져 있는 다케시를 스미레가 발견하고 주워서(?) 서로의 필요에 따라(펫과 주인님) 함께 생활하게 된다.
다케시는 부모님과 누나들과는 다른 꿈이 있기에 그 꿈을 이루기위해 혼자 생활하는데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서 그 생활의 기반을 자신의 외모를 이용하여 일단 스미레집에서 시작하게되고...
스미레는 학창시절부터 좋아하던 선배와 만나 연인 사이까지되지만 늘 긴장하고 게다가 빼앗길 위기!!!
이런 스미레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있는 펫 다케시와 완벽해보이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주인님 스미레의 이야기가 섬세하게 담겨있다.
이 만화는 드라마를 먼저 본 후에 만화로 봤는데, 드라마에서 마츠준이 워낙에 잘 해줬기 때문에 그림체가 그닥 이쁘다고는 못 느꼈지만 펫과 주인님의 섬세한 감정이 만화에서는 훨씬 잘 느껴졌다. |